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9/06/27 15:59:27
Name 윤하
Subject [일반] Heal the World



출처: http://www.cnn.com/2009/SHOWBIZ/Music/06/25/jackson.reaction/index.html
Michael Jackson remembered as 'consummate entertainer'

(CNN) -- Following is a sampling of reactions from Michael Jackson's friends and admirers to his death:

Mariah Carey, singer:
"I am heartbroken. My prayers go out to the Jackson family, and my heart goes out to his children. Let us remember him for his unparalleled contribution to the world of music, his generosity of spirit in his quest to heal the world, and the joy he brought to his millions of devoted fans throughout the world. I feel blessed to have performed with him several times and to call him my friend. No artist will ever take his place. His star will shine forever."

머라이어 캐리, 가수:

"마음이 아픕니다. 잭슨 가족에게 기도를 전하며 마이클의 아이들에게 마음을 전합니다. 음악계에 비교할 수 없는 그의 공헌과 세계를 치유하고자 했던 그의 노력에 담긴 마음의 아량과 전 세계의 수백만 헌신적인 팬들에게 그가 주었던 기쁨으로 그를 기억하도록해요. 그와 몇번의 공연을 할 수 있었고 그를 나의 친구라고 부를 수 있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어느 아티스트도 그의 자리를 가질 수 없을 겁니다. 그의 별은 영원히 빛날 것입니다."


Dick Clark, television and radio personality:
"I knew Michael as a child and watched him grow over the years. Of all the thousands of entertainers I have worked with, Michael was THE most outstanding. Many have tried and will try to copy him, but his talent will never be matched. He was truly one-of-a-kind."

딕 클락, 텔레비전 라디오 진행자:

"아이일 때부터 마이클을 알았고 수년간 그가 성장하는 것을 봤습니다. 함께 일해본 수천명의 연예인들 중에서 마이클은 가장 뛰어났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를 따라하려고 애썼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만, 그의 제능은 절대 따라올 수 없을 것입니다. 그는 진정 단하나뿐인 존재였습니다."


Don Cornelius, host of the show "Soul Train":
"His passing will be grieved far beyond that of any other singer, composer, producer, dancer and choreographer, in the history of the world. Indeed, in my very firmest, personal, belief there will never, ever, be another Michael Jackson!"

돈 코넬리우스, "소울트레인"진행자:

"그의 죽음은 역사상 다른 어느 가수, 작곡가, 프로듀서, 댄서, 안무가의 죽음보다 더 슬픈 일일 것입니다. 사실 또다른 마이클 잭슨은 있을 수 없다고 마음 속 깊이 굳건한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Celine Dion, singer:
"I am so devastated by this terrible news. From the beginning of my career, he was my idol in show business. He was a genius and an incredible artist! I remember when I was growing up and watching him on TV, and all his videos...I had his poster on my wall...he was so amazing...his singing, his writing, his dancing. ...It's unbelievable that he's no longer with us."

셀린 디온, 가수:

"이 끔찍한 소식에 너무도 절망스럽습니다. 내 경력 초기부터 쇼비즈니즈에서 그는 나의 우상이었습니다. 그는 천재이자 놀라운 아티스트였습니다! 자라면서 그를 텔레비전에서 그의 모든 비디오를 보았습니다. 나의 방에는 그의 포스터가 걸려있었죠. 그는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그의 노래, 그의 작곡, 그의 춤... 극 더 이상 우리와 없다니 믿을 수 없는 일입니다."


Gloria Estefan, singer:
"The two great losses that we have felt today can only be balanced by the beautiful things that they left behind in our world. Farrah Fawcett and Michael Jackson will live forever in my heart as unforgettable and eternal."

글로리아 에스테판, 가수:

"오늘 우리가 느낀 커다란 두 상실은 그들이 우리 세상에 남긴 아름다운 것들로 인해서 바로 잡힐 수 있습니다. 파라 포셋과 마이클 젝슨은 우리 마음속에 잋혀지지 않는 불멸의 존재로 영원히 살아있을 것입니다."


