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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7/23 22:34:09
Name 돌아와요오스
Subject [일반]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07/23(목) 리뷰
7월 23일 현재 팀순위
1 . SK 와이번스   91경기 50승 36패 5무  0.549
2 . 두산 베어스    86경기 47승 37패 2무  0.547
3 . KIA 타이거즈  87경기 47승 36패 4무  0.540
4 . 롯데 자이언츠 91경기 48승 43패       0.527
5 . 삼성 라이온즈 89경기 46승 43패       0.517
6 . 히어로즈        86경기 39승 46패 1무  0.453
7 . LG 트윈스      90경기 39승 48패 3무  0.433
8 . 한화 이글스    88경기 29승 56패 3무  0.330
(팀명 - 경기수 - 승패무 - 승률)
(승률계산 = 승수/무승부 포함 전체경기수)

두산 베어스 4 : 6 롯데 자이언츠
승리투수 : 조정훈(9승 6패) / 세이브투수 : 애킨스(3승 2패 18세이브)
패전투수 : 세데뇨(2승 3패)
홈런 : 이대호 18호(3회 2점) / 유재웅 4호(9회 1점)
투수 MVP 조정훈(롯데) : 6이닝 2자책점 / 5피안타 4탈삼진 1사사구
타자 MVP 없음

히어로즈 5 : 7 삼성 라이온즈
승리투수 : 권혁(5승 4패 3세이브 20홀드)
패전투수 : 이보근(6승 5패 1세이브 2홀드) / 홀드투수 : 마일영(3승 7패 1홀드)
홈런 : 최형우 13호(4회 2점), 강봉규 12호(6회 1점), 신명철 12호(9회 1점), 신명철 13호(10회 2점)
투수MVP 윤성환(삼성) : 6이닝 2자책점 / 4피안타 6탈삼진 1사사구
타자MVP 신명철(삼성) : 5타수 2안타 / 2홈런 3타점

SK 와이번스 5 : 2 한화 이글스
승리투수 : 송은범(11승 2패) / 세이브투수 : 고효준(6승 8패 1세이브) / 홀드투수 : 이승호(5승 2패 6세이브 4홀드)
패전투수 : 류현진(8승 8패)
홈런 : 정근우 4호(5회 2점) / 김태균 14호(7회 1점)
투수MVP 송은범(SK) : 7이닝 1자책점 / 6피안타 1탈삼진 0사사구
타자MVP 정근우(SK) : 3타수 1안타 / 1홈런 2타점

KIA 타이거즈 4 : 0 LG 트윈스
승리투수 : 로페즈(8승 3패)
패전투수 : 심수창(6승 10패)
홈런 : 김상현 15호(2회 1점)
투수MVP 로페즈(KIA) : 8이닝 0자책점 / 4피안타 6탈삼진 3사사구
타자MVP 김상현(KIA) : 4타수 2안타 / 1홈런 2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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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실론델타
09/07/23 22:35
수정 아이콘
유혹의 명철신~
고마워요 명철신!!
베인링
09/07/23 22:36
수정 아이콘
롯데의 상승세가 무섭군요...흑 삼성도 자주 이기는 것처럼 보이는데
어떻게 차이가 좁혀지지를 않으니;;
09/07/23 22:37
수정 아이콘
라이온즈팬으로서 올해는 이런식으로 끝까지 재미있는 경기만 해준다면 아깝게 5위로 끝난다 해도 적어도 저는 화나지 않을 듯 합니다.
요즘은 경기 자체를 참 재미있게 하네요. 아주 바람직합니다.
Je ne sais quoi
09/07/23 22:38
수정 아이콘
이렇게 이겼는데도 롯삼이 이렇게 가까이 있다니...
09/07/23 22:38
수정 아이콘
휴. 점점 멀어져가는줄만 알았는데 다행히 오늘도 걸음을 같이 했습니다.

