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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7/23 10:09:11
Name 마음을 잃다
Subject [일반] 2009년 30주차(7/13~7/19) 박스오피스 순위
* 이 글의 데이터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통합박스오피스를 따릅니다.
* 포스터 및 기타 사진은 네이버 영화에서 가져왔습니다.
* 수치에 대한 설명입니다.
- 금주 주말 관객수 : 금~일 3일간의 관객수. 박스오피스 순위의 기준이 됩니다.
- 금주 총 관객수 : 누계 관객수 - 지난주 누계 관객수
- 누계 관객수 : 개봉일~금주 일요일까지의 총 관객수
- 스크린당 관객수 : 금주 총 관객수 / 스크린 수 (소수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
-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100 - {(금주 총 관객수) / (지난주 총 관객수) * 100} (소수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
* 편의상 개봉 전 시사회 등으로 인한 관객수는 별도로 치지 않고 개봉 첫주 관객수에 포함시킵니다.
(단 탑텐에 진입했을 경우 글에서 다루기는 합니다)
=========================================================================================


1위 -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NEW)

개봉일 : 2009/07/15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1,208,418명
누계 관객수 : 1,699,799명
스크린 수 : 824개 (스크린당 관객수 : 1466.527명)

돌아온 흥행 보증수표 '해리포터 시리즈 - 해리포터와 혼혈왕자'가 개봉 첫 주 1위에 올랐습니다.
역시 지금까지 시리즈처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었습니다
개봉후 평가는 극과 극으로 나뉘는 분위기 인데 해리포터 팬들에게는 나름 호평을
해리포터 시리즈를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뭐 시리즈물이 가지는 강점이자 약점이라고 봅니다
역대 해리포터 시리즈 국내 총 관객수 2000만은 무난히 달성할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2위 - 차우 (▲8)

개봉일 : 2009/07/15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511,947명
누계 관객수 : 691,982명
스크린 수 : 516개 (스크린당 관객수 : 992.1453명)

2위는 독특한 소재의 괴수영화 차우가 차지했습니다
입소문을 슬슬 타면서 흥행조짐이 보이고 있네요
괴수영화의 탈을 쓴 코미디영화라는 평가가 지배적인데
그 평가가 매우 우호적입니다. 평점도 높은 편이구요
앞으로 흥행추이가 기대됩니다



3위 -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2)

개봉일 : 2009/06/24 (5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306,820명
누계 관객수 : 7,079,397명
스크린 수 : 567개 (스크린당 관객수 : 541.128명)

거침없는 흥행가도를 달리던 트랜스포머가 해리포터 개봉과 함께 주춤하는 모양새입니다
여전히 스크린수는 2위로 많은 숫자이지만 스크린당 관객수가 점점 떨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1000만 관객 동원은 설레발로 끝날 확률이 높아졌네요. 얼마나 뒷심을 발휘할지 한번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4위 - 킹콩을 들다 (2)

개봉일 : 2009/07/01 (3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171,351명
누계 관객수 : 1,048,475명
스크린 수 : 386개 (스크린당 관객수 : 443.914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56.2786%

킹콩을 들다가 트랜스포머와 함께 나란히 2계단 내려와서 4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주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으니 우생순에는 비할수 없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흥행성적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다가 관객 감소폭도 다른 작품에 비해서는 적은 편이라 앞으로 흥행추이는 지켜봐야 할것 같네요



5위 - 거북이 달린다(2)

개봉일 : 2009/06/11 (7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91,518명
누계 관객수 : 2,993,774명
스크린 수 : 356개 (스크린당 관객수 : 257.073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148.43%

입소문을 타며 예상외의 흥행을 보여주고 있는 거북이 달린다는 신작의 틈새에서도
분위기를 이어가며 300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추격자로 이름을 알린 김윤석씨는 이번 영화로 흥행 배우 타이틀에도 어울리는 배우가 되었네요



6위 -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공룡대탐험(NEW)

