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9/07/22 23:00:48
Name injuni
Subject [일반] 유시민 전장관의 완벽한 미디어법 해석




한달전쯤 본 동영상인데 유시민 전장관께서

미디어 법에 관해서 강의한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공감하는 해석이고

전제부터 결론까지 흠잡을 데가 없는 완벽한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탈리아의 경우를

대입해 보아도 맞구요. 아직 미디어법이 왜 악법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 퍼왔습니다.


P.S: 광우병쇠고기를 시작으로 용산 참사,노무현 대통령께서 서거했던 순간과 악법 날치기 통과

까지 이 모든 걸 잊지 말고 반드시 투표로 심판해야 합니다.

꼭 투표합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oberman
09/07/22 23:20
수정 아이콘
선리플 달고 와이프와 일단 진지하게 들어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바보소년
09/07/22 23:21
수정 아이콘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김우진
09/07/22 23:25
수정 아이콘
하..... 제가 믿고 있었던것이 많은 보통의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것인가 아니... 아예 틀린것인가 하는 생각 마저 들었는데 그래도 이 강의를 보니 제가 틀리지 않은것 같군요.

아무리 외쳐도 들은척도 하지 않는, 모든것이 오해인 이 나라에서 투표까지 정말 기다려야 되는겁니까 이제는 지칩니다.
harlequin
09/07/22 23:28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탈퇴한 회원
09/07/22 23:29
수정 아이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아카펠라
09/07/22 23:34
수정 아이콘
만약 정권이 바뀐다면... 이 법은 폐지될 수 있을까요....
화이트푸
09/07/22 23:35
수정 아이콘
어디서 강연하신건지 알 수 있을까요?

유시민 전장관 참 말씀 잘하시는거 같아요.. 들으면 들을수록 보면 볼수록 말이죠

그리고 조심스럽게 추천하고 갑니다.
자갈치
09/07/22 23:37
수정 아이콘
유시민 전장관의 논리있고 설득력 있는 말 솜씨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루드비히
09/07/22 23:37
수정 아이콘
머릿속에 대충 뭉뚱그려져 있던 내용들을 이렇게 명쾌하게 들으니, 머릿속이 정리가 되긴 했습니다.
...만 정리가 된게 아니군요.
잘봤습니다.
김보겸
09/07/22 23:42
수정 아이콘
추천할려고 로그인했습니다.
제 주위에도 미디어법에 대해서 관심도 없고 알려고도 안하고 너무 무관심한거 같더라고요.
추게로 가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팬더의 눈탱이
09/07/22 23:43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대학교 강의 같은데 학생들이 부럽네요.
파블로 아이마
09/07/22 23:45
수정 아이콘
잘봤네요.. 저도 유시민 전장관의 미디어법 강의 현장에서 듣고 싶네요
09/07/22 23:45
수정 아이콘
화이트푸님// 저희 학교에서 진행하고 계시는 "생활과 경제" 수업 영상이네요. 날짜가 규리다 생일..이건 넘어가고.
저는 저번 학기 때 저 수업을 수강했었습니다. 학점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 머릿속에 남는게 많은 수업이였지요.
서지훈'카리스
09/07/22 23:4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이탈리아 처럼 될거 같네요.. 앞으로
하쿠나마타타
09/07/22 23:48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축복받은 학생들이군요..
공고리
09/07/22 23:58
수정 아이콘
쉽게 잘 설명되어있네요.
모모리
09/07/23 00:02
수정 아이콘
음 경북대학교라는 점이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군요.
09/07/23 00:05
수정 아이콘
경대 수업인가 보군요. 부득이한 사정으로 현재 휴학중인데 저런 수업은 정말 찾아서가면서라도 듣고 싶었는데 말이죠 흠.
소원을말해봐
09/07/23 00:12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명쾌하게 정리가 되는군요.
하지만 솔루션은 글쎄요...
지금 이 나라가 이 난관을 어떻게 해쳐 나가야 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이해했는데 답을 모르니 막막 하네요.
천풍지기
09/07/23 00:16
수정 아이콘
공감가네요.
미디어법이 왜 악법인지 관심없는 주변사람도 상당한데
이거라도 한번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네요
잘봤습니다.
09/07/23 00:17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이제 정말 웃으면서 볼 수 없는 상황이 되었네요.
09/07/23 00:17
수정 아이콘
옛날 학교에서 공부할때 교양으로 '매스미디어의 이해'라는 강의를 수강했었는데 비슷한 느낌의 강의네요. 미디어의 '힘'에 대해 간과 하는 분들에게 꼭 이야기 하고 싶은 내용들이네요. 게이트키핑이 미디어를 독점한 단일세력에 의해 이루어진다면... 뒤는 생각하고 싶지않네요..
새벽오빠
09/07/23 00:24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유나얼
09/07/23 00:26
수정 아이콘
점점 흥분하시는 듯해요
숨도안쉬고 잘 들었습니다
인생한방~
09/07/23 00:34
수정 아이콘
'의식을 지배하는자가 권력을 지배한다' 라는 말 심하게 공감합니다.

