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브포보아입니다^^*
다들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오랜만에 이런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부족한 글이지만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글을 시작하기전에 몇 가지 알려드릴 것이 있습니다.
일단 이번달 견적은 요즘 승승장구하고 있는 AMD CPU와 ATI 그래픽카드로만 진행 할 예정입니다.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는 이미 가격경쟁력을 잃은지 오래되었고, 인텔의 CPU 역시 절대적인 성능은
우위를 점하고 있고, 가격적인 성능도 그렇게 떨어지지는 않지만 쓸만한 모델들이 대부분 20만원이상의 가격을
점하고 있기에, 이번에는 A-A라인을 위주로 짰습니다.
두번째로 알려드릴 내용은 다나와의 가격을 기준으로 이제까지 견적을 올려드렸는데, 다나와 최저가는
이미 실제 구매가격과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번부터는 다나와 평균가를 기준으로 올려드립니다.
즉, 최저가 기준보다 다소 가격이 올라가지만 보이시는 금액이 실제 구매가격과 거의 비슷하거나 조금 더 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번째로, 일일히 견적을 적어드리기 보다는 가장 중심이 되는 견적을 짜놓고 거기서 사용자들의 용도와 금액에 맞게
업그레이와 다운그레이드를 통해서 맞춤견적을 보여드릴 예정이고 가장 중심이 되는 견적은 앞으로 5일안에 새로 살
저의 여자친구 컴퓨터 견적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금액과 똑같은 혹은 더 적은 금액으로 분명히 좀 더 좋은 성능을 즉, 3D마크나 밴티지 등등 다양한
벤치마크를 통해서 높은 수치를 낼 수 있는 견적도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언제나 그랬듯이 파워와 보드, 케이스 등
부가적인 요소에 좀 더 많은 비중을 두어서 안정성 또한 중시한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터무니없이 CPU는 7만원인데 파워를 10만원짜리 쓴다는 게 아니라 CPU가 10만원이고 파워가 5만원이라고 가정하면
12만원짜리 CPU를 사고 파워를 3만원짜리사면 좀 더 좋은 성능을 내겠지만, 저는 전자를 택하겠다는 말입니다.
이제, 긴 서론을 마치고 본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중심이 될 견적은 첨부파일을 올려놓았으니 다운받으시거나 다른창으로 여시길 하면 됩니다.
다나와 평균가 기준으로 83만원 실 구매가는 80~83만원정도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현금 구매시에는 80만원보다 약간 더 저렴할 수도 있구요.
우선 하나하나 짚어드리면, CPU는 페넘2-X3 헤카720을 택했습니다.
헤카는 트리플코어이면서 L3캐쉬가 6메가이고 헤카720은 2.8클럭의 고클럭입니다.
부가적입니다만, 블랙에디션이기 때문에 차후 오버클럭에도 매우 유용합니다.
트리플코어가 듀얼코어와의 차이는 현격하면서도 쿼드코어와의 성능차이는 그다지 나지 않고 가격도 쿼드에 비해서
많이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매력적이라고 판단하여 견적에 포함시켰습니다.
그리고 메인보드로는 기가바이트의 770T-UD3P를 뽑았는데, 이 메인보드는 AM3소켓이므로 여타 다른 AM2+소켓과 달리
차후에 다른 CPU가 나오면 호환이 됩니다. 또한 DDR3을 지원하고 전원부가 8+2페이즈로 이루어져있어 안정성 역시 매우 튼실합니다.
여타 AMD용 다른 메인보든 3페이즈 혹은 4페이즈가 대부분이고 많아봐야 6페이즈가 다인데, 이 보드는 매우고가는 아니면서도
총 10페이즈에 이르고 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중고가정도입니다만.
