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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6 23:34
아 정말 오늘 한화 진건 70% 이상이 이희근때문입니다.....
아 그 파울플라이......참 욕 나오는 볼배합.....(세상에 3번 연속 높은 직구만 요구하는 포수가 어디있습니까? 게다가 2-0상황에서) 이런 경기를 지면 안 되죠 ㅡㅡ
09/07/16 23:34
고!마!워!요! 홍성흔~~~~미안해요 송승준.ㅠㅠ
그나저나 이런경기 한번더하면 죽겠음... 혹시나. 오늘경기에 논란이 없었으면...
09/07/16 23:35
오늘 롯데가 승리해서 좋지만...
경기 분위기는 안좋았던것이 좀 씁쓸하네요... 관중들도 그렇고..;; 2만호 홈런볼 경쟁은 좀...
09/07/16 23:35
기아의 오늘은 최악 ㅠㅠ
직관가서 히어로즈 불방망이에 얻어맞은 것도 억울한데 LG도 SK 못이겨주고 두산은 지다가 역전하고 롯데는 쫓아오고
09/07/16 23:35
그나저나 잘 받고 있던 한화포수를 왜 교체한걸까요? 그 교체된 한화 포수가 파울플라이 놓칠 때 롯데가 뭔가할것 같더니 진짜 경기를 뒤집어내더군요.
09/07/16 23:36
100미터 달리기를 한 세 번쯤 한 것같이 진이 빠지네요.
심장이 벌렁벌렁거려서 제대로 보지도 못했는데...ㅠ_ㅠ 그래도 이겼으니 다행이네요. 오늘 홍성흔 선수 정말이지 멋졌습니다. 물론 기문성도요!
09/07/16 23:37
바카스님// 원래 토마스 전담이 이희근 포수입니다. 토마스 본인이 편하다고 해서 항상 이희근 포수를 붙이는데 이럴 바에야 차라리 이도형 선수 붙이는게 나을듯 ㅡㅡ
09/07/16 23:39
길고 길었던 SK의 연패가 끝났군요.
오승환 선수는 부상재발인가요. 히어로즈는 잔여경기가 많으니 4위 희망을 놓지지 맙시다. 장내외로 무시무시했던 사직. 앞으로 이런 특별한 홈런볼에는 상품 걸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09/07/16 23:39
아.. 중요할때 꼭 1승 2승이 모자란 호랑이.. -_ -;; 롯데한테 조만간 역전당할 기세군요.. -_ -
SK를 응원하자니 안 잡힐거 같고, 롯데를 응원하자니.. 롯데랑 순위가 바뀔것 같고.. 서쟁선생..2승3패 이건 아니잖아요. 몸값 좀 해주세요.. 현종이 연봉 얼만지 알고 있으면 좀.. ㅠ_ ㅠ
09/07/16 23:42
Zakk Wylde님// 오늘 2만번째 홈런볼에 상품이 걸려있었는데 한화의 연경흠 선수가 솔러홈런을 쳤는데 이게 2만번 볼이였습니다.
이거 차지할려고 사직에 온 팬분들이 주먹다짐이 카메라에 한 10여초 정도 잡혔었는데 서로 옷 늘리고 주먹 치고받고..음 장난 아니였죠. 관련 영상요. http://ruliweb.nate.com/ruliboard/read.htm?main=hb&table=hb_news&num=112905
09/07/16 23:45
파브TV랑 뭐 있다더라....?? 웃긴건 공은 딴 사람이 잡아갔는데 싸우는사람은 공 잡으려다 시비붙어서 싸움났다는거죠...
이러니 롯데 팬으로서 아주 창피하다는 겁니다.. 제발 얼굴 보여줘서 야구장 출입금지를 시켰으면 좋겠어요..
09/07/16 23:46
아 그런데 패한 경기에서도 홀드는 기록될 수 있나보군요.
승리팀에 홀드가 있는 경우만 본 것 같아 패해도 기록될 수 있는 줄 몰랐네요;;
09/07/16 23:50
아.... 직관을 가지 말아야 할까요....ㅠㅠ
그래도 수확은 있었습니다. 최희섭보다는 김상현이 지금은 기아의 4번이에요.... 드디어 중심타선에 한명이 생겼어요.... 근데 테이블세터진이 시망되었어요....ㅠㅠ 심판오심......땜시...... 치홍아....!!!넌 세잎인데...ㅠㅠ
09/07/16 23:55
한화 입장에서는 이범호 선수에게 던진 송승준 선수의 위협구랑
홈수비 하려는 투수를 보고 착각한 가르시아의 오버는 별로였죠...