개봉일 : 2009/07/15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70,533명
누계 관객수 : 75,677명
스크린 수 : 175개 (스크린당 관객수 : 403.04명)

방학을 맞아 어린이의 친구 도라에몽이 돌아왔습니다
작년에 개봉해 32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하더니
올해에도 첫주 7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6위로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7위 - 주온-원혼의 부활(2)

개봉일 : 2009/07/09 (2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38,974명
누계 관객수 : 284,585명
스크린 수 : 208개 (스크린당 관객수 : 187.375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316.4%

링과 함께 일본 공포영화의 대표주자인 주온의 신작 '주온-원혼의 부활'이 7위를 차지했습니다
만..관객 감소폭이 엄청납니다. 아마도 주온 1편에서 보여준 충격적인 공포에 미치지
못하는 영화에 관객들이 실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평점도..주온이라는 name value에 악영향을 주지는 않을지 걱정되는 수준이군요



8위 - 오감도(4)

개봉일 : 2009/07/09 (2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35,531명
누계 관객수 : 375,386명
스크린 수 : 353개 (스크린당 관객수 : 100.7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500.9%

긴급조치 119호와 평점 다툼을 벌이고 있는;; 오감도가 10위권내 영화중
최대 하락폭을 보이며 8위로 내려 왔습니다
광고를 통해 관객의 기대를 증폭시켰으나 막상 영화는 그 기대에 전혀 부흥하지 못하는 모양새입니다



9위 - 아더와 미니모이-제1탄비밀원정대의출정(3)

개봉일 : 2009/07/09 (2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11,041명
누계 관객수 : 120,460명
스크린 수 : 192개 (스크린당 관객수 : 57.5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722.5%

뤽베송감독이 만든 프랑스 어린이영화
아더와 미니모이가 9위를 차지했습니다
초반 흥행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는데 뒷심이 전혀 발휘되지 못하고 있네요
아무래도 도라에몽의 개봉으로 어린이 관객이 분산된것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10위 - 해피 플라이트 (NEW)

개봉일 : 2009/07/16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6,151명
누계 관객수 : 7,293명
스크린 수 : 16개 (스크린당 관객수 : 384.4명)

잔잔한 웃음이 있는 영화 해피플라이트가 10위로 개봉첫주 Top10에 턱걸이 했습니다
총관객수는 적지만 16개관 개봉에 스크린당 관객수가 384명으로 높은 편이라
어느정도 입소문만 있다면 치고올라갈 포텐은 충분해 보입니다




- 박스오피스 총평
기대 신작 2편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하면서 트랜스포머 흥행돌풍을 어느정도 잠재운 한주였습니다
그외에는 전작들이 그대로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큰 격변이 없이 무난한(?) 박스오피스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방학을 맞아 어린이 영화가 2편이나 Top10에 든것이 특징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 다음주 개봉작 및 흥행 예상
최초의 국내 재난 블록버스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해운대의 개봉이 가장 큰 이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과연 해운대가 첫주 어느정도의 성적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 외 최초의 3D 슬래셔 호러무비 블러디 발랜타인도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공포영화가 크게 힘을 쓰지 못하는 형국인데 어느정도 흥행 성적을 거둘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 잡설
Andes님께서 매주 연재해 주셨던 박스오피스 덕분에 매주 영화를 고를때 큰 도움이 되었는데
개인 사정으로 인해 연재를 그만 두셔서 아쉬운 마음이 컸는데 저같은 분이 또 있지 않을까해서
부족한 능력으로 제가 연재를 이어가 보고자 합니다
언어능력 1급의 탁월한 글쓰기 실력의 Andes님의 실력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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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덩이
09/07/23 10:12
수정 아이콘
글 잘 쓰시는데요 ^^
잘 읽고 갑니다. 순위를 보니 간만에 제가 본 영화도 한편있네요.

