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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4 13:08
아.. 본격 지름신이 오시는.... 지금 똑딱이에서 하이엔드로 기종변경생각중인데.. 이렇게 된다면 이걸 사는게 나을지도...으헐헐..
09/09/24 13:08
... 왜 자꾸 나와서 사람 마음을..
이제 H50 업글하고 R1이나 추가할 생각입니다. 하이엔드의 하이엔드를 보여주겠..다는 훼이크고 돈이 없어요 어흑
09/09/24 13:18
AA4개... 이게 굉장한 장점이 되느냐 단점이 되느냐가 문제인데...
성능은 좋아 보이는데 디자인이 제 취향과는 거리가 좀 머네요.. 당연히 카메라 디자인으로 사진을 찍는건 아니지만.. 국내 유통사 믿을 수 있는 업체인가요? 검색 좀 해봤더니 반응이 그닥이네요...;; 역시 하얀색 바디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theme_gallery&no=660238&nsk=1.1253765717.d8b4ad63137f296624259ce154a09074 이거 구하고 싶은데 돈이 있어도 못 구한다는.. 흰 렌즈는 이미 있는데 흰바디가 없어요 ㅠ_ ㅠ 그리고 이글은 PENTAX님 소환글인듯..
09/09/24 13:20
Zakk Wylde님// AA의 단점은 무겁다..라는것이고 장점은 베터리 걱정이 거의 필요가 없다는 점이지요. 어느 가게든 AA 베터리는 파니깐 ... 거기다가 1900장이니 (실 촬영은 한 1800장 정도 하겠습니다만..) 장난이 아닌게 되구요. 에너루프 사용시에 2~3주동안은 거뜬한데다가, 무게꼼수라면 AAA->AA 업링이 있는데 이럴경우 무게는 더 가벼워집니다. K-m을 그렇게 쓰는 분들이 많았는데 그때도 900장은 문제 없었으니 아마 그렇게 쓰면 1200여장 정도에 400g 정도대까지 노릴수 있으니까요.
국내 유통사는 동원과 멕스넷이 있었는데 동원은 최근에 접은듯 하고 멕스넷 한군데입니다..근데 여기가 워낙 작은 업체라 좀... 뭐 A/S는 괜찮고요. 예전에 A700 쓰다가 한번 A/S에 대차게 데인 적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다만 예전 렌즈들은 일본행 열차를 탄다는게 .... 디자인은 뭐랄까 남자답다고 하기보단 약간 무뚝뚝한 거 같은데, 아무래도 그립감은 과거에 쓰던 소니 A700보다 더 좋더군요. 저정도 크기의 그립감에다가 각종 기능넣고 하다보면 디자인적으로는... 뭐 팬탁스야 무뚝뚝한 디자인이 특기긴 하니까요. ...
09/09/24 13:23
KARA님// 좀 그렇긴하죠. 밀리터리 페인팅 제품도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가을이라 그런지 펜탁스의 미친 빨강이 좀 땡기네요.
09/09/24 13:53
사실 전 현재 코닥 유저인데.. 아이디를 생성할 당시 PENTAX 모델 들을 사용했습니다.
요샌 사진 찍으러 다닐 여유가 별로 없어서 집에서 그냥 조카 찍는 용도로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디자인과 색감에서 끌리지만 지금 TV가 고장나서리 그냥 사진만 보고 집에 있는 애들이라도 이뻐해야 겠습니다.
09/09/24 16:29
하지만 결정적으로 Pentax의 문제는 렌즈군 구성의 어려움/이미지 프로세싱에서 아직 큰 발전이 없다. 로 요약되지요.
*istD가 처음 나왔을때부터 사용했었던 처지로 지금의 K-x던 K-m이던간에. 이미징 처리에 있어서 펜탁스의 가장 큰 단점인 색이 뭉침... (일명 떡짐)은 아직까지 개선 안되고 있는 처지이니까요. 뭐, 펜탁스의 레드가 강렬하다... 다르다... 라고 했던 예전을 생각해보면 참 그렇긴 합니다만. 펜탁스의 큰 문제인 이미지 프로세싱의 개선/렌즈군의 다양화와 고급화가 없으면 답이 없지요... 죽어도 마이너로 끝날 수 밖에 없습니다.
09/09/24 17:44
부평의K님// 떡짐문제는 이미 K10D 이후로 해결된 문제입니다. (오히려 팬탁스 유저들이 이것이 해결된 것을 싫어한 시점이지요.) 개인적으로 *istD를 4년째 쓰고 있고, 그 다른 기종들도 최소 3개월 이상 써봤을때 무조건 떡진다고 하는건 최소 K10D 이후로는 해결됬죠.
노이즈 문제의 경우는 뭐 답이 없을 정도는 아닙니다. 1600 까지는 실용감도인 경우이며 이정도면 왠만한 상업용 이미지 프로세싱에 문제가 없습니다. 야간에 사진찍는 방법을 모르고 걍 ISO 3200 6400까지 올려도 노이즈가 없어야 정상이라..고 믿는 사람들에겐 뭐 답이 없겠습니다만 그런 분들은 걍 캐논 니콘 가는게 오히려 펜탁스 유저들에게는 고마울뿐입니다. 그리고 렌즈군의 경우 고급렌즈군은 스타/리밋으로 이분화되어있기 때문에 적어보이고, 실질적으로 부족한 렌즈군은 85mm (과거 135mm 대용인 포트레이트용) 뿐입니다. 단지 15mm/21mm/31mm/35mm/40mm/43mm/70mm/77mm와 같은 리밋 렌즈군들은 캐논/니콘에 있어서는 사실 고급렌즈군 같아보이진 않지요. (...)
09/09/24 18:42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보니깐 정말 예쁘네요; -_-;
전에 잃어버린 카메라를 극적!으로 찾는 바람에 dslr에 대한 마음을 접었는데, 엄청나게 흔들리네요 -_- ............
09/09/24 21:14
빨간색은 배터리가 3배 빨리 닳습니다??
일각에서는 미놀타 기술진의 일부가 펜탁스로 갔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특이한 기종이 많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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