09/07/17 00:06
아까는 또 보니까,
공은 여자분이 잡았는데 다른 남자가 뺏을라고 해서 여자분 애인하고 주윗사람들이 그 남자 줘팼다던데-_-;; 아닌가?;;
09/07/17 00:09
롯데와 한화의 오늘 경기는 좋게 말하면 메이저스타일 나쁘게 말하면 더티게임이었습니다.
진짜 게임은 7회 이범호 선수의 동점 홈런부터였죠. 그전까지는....후..
09/07/17 00:14
기아경기...ㅠㅠㅠㅠㅠ
직관 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김상현.... 이지만 나머지는..ㅠㅠ + 아 치홍아.ㅠ.ㅠ.
09/07/17 00:16
무승부 포함한 현재 승차
1 . SK 와이번스 86경기 48승 33패 5무 - 2 . 두산 베어스 82경기 45승 35패 2무 1.0 3 . KIA 타이거즈 82경기 43승 35패 4무 3.0 4 . 롯데 자이언츠 86경기 44승 42패 4.0 5 . 삼성 라이온즈 84경기 42승 42패 5.0 6 . 히어로즈 82경기 38승 43패 1무 8.0 7 . LG 트윈스 85경기 38승 44패 3무 9.5 8 . 한화 이글스 83경기 28승 52패 3무 18.5
09/07/17 00:25
아.. 진짜 오늘 잠실은 짜증지대로네요...
심판부터 스크코치진까지. 7연패라 예민해진건 알지만...그렇게까지 하고 싶을까요?
09/07/17 00:29
오심으로 인한 송승준 무실점 행진 좌절~
오늘 컨디션이나 투구수로 봐선 완봉이 힘들긴 했겠지만 그래도 기록이 오심으로 깨어지니 좀 열받네요;
09/07/17 00:35
블라디미르님// 최기문 포수가 블러킹으로 막아서 주자가 베이스 터치를 못했는데 세이프 선언을 했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사직에서 관중들 홈런볼 가지고 싸우는 건 제가 다 민망하더군요. 경기는 참 재미있게 봤지만 말이죠. 물론 이겨서 그런 거지만;;;
09/07/17 00:41
구름비님// 저도 그 장면보니 부끄럽더군요...
안그래도 욕 많이 먹는 롯데팬들인데; 이제 선수들은 잘해주는데 팬들도 사고 안쳤으면 합니다! 야구장가는 여자사람과 아이들도 많이 늘었는데..
09/07/17 00:54
저는 오심 작렬하고 나서 그냥 마음 편하게 보고 있다가... TV가 엄여사님께 정크벅크 당하는 통에 그냥 잤습니다[....]
냉방병 무섭네요... 연구실 막내라 온도 올려달라 할 수도 없고 ㅜㅠ.... 그나저나 일어나서 TV 틀었을때는 9회여서... 중간의 사건[?]들은 다행히 못봤군요;;
09/07/17 01:25
utahjazz님/ 가르시아 선수가 홈으로 뛰어오는 연지 선수를 보고 흥분한건 아닌거 같은데요
홈에 들어오고 한참있다가 흥분하죠. 그사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걸로 오해해서 화낸 건 아닌거 같습니다. 까려면 제대로 까주셔야..
09/07/17 01:48
가르시아가 홈에서 이도형포수와 충돌한건
김태균선수가 다치고 나서, 나중에 이렇게 해야 된다고 말했던 정석플레이죠 요즘 보면 포수입장에서 대놓고 블로킹합니다. 홈플레이트를 완전히 가리죠.. 타자쪽에서 슬라이딩하다가 다치는 경우 수 없이 나오는데, 그때마다 해설자 말이나 감독 인터뷰 보면 포수 생각해주지말고 과감히 들어가야 된다고 말들합니다. 어쨋든 국내야구에선 보기 드문 장면이였고, 전 여기서 한화쪽에서 빈볼 나올거라 생각했습니다. 가르시아-도형 충돌 전에도 강동우-최기문 충돌도 있었고, 김태균선수 첫타석때 머리쪽으로 공날라오기도 했거든요.. 다만 투수가 국내투수로 교체된 다음에 던질줄 알았는데.. 어쨋든 에릭연지의 가르시아 타석 때는 99% 빈볼이라고 생각되네요. 가르시아 타석 되자 마자 초구에 포수가 미트댄곳과 거의 2미터 가까이 차이나게 공이 날라왔고요 신참의 과잉충성인지 벤치의 지시인지는 정확히 알수는 없으나, 신참 에릭연지 선수의 과잉충성이 의심됩니다. 에릭연지 홈커버하러 들어갈떄, 가르시아는 그걸 자기한테 달려드는걸로 오해한건 충분히 오해할수 있는 상황인듯 하네요. 저는 던지자 마자 빈볼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진 몰라도, 한판 붙을려고 뛰가는줄 알았습니다. 어찌어찌 정리되고 가르시아 1루 나가고 정리될려는 찰나에 가르시아 갑자기 급흥분.. 뭣때문에 열받았을까 궁금하네요 송승준의 이범호에게 위협구는 100% 빈볼인듯.. 송승준선수가 영어가 되서 그런지 가르시아때도 제일 적극적으로 말리고 갈샤랑 친한거 같기도 하고 아니면 감독이 시킨듯 하기도 하고..