또한 ACC의 기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부가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이게 어떠한 기능인지 간단히 말씀드리면, 매우 중요한 기능은 아닙니다만 부가적인 기능으로써, 초기에 바이오스에 들어가서
ACC메뉴를 Auto에서 Hybird로 변경하게 된다면, 트리플코어가 쿼드코어로 변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듀얼에서 쿼드가 될 수 도 있고, 제거되었던 L3캐쉬메모리가 살아 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드가 이 기능을 지원해도 CPU자체에서 코어가 완전 불량이라면, 변하지 않기 때문에 운이 따라야하고
설령 죽은 코어가 살아났더라도 안정성에서 문제가 될 수 도 있습니다.
따라서, 부가적인 기능이라고 알려드립니다.
그래픽카드로는 ATI의 4850 ICEQ를 택했습니다.
4850의 대대적인 가격인하로 여타 많은 그래픽카드가 매력이 없어지고 오직 4850만이 팔리는 희한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4850중에서도 쿨러의 성능이 좋고 외관상 뛰어나며 회사의 평판도 좋으며 사용된 메모리가 삼성이라는 점을 감안해 HIS를 택했습니다.
여타 XFX나 사파이어와 같은 회사도 좋으니 본인이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또한 4850의 매력으로 꼭 4850이 아니라 4830 4670등 4000대가 다 지원을 하지만 다이렉트 10.1를 지원하는데, 스타크래프트2가
다이렉트 10.1를 지원할 가능성도 있는지라 엔비디아의 9800gt등은 다이렉트10만을 지원하므로 스타크래프트2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차후에 어떤 방도가 나올지도 모르지만요.
블리자드가 ATI와의 협력관계를 맺었다는 점도 고무적이라 ATI제품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메모리는 삼성의 DDR3 10600을 택했습니다.
보드가 DDR3만을 지원하기에 가장 보편적이고 안정성도 좋고 호환성도 좋은 국민램 삼성을 택했구요.
10600은 클럭이 1.333클럭이라서 굳이 2개를 사서 듀얼채널을 구성하지 않아도 됩니다.
따라서 DDR3 2기가 메모리 1개만 사셔도 무방하고 차후에 여유가 생기시면 하나더 사시는 방안도 좋겠습니다.
하드디스크는 삼성의 스핀포인트 640기가를 택했습니다.
WD의 제품이 좀 더 저렴하긴 하지만 전체적인 하드디스크 성능은 삼섬의 스핀포인트가 앞서고 여자친구가 A/S를 받기 편하도록
삼성제품을 택했습니다.
최근에는 1TB의 제품도 10만원 근처이니 한번 노려 보실만도 합니다.
특히 750기가이상의 하드디스크부터는 버퍼메모리가 16메가에서 32메가로 증가되어 판매되므로 약간의 성능차이는 있을 듯 합니다.
여유있으신분은 750기가 위로 알아보시는게 성능면에서는 나을 듯 합니다.
ODD 역시 삼성 제품을 택했습니다만....
LG나 삼성이나 그다지 큰 차이는 없을 뿐 더러 최근 잘 쓰이지도 않기 때문에
큰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단지 제가 이제품을 택한 건 그나마 조금이라도 저렴해서 일 뿐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케이스는 A-ONE사의 제품을 택했는데 비교적 고가이기는 합니다.
케이스는 종류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제가 일일히 다 스펙과 외관을 확인하기에 벅찹니다.
따라서 제가 일일히 스펙과 외관을 확인 해 본 제품중에서 이제품이 가장 괜찮다고 생각되어 추천드리는 것일 뿐
더 좋은 제품이 있으시면 마음에 드시는 걸로 사시길 바랍니다.
먼제 이제품의 장점으로는 정면에 LCD가 있어서 내부 온도와 팬의 속도를 알 수 있는 창이 있습니다.
여름이라 컴퓨터 온도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이것을 통해 팬속도 조절과 온도관리에 좀 더 신경을 쓸 수 있고
측면에 140mm의 레인보우색의 팬이 돌아가서 온도관리와 외관상으로도 좋습니다.