Berry Gordy Jr., Motown Records producer and founder:
"I am somewhat numb. I'm shocked at the death of Michael Jackson. It's like a dream, a bad dream. He was so much like a son to me. It's just hard to realize that Michael Jackson is not here.

" ... As a kid Michael was always beyond his years, he was an innovator, he was a genius at what he did. He had a knowingness about him. At 9 years old, when I first started working with him, he seemed to me like he had been here before. He was just so knowledgeable about life."

베리 고디 주니어. 모타운 레코드 프로듀서 겸 설립자:

"난 멍해졌습니다. 마이클 잭슨의 죽음에 충격받았습니다. 꿈, 나쁜 꿈 같습니다. 그는 내게 너무나 아들같았습니다. 마이클 잭슨이 이곳에 없다는 것을 믿기가 어렵습니다. 마이클은 어렸을때부터 항상 그의 나이를 뛰어넘었습니다. 그는 혁신자였고, 그가 하는 일에 대해서는 천재였습니다. 그는 자신에 대한 자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9살의 나이에 그는 나와 처음 일하기 시작했을 때, 그가 전부터 나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는 삶에 대해 그렇게 총명한 아이였습니다."


Eddie Van Halen, played famous guitar solo on Jackson song "Beat It":
"I am really shocked, as I am sure the world is, to hear the news. I had the pleasure of working with Michael on 'Beat It' back in '83 -- one of my fondest memories in my career. Michael will be missed and may he rest in peace."

에디 밴 헤일런, 마이클 잭슨의 노래 "Beat It"에서 그 유명한 기타 솔로를 연주했음:

"온 세상이 그렇겠지만 그 소식을 듣고 난 정말 충격에 빠졌습니다. 83년에 "Beat It"에서 마이클과 함께 작업한 것은 기쁜일이었습니다. 내 경력상 가장 좋아하는 추억 중 하나입니다. 마이클이 그리울 겁니다. 평온히 잠들기를."


Jim Henke, vice president of exhibitions and curatorial affairs at the Rock and Roll Hall of Fame and Museum:
"Michael Jackson was one of the most creative and successful recording artists of the last 40 years. He became an instant star when he was only 11 years old, fronting the Jackson 5. His solo career was so extraordinary that he became known as the King of Pop. Few other artists of his era reached the peaks that he did, both in terms of sales and critical acclaim. His legacy will live on for a long, long time. We join the world in mourning the loss of this twice-inducted member of the Rock and Roll Hall of Fame."

짐 헨케, 락앤롤 명예의 전당과 박물관 전시 및 큐레이터 부본부장:

"마이클 잭슨은 지난 40년간 가장 창의적이고 가장 성공적인 레코딩 아티스트중 하나였습니다. 그는 11살에 불과한 나이에 잭슨파이브의 맨 앞에 서서 바로 스타가 되었습니다. 그의 솔로 경력은 너무나 대단해서 그는 팝의 황제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와 같은 시기에 아무 적은 수의 아티스트들만이 판매량과 비평적 찬사 두가지 모두를 잡은 그가 오른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의 유산은 오래 오래 살아남을 것입니다. 두번이나 임명 받은 이 락앤롤 명예의 전당 멤버의 상실을 전 세계와 함께 애도합니다."


Whitney Houston, singer:
"I am full of grief."

휘트니 휴스턴, 가수:

"비탄에 빠졌습니다."


Wyclef Jean, Haitian musician, actor:
"Michael Jackson was my musical god. He made me believe that all things are possible, and through real and positive music, he can live forever! I love Michael Jackson. God bless him."

와이클리프 진, 아이티 음악인, 배우:

"마이클 잭슨은 나의 음악의 신이었습니다. 그는 내게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믿게 했습니다. 진정성있고 긍정적인 음악을 통해 그는 영원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마이클 잭슨을 사랑합니다. 신의 축복이 있기를."


