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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3 10:12
글 잘 쓰시는데요 ^^
잘 읽고 갑니다. 순위를 보니 간만에 제가 본 영화도 한편있네요. 그런데, ' 차우' 는 정말 안 무서운가요? 예고편보면 도저히 볼 엄두가 안나는데 말이죠.
09/07/23 10:27
안데스님이 컴백하신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고3이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수능 끝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지요. 마음을 잃다님 글 잘쓰시네요. 잘 읽었습니다.
09/07/23 10:27
달덩이님//
차우는 진짜 예고편이랑 딴판입니다. 예고편 만든 사람이 영화 잘못 본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요 -_-; 그나저나 이번 해리포터는 너무 스킵을 해버려서..아쉬웠습니다.ㅠ
09/07/23 10:31
트랜스포머 그래도 전작보단 많이보겠네요~
개인적으로 차우에한표 시실리2km 를 너무재밌게봐서 인지 저런영화 너무좋다능 이젠 아예대놓고 신문에서 영화홍보할때 코미디영화라고 홍보하더라구요 영화나오기전엔 스릴러영화처럼 홍보하더니만
09/07/23 10:37
달덩이님// 차우는 가장 긴박한 순간에도 약간 티나는 CG때문에 무섭지 않아요.^^
근데 보통 CG가 티가나면 짜증이 나기 마련인데. 이 영화는 오히려 CG가 어설픈 것도 감독이 일부러 그런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09/07/23 10:44
동물 3종 세트 보고 싶어요. 차우, 킹콩, 거북이.
그리고 차우에 나오는 정유미씨. 참 괜찮지 않나요? 느낌이 좋은 배우에요. 흐흐~
09/07/23 10:56
Andes님께서 연재 그만두신다고 하셔서 아쉬웠었는데
마음을 잃다 님께서 이어가 주시는군요 ^^ 보기 좋게 잘 써주셨네요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09/07/23 11:22
...좋은 마음으로 조언드려요.
발렌타인은 보지 마세요. 저 정말 장르영화 팬인데......으으으으- 이건 그냥 재미가 없습니다. 심지어 연기도 못해요.;;;공포영화의 발연기는 죄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보면서 손발이 오그라드는건 슬프잖습니까. 3d입체영화로 보면 피튀는 장면이야 좀 색다를지 몰라도, 연기는 진정..;;털썩. 스토리도 사실 딱 보면 알수 있구요.하긴 반전영화는 아니니까 스릴러의 감이 부족하다고 탓하면 안되는 건가요? 근데 가끔 몇몇 영화는 관객에게 너무 많은 관용을 요구하는 듯도 해요.ㅠ
09/07/23 12:12
오감도 포스터 다시봐도 웃기네
대놓고 '벗는다' 라는걸 강조하는데 쥐뿔도 야하지도 않고 OCN 에서 해주는 TV무비가 훨씬더 재밌을법한.... 캐스팅은괜찮은데 감독이 문제라서 조트망
09/07/23 12:31
아, 드디어 다른 분이 이어받으셨군요.
미리 고맙단 말씀 드립니다.^^ 참! 저 다음주 "플라스틱도시"시사회 갑니다. 차트에서도 봤으면 좋겠네요.(자랑질,염장질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09/07/23 12:56
아, 매주 자게들어올때마다 혹시나.. 혹시나.. 했거늘 다른분이 이어받아주실줄은!!
감사합니다- 요즘 영화들을 잘 못봐서 탑텐에 본 영화가 둘뿐이군요... 다들 주온은 보지마시길.ㅠ 공포라기보다 공포를 가장한 어설픈 슬랩스틱같은 느낌이 들 정도의 허술함이 돋보입니다.... 해리포터 보러가는데 기대가 됩니다. 차우가 코믹영화였다는 사실을 처음 안 1人
09/07/23 13:02
제가 보고 제가 놀랐네요. 수능 끝나면 다시 제가 하는겁니다? ^^
+ 해리포터 시리즈는 현재 시리즈 2천만을 이미 달성한 상태입니다.
09/07/23 13:24
AnDes님// 물론이죠 오래할 자신도 없습니다. 이렇게 정성이 들어가야 하는건지 몰랐네요^^; 빨리 돌아오셔서 가져가 주세요 그때까지는 제가 살짝 줄만 잡고 있겠습니다
09/07/23 14:43
마음을 잃다님 덕분에 저도 영화 무엇을 볼지 마음이 섰습니다. 다시 부활시켜 주셔서 감사해요^^
내용도 좋지만 무엇보다 덧글로 영화에 대한 여러 평을 알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09/07/23 15:39
해리포터를 보러 갈려고 하는데..
예전에 1편 하고 2편을 본거 말고는 본게 없네요 ㅠㅠ 사전지식 없어서 보러갈지 말지 무지하게 고민됩니다.
09/07/23 23:31
오!!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대작들이 참 많네요. 더불어 요즘 영화를 안보긴 안봤나봅니다. 해리포터 거북이 킹콩 차우 해운대
다 보고싶은 영화밖에 없네요; 하지만 현실은 CGV9천원 크리에 이은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여친의 비싸 안봐 크리 ㅠ_ㅠ 그래도 해운대랑 차우는 꼭 챙겨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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