후면에는 80mm팬이 하나 더 달려있고, 옵션으로 80mm팬을 하나 더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전면부에는 120mm팬을 하나 더 추가할 수도 있구요.
이처럼 팬의 크기가 크고 최대 4개까지 달 수 있어 온도관리에도 좋고
EVERCOOL이나 써멀테이크와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LED가 달린 쿨링팬을 추가해서 달면
외관상으로도 뛰어나기 때문에 이 제품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EVERCOOL에서 나오는 빨강, 초록, 파랑 LED가 달린 쿨링팬은 약 9천원 정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파워는 고민 끝에 스카이디지털의 파워스테이션 450EF-80PLUS를 택했습니다.
고민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도 이 제품을 택한건, 여자친구의 사용용도를 보았을 때 절대로 후에 부품을 추가하거나 그래픽카드를 추가해서
크로스파이어를 한다거나 하는 일이 없어 450w면 충분하다고 생각되었고 80Plus인증을 받아 효율이 좋은 제품을 찾았습니다.
또한 액티브PFC가 있어 과부하, 과전압, 과전류등을 제어할 수 있어 안정성이 높고 가격이 그리 비싼편은 아니라고 판단되어
이 제품을 택했습니다.
여기까지가 중심이 될 만한 견적의 내용 소개였습니다.
이제 다운그레이드를 위한 견적을 소개하겠습니다.
중심견적이 실구매가가 80만원 언저리임을 감안한다면 조금 부담이 될 수 있는 가격입니다.
따라서 조금씩 다운그레이드를 통해 가격을 낮춰보겠습니다.
우선 75만원언저리로 맞춰봅시다.
먼저 헤카720을 헤카 710으로 낮춰주시면 됩니다.
또한 HIS4850을 SAPPHIRE 라데온 HD 4830 800sp HDMI 512MB 쿨맥스2000로 낮춰주시구요
파워를 CORE 천궁 4500 빙산 Dual v2.2 EK 낮춰주신다면 다나와 평균가로 768,300원 실구매시 75원정도에 사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으로는 헤카 720을 710으로 낮춰주시고
메인보드를 MSI 770-C45 ACC 웨이코스로 바꿔주시면 다나와평균가 751,030원으로 실구매시 75원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벙법으로는 메모리를 2기가 짜리 두개를 사용하지 않고 2기가 짜리 1개를 사용하신다면 다나와평균가 780,960으로
75~77만원정도에 실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케이스를 저렴하게 바꾸거나 ODD의 삭제와 하드디스크를 320기가를 쓴다거나 하는 방법등 있으니
잘 조합하시면 됩니다.
다음으로는 70만원으로 맞춰봅시다.
이제는 필연적으로 중심견적에서 CPU와 VGA 보드를 셋 다 변경해야 합니다.
앞서 75만원으로 다운그레이드 할 때의 방법을 총동원하면 됩니다.
헤카720을 헤카 710으로 낮추고, 보드를 MSI 770-C45 ACC 웨이코스로 바꾸고,
그래픽카드를 SAPPHIRE 라데온 HD 4830 800sp HDMI 512MB 쿨맥스2000로 낮춰주신다면 다나와평균가 727,190으로
실구매시 70만원언저리에 구매가능 하십니다.
역시 두번째 방법으로는
보드는 MSI 770-C45 ACC 웨이코스로 변경하시고, 메모리를 2기가 2개가 아닌 2기가 1개만 사용하신다면
다나와평균가 725,630으로 70만원 언저리에 구매가능 합니다.
역시 이외에도 하드디스크 용량감소 ODD삭제 케이스를 저렴하게 바꾸는 방법등이 있으니 잘 조합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65만원으로 달려봅시다.
이제부터는 대대적인 수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65만원 견적은 사진추가해서 올려드립니다.
역시 헤카 720은 헤카710으로 바꿔주고 VGA도 SAPPHIRE 라데온 HD 4830 800sp HDMI 512MB 쿨맥스2000로 바꿔줍니다.
