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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4 13:44
기사보면 알지만 명수옹의 문제가아니죠..크크
그외 두명의 가수도 있지 않습니까 아무튼 그래도 할말은 하는 명수옹은 참 멋있어보이네요...
09/09/24 13:50
틀린말은 아니지만..
원작자나 해당관계자들도 아직까지 별 대응이 없는 상황에, 방송에서 할 말은 아닌듯? yg측의 대응은 참 어이가 없네요.
09/09/24 13:59
대응이 없으니까 할말을 더욱더 해야죠. 낼름낼름님 말씀대로라면 계속 침묵으로 YG가 일관할생각이면 끝끝내 다른 사람은 표절의혹에 대해 비판하지 못하게 되지않습니까.
09/09/24 14:12
동료동료열매님//
아뇨 그런의미가 아닙니다. 기사보시면 아시겠지만, 표절임을 단정짓고 사과할건 사과해라 창피하다는 식으로 말씀하셨더라구요. 표절인것 같다 아니다의 문제가 아니라요. 이미 라디오나 TV에서도 표절관련 기사가 많이 나온 상황인데 박명수씨가 관련코멘트 한다고 뭐가 달라지겠습니까. 다만 너무 표절임을 단정하고 말씀하시는게 아닌가 해서요. 온국민이 알고 나도 알고 당신도 아는데 왜 사과안하느냐? 는 뉘앙스를 지금시기에 방송에서 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되거든요. 법정공방을 통해서 표절임이 인정되거나, yg측에서 표절을 인정한 상황이라면 상관없겠지만 지금상황에 저런 멘트는 좀 이르다고 해야할까요? 뭐 두데의 특성상, 그닥 진지하게 한 말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저 박명수씨 팬이고 GD 안티입니다. 오해없으시길 -_-;;;
09/09/24 14:31
원작자들이 가만히 있는데 왜 니들이 시끄럽냐
이것도 웃기죠 특히 현실적으로 원작자들이 대응이 힘든 상황에서 원작자가 인정을 했다거나 법적으로 괜찮으니까 우리는 괜찮아 하는 것도 그렇고요 -_-
09/09/24 14:56
그동안 답답했는데 명수옹 같은 사람이라도 있어야지...사람들은 떠드는데 아무 말도 없으니 속터졌죠.
명수옹이 얘기 안했으면 또 그냥 묻혔을거 같네요.
09/09/24 16:14
무도야 온라인서는 거의 성역급이라...
그런데 재범군 사건 때의 우호적인 분위기와는 영 딴판으로 연예인들이나 방송 관계자(pd)들이 상당히 각을 세우네요. 이번 표절 시비 관련해서 쓴소리 혹은 행동을 보여준 연예인만 해도 배철수, 김창완, 진주, 찮은옹(+배기성, 성대현) 모 라디오 방송과 케이블 방송 피디도 제대로 깐 바 있고... 표절 논란을 떠나 와이쥐가 평소 밉보인게 많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09/09/24 16:29
2PM 같은 말실수는 어떤 연애인이든 할 수도 있는 실수이니(정도가 심하긴 하지만) 연애인들 사이에서는 서로 이해해 주려고 할수도 있지만,
표절해놓고 뻔뻔하게 활동 계속 하는 것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여애인들도 쓴소리를 하는 것이 아닐까요.
09/09/24 19:10
말실수하는거야 사람이면 나이가 적든 많든 할 수 있는거고, 또 거기에 대한 책임도 졌지만,
방송인 특히 음악인들 입장에선 표절 하는 거는 음악인의 자존심 같은 거죠,, 자기들이 듣기에도 분명 표절이라 생각하는데, 막상 표절한 측에선 뻔뻔하게 활동하니 쓴소리 안 할 수가;;
09/09/24 22:31
성대현씨가 여기서 표절에 대해서 언급하는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Ref시절 표절논란이 만만치 않았었고, 나중에 사장님이 시키는 대로 했을뿐이다 식의 말도 안되는 변명만 늘어놓던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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