그런데, ' 차우' 는 정말 안 무서운가요? 예고편보면 도저히 볼 엄두가 안나는데 말이죠.
나두미키
09/07/23 10:1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근데 Happy Flight는 공유 사이트에 있던데 ㅡ.ㅡ 아쉽군요...
09/07/23 10:17
수정 아이콘
달덩이님// 코미디 물입니다. 예고는 다른 작품이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09/07/23 10:20
수정 아이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곧 PIXAR 의 차기작인 UP 도 개봉되지요.
페르난도 토레
09/07/23 10:27
수정 아이콘
오오 바라던 글~
09/07/23 10:27
수정 아이콘
안데스님이 컴백하신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고3이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수능 끝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지요.
마음을 잃다님 글 잘쓰시네요. 잘 읽었습니다.
바카스
09/07/23 10:27
수정 아이콘
달덩이님//

차우는 진짜 예고편이랑 딴판입니다. 예고편 만든 사람이 영화 잘못 본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요 -_-;


그나저나 이번 해리포터는 너무 스킵을 해버려서..아쉬웠습니다.ㅠ
내일은
09/07/23 10:27
수정 아이콘
동네극장에서 해리포터 15000원 이더군요. gg
Valueinvester
09/07/23 10:29
수정 아이콘
트랜스포머는 언제까지 상영할까요?
네오마린
09/07/23 10:31
수정 아이콘
트랜스포머 그래도 전작보단 많이보겠네요~
개인적으로 차우에한표
시실리2km 를 너무재밌게봐서 인지
저런영화 너무좋다능
이젠 아예대놓고 신문에서 영화홍보할때
코미디영화라고 홍보하더라구요
영화나오기전엔 스릴러영화처럼 홍보하더니만
09/07/23 10:31
수정 아이콘
DEICIDE님// 저도 너무너무 기대중입니다. 흐흐흐 몬스터 주식회사 인크레더블 같은 코믹 애니메이션을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파비노
09/07/23 10:37
수정 아이콘
달덩이님// 차우는 가장 긴박한 순간에도 약간 티나는 CG때문에 무섭지 않아요.^^
근데 보통 CG가 티가나면 짜증이 나기 마련인데.
이 영화는 오히려 CG가 어설픈 것도 감독이 일부러 그런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달덩이
09/07/23 10:40
수정 아이콘
cald님, 바카스님, 파비노님// 고맙습니다. 예고편은 말그대로 '낚시'였나보네요. 주말에 시간되면 봐야겠습니다.
Noam Chomsky
09/07/23 10:44
수정 아이콘
동물 3종 세트 보고 싶어요. 차우, 킹콩, 거북이.
그리고 차우에 나오는 정유미씨. 참 괜찮지 않나요? 느낌이 좋은 배우에요. 흐흐~
천풍지기
09/07/23 10:56
수정 아이콘
Andes님께서 연재 그만두신다고 하셔서 아쉬웠었는데
마음을 잃다 님께서 이어가 주시는군요 ^^
보기 좋게 잘 써주셨네요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Who am I?
09/07/23 11:22
수정 아이콘
...좋은 마음으로 조언드려요.

발렌타인은 보지 마세요. 저 정말 장르영화 팬인데......으으으으- 이건 그냥 재미가 없습니다.
심지어 연기도 못해요.;;;공포영화의 발연기는 죄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보면서 손발이 오그라드는건 슬프잖습니까.

