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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4 20:17
보는 동안 문근영양은 예전과 지금 모습이 똑같아서 놀랐었는데 내년에 서른이라니 후덜덜 하네요
간만에 재미있게 봤습니다. 타 방송에서 송중기와 조인성이 나와서 초반에 살짝 채널이 돌아간것 빼고 오늘 진짜 볼만했습니다
15/06/14 21:12
네이버에 짤라오는걸 봤었는데... 재밌겠다 라는 생각이 절로... 확실히 박보영, 문근영이 외모로 일단 후광 효과 보여주고, 신지, 김숙, 민아가 예능으로 도 적절하게 쳐주는것 같더라구요. 이정현은.. 뭐 토토가에서도 그럤지만 병풍 느낌이 조금 강하긴 한데 뭐 .. 영 자매만 봐도..
15/06/14 22:05
갓박2일 인정합니다. 오늘뿐만 아니라 다 망한 시즌2를 살려놓은거 보면 유호진PD도 김태호-나영석 다음을 노릴 수 있는 PD가 아닐지 싶네요. 1박2일은 KBS의 자존심이었는데. 역시 현실판 백승찬의 자격이 있음
15/06/14 22:17
진짜 재미있더군요...
근데 문근영양 볼때마다 안쓰러움만...한때는 최고의 아이콘이었는데 말이죠. 동안 얼굴은 나이들면 어쩔수 없는건지. 아니면 관리가 잘 안되는 타입인건지...
15/06/14 22:29
박보영 문근영 나왔다길래 그냥 출연자들 때문에 역대급인건가 했는데, 예능 쪽으로도 잘 뽑아놨네요...박보영 소금물 마시고 문근영 운전하고 민아도 털털하게 나오고...이정현은 예능에서 살리기 되게 어려운 캐릭터라 보는데 잘 살려놨네요...신지나 김숙이야 하던대로 하면 되고...PD도 적당한 수준에서 여자 게스트들 구르게 해놨네요.
15/06/14 23:18
박보영이 사이다 소금물 복불복부터 봤는데 재밌게봤네요
1박2일 시간이 이래 짧았나 싶을 정도로 흐흐(이미 저 때가 중반쯤이었겠지만 크크크)
15/06/15 04:33
사실 저 게스트들 전부 런닝맨에 나왔었는데 그 땐 별로 재미도 없었는데...
게스트 남발하지 않고 가끔 불러주면 이렇게 재미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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