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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04 21:49
좋은 소식 안올라오나 기다리다 제목이 저래놔서 불길한 느낌으로 들어왔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아이가 똘망똘망하니 예쁘네요. 아빠 걱정시키지 말고 무탈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심이네요ㅠㅠ
15/06/04 21:57
정말 다행입니다.
저도 어릴 때 경기를 엄청 많이 해대서 부모님이 하루 걸러 하루꼴로 병원을 많이 보냈었대요. 열이 40도가 넘어가고, 그러다가 잘못되는거 아닌가 걱정도 많이 끼쳣다고 합니다만 그 이후, 제 기억에 남아있는 시간부터는 크게 아픈 적이 없었네요. 그만큼 많이 아팠으니 이제 아이 인생에 그정도로 아플 일은 없겠네요. 경험담이라 일반화시킬수는 없겠지만, 그럴겁니다. 아이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15/06/04 22:01
좋은 소식 기다렸는데 다행이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아가가 너무 귀엽네요 정말 앞으로도 방긋 방긋 웃으며 아프지 않기를 바랍니다.
15/06/04 22:15
저번 글을 보고 차마 무슨말을 해야할지 몰라 위로 한마디 못썼습니다만...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마음이 조금 놓이네요. 아이도 너무 예쁘네요~ 부디 건강하게 쑥쑥 자라길 바랍니다.
15/06/04 22:29
아들을 키워 보니 그래도 한 번씩 병치레 하고 나면 부쩍 건강해지는 것 같고, 또 뭔가 스테이지가 바뀐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이도 아버지도 고생많으셨을텐데 더욱 건강해질 것이니 걱정 푹 붙들어매시고 모쪼록 메르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5/06/04 22:58
다행이고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아.. 저도 어린 딸 키우는 입장에서 얼마나 눈물이 나든지.. 정말 다행입니다. 큰 어려움 겪어 냈으니 그전 보다 더 씩씩하고 건강한 아이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15/06/04 23:14
다행이네요. 축하? 드립니다.
첫째 태어난 후에 많은 기대와 계획이 있었는데 응급실 한번 가고 나서는 제발 건강하게만 자라다오가 되더군요
15/06/04 23:31
저 나이 아기들이 갑자기 열올라서 발작 많이 일으키고 그래서 신고 자주 들어옵니다.
가벼운 증상은 아니지만 대부분 크게잘못되는 경우는 많이 못봐서 그런지 첫글보고 큰 문제 없을거라고 믿었습니다. 건강하게 아이 잘 키우세요~
15/06/05 07:16
정말 다행입니다. 안 그래도 어찌 뇌나 내심 마음 졸였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아이가 너무 예쁘네요. 살면서 한 두번은 큰 일 겪는데 이 참에 액땜 다 했다 생각하시고 더욱 사랑으로 예쁘게 키우시길 기원합니다.
15/06/05 21:44
아 사진이 바뀌었나요....
애아빠라서 마음이 여기로 다시오게 하던데... 다행입니다. 병원에서 한동안 살다시피해서 남일같지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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