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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17 11:18
양해는요. 무슨..잘보고 있습니다.
박스오피스 순위 안 올라오면 조금 허전합니다. 전 요즘 이거 보고 볼 영화를 선정하거든요.
09/09/17 11:42
샨티엔아메이님// 그냥 이전 영화에 추가만 된 게 아니고 원작에서 군더더기로 느껴지는 부분은 과감히 삭제하고 케릭터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나 이야기 진행에서 조금 불명확한 부분에 대해서 추가적인 요소를 더했다고 하네요. 보신 분들의 평가는 영화의 내용에 훨씬 부드럽게 진행되는것 같다는 평입니다
09/09/17 11:51
가만히 손을 잡으면..님// 동감합니다.
저도 요즘 영화볼일이 있으면 마음을 잃다님 글을 검색해서 보거든요.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09/09/17 11:51
국가대표 완결편 봤는데 머 처음 봤을때의 감동은 느꼈습니다. 애자 봐야 겠네요. 최강희씨 실제로 무대인사에서 한번 봤는데 굉장히 동안이시던데 그때 이후로 완전 팬 되버렸습니다. 그리고 이태원 살인사건은 그것이 알고 싶다 다시 보는 그런 기분이라고 할까요 그런것 같더라구여. 그래도 장근석씨 연기는 괜찮타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러버 기대중입니다. 애쉬튼 커쳐 남자가 봐도 멋있더라구여.
09/09/17 11:54
그리고 블랙은 진짜 기대 하나도 안하고
마음을 잃다님의 2009년 36주차(8/24~8/30) 박스오피스 순위 - 잔잔한 검은 파동.. 글을 읽고 나서 한번 볼까.. 해서 봤는데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올해 본 영화 중에 최고라고 꼽고 싶습니다.
09/09/17 12:22
박스오피스 순위 안 올라오면 조금 허전합니다. 전 요즘 이거 보고 볼 영화를 선정하거든요(2)
근데 이젠 같이 보러 갈 사람이.. ㅠ.ㅠ 암튼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09/09/17 12:41
블랙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그런가요?? 애자가 그렇게 감동을주거나 재밌진 않더군요.. 물론 그렇다고 악평을 쏟을 만큼의 영화는 아닌 그냥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정도 였고... 이태원살인사건 같은경우는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했더니 언제나남규리님이 제대로 말씀해주셨네요.
정말 그것이 알고 싶다 보는 느낌 -_-;;; 그래도 장근석씨 연기가 나쁘진 않더군요.
09/09/17 13:10
매주 이렇게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마음을 잃다님 덕분에 영화판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감은 잡을수 있게 되었네요..^^
09/09/17 13:31
이리도 모자란 글을 봐주시는 분이 이렇게나 많으시다니;; 좀더 정성들여서 써야겠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면..님, 엷은바람님, 읭?님, 다크드레곤님// 부족한 글에 넘치는 관심 감사드립니다. 언제나남규리님// 애쉬튼 커쳐..진짜 멋지죠..나는..뭐지??-_- Orange Road님// 이젠 같이 보러 갈 사람이.. 웰컴투 솔로월드!!는 훼이크고 삼가 위로를 드립니다 Shura님// 카라는 좋아 하지 않았지만 Shura님 글은 좋아해서 이렇게 카덕이 되어가..
09/09/17 13:57
좋은글 감사합니다.
에.. 애자를 보고왔는데 잔잔하고 좋더군요. 혹시나 안보신분들 계시면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최강희씨의 우는연기가 너무 실감나서 ..으흐흐
09/09/17 14:01
너무나 재미있게 매주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주도 볼만한 신작영화는 없는 것 같고 다음주는 좀 괜찮은 영화들이 개봉 할 것 같아 기대중입니다. 9은 한번 보고 싶네요.
09/09/17 14:02
개인적으로 팀버튼감독의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 "9"는 정말 실망했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전혀 공감가지 않고 액션 조차도 어설프더군요. 유일한 위안거리는 "7"의 칼놀림과 캐릭터가 제 취향이었다는거 . 그리고 최첨단..책 검색 시스템...응???
09/09/17 15:45
[9]는 제작비는 [디스트릭트 9]보다 많이 들였으면서 수익이나 작품성에서 좀 메롱... 이더라구요.
[9] : 제작비 33,000,000$ / 총수익 17,883,047$ [District 9] : 제작비 30,000,000$ / 총수익 144,156,233$ 인터넷에 공개된 [9]의 오리지널 단편을 보셨다면 딱히 극장개봉판을 보러 가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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