이미 미디어법의 해악은 알고 있지만 뒤늦게 보니 더욱 더 씁쓸합니다.

하지만, 더 안타까운것은 말해도 일합에 바보를 만드는 주위 분위기가 더 문제 인것 같습니다.
이연두
09/07/23 00:51
수정 아이콘
부럽네요 경북대
권보아
09/07/23 00:56
수정 아이콘
아.. 공감 가는 자료입니다..
어디쯤에
09/07/23 01:06
수정 아이콘
으음.. 글쎄요 무엇이 어찌 될 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만 가장 무서운 점은 무엇이 어찌되어 가는지 어떻게 우리가 자각할 수 있느냐는 겁니다.

너무 한 쪽에 편향된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 것은 지양해야 할 일이지만, 어느 한 쪽에 서지 않으면 쓸모없는 양비론자 혹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무기력한 시민이 될 뿐이죠.

그런 의미에서 이런 자료가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우리 젊은 세대들은 저런 기득권 층의 입장에 대항하는 입장에 설 필요가 있다곤 생각하지만 막상 비판 쪽의 논리만 듣다 보니 과연 비판 받는 쪽의 논리는 어떤 전제와 가정을 바탕으로 그들 나름의 논리를 전개해 나가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좀 더 객관적으로 양측의 논리를 나열한 자료도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여튼 훌륭한 강의내요. 역시 장관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09/07/23 01:15
수정 아이콘
어디쯤에// 저들의 논리는 딱 하나 입니다. 다양한 방송 채널의 생산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채널이 생김으로서 국민의 알권리 어쩌고 하는 이런 개나리같은 논리죠.

물론 유럽에서도 신방겸업을 하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정치 선진국의

경우 그 대상을 철저하고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영국 같은 경우, 20%

미만의 구독 가구수를 가지는 신문사로 철저하게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오늘 통과 시킨 개나리같은 미디어 법안도 20%라고 활자로는 그렇게

찍어놓았지만 이 20%는 전체 가구수의 20%이므로

조중동 세 신문사 모두 제재를 받지 않습니다. 논리 같은 것은 없습니다.

그냥 앞으로 대한민국을 기득권층에 넘기고 지들도 같이 가가손손 대대로

해먹겠다는 생각이죠. 그리고 우리나라보다 앞서 멸망의 길을 걷고 있는

나라가 이탈리아입니다. 이탈리아는 100만명이 모여서 시위를 해도

TV에서는 무한도전 같은 인기 쇼프로그램만 한다고 합니다.
어디쯤에
09/07/23 02:09
수정 아이콘
injuni // 답변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저들이 주장하는 그런 미디어법의 혜택들이 어떤 전제와 가정으로 어떤 논리적 전개를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동영상 중 잠깐 유시민 전 장관님이 언급하셨던 경제학 논문 어쩌고 하는 것을 보니 논란이 있든 없든 어쨋든 저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이론적인 바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일텐데요.

물론 제 생각은 조중동과 같은 동일한 정치적 성향의 거대 자본을 가진 신문사에 대항하는 타 신문사가 없는 시점에서 신방 겸업을 허용한다는 것은 아예 시장경쟁을 통한 미디어의 다양화가 성립되지 않는 환경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만... 어쨋든 위의 강의를 보고 나서 든 의문을 몇 개 나열해 보자면

1. 신문사들, 혹은 대기업이 방송사업에 진출하게 된다면 그 형식은 새로운 방송회사를 설립하는 형태가 될 것인가 아니면 기존 방송사들의 인수 합병을 통한 흡수가 될 것인가?