까짓거 한걸음 한걸음 시즌끝까지 같이 나가 보입시다! 마! 크크
몽키.D.루피
09/07/23 22:38
수정 아이콘
이제 문제는 올스타브레이크 이후 vs 기아 3연전 이네요. 어느 한팀이던 스윕당하면 그걸로 힘들어 질수도..
09/07/23 22:39
수정 아이콘
★유혹의 명철신★
독수리의습격
09/07/23 22:3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오늘 잠실 타자 MVP는 이대호선수가 가장 가깝지 않나 싶네요. 사실상 쐐기점이었거든요. 거기서 홈런 안 쳤으면 경기 모르는건데....
Mynation
09/07/23 22:40
수정 아이콘
아.. 담주에 청주 가야되나 -_-a..
09/07/23 22:40
수정 아이콘
아..........................명철신 이게 뭔가요 3:5 9회초라서 외출했었는데... 아.....연타석포라니요... 아이좋아라~
용호동갈매기
09/07/23 22:40
수정 아이콘
아 삼성 제발 쫌!!!!!
스크-두산-기아 연속으로 빡신 팀들 하고 붙네요
무협지에 나오는 도장 격파도 아니고
은갈치
09/07/23 22:41
수정 아이콘
삼성분들...같이가는겁니다.!!
태연남편
09/07/23 22:42
수정 아이콘
와 정말 올해 삼성경기중 가장 대박경기였네요 명철신! 궈낵!
(하지만 승리 날린 윤태자에겐 그저 눈물만 ㅠㅠ 차우찬 ㅠㅠ 밥이라도 사라 ㅠㅠ)
The HUSE
09/07/23 22:44
수정 아이콘
구톰슨, 로페즈 두 용병 선수들 정말 완소입니다.
한국 용병사에서 가장 완벽한 듀오가 아닐까 싶네요. (투수부문에서)

사랑해요, 곤조님...
사랑해요, LG...(LG팬분들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ㅡㅡ;;)
Demon Hunter
09/07/23 22:47
수정 아이콘
굵은 글씨의 의미는 뭔가요?
파블로 아이마
09/07/23 22:47
수정 아이콘
김상현 정말 완소~~~ 기아 앞으로 쭈욱 나갑시다!!
자갈치
09/07/23 22:47
수정 아이콘
롯데는 기아 잡을려고 몽둥이 들고 있으면 뒤에서는 삼성이 롯데 잡을려고 몽둥이 들고 있으니...
암튼 후반기에는 1~5위까지 아주 징~~~한 배틀로얄 진흙탕 매치가 되겠군요..
이걸 참호격투라고 하나????
09/07/23 22:50
수정 아이콘
승차가 1위랑 5위랑 3게임차네요
화이트푸
09/07/23 22:51
수정 아이콘
아. 오늘 로페즈 너무 잘 던져줬고, 역시 용큐!!, 그리고 찌롱이의 2번의 2루타 흙흙..
상반기 최고의 히어로 김상사까지.. 감동의 경기였습니다!! 올스타 브레이크 때 잘쉬고 거세게 치고 나갑시다!!

사랑해요, LG...(2)
09/07/23 22:52
수정 아이콘
헤...헨진이가 나와도 지는게 너무 자연스럽다..
라이시륜
09/07/23 22:52
수정 아이콘
차우찬이 날려먹었나요..?
이 노무.. ㅡ_ㅡ^

오늘은 명철 신이 아니라 명철'신'이었습니다.
오늘처럼만 해주세요 ㅠ_ㅠ
09/07/23 22:53
수정 아이콘
이러나 저러나 역시 1위는 SK가 진리
09/07/23 22:54
수정 아이콘
1 . SK 와이번스 91경기 50승 36패 5무 0.549
2 . 두산 베어스 86경기 47승 37패 2무 0.547 0.5게임차
3 . KIA 타이거즈 87경기 47승 36패 4무 0.540 0.5게임차
4 . 롯데 자이언츠 91경기 48승 43패 0.527 1게임차
5 . 삼성 라이온즈 89경기 46승 43패 0.517 1게임차
6 . 히어로즈 86경기 39승 46패 1무 0.453 5.5게임차
7 . LG 트윈스 90경기 39승 48패 3무 0.433 2게임차
8 . 한화 이글스 88경기 29승 56패 3무 0.330 9게임차

