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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17 18:45
저자들은 자신들이 국민이 아니라 왜국인이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저들의 고향으로 내쫓아버리고 다음 투표때부터는 국민인 척 하는 왜국인에게 표를 주는 실수를 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09/09/17 19:00
순간 게시판을 착각한 줄 알았습니다.
본인들이 안보의식 흐리는 데 일조하셔놓고 저렇게 말씀하시면 그저 아이러니란 말 밖엔 안 나오네요^^
09/09/17 19:20
안상수씨의 병역 기록은 인터넷 여기 저기에 많이 돌아다닙니다만 볼수록 어이가 없더군요.
기피, 기피, 행방불명, 행방불명... 결국 고령으로 면제. 10년 넘게 병역 기피하고 도망다니는 동안 공부는 또 열심히 하셨는지 사시 패스해서 무려 공안검사까지 하셨더라구요.
09/09/17 19:32
뭐 계급이 다르다고 느끼는 것이겠죠...
'피빨리는 계급의 사람들이 당연히 해야할 일인 것이고 피빠는 계급은 그저 빨면 그만' 뭐 이정도 해석이면 될까요?
09/09/17 20:21
한승수 총리 (육군 중위)
안상수 원내대표 (탈영, 행불, 입영기피 그리고 면제) 이동관 대변인 (육군 병장) 정정길 대통령실장 (근시고도양안, 면제) 최시중 방통위원장 (육군 일병 제대, 전역 사유 : 귀휴 (대학생)) 강만수 경제특보, 전 재경부장관 (?) 원세훈 국정원장 (2을종 면제) 유인촌 문광부장관 (육군, 병장) 윤증현 재경부장관, 전 금감원장 (질병 면제) 안병만 교육부장관 (공군, 중위) 백용호 국세청장 내정자 (육군, 소집해제) 이영희 노동부장관 (육군 상병 제대, 전역 사유 : 귀휴 (대학생)) 확실한 면제는 안상수, 정정길, 원세훈, 윤증현이네요.. 자료 자체가 사실과 머네요.. 참고로 제가 병무청 공직자 병역사항 공개 조회를 통해 검색한 결과이고(http://www.mma.go.kr/kor/s_news/release/release03/index.html), 강만수는 검색이 안되어 ?표로 해놓았습니다. 아시는 분은 말씀해주세요.
09/09/17 20:43
확실하지 않은 자료는 혼란을 초래합니다.
그리고 병역을 문제삼을 때는 '현정권'을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정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09/09/17 20:48
하지만, 위장전입은 확실하고 할말이 없네요... 전정권은 사소한 꼬투리 (적십자회비 5000원인가;)가지고 난리치더니, 정권 잡으니까 '능력을 보자'고요?;;;
09/09/17 21:20
그러니 '남이 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 라고 하죠.
자기들이 했던 것을 뒤집어 엎으면서... 정치공세 하지말라는 소리나 하고있고, 위장전입 자체가 위법행위임에도 단순히 사과로 끝내려고하는... 어이가 없습니다. 주민등록법상 위반으로 처벌 받은 사람이 한 명도 없다면 이해나 하겠지만... 처벌 받은 사람들이 꽤 되더군요. 권력을 가지고 있는 인간들은 '사과' 면 끝나나 봅니다. 아... 얼마전 저작권 관련해서 걸린 아줌마도 사과로 끝내려고 했던가요? 그 이후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넘의 정부와 여당은 '사과' 가 만능 면죄부로 아는가봅니다.
09/09/17 22:12
글 올릴려다가 Xian님이 올린글을 보고 그냥 댓글란에 링크를 겁니다
http://www.fancug.com/bbs/view.php?id=freeboard&page=2&sn1=&divpage=25&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5008 댓글중의 몇개 군기(?)가 높으면 병사들의 손발에 오러 블레이드가 나와서 전차를 썬답니까;;;; 무기나 사주지; 딴건 모르겠는데 군인이 자기계발을 목표로 쓴걸 가지고 태클을 건 게 전 참 이해가 안갑니다. 그럼 목표로 '북괴수 김정일 말살을 위한 신체단련 및 인간흉기로 정신개조'를 써야하나? 강원도 홍천 신병훈련소 장병들을 위해 1분간 묵념. 발칵 뒤집히겠군요 아주 (링크중의 댓글을 퍼 오는것도 문제가 되나요? 누가 지적해주면 댓글은 자삭하겠습니다) 묵념...
09/09/17 23:24
멀면 벙커링//누가 이해하겠습니까.
누구는 군대를 갔다 와서인가 군을 최대한 방문하는걸 자제했습니다 민간인이 있는 곳도 최대한 자제하신 분입니다. 하지만 누구는 돌아 댕기는걸 좋아하는듯 싶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던진 돌멩이 하나가 청개구리를 죽음에 이르게 하죠 강원도 홍천 신병훈련소 장병분들, 전 그분을 뽑지 않았습니다 장병분 대부분이 뽑은 분이 됐을겁니다 다시 한번 묵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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