파워도 CORE 천궁 4500MX 빙산 Dual V2.2 EK로 바꿔주고
보드는 ASRock A770DE+ ACC 에즈윈로 바꿉니다. 이 보드는 DDR2용이기 때문에
RAM또한 삼성 DDR2 2G PC2-6400 (정품) 2개로 바꿔주시면 다나와 평균가 664,110으로 실구매시 65만원정도로 살 수 있습니다.
역시 케이스를 2만원짜리로 바꾸거나 하드디스크를 320기가로 낮추거나 해서 CPU 및 VGA의 다운그레이드를 막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사용용도에 따라 잘 조합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75만원 70만원 65만에서 소개했듯이
헤카710이 아니라 듀얼코어이면서 헤카710보다 클럭은 더 높은 AMD 페넘II-X2 칼리스토 550 Black Edition 정품 11로
가셔도 좋습니다. 클럭이 높아 단일작업이나 게임에서도 더 속도가 빠르지만 굉장한 다중작업 및
트리플 및 쿼드를 지원하는 게임에서는 헤카710이 더 좋습니다.
가격은 거의 비슷하니 잘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제 60만원입니다.
60만원 견적은 65만원 견적에서 살짝만 다운그레이드를 하면 됩니다.
우선은 게임을 위주로 하시는 분 같은 경우에는 CPU를 헤카710에서 AMD 애슬론II-X2 레고르 250 정품로 낮춰주시고
케이스를 3만원대의 중가형으로 교환해주시면 60만원으로 실구매가능합니다.
레고르는 듀얼코어이고 클럭은 헤카710보다 빠른 3.0클럭입니다. 칼리토스도 3.0클럭의 듀얼이지만 레고르와 칼리토스의 차이는
레고르는 L3캐쉬가 없고 칼리토스는 L3캐쉬가 있습니다. L3캐쉬가 있는 쪽이 물론 게임에서도 좀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칼리토스와 레고르는 가격의 차이가 약간 있고, 게임에서는 그래도 VGA가 더 중요하기에 이쪽을 권해 드립니다.
레고르의 장점을 하나 꼽자면 엄청난 저전력을 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으로, 게임보다는 다른 작업에 더 비중을 두신다면, VGA를 HIS 라데온 HD 4670 IceQ DDR3 512MB로 낮춰주시고
케이스를 역시 3만원대의 중가형으로 교환해주시면 60만원으로 실구매 가능합니다.
DDR2는 DDR3과는 달리 1개로 낮추는 조합을 절대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헉헉 힘이 드네요. 드뎌 55만원까지 내려왔습니다.
별 거 없습니다. 60만원대의 견적에서 했던 것을 두개 다 하면 됩니다.
CPU를 레고르로 바꾸고 VGA를 4670으로 내려주심과 더불어 케이스를 3만원대로 바꿔주시면
55만원에 실구매가능 합니다.
대망의 50만원이군요.
이제 CPU를 AMD 애슬론-X2 쿠마 7850 Black Edition 정품로 더 내려줍니다.
레고르보다 클럭은 2.8로 낮지만 2메가의 L3캐쉬메모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파워도 이제 CORE 천궁 4000MX 빙산 Dual V2.2 EK로 450w를 400w로 내려줍니다.
하드디스크도 WD 320GB Caviar Blue WD3200AAKS (SATA2/7200/16M)로 640기가에서 320기가로 내려줍니다.
그리고 케이스는 역시 3만원대로 해주시면 50만원에 실구매 가능 합니다.
이제 45만원입니다.
얼마나 더 깍을 수 있는지 도전을 계속 해보겠습니다.
이제 CPU를 한단계 더 내려서 AMD 애슬론-X2 쿠마 7750 정품로 택합니다.
또한 보드도 ASRock A780GM-LE 에즈윈 바꿔주고, VGA도 SAPPHIRE 라데온 HD 4650 O.C HDMI D3 512MB 이엠텍로 내려줍니다.