롯데랑 LG랑 8.5게임차 ㅜㅜ
이번에도 입니까? ㅜㅜ
09/07/23 22:57
수정 아이콘
씻고 온 사이 삼성이 이겼군요.
그만 좀 쫓아와요, 제발...ㅠ_ㅠ
파비노
09/07/23 22:58
수정 아이콘
아~ 오늘은 정말 두산의 약점과 강점이 동시에 나타난 경기네요.
약한 선발진과 강한 불펜진.....ㅠ.ㅠ
세데뇨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네요. 그래도 어제부터 김기계가 살아난거에 위안을 삼아야죠^^

그런데 부두목 오늘 왜그러셨어요..ㅠㅠ
09/07/23 23:02
수정 아이콘
오늘 잠실 경기 투수 MVP를 하나 더 꼽자면 임경완 선수가 있겠네요.
8회 3타자 연속삼진 잡을 때는 절필 의지가 확실히 보였습니다.

와.. 진짜 저도 무서운게 제가 보기 시작하니까 3타자 연속안타에 핑키 강판...
양정인
09/07/23 23:04
수정 아이콘
후반기 4강에 들기위해 5개팀이 피터지게 붙겠군요. 히어로즈는 6.5게임 LG는 8.5게임 아직 포기하기엔 이르지만 위에 있는 5개팀 전력들이 워낙 비등해서 게임차를 줄이며 따라붙으려면 5개팀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해야하는데 그것이 힘들어보입니다. 왠지 5개팀중에서 4강이 결정될 것 같은데... 어느 팀이 떨어질까요... 전부 막강한 전력에 5개팀 모두 강점과 약점이 분명히 존재해서 예상하기 정말 힘드네요. 1위에서 3위까지 승률이 0.009 차이뿐.... 1위와 5위까지는 0.032 차이 역대 가장 치열한 순위경쟁인 것 같네요
Mynation
09/07/23 23:15
수정 아이콘
혹시 청주구장 가보신 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릴게요..
담주 금토일 롯데vs한화 청주전 갈까 하는데요..
대전구장은 가봤었는데 청주는 첨이네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가긴 괜찮은지, 솔직히 관람시설은 별로 기대안하니 맥주 등등 사갈만한 곳이 청주터미널 근처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연성연승
09/07/23 23:28
수정 아이콘
김상현 선수 정말 타점찬스 때 딱딱 쳐주는... 홈런까지
구톰슨 로페즈 완소투수~
dexia_하늘을날
09/07/23 23:31
수정 아이콘
Shura님// 공감합니다.. 임작가님 드디어..... 작년을 마지막으로 절필한 흔적이 엿보였다는. ㅜㅜㅜ
롯빠로써 요즘 너무 행복해요! 사직에 가고싶은 마음이 한덩어리... 코시 꼭 스크랑 해서 문학 한번 가고싶다는 사직은 못가도 ㅠㅠㅠ
[Random]부활김정
09/07/23 23:32
수정 아이콘
Mynation님 // 시외버스터미널나오면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거기서 사직사거리,지하상가,시계탑,체육관이 적힌 버스를 타시고 시계탑 다음정거장인 체육관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음성이랑 버스앞 패널로 다 알려주니 그리 헤매지 않으실꺼에요.
내리시면 바로 맞은편에 체육관이 보이고, 그쪽 계단을 올라가서 왼쪽으로 가시면 사람들이 줄 서 있을겁니다. 거기가 매표소고, 그 옆 건물이 야구장입니다. 버스에서 내리시면 바로 편의점도 있지만 비싸고, 터미널 맞은편에 롯데마트가 있으니 거기서 간단히 사셔도 됩니다.
버스를 타신다면 대략 20분정도 걸리고요, 택시를 타신다면 오천원이내로 해결되실 겁니다.
주류반입이 되는지는 모르겠내요. 못가본지가 오래되서 ㅠㅠ
권보아
09/07/23 23:38
수정 아이콘
롯데 롯데 롯데 롯데~!!