09/07/17 02:02
가르시아는 정석플레이를 하긴 했는데... 이도형 포수의 무게중심이 너무 높았어요... 보면서 그래 저렇게 해야지 하면서도 이도형포수가
너무 걱정되더라고요...
09/07/17 02:25
개인적으로 요즘 포수들이 공 받기도 전에 홈플레이트 블로킹하는건 진짜 너무한다고 봅니다. -_-
솔직히 다쳐도 그건 포수들 책임임...
09/07/17 04:33
오늘 사직경기는 좀 이상한 경기였죠.
1. 270mm 비가 왔는 데도 경기시작 몇시간전에 기적같이 그쳐서 경기를 했고 2. 오심때문에 깨진 송승준의 연속이닝 무실점 (그 오심 직후에 송승준이 많이 흔들린건 분명하죠. 투구수 때문에 완봉은 쉽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게 없었다면 그다음 실점도 없었을 가능성이 높긴하니..) 3. 가르시아 전 가르시아가 이제껏 저렇게 흥분하는거 처음 봅니다. 먼저 연지의 폭투가 고의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한국 처음와서 첫등판 하는 용병투수에게 그걸 지시할 정도로 김인식감독이 이상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제가 봤을때도 폭투로 볼이 빠져서 베이스커버를 하려고 들어가는 것으로 보였거든요. 보통의 경우 고의로 맞췄다고 치더라도 난투극이 일어나면 타자가 마운드로 뛰쳐나가지 반대의 경우는 잘 없죠. (제가본 유일한 예외는 호세 신경현사건 뿐입니다.) 과잉충성? 절대 있을 수 없다곤 못보지만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합니다. 어제오늘 가르시아는 좀 이상했습니다. 늘웃고 여유있는 표정이던 가르시아가 어젠 홈런치고도 그다지 기뻐하는 모습이 아니었고, 오늘도 타격에서는 괜찮았는데 표정이 영... 그러다가 나중에 흥분하면서 그러는거 보고, 가르시아 작년의 모습은 훼이크고 사실은 윌리포드같은 스타일이었나? 이런 생각마저 들더군요. 뭐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연지가 베이스커버를 위해서 뛰어오고 나중에 다시 가르시아가 급흥분한건 무슨이유인지... 그다음에 송승준의 위협구도 (고의성이 분명 의심되는 공이었습니다.) 보기 안좋았고 4. 가르시아가 이도형을 밀친건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포수가 그 많은 보호장구를 차고 있는 이유는 그걸 막기위한 용도도 있고, 주자입장에선 베이스커버 & 블로킹하고 있는 포수에게 얌전히 가서 아웃되줄 이유가 없으니까요. 5. 이날의 최악의 모습은 다들 보셨다 시피 20000호 홈런을 서로 갖겠다고 싸우는 모습이었죠. 제가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2명만 싸운걸로 안보이더군요. 몇명이 서로 싸우던... 말이 많더군요. 홈런이전부터 실갱이하다가 딱 그타이밍에 싸우기 시작한거지 홈런과는 무관하다는 사람, 하늘색옷입은 사람이 홈런볼을 뺏을려고 해서 응징하는 거라는 사람들.. 뭐 직관했다는 분들이 한둘이 아니라서 어느말이 맞는건지.. 어쨋든 사직에는 아이들도 많이 옵니다. 아주라를 하는 이유도 어린이들을 위해서라는 명분이고요. 제발 어린이들 보는데서 부끄러운 모습 좀 안보였으면 좋겠습니다. 6. 그리고 심판 좀 어떻게 해야겠습니다. 오석환구심 로이스터가 항의하는 장면에서 보셨습니까? 손가락으로 머리를 가리키면서 빙빙돌리는 행위 (그러니까 미쳤다거나 돌았다는 뜻의 제스처...) 이래도 되는 겁니까?
09/07/17 04:34
그나저나 LG vs SK 경기도 보아하니 말들 많은 것 같던데...