3d입체영화로 보면 피튀는 장면이야 좀 색다를지 몰라도, 연기는 진정..;;털썩. 스토리도 사실 딱 보면 알수 있구요.하긴 반전영화는 아니니까 스릴러의 감이 부족하다고 탓하면 안되는 건가요? 근데 가끔 몇몇 영화는 관객에게 너무 많은 관용을 요구하는 듯도 해요.ㅠ
딩요발에붙은
09/07/23 11:41
수정 아이콘
차우 되게 재밌더군요:) 그래도 몇몇 부분은 움찔거리게 하는게 있어요:)
Timeless
09/07/23 11:47
수정 아이콘
앗! 돌아오셨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도 화이팅!!
네오마린
09/07/23 11:5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도라에몽 팬인데
보고싶긴한데 나이먹어서 저런거보면 손가락질당할것은 당연지사....
아우
DuomoFirenze
09/07/23 12:09
수정 아이콘
잘 읽고 갑니다. 이번주에는 해운대 볼라구요..
우주호구
09/07/23 12:11
수정 아이콘
국가대표도 예고 보면 잼짔어보이더라고요..
네오마린
09/07/23 12:12
수정 아이콘
오감도 포스터 다시봐도 웃기네
대놓고 '벗는다' 라는걸 강조하는데
쥐뿔도 야하지도 않고
OCN 에서 해주는 TV무비가 훨씬더 재밌을법한....
캐스팅은괜찮은데 감독이 문제라서 조트망
09/07/23 12:19
수정 아이콘
차우 코미디물 맞습니다-_-;; 식인동물영화의 긴장감이 안느껴지더군요..CG도 좀..

재밌긴 재밌습니다.
happyend
09/07/23 12:31
수정 아이콘
아, 드디어 다른 분이 이어받으셨군요.
미리 고맙단 말씀 드립니다.^^

참! 저 다음주 "플라스틱도시"시사회 갑니다.
차트에서도 봤으면 좋겠네요.(자랑질,염장질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방랑청년
09/07/23 12:32
수정 아이콘
전 차우 별로던데.. 너무 뜬금없었음 .. 킹콩을 들다는 정말 추천
닥터페퍼
09/07/23 12:56
수정 아이콘
아, 매주 자게들어올때마다 혹시나.. 혹시나.. 했거늘 다른분이 이어받아주실줄은!!
감사합니다-
요즘 영화들을 잘 못봐서 탑텐에 본 영화가 둘뿐이군요...

다들 주온은 보지마시길.ㅠ
공포라기보다 공포를 가장한 어설픈 슬랩스틱같은 느낌이 들 정도의 허술함이 돋보입니다....

해리포터 보러가는데 기대가 됩니다.
차우가 코믹영화였다는 사실을 처음 안 1人
09/07/23 13:02
수정 아이콘
제가 보고 제가 놀랐네요. 수능 끝나면 다시 제가 하는겁니다? ^^

+ 해리포터 시리즈는 현재 시리즈 2천만을 이미 달성한 상태입니다.
09/07/23 13:24
수정 아이콘
킹콩 꼭 보세요 :) 강추!!
마음을 잃다
09/07/23 13:24
수정 아이콘
AnDes님// 물론이죠 오래할 자신도 없습니다. 이렇게 정성이 들어가야 하는건지 몰랐네요^^; 빨리 돌아오셔서 가져가 주세요 그때까지는 제가 살짝 줄만 잡고 있겠습니다
09/07/23 13:54
수정 아이콘
주말에 CGV갔었는데 도라에몽 정말 많이 보더라구요. 깜짝 놀랐음;;
케타로
09/07/23 14:43
수정 아이콘
마음을 잃다님 덕분에 저도 영화 무엇을 볼지 마음이 섰습니다. 다시 부활시켜 주셔서 감사해요^^

내용도 좋지만 무엇보다 덧글로 영화에 대한 여러 평을 알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09/07/23 14:59
수정 아이콘
오오 이것은!!!
09/07/23 15:17
수정 아이콘
오오 이것은!!! (2)

다른분이지만 이런글은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권보아
09/07/23 15:39
수정 아이콘
해리포터를 보러 갈려고 하는데..

예전에 1편 하고 2편을 본거 말고는 본게 없네요 ㅠㅠ

사전지식 없어서 보러갈지 말지 무지하게 고민됩니다.
09/07/23 23:31
수정 아이콘
오!!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대작들이 참 많네요. 더불어 요즘 영화를 안보긴 안봤나봅니다. 해리포터 거북이 킹콩 차우 해운대
다 보고싶은 영화밖에 없네요; 하지만 현실은 CGV9천원 크리에 이은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여친의 비싸 안봐 크리 ㅠ_ㅠ
그래도 해운대랑 차우는 꼭 챙겨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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