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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7 02:18
수도가격 상승이 굉장히 우려되는 군요. 왜 하는거죠 민영화-_-?
속마음은 몰라도 겉으로는 그럴듯한 이유가 있을텐데;(설마 없는거냐..!?) 민영화 성공사례를 들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09/07/17 03:52
피지컬은 이거 뭐 김택용 이제동 저리가라네요 나이도 드신 분들이 팔팔하시니.
한군데 틈 찾아냈으니 이제 난전의 속도는 가속화되겠네요. 이곳저곳 찌르는데 결국 찌르는 곳은 하나씩 무너지고 공격력도 좋고 정말 난전의 귀재죠 솔직히 이 정부는 언론이란 3가스 멀티를 틀어쥐고 있어서 이 정부의 전술적인 운영은 운신시절 박태민이나 본좌포스 마재윤을 데려놔도 못이길겁니다
09/07/17 10:17
일단 말부터 고쳐야 될것 같습니다. '공'의 반대가 '사'니까 민영화가 아니라 사기업화라고 해야죠.
공공재 부분을 사기업화 할경우 기업의 경영손실을 우리돈으로 충당해야 된다는거 부터가 맘에 안듭니다.
09/07/17 11:34
수도같은 살아가는데 없어선 안될 물질-_-들을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사용하다뇨..
사람 목숨을 틀어쥐고 돈 내라고 협박하는 인간들과 다를게 뭘까요..
09/07/17 14:21
맙소사...
상수원을 북한강 쪽으로 옮긴다면 대체 북한강에서 수도권까지 물을 끌어대는 비용을 생각이나 하고 움직이는 것인지..... 뭔가 대운하 귀신이라도 씐 듯한 움직임이군요.
09/07/17 21:20
욕하지마라 하지 말고, 욕 안할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빨래고, 뭣이고 전부 들고 계곡이나 호수, 약수터 가서 하는 날이 해야할지도 모르겠군요
09/07/17 21:33
헐.. 수도 민영화.. 지금 당장은 몇년동안 돈을 동결 혹 깍아준다고 하지만.. 정화로 인한 물의 질이나..
약속된 기간 이후에 수도의 값을 생각하니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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