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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16 17:11
정말 기대하며 추억을 떠올리며 기다리는데 손지창 얼굴 보는 순간 열폭.
저 나이에 저렇게 잘생겨도 되나요...? 세상은 불공평해요. ㅠㅠ
09/05/16 17:14
저도 오랜만에 추억에 젖어서 음악을 들었네요.
초등학교 1학년때 테이프 돌려가며 가사를 적었었는데 말이죠^^ 전 손지창씨도 손지창씨지만.. 김민종씨 보고 열폭 ㅠ 장윤정씨가 반할 만 하군요~
09/05/16 17:16
80년대 후반 출생자라 더블루의 인기를 직접적으로 느끼며 자랐던 시대는 아니지만
그 노래는 참 좋아했었는데 역시. 명불허전이군요.
09/05/16 17:25
아....너무좋은듯......
김민종형님의 광팬이라 흠... 간만에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니 좋군요..... 예전엔 상상도 못할 엄청난 인기의 그룹
09/05/16 17:29
오래간만에 플레이리스트에 올려놓고 듣고 있었는데,
수영양도 노래 못하는건 아니라고 들었는데, '서로가 원한건 아니었잖아' 부분에서 손지창씨와 호흡이 뭔가 약간 부족해 보이네요 아마 다음무대에선 좀더 좋은 모습을 볼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0-;
09/05/16 17:56
이런 가수가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즘은 발라드든 댄스든 너무 겉멋든 가수들만 나오는 거 같아요... 발음 배배꼬고 소몰이를 하던지.. 옷 벗고 기계음 천지인 가수들만 보다 이렇게 수수하게 부르는 가수 보니 참 신선하네요..
09/05/16 18:39
아 어렸을 때 정말 좋아했었는데 말이죠.
이 곡도 좋아했었고 드라마 '느낌' 주제가로 나왔던 곡도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제목이 '그대와 함께' 였던가요? 그대여 나의 눈을 봐요~ 하면서 시작하던 노래.
09/05/16 20:42
아.. 축복받은 영상이로군요.
더 블루 테이프 아직 저희집에 있습니다ㅠ 형님들이.. 드디어 소녀들과 손을 잡고!!
09/05/16 22:19
Daydew님//저도 그노래 엄청 좋아합니다 지금도 노래방에서 가끔 부르는.. ^^
그대여~ 나의 눈을 봐요~ 그대의 눈빛속에 내가 들어갈수도 있도록~
09/05/17 01:04
와....멋있어요..
초등학교 다닐 때, 손지창씨 책받침 갖고 다녔었는데.. (그때 자료 화면 보면,,지금도 콩닥콩닥..하하) 김민종씨는 갈수록 멋있어지는 것 같고.. 손지창씨는 살 조금만 빼시면,,더 보기 좋을 것 같아요..
09/05/17 14:17
이렇게 오랜만에 뭉친 거... 신곡도 내고 그랬음 좋겠습니다. ㅠ_ㅠ!
이 노래 한곡만으로 끝낸다면 가만 안 둘 거야~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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