1데 가는 겁니다~! 머지 않았어요!!
09/07/23 23:39
수정 아이콘
오늘 잠실 직관 하고 왔는데요

만원 관중의 열기가 아직도 느껴지네요 흐흐 3회에 6점 터졌을때의 그 흥분의 도가니란
LunaticNight
09/07/23 23:45
수정 아이콘
올해 삼성 경기 중에 가장 인상적이었던 경기 두 경기를 꼽자면, 대구 롯데전 9회말 애킨스 상대로 역전 끝내기 투런홈런.
그리고 9회 10회에 연타석 홈런으로 2점차를 뒤집은 오늘 경기.
그거슨 명철신, 올해 가장 드라마틱한 타잡니다.

그 외에 오늘 투수 MVP는 스탯만 보면 윤성환, 심정적으로는 권혁.. 불쌍한 혁이..ㅠㅠ
니콜롯데Love
09/07/23 23:48
수정 아이콘
SK.. 슬슬 무너질때가 될타이밍에 한화랑 만나네요.. 운이 너무 좋군..
Zakk Wylde
09/07/24 00:02
수정 아이콘
잠실 다녀왔습니다.

롯데 팬들의 열정이 너무나 멋져서 롯데 경기를 자주 가게 되네요.
잠실 3루 블루석 직관시 원정팀 승률 100%입니다.

롯데 경기 직관 4경기 모두 승리네요.
8월4일부터 LG와의 3연전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전 앞으로 목동은 안 가려구요. 목동만 가면 우리 기아가 져서... -_ -