Quincy Jones, conductor, composer, arranger, trumpeter:
"I am absolutely devastated at this tragic and unexpected news. For Michael to be taken away from us so suddenly at such a young age, I just don't have the words. Divinity brought our souls together on "The Wiz" and allowed us to do what we were able to throughout the '80s. To this day, the music we created together on "Off The Wall," "Thriller" and "Bad" is played in every corner of the world and the reason for that is because he had it all ... talent, grace, professionalism and dedication. He was the consummate entertainer and his contributions and legacy will be felt upon the world forever. I've lost my little brother today, and part of my soul has gone with him."

퀸시 존스, 지휘자, 작곡가, 편곡자, 트럼펫 연주자:

"이 비극적이고도 갑작스런 소식에 완전히 절망에 빠졌습니다. 마이클이 이렇게 젊은 나이게 너무도 갑자기 우리에게서 사라졌다는 것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신의 힘이 우리의 형혼을 "마법사"에게 데려다 주어 우리가 80년대에 해낼 수 있었던 것들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오늘날까지 우리가 "Off The Wall," "Thriller", "Bad"앨범에서 함께 만들어냈던 음악은 전 세계 구석구석에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그가 재능, 매력, 프로다움, 헌신 그 모든 것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는 완성된 연예인이었으며 그의 공헌과 유산은 이 세계에서 영원히 느껴질 것입니다. 난 오늘 내 동생을 잃었습니다. 내 영혼의 일부가 그와 함께 사라져버렸습니다."
  

John Landis, director of Jackson's "Thriller" and "Black or White" music videos:
"I was lucky enough to know and work with Michael Jackson in his prime. Michael was an extraordinary talent and a truly great international star. He had a troubled and complicated life and despite his gifts, remains a tragic figure. My wife, Deborah, and I will always have great affection for him."

존 랜디스, 마이클 잭슨의 "뜨릴러", "블랙 오어 화이트" 뮤비 감독:

"그의 전성기 때 마이클을 알고 함께 일할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마이클은 놀라운 재능을 가진 사람이었으며 진정 위대한 국제적 스타였습니다. 그는 힘들고 복잡한 삶을 살았고 그의 재능에도 불구하고 비극적인 모습으로 남았습니다. 아내와 나는 항상 그에게 큰 애정을 가질 것입니다."


John Legend, singer, composer:
"Michael Jackson will always be remembered as one of the greatest performers in the history of popular music. As a child of the '80s, I feel as though his music and his videos have been an inseparable part of my life and that of an entire generation. And the powerful thing about great music is that it will always live on. He was and always will be an icon. My heart goes out to his family, friends and countless fans for their tragic loss."

존 레전드, 가수, 송라이터:

"마이클 잭슨은 언제가 팝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퍼포머중 하나로 기억될 것입니다. 80년대에 유년시절을 보낸 사람으로서 그의 음악과 비디오가 내 삶의 뗄 수 없는 부분이 되었습니다. 우리 세대 모두가 마찬가지 였습니다. 위대한 음악의 힘은 항상 살아남는다는 것입니다. 그는 아이콘이었고 언제나 그럴 것입니다. 비극적인 상실을 겪은 그의 가족과 친구 그리고 셀수 없이 많은 팬들에게 마음을 전합니다."


Madonna, singer:
"I can't stop crying over the sad news. I have always admired Michael Jackson. The world has lost one of the greats, but his music will live on forever! My heart goes out to his three children and other members of his family. God bless."

마돈나, 가수:

"슬픈 소식에 울음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항상 마이클 잭슨을 동경해왔습니다. 세계는 위대한 한 사람을 잃었지만 그의 음악은 영원히 살아남을 것입니다! 그의 세 아이들과 다른 가족들에게 마음을 전합니다. 신의 축복이 있기를."


