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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8 14:42
이상한데요. 이럴 롯데 프론트가 아닌데... 역시 NC 때문에 긴장 좀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베짱좋게 이종운 감독 뽑아놓고선 벌써 탈주할 생각인지?
15/07/18 14:48
오 이게 사실이라면... 삼성 팬인 저도 기대가 되는데요?
근데 막상 링크 게시물 들어가서 리플을 보니 별로 신빙성 있는 썰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ㅠ
15/07/18 14:57
롯데 프런트가 좀 긴장하긴 하겠죠.
극렬반대 했던 (거기다 리그 질 떨어진다는 희대의 드립까지 했던) NC가 2년 연속 가을야구를 바라보고 있는데다 마산 팬에 이어서 부산 내부 팬층마저도 이탈조짐이 보이니... 하지만 꼴런트잖아? 안될꺼야...
15/07/18 15:17
로이스터 감독 시절 롯데 경기를 즐겨 봤던 팬 입장으로서 실현되면 좋겠네요.
꼭 롯데가 아니더라도 좋으니 다른 팀 감독으로라도 오셨으면 합니다.
15/07/18 15:29
가을야구를 당연하게 만들어주고, 정규리그 2위도 해보고 한국시리즈의 꿈이라도 꾸게 해준 감독을 자르고
가을에 야구 한 번도 못해보고 이번엔 비밀번호 때는 없어서 찍을 수 없었던 9등을 찍은 판이니... 거기다 NC는 1위경쟁도 하는 강팀이 되버렸고요. 긴장 안하면 그건 금수보다 못한거죠 사실. 로이스터 돌아온다고 확 좋아지진 않을거에요. 그저 지금보단 훨씬 낫겠지 하는 기대는 할 수 있겠죠.
15/07/18 15:55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롯데그룹 회장의 측근을 사장으로 내려보내는 강수를 뒀는데도
성적이 이따위고 팬들은 경기장을 떠나고 이미지는 개판나니 그룹에서 입김을 넣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5/07/18 15:35
연봉 협상이라던가 선수및 코칭 간섭의 문제는 많아도 다른일은 잘 하는 프런트라 분명 감독 교체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해운대 회동까지는 모르겠지만 1~2년안에 로이스터가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낮다고 보여지지는 않네요.
15/07/18 16:30
저 루머 글 보긴했는데 신빙성이 없어보여서 한번 걸러들어야 할거 같네요. 만약 로이스터가 입국한게 사실이고, 롯데에서 오퍼를 한다고 해도 올 시즌 중에는 어렵죠. 로이스터 감독이 작년까지는 야인 혹은 한 팀의 코치였지만 작년 말부터 멕시코팀 감독을 맡고 있어서 쉽게 오기는 힘들겁니다. 이종운 감독도 취임한지 8개월 정도밖에 안 되었기에 로이스터 감독이 맡고 있는 팀에게 이적료까지 줘 가면서 시즌 중에 감독 교체하는 무리수를 둘거 같지는 않네요.
15/07/18 16:53
http://www.giantsclub.com/wait/wait_web.html
롯데 자이언츠 홈페이지가 어제부터 20일까지 접속 불가라고 합니다. 흠...
15/07/18 17:16
진짜 진실이었으면 좋겠네요
근데 전혀 믿음이 안간다능.............................................. 그리고 진짜 다시 불러오면 이젠 진짜 왠만해선 자르지 않는걸로.............. 전권도 주는걸로.................... 제발................................. 근데 진짜 이 루머와는 별개로 작년과 올해 김경문 감독과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팀들 보면서 정말 그립긴 그립더군요 씁슬하기도하고
15/07/18 22:39
시즌 중 경질이나 계약기간 중 경질을 그리 달갑게 보진 않는데 일단 로이스터 감독이면 어느 팀으로 오건 꼭 다시 보고 싶습니다.
근데 루머는 신빙성이 높아 보이진 않네요.
15/07/19 23:41
지금까지 밝혀진것은
로이스터가 한국에 볼일이 있어서 방한하는데 온김에 롯데구단 관계자와도 접촉한다는거죠 근데 로이스터라는 사람이 기존감독 경질시키고 중간에 오는 그런걸 받아들일지 의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밀워키 감독도 코치하다가 감독경질되고 승진한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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