케이스는 역시 마음에 드시는 3만원대로 바꿔주시면
다나와 평균가로 47만원 실구매시에 45만원 가량에 살 수 있습니다.
40만원도 가능한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45만원대에서 VGA만 SAPPHIRE 라데온 HD 4350 DDR2 HDMI 256MB(S:1GB) 무소음 LP 이엠텍로 바꿔주시고
역시 케이스는 3만원정도의 중가형을 쓰시면 다나와 평균가로 429,000
실구매시 40만원 언저리에 구매가능 합니다.
4350같은 경우에는 게임에서는 큰 의미가 없으니 동영상 감상용으로 사용하실 분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제 35만원까지 내려가봅니다.
40만원의 견적에서 VGA를 제외하고 내장으로 사용합니다.
역시 케이스는 3만원대의 중가형으로 쓰시구요.
메모리도 삼성 DDR2 1G PC2-6400U CL6 (정품) 2개로 4기가에서 2기가로 내립니다.
그러면 다나와평균가 352,000으로 실구매시 35만원 밑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이 이상으로 내려서 사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기 때문에 다운그레이드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쓰는데 3시간이 넘게 걸렸군요.
업그레이드 버젼은 그리 원하시는 분이 많지 않을 것이고, 잘 알고 계시는 분이 많을 것이라 생각되므로 간단하게 적겠습니다.
중심이 되는 견적에서 CPU를 헤카가 아닌 쿼드코어인 데네브로 교환해주고 데네브 810이나 여유되시는 분은 데네브 955로 가시면
될 듯 합니다.
VGA는 4850에서 4870이나 4890으로 교환해 줍니다.
파워도 Heroichi HEC-Rapter 500WP 로 교환해주시고 여유가 되시는 분은
Enermax ECO80+ EES500AWT 나 시소닉 S12II-500 과 같은 15만원정도의 파워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드디스크도 640에서 1TB로 올려주시면 될 듯 합니다.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업그레이드에 관한 설명은 매우 부족하지만, 그다지 많은 분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하에
다운그레이드에 관한 글을 길게 적다보니 그러한 점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업그레이드에 관해서 저에게 따로 쪽지나 문자, 전화를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필요한 용도에 맞게 컴퓨터견적을 내시길 바라며, 저 금액이 어느정도의 성능을 내는지 모르시겠다면,
조금 더 정보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고사양 패키지 게임이나 원활한 온라인3D게임을 원하시는 분은 60만원 위쪽으로 온라인3D게임이나 고사양을 요구하지 않는
패키지게임의 경우에는 50~60만원대로
비교적 간단한 오디션 등과 같은 온라인게임과 워크 등의 게임을 원하시면 45~50만원대로
사무용 및 동영상감상과 스타나 워크 삼국지와 같은 게임을 원하신다면 35~40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긴 글 읽어주신 분들 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S 언제나 저의 글에 잘못된 점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더 좋은 제품이 있는 경우, 댓글로 남겨주셔서 많은 분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2 010-8495-1220 평일에는 저녁 6시이후로 주말에는 밤 11시~새벽언제나 문자나 전화주시면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업자가 아니기때문에 제품을 팔거나 하지는 않고 단순히 도움만 드릴 뿐이라는 점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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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770 칩셋도 기가 770에 비하면 저가면서 바이오스 트윅 하나로 헤네브가 되더군요. 기가보드에 데인 이후로 그닥 신용하지 않는터라 친구 컴퓨터를 헤카+msi 조합으로 조립해줬는데 바이오스 바꿔서 헤네브 3.2g 돌아가는 거 보고 괜찮다 싶었습니다. 하드는 말들이 많아서 그런지 a/s보고 삼성으로 가는 분들이 많던데 솔직히 640g애들 HD Tune 돌리면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시게이트가 11세대의 귀뚜라미 울음과 구슬소리 및 급사현상으로 12세대까지 발목을 잡던데...개인적으로 시게이트 하드가 WD보다 발열도 적고해서 좋아했는데 많이 안타깝습니다...
vga 같은 경우 발열에 민감하지 않으신 분이라면 4850 D5 쪽으로 방향을 잡으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ICEQ 에 비해서 발열이 심한 제품이지만 DDR5 메모리를 사용해서 속도가 4870에 버금간다는 평이 많은 제품입니다. 가격대는 4850쪽이고...