Neil Portnow, CEO of Recording Academy:
"Rarely has the world received a gift with the magnitude of artistry, talent, and vision as Michael Jackson. He was a true musical icon whose identifiable voice, innovative dance moves, stunning musical versatility and sheer star power carried him from childhood to worldwide acclaim. A 13-time Grammy recipient, Michael's career transcends musical and cultural genres and his contributions will always keep him in our hearts and memories. We are deeply saddened by this tragic news and our hearts go out to his family and to music lovers around the globe who mourn this great loss."

닐 포트노우, 레코딩 아카데미 최고 경영자:

"세상이 엄청난 예술성, 재능, 그리고 비전을 가진 마이클 잭슨과 같은 선물을 받는 것은 드문일입니다. 그는 진정한 음악 아이콘이었으며 그의 독특한 목소리, 혁신적인 춤사위, 훌륭한 음악적 다양성과 완전전 스타파워는 그를 어린 시절부터 전세계적인 명성으로 이끌었습니다. 13번의 그래미 수상, 마이클의 경력은 암악과 문화의 장르를 초월하여 그의 공헌은 언젠 우리의 마음과 기억속에 남아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 비극적인 소식에 깊이 슬퍼하며 그의 가족과 이 커다란 상실을 슬퍼하고 있을 지구상의 음악 애호가들에게 마음을 전합니다."


Lisa Marie Presley, musician and Jackson's ex-wife:
"I am completely shocked and saddened by Michael's death. My heart goes out to his children and his family."

리사 마리 프레슬리, 음악인, 마이클 잭슨의 전처:

"마이클의 죽음에 완전히 충격과 슬픔에 빠졌습니다. 그의 아이들과 가족에게 마음을 전합니다."


Linda Johnson Rice, chairman and CEO of Ebony:
"I am deeply saddened by the news of one of the world's greatest and most influential entertainers, Michael Jackson. He was unquestionably an incredible and unique talent for the world to enjoy. I, along with my mother and father, John H. and Eunice Johnson, were extremely fortunate to have a great relationship with the Jackson family.

"In our hearts he will always be the The King of Pop, and I will personally miss him."

린다 존슨 라이스, 에보니 매거진 사장 및 최고경영인:

"세계에서 가장 위대하고 가장 영향력 있는 연예인 중 하나인 마이클 잭슨에 대한 소식에 깊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그는 세계를 즐겁게할 의심할 여지없이 놀랍고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우리 부모님과 제가 잭슨가족과 좋은 인연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은 행운입니다. 우리 맘 속에서 그는 언제나 팝의 황제일 것입니다. 마음 속 깊이 그를 그리워할 것입니다."


The Rev. Al Sharpton, civil rights activist:
"A friend of Michael's for the last 35 years, I call on people around the world to pray for him and his family in the hour. I have known Michael since we were both teens, worked with him, marched for him, hosted him at our House of Justice headquarters in New York, and we joined together to eulogize our mutual idol, James Brown. I have known him at his high moments and his low moments and I know he would want us to pray for his family."

알 샤프톤 목사, 인권운동가:

"지난 35년간 마이클의 친구로서 난 세상 사람들에게 그와 그의 가족을 위해 기도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10대시절부터 마이클을 알았고 함께 일하고 뉴욕의 정의의 집 본부에 그를 초대하기도 했습니다. 우린 함께 우리가 서로 좋아하는 아이돌 제임스 브라운에 대해 찬사를 늘어놓기도 했습니다. 난 그의 최고였던 시절과 바닥이었던 시절의 그를 알고있습니다. 그는 우리가 그의 가족을 위해 기도하기를 바랄거에요."


Brooke Shields, actress:
"My heart is overcome with sadness for the devastating loss of my true friend Michael. He was an extraordinary friend, artist and contributor to the world. I join his family and his fans in celebrating his incredible life and mourning his untimely passing."