2. 1번에서 후자의 형식이 될 경우 그렇다면 이는 다양한 방송 채널의 생산이란 개념과 멀어지는 결과를 가져오지 않겠는가? 결국 미디어법 후나 전이나 방송사의 수는 똑같게 될 텐데 다양한 방송 채널을 통한 일자리 창출은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3. 설사 거대 신문사나 대기업들이 지상파 3사를 제외한 자신들의 고유 방송사를 설립한다 하더라도 현 방송 시장의 파이가 여러개의 방송사가 나누어 가질 수 있을 정도로 큰가? 현 지상파 방송 3개만 해도 서로 시청률 경쟁에 박 터지며 경영난에 허덕이는 현실인데, 더 많은 수의 경쟁자가 시장에 진입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도입니다. 만약 미디어법 재정 이후 현제보다 더 많은 메이저 방송사들이 설립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좀 더 다양한 형태의 방송이 공급된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겠지만 말이죠.
09/07/23 02:47
수정 아이콘
어디쯤에// 딴나라당 분들을 너무나 과대 평가 하고 계시는군요. 이 법안은 기득권층과 대기업, 그리고 거대 신문사의 정보 권력을 강화 시키기 위한 법안이지 법안 자체에 목적이 있는 법안이 아닙니다. 한마디로 앞으로 더 자신들의 기득권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의 수단이기 때문에
특별한 논리나 이론은 없습니다. 저는 어느 미디어법안의 기사에서도 논문이나 특별한 이론을 게재한 기사를 본적이 없습니다. 저도 석사 생활을 했기때문에 잘 압니다만 보고서나 문서라는게 분량을 채우려고 마음만 먹으면 채우는 것은 문제도 아닙니다. 아마도 말도 안 되는 논문이나 자료를 인용해서 근거로 사용했겠죠. 아마도 유장관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대학생들 특히 해당 과의 학생들이 듣는 수업이기 때문에 수업을 위해 저들이 제출한 자료를 가지고 수업을 한것으로 추측됩니다.
죄송하지만 질문하신 3가지 문제점들?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에서 지속적으로 제기한 문제들이지만 협상이 계속 결렬됐죠. 자신들의 목적을 채우기 위한 법안이기 때문에 대안제시 문제점 해석? 대안 제시? 그런 건 없습니다.
그저 허울 좋은 말로 국민들의 눈을 가리고 싶어할 뿐이죠. 막판에 수정안이랍시고 수정한것이 아까 제가 언급한 가구수를 25%에서 20%로 낮춘겁니다.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만 수정하고 마치 협상을 하려 했지만 야당에서 태클을 걸어 못 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또 기사를 쏟아냈죠. 야당에서 언급한건 실제 가구수와 구독 가구수 그 기준을 어떻게 둘것인가에 대한 것이었는데 말이죠. 목적을 위한 수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저들의 행동에서 너무 심오한 걸 생각하려고 하시면 알아낼게 없습니다.
09/07/23 03:24
수정 아이콘
음..미디어법 자체에 대한 평가는 제가 미래를 예측할 수 없기에 지켜봐야하겠지만, 일단 민주당은 이번 미디어법에 대한 대응방법이
느슨한게 아니었는지 생각해봅니다. 저번 미디어법관련 토론회때에 민주당측의 주된 반박이 통계적용 오류에 대한 것이 대부분이고
왜 미디어법이 대기업과 정부쪽에게 언론이 장악당할 수 있다..라는 부분을 크게 어필하지 못했는데 유시민 전장관의 강의가 그런면에서
더 효과적이네요.
견우야
09/07/23 04:44
수정 아이콘
잘 보고 갑니다. 정말 쏙 잘 정리해준것 같습니다.
이런 자료는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그런데 이 자료도 추천게시판으로 갈수 있습니까.
추천은 했는데.. 이런 자료는 훗날 다시 봐도... 좋을듯 싶은데..
미스터리
09/07/23 05:39
수정 아이콘
2번째 영상 중간 쯤 유시민 전 장관님께서 잠깐 언급하셨던 "모시던 분"

그 분이 너무나 그리워집니다....
네오마린
09/07/23 06:37
수정 아이콘
당신이 대통령해라!!
레빈슨
09/07/23 08:00
수정 아이콘
와... 저도 학교에서 이런 분께 이런 강의 듣고 싶습니다..
난이정부반댈
09/07/23 08:30
수정 아이콘
흑흑...제 지도교수님은 어떻게든 연구비 많이 받으려고 저희를 혹사 시켰더랬는데 말이죠...T.T

아..비교된다!!!!!
honnysun
09/07/23 08:34
수정 아이콘
http://usimin.tv
여기 가시면 강의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동료동료열매
09/07/23 09:56
수정 아이콘
작년에 한 학기동안 수업했던 내용을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주네요.