하드는 고만고만하지만 AS 갈 일이 거의 없는 타 제품군이 AS 갈 일이 자주 목격되는 삼성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WD 같은 게 AS가 힘들다고 하지만, WD 사서 아예 AS 갈 일이 없는 사람들이 삼성 사서 AS 가야 하는 사람보다 많지요. 삼성도 예전처럼 묻지마 교환은 잘 안 해준다고 하니 참고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삼성 하드가 많이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데이터 저장용 이상의 이미지는 없더군요.
ODD도 마찬가지로 다 똑같은 가격에 뭘 선택해도 괜찮지만.. LG 쪽이 악평이 적습니다. 고만고만하고 성능의 차이가 없는 편이지만 아무래도 악평이 적은 쪽이 좋지 않을까요. 가격도 1-2천원 차이이지 싶습니다만.
karlla님// F.L님// 이상하네요. 삼성하드가 예전에는 무척 안좋았지만, 그래도 이번 작품은 소음과 발열은 웬디나 씨게에
조금 밀리지만 성능은 좀 더 나은편인데요....
불량률 부분은 확실히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역시나 자신이 쓰는 제품이 불량이 나면 이미지가 안좋아지는 것은 사실이니깐요.
wd6400aaks 92MB/sec, 엑세스 타임 12.0 정도 되네요. 파코즈나 기타 사이트의 DB 검색해봤습니다. WD는 평이 좋은 거로 뽑았는데 삼성은 평이 좋은 것이 뭔지 몰라서... 1 테라 짜리 평이 괜찮은 것 같아서 찾아봤습니다.
삼성 HD103UJ 1TB 의 경우에는 전송 속도 88.8 엑세스 타임 14.4 정도 나오네요. 다른 DB에서는 90.4, 15.4 정도 나오고요. 500기가짜리 경우에는 64.8, 13.9 정도 나오네요.(이건 좀...)
음 전체적으로 봤는데... 전송 속도는 비슷한데 엑세스 타임은 삼성 것이 조금 뒤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벤치 보기가 참 힘드네요. ^^; 사람들의 말과 비슷한 결과를 찾기는 찾았는데 제가 생각하는 바를 찾아서 저의 눈에 그렇게 보이는 것일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는 것으로만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덧붙여서 레이드 구성시 이득이 없다는 평도 몇 개 봤습니다. 삼성의 경우...)
가격을 낮춰잡으실때 파워서플라이는 가급적 고급제품을 사시는 게 미래를 위해서 좋습니다. 에너맥스 아직도 탈없이 쓰고있는 걸 보면 역시 잘 사놨다는 생각이 드네요. VGA나 CPU는 비싼 거 구입하면서 파워에는 인색하던 사촌형도 스카이디지털 350와트짜리 태워먹고나서는 FSP꺼 쓰고있는데 만족한다더군요.
TROY님//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스카이디지털도 80Plus인증된것은 좋은 제품인데 안된것은 정말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FSP도 제가 알기로는 유엘인증이 안된거 같은데 찾아봐야겠네요.
에너맥스는 머 답이 없이 좋긴 하죠.
그러나 에너맥스에 한 번 데인 1인이 저입니다.
karlla님// WD에 비해서 리딩타임이 삼성것이 조금 더 좋다는 벤치를 봤는데 너무 오랜 된 것이라 찾을 수 가 없네요.
조만간 한 번 찾아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