오늘도 정말 완전 멋진 경기 였습니다.
3회 6점!! 제가 가는날은 꼭 공주님이 홈런을 치는군요 헤헤 ^^

다만 득점이 3회 뿐이라 살짝 아쉬웠네요 ^^

기아가 롯데-삼성-LG 순으로 이거지는 일정을 모두 이겨서 9연승을 한다면 코리안 시리즈 나가지 않을까...
하는 갸레발을 좀 떨어 봅니다.. -_ -;;
09/07/24 00:10
수정 아이콘
SK는 다 필요업고 오직 야신에 대한 믿음 뿐 입니다. 야신께서 가라사대 '이번 시즌은 80승 하면 코시 직행이라'.
좌우 원투 에이스 오랄킴(김광현)과 송풍류(송은범)을 믿으며 얼릉 문학녀(채병용)의 컴백과 네잎클로버(게리 글로버)의 운빨이 계속되며 캬턱형(가토쿠라)이 성격만큼 성적을 거두도록 하소서최강 테이블 세터 믓근우(정근우)와 싸이(박재상)이 살아나고 로또님(이호준)과 최잉여(최정)가 돌아오시며 정권V(박정권)의 30홈런을 믿사오며 빵횽(박재홍)과 캐넌(김재현)님 그리고 안샘(안경현)이 찬스에 한방 해주시며 짐승(김강민)의 송구와 날씨가 추워지면 각성할 가을동화(조동화)와 포텐폭발 MCM(모창민) 그리고 깝주환(나주환)과 코시의 추억의 향숙이를(김연훈) 기대하며 안방은 로즈마님(정상호)과 해병대(윤상균)만 그리고 코시에 부활을 예언하신 민머리요정(박경완)을 믿사옵니다.
그리고 제발 벌통에 벌이 그득하여 여왕벌(정대현)이 일벌로 더 이상에 격하되지 않았으면 하고 불의 요정 승호횽(이승호)이 불같은 강속구를 뿌리고 길자(윤결현)가 돌아오며 우람한 우람(정우람)과 어리지 않은 왕자(김원형) 그리고 기름 가득염(가득염) 칠베유(전병두)와 심장이 떨리지 않는 뉴하트(고효준) 모두 불펜에서 멋진 일벌로 돌아오심을 믿습니다.
돌아와요! 영웅
09/07/24 00:13
수정 아이콘
시즌 10경기정도를 보고난 후 제 예상은 스크-기아-삼성-두산 이었는데 대충은 맞는거 같네요 후반기도 역시 선발진이 강한 스크와 기아는 확실하고 선발진이 없는 두산이 위험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4위는 할줄 알았는데 롯데의 선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네요. 두-삼-롯이 막판까지 칠열하게 싸울거 같네요
09/07/24 00:21
수정 아이콘
목동 다녀왔습니다. 히어로즈..ㅠ.ㅠ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진 것도 아쉽지만 구장 사정(정말 먹을 음식 없더군요.. 잠실이랑 너무 비교되요..)도 열약하고 응원도...정말 여기가 히어로즈 홈 구장이 맞나 싶을 정도네요. 정현욱 상대로 득점 뽑을 때만 해도 이기는구나 했는데 믿었던 승리조가 털리면서 지다니..ㅠ.ㅠ 그래도 아직 4강이 멀어지진 않았다고 봅니다..! 히어로즈 화이팅!
09/07/24 00:27
수정 아이콘
PENTAX님// 로또님만 어떻게 하면...
09/07/24 00:39
수정 아이콘
도이님// 의심하지 말고 믿으세요. 제발 로또 작은 거라도 매경기 걸리도록요 ㅠ.ㅠ
09/07/24 00:49
수정 아이콘
롯데팬이라 팬심이 더 들어갔을지 모르겠지만
롯데도 선발진이 좋죠.
6,7월만 따지면 선발 불펜 모두 1등인거로 알고 있구요.
로감독님 예언처럼 2등 할거 같습니다.
09/07/24 00:56
수정 아이콘
아 정말... 드라마 다음회 끊어가기도 아닌데 어쩜 저 상황에서 전반기가 끝나는건지 ㅠ_ㅠ
09/07/24 02:48
수정 아이콘
올 시즌은 여기까지인듯 하군요... 후반기는 시범경기를 보는 마음으로...
달덩이
09/07/24 07:30
수정 아이콘
우리 선수들 고생 많았습니다...
정말 안풀리는 2009시즌이지만, 끝까지 열심히 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좋습니다.
다들 아프지 말고 씩씩한 모습으로 시즌 끝까지 멋진 모습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09/07/24 09:38
수정 아이콘
카턱아저씨가 슬슬 방화의 기운을...
09/07/24 09:58
수정 아이콘
구톰슨 로페즈가 정말 완소지만
약물만 뺴고 생각한다면 키퍼, 리오스가 역대 최강 듀오일듯?

어쨌든 구톰슨 로페즈 사랑해요. 그나저나 기아는 용병 투수는 잘 뽑는듯. 타자는 최악이지만
saintkay
09/07/24 10:33
수정 아이콘
JHfam님// 2002년 키퍼-리오스 조합(ERA 3.25 360이닝 33승 14패 13세이브 1홀드) 보다는 2007년 리오스-랜들(ERA 2.59 385.1이닝 34승 13패) 조합이 좀 더 낫지 않나 싶네요. 2002년이 타고투저이긴 하지만. 물론 약물의 힘은-_-
The Drizzle
09/07/24 10:52
수정 아이콘
잡힐듯 잡힐듯...
여자예비역
09/07/24 11:10
수정 아이콘
The Drizzle님// 안잡히죠? 그러니까 고만 쫓아와요... X꼬가 넘 아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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