브룩 쉴즈, 배우:

"진정한 친구 마이클의 절망적인 죽음에 내 마음이 슬픔에 잠겼습니다. 그는 특별한 친구이자 아티스트, 세계에 공헌이 큰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가족과 팬들과 함께 그의 놀라운 삶을 기념하고 그의 갑작스런 죽음을 슬퍼하고 있습니다."


Russell Simmons, co-founder of Def Jam Records:
"Michael Jackson was my generation's most iconic cultural hero. Courageous, unique and incredibly talented. He'll be missed greatly."

러셀 시몬스, 데프잼 레코드의 공동 설립자:

"마이클 잭슨은 우리 세대의 가장 아이코닉한 문화적 영웅이었습니다. 배짱있고, 독특하며 놀라울 정도로 재능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너무나 그리울 겁니다."


Britney Spears, singer:
"I was so excited to see his show in London. We were going to be on tour in Europe at the same time and I was going to fly in to see him. He has been an inspiration throughout my entire life and I'm devastated he's gone!"

브리트니 스피어스, 가수:

"런던에서 그의 공연을 보게 되어 무지 흥분했었습니다. 동시에 유럽에서 투어 콘서트를 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그를 보러 날아갈 생각이었어요. 그는 내 삶을 통털어 영감을 주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떠났다는 것이 절망스럽습니다."





이제 황제는 전설이 되었습니다.
그는 떠났지만 그의 음악은 여전히 전 세계인의 귀에서 함께할거예요.
남의 능력과 재능을 인정하지 않은 세상 사람들에게 시달렸던 삶에서 벗어나 편히 쉬시길..

Rest in Peace..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oulCity
09/06/27 16:15
수정 아이콘
저도 이노래 굉장히 좋아했는데 말이죠...
감회가 새롭네요
바라기
09/06/27 17:09
수정 아이콘
잭슨 노래 중 끝까지 가사를 외우고 있는 유일한 곡이네요...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악귀토스
09/06/27 19:25
수정 아이콘
추가로 어셔..

어셔 (거의편지를쓴)

“This loss has deeply saddened me, with a heavy heart I composed this statement. May God cover you Michael. We all lift your name up in prayer. I pray for the entire JACKSON family particularly Michael's mother and all his fans that loved him so much. I would not be the artist, performer, and philanthropist I am today without the influence of Michael. I have great admiration and respect for Him and I'm so thankful I had the opportunity to meet and perform with such a great entertainer In so many ways he transcended culture. He broke barriers, he changed radio formats! With music, he made it possible for people like Oprah Winfrey and Barack Obama to impact the mainstream world. His legacy is unparalleled Michael Jackson will never be forgotten.”