봉중근의 팔흔드는 동작을 이중동작이라고 SK측이 항의하고, 스트라잌 판정도 좀 편파판정이었다고 네이버에 말이 많던데 자세히 설명좀 해주실 분
09/07/17 08:49
롯데 vs 한화전은 경기부터 관중에 이르기까지 야구에서 보여줄 수 있는 건 다 보여준 경기였던 것 같네요.
결론은 대인배 꽃범호...
09/07/17 08:57
Flying-LeafV님// 지금 글을 봤습니다.
밑에 다른 분들이 그 상황을 댓글로 많이 달아주셨지만 설명을 덧붙이자면, 연지 선수가 투구 이후 베이스 커버를 들어갔는데 가르시아 선수가 그걸 보고 자기에게 뛰어오는 줄로 판단했는지 대응자세를 취하며 다가갔고 이후 1루에 간 뒤 급격한 흥분과 함께 양측의 선수들이 대치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위에 제가 쓴 글 중 '홈수비 하려는 투수를 보고 착각한 가르시아의 오버는 별로였죠... ' 는 그래서 나온 글입니다.. 그리고 까다뇨? 나름 빈볼 상황과 가르시아의 오버에 기분이 안 좋았지만 그래도 pgr이라 표현을 정제해서 쓴 건데 이게 깔려고 쓴 글인가요? 그 상황 다시 한번 보시고 제 글이 깔려고 쓴 글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09/07/17 09:21
잠실쪽도 좀 문제가 있긴하네요. 심판진 진짜 다 갈아버리던가 해야지 김성근감독이 어필하면 다받아들여지고
로이스터가 항의하면 유헤드 빙빙이네요. 크크크크크크크크. 불쌍한 봉중근.. 뭐 SK는 원래 팀색깔이 "악당"이니 요샌 뭐 그러려니..
09/07/17 09:46
토마스는 어제 경기로 바로 직감했을 겁니다.
'아~ 시즌 끝나면 짐싸고 집에 가야겠구나..' 역시 외국인선수는 '1년 반짝 성적'만으론 모든 걸 판단하면 안된다는 게 진리가 되어가는 거 같습니다. 토마스 2이닝 던져서 성공한 걸 거의 못봤는데...우리 영감님 8회에 토마스 올리는 거 보고 '아~ 또 졌구나'를 직감했습니다. 부상 후유증으로 이제 배트스피드가 예전만 못하는 이영우를 클린업 트리오에 배치하는 과감함(?)... 영감님의 똥고집 야구가 언제까지 갈진 모르겠지만 올해만 열심히 하시고 내년엔 국대만 전념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음 좋겠군요.
09/07/17 10:46
utahjazz님 / 그 상황을 몇 번이나 보고 글쓴 후에도 혹시나 하고 다시 봤습니다.
오해하지는 마십시오. 시시비비를 떠나 만약 가르시아 선수의 무리한 홈 쇄도로 인해 ‘우리 이도형 선수가 부상을 입을 뻔 했다’식의 글이라면 저도 야구팬으로서 ‘팬심’이니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하지만 빈볼인지 사구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연지 선수가 던진 볼에 대해 가르시아 선수는 그 상황에서 취할 수 있는 가장 소극적인 어필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 연지 선수가 뛰어가는 장면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그 장면은 대부분의 시청자에게 가르시아 선수의 반응에 연지 선수가 대응하려는 모습으로 비춰졌고 가르시아 선수도 조금 움찔했던 것이 사실이죠. 이후 착각이라고 생각한 가르시아 선수는 착용하고 있던 보호대를 벗고 별일 아니라는 식으로 출루하려고 합니다. 그 부분이 뭐가 오버라는 것이죠? 포수의 미트와는 너무나 확연히 빚나간 볼을 던진 연지선수의 공에는 별말이 없고, 송승준 선수의 빈볼을 뭐라하시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어제는 경기 외적으로 정말 롯데가 까일 분위기라고 생각했고, 다른 부분에서 비난하신다면야 글을 올리지도 않았을 겁니다. 나름대로는 별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지적하시니 맥을 제대로 짚어서 비판하셨으면 하고 글을 올린 것이었습니다. 혹시나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09/07/18 00:20
그 후 연지 선수가 뛰어가는 장면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그 장면은 대부분의 시청자에게 가르시아 선수의 반응에 연지 선수가 대응하려는 모습으로 비춰졌고 가르시아 선수도 조금 움찔했던 것이 사실이죠. <--- 글쎄요. 롯팬들이 보기엔 빈볼 던진 후 한판 하러 간걸로 볼 수 있겠지만 한화팬들이 보기엔 공이 빠져서 커버하러 들어간 걸로 볼 수 있죠. 너무 단정적으로 생각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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