좋은 예가 아주 없는것도 아닙니다.
뭐 이웃나라인 일본도 이와같은 실정이죠. 다만 일본처럼 보수/진보신문이 거의 정확하게 반땅싸움을 하고 있는나라라면
언론장악과 같은 큰 문제는 없습니다. (일본의 대표 신문으로 알려진 아사히 신문은 사실 진보신문입니다. 요미우리는 보수신문)

반면 국내는 지읒지읒디귿으로 이루어진 보수신문이 신문시장을 꽉쥐고있으니...
OpenProcessToken
09/07/23 10:23
수정 아이콘
맞죠....투표가 있습니다. 다들 실망만 하지 마시고. 투표로써 자신으 의지를 보여주세요
09/07/23 10:31
수정 아이콘
유시민전장관이 모시던 분의 재임시절에 그 모시던 분을 신나게 까던 사람으로서 앞으로 그런 자유를 누릴수 없을거란건 확실하게 인지가 되는군요.
09/07/23 13:17
수정 아이콘
존경스럽습니다. 이제 포용력까지 갖추시는것 같아서.. 앞으로 나라의 대들보가 되실분이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하고있는데.. 과연 되실수있을까요.ㅠㅠ
김군이라네
09/07/23 15:01
수정 아이콘
다른사람들도 이 동영상을 많이 봤으면 좋겠군요..
미술토스
09/07/23 15:49
수정 아이콘
강의를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인터넷이라는 뉴미디어를 통해서 이렇게 저의 생각을 조정해 갈 수 있는 지금이 참 행복하면서도 두려움도 커지는 강의였습니다.
추천해주시는 책을 꼭 읽겠습니다.
저는 유시민전장관님의 강의를 보면서 약간의 전율을 느낍니다.
어렸을때부터 교과서에서만 배워왔던 정치.. 민주주의..투표 중요성을 요즘 다시 한번 깊게 느끼게 됩니다.
걱정도 되지만 분명 세상을 국민의 힘으로 바꿀 수 있을것이라는 희망도 갖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687 [일반] 드디어 한방 맞은 거대 공룡. [20] Claire6344 09/07/24 6344 0
14686 [일반] 경철수고에 대한 단상 [11] 삭제됨3442 09/07/24 3442 1
14685 [일반] 동아일보 해직기자와 한겨례(지식채널e) [10] 옹s4911 09/07/24 4911 1
14684 [일반] 이런 나라... [5] Charles3317 09/07/24 3317 0
14683 [일반] 미디어법 100분 토론합니다. [24] Zhard4798 09/07/24 4798 0
14682 [일반] [인증해피] 여자에게 힐이 있다면 남자에겐 엘티디가 있다!! [18] 해피7667 09/07/23 7667 0
14681 [일반] 바더 마인호프 컴플렉스 [4] NeverEverGiveUP3222 09/07/23 3222 0
14680 [일반]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07/23(목) 리뷰 [50] 돌아와요오스3351 09/07/23 3351 0
14678 [일반] [야구댓글] 야구 함께 즐겨요~! [251] 권보아2757 09/07/23 2757 0
14676 [일반] 미디어법,금융지주회사법 통과 2년 후.. [12] 부끄러운줄알3892 09/07/23 3892 0
14674 [일반] 문국현 의원이 항소심도 의원직 상실형을 받았습니다. [36] FastVulture5684 09/07/23 5684 1
14673 [일반] 운명을 거스르고, 예정된 미래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 [9] QANDI3461 09/07/23 3461 0
14668 [일반] 성인이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 [35] Timeless8949 09/07/23 8949 1
14667 [일반] 신기할 일이네요(컴퓨터 관련) [19] 거울소리5815 09/07/23 5815 0
14665 [일반] 반성합니다 [12] 부끄러운줄알4588 09/07/23 4588 5
14664 [일반] 뉴스캐스트 한국일보 [28] 삭제됨6070 09/07/23 6070 0
14663 [일반] 2009년 30주차(7/13~7/19) 박스오피스 순위 [35] 마음을 잃다5034 09/07/23 5034 0
14662 [일반] 박주영 프리시즌 첫골 & 리버풀 안습의 무재배 [49] 네오마린4223 09/07/23 4223 0
14661 [일반] 우리나라에 행복할 그라운드는 있나요? [10] 박카스5004087 09/07/23 4087 3
14660 [일반] [펌]우리시대의 역설 [4] 보헤미안3468 09/07/23 3468 4
14659 [일반] 모르면 혹은 포기하면 행복한 것 [138] Timeless7272 09/07/23 7272 3
14658 [일반] 공짜폰에 낚이지 않는 방법 [17] 레종블랙5234 09/07/23 5234 2
14657 [일반] 정말 재학생 공부도 제대로 못하게 하네요. [10] 삭제됨5042 09/07/23 504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