어셔 : 마이클을 잃어 깊은 슬픔을 느꼈습니다. 무거운 마음과 함께 이 글을 씁니다. 신이 당신을 감싸주시길, 마이클. 우리는 모두 당신의 이름을 담아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모든 잭슨 가 가족들에게, 특히 그를 너무나도 사랑했던 그의 어머니와 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마이클 잭슨의 영향이 없었다면 저는 지금과 같은 아티스트도, 퍼포머도, 자선가도 될 수 없었을 겁니다. 그에게 큰 애정과 존경을 보내며 그렇게 대단한 퍼포머와 만나고 함께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많은 면에서 그는 문화를 뛰어넘었습니다. 그는 장벽을 무너뜨렸고, 라디오 포맷을 바꿨죠.
음악을 통해 그는 오프라 윈프리와 버락 오바마 같은 사람들이 주류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가 남긴 유산은 비길 데가 없습니다. 마이클 잭슨은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영원한 전설로 남으셨네요..동시대에 같이 살았다는게 영광입니다. 편히 쉬시길..
09/06/27 19:57
수정 아이콘
와 ......... 농담 아니고 입으로 혼자 힐더월드 노래를 막 부르면서 인터넷 뒤지다가 피지알 들어와서 이 노래 제목이 있는거 보고 소름 쫙.........
09/06/27 21:22
수정 아이콘
지난 43년간 가장 큰 떨림과 감동을 주었던 아티스트는 주저없이 바로 마이클 잭슨이었습니다.
중고교시절 내내 교내에서 이루어진 장기자랑은 너도나도 마이클 잭슨 흉내내기였던 추억이 떠오르는군요.
다신 공연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비통할 따름입니다. 현장에서 지켜봤던 두번의 공연은 죽을때까지 잊을 수가 없을겁니다.
화이트푸
09/06/28 00:20
수정 아이콘
데인져러스 투어 DVD하나 갖고 있다는데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ㅠㅠ
heal the world는 최고의 음악..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045 [일반] 러브포보아의 6~7월용 컴퓨터 추천 견적입니다^^* [23] 러브포보아6861 09/06/28 6861 2
14043 [일반] 내 사랑에 떳떳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8] 레몬막걸리3045 09/06/28 3045 0
14041 [일반] 바둑퀴즈 답+쉬운문제하나 입니다^^ [6] Valueinvester2864 09/06/28 2864 0
14040 [일반] 한일FTA 협상 곧 본격화 한다는군요 [14] 웃음3392 09/06/27 3392 0
14039 [일반] 김성호의 회상 [10] 등짝에칼빵4661 09/06/27 4661 0
14038 [일반]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06/27(토) 리뷰 & 06/28(일) 프리뷰 [37] 돌아와요오스3285 09/06/27 3285 0
14037 [일반] 팬(Fan)론 - 팬에 관한 고찰 [2] 유니콘스3001 09/06/27 3001 0
14036 [일반] 오늘 무도는 정말 레전드인듯 [77] 반니스텔루이8807 09/06/27 8807 1
14035 [일반] 에반게리온(파)를 봤습니다. (스포일러 있음) [8] 戰國時代4259 09/06/27 4259 1
14034 [일반] 아이돌 단체 내부 경쟁이 치열한 일본 연예계 [18] 쉐보6108 09/06/27 6108 0
14031 [일반] 미국에 다녀 왔습니다. [15] 세린3404 09/06/27 3404 0
14030 [일반] Heal the World [6] 윤하4405 09/06/27 4405 1
14029 [일반] 꽃미남 가드 리키 루비오(in NBA) [23] 체념토스4606 09/06/27 4606 0
14027 [일반] 돌아오라고 외치시는 어른들이네요.. [11] mix.up4599 09/06/27 4599 0
14025 [일반] [인증해피] 신발에도 청출어람이 있다면!? 그것은 스탠스미스! [14] 해피7433 09/06/27 7433 0
14024 [일반] 예전에 제가 쓰던 소설의 총 퇴고를 진행했습니다. [2] nickyo2921 09/06/27 2921 0
14023 [일반] [바둑] 뜬금없는 바둑퀴즈------ 정답 올렸습니다. 풀어보신 분 확인하세요 ~ [16] 애플보요2768 09/06/27 2768 0
14020 [일반] 저 아래 공군 귀신이야기 더 올려봅니다. [6] Anti-MAGE5563 09/06/27 5563 0
14019 [일반]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06/26(금) 리뷰 & 06/27(토) 프리뷰 [30] 돌아와요오스3091 09/06/27 3091 0
14018 [일반] 여러분 요즘 참 덥죠?? 이럴때는 무서운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17] Anti-MAGE5027 09/06/27 5027 0
14017 [일반] 퇴사시 예절에 관해서...... [16] 튼튼한 나무10031 09/06/27 10031 0
14016 [일반] He's out of my life. [9] 골이앗뜨거!3037 09/06/27 3037 0
14015 [일반] [인증해피] 정치->유권자->투표->대통령->행정부->지지자->재앙 [4] 해피3081 09/06/26 308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