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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07 00:23
부럽네요 한화팬인데 사는곳은 의정부라
직관가고싶어도 힘드네요 원정때 보려고했을땐 이미 매진에 지금은 메르스때문에 가기가 꺼려져서(제가 걸리는건 사실 걱정안되는데 가족들한테 옮길 수도 있고 제가 원래 잔기침이 많아서 때가 때인지라 다른 사람들이 경계할까봐) 못 가고 있네요
15/06/07 00:51
으아 투수진만 안정화되면 정말 가을야구도 꿈은 아닐거같은 요즘이네요.
외인 투수 2명이 그나마 제몫을 시작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시즌 전만해도 이팀은 투수가 없는 팀이라고 하셨는데 결국은 마무리 원투펀치(윤규진 권혁)을 정립해내고 하는거보면 영감님이 대단하다 싶네요. 후반갈수록 더 페이스가 올라올거같네요. 기대가 많이 됩니다~
15/06/07 03:16
민훈기 해설는 올시즌 한화를 아주 욕하고 있는 해설이지만...
최근에는 나름 조심스러운 모습이 보이긴 합니다. 나아지는 모습이 보이긴 해요 ( 한화에 대한 비난 수위 : 타 해설 <<< 현재의 민훈기 해설 <<<<<<<<<<<<<<<<<<<<<< 초반의 민훈기 해설 인게 함정) 반대포지션으로는 이병훈해설이 있네요
15/06/07 03:53
크크 sk보다 한화팬들 화력이 강해서 그런가요? kbs스포츠 한번 뒤집어 놓은게있어서 그런가;
사실 민후후는 sk시절에도 일반적인 경기흐름에서는 무난하게 포장? 했죠. 중간에 투수교체라던가 사사구같은 사소한 꺼리라도 시작되는순간 꾸준한 돌려까기+애매한 상황에서 은근히 까기... 그리고 기사나 트윗 등으로 아몰랑 시전이 핵심이죠
15/06/07 04:04
크크 사실 머 저랑같이 갔던일행중에 한분은 싫어해섳아는척 안하고 싶다고 했는데 사실 그런생각 할세도 없이 너무 우연히 보다보니 신기한 느낌시 더 앞서서 흐
15/06/07 08:43
저도 제가 싫어하는 프로게이머가 있었는데(물론 싫어한 이유는 응원하는 팀을 너무 잘 이겨서 라는 사소한 이유였지만...)
길가다가 그 프로게이머 우연히 만났을때 호들갑 떨면서 반가워했습니다.....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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