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5/30 13:54
몰아가지 마세요.
배영수가 3연속 빈볼성 공 던지고 나서가 아니라 KT전 끝나고 그라운드에 배트가 투척된 뒤에 그에 대한 반응으로 나온 인터뷰 기사입니다. 이런식으로 사실을 호도하니까 자꾸 김성근감독이 더 욕을 먹는 겁니다.
15/05/30 14:02
그래서 그날 벤치클리어링이든 뭔지 있었냐고요.
그냥 까고 싶어서 그렇게 보시기 시작하면 계속 그렇게 보시겠지요. 제가 무슨 말씀을 드려도 전혀 받아드리시지 않을 것 같은니 이쯤만 하지요.
15/05/30 14:09
'더 추해지기 전에 은퇴해야. 하루이틀도 아니고'라는 말 대신
'예전부터 공격적이고 무리한 발언으로 마찰을 빚으시는 일이 많으셨는데, 복귀하신 현장에서도 이런 식으로 논란만 가중시키실거라면 일선에서 물러나시는게 더 이상 본인의 경력에 오점을 남기지 않는 방법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라고 했다면 이렇게 몰매를 맞지는 않으시겠죠.
15/05/30 13:57
타 팀팬들이 김성근 감독한테 신경 끌 수가 없는 이유가 이런거 ;;
타 팀팬들은 가만히 있는데 김성근 감독이 먼저 건드림 본인은 스스로를 야구계 큰 어른으로 생각하고 그렇게 대접해주길 바라는 모양이지만, 사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아서 저런 소리는 그냥 흰소리 취급 받는거죠.
15/05/30 14:00
푸핫.
외부의 적을 여기에서 어떻게 만들어서 어떻게 내부를 결속시킨다는거죠? 꼬이다 못해 이제는 상황파악이 전혀 안 되시나 보군요.
15/05/30 14:01
어떻게 만들긴요 황재균과 최준석의 공은 골프공처럼 날아갔다. 한화의 패배는 한화투수의 잘못이 아니다.죠
흔들기는 덤으로 오는 옵션이고.
15/05/30 14:00
반발력계수로 뭐라고 하는거면 정말로 내로남불이기도 하지만 그걸로 홈런못친 한화선수들이 더 비참해진다는거 알고 저러는것이겠죠??
그냥 다른팀 안건드리고 자기팀만 잘 건사하면 그야말로 최고의 감독일텐데 왜 자꾸 저런 언플을 하는가 모르겠네요
15/05/30 14:02
전체적으로 공인구 반발계수가 높은 것이 사실이니까. 통일구 도입할 때 낮추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다른 리그와 비교해도 높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롯데팬들 민감할 수도 있지만, 여기서 또 파이어 되네요. 김성근감독과 관련해서는 다들 왜 이렇게 민감하게들 반응하는지, 한화입장에서는 김경언, 이용규선수 몸에 맞는 볼로 부상 및 오늘 경기에 출전도 못해서 부상에 굉장히 민감한 상황입니다. 내년에는 통일구 도입하고, 반발계수도 좀 낮추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이건 타고투저가 아니라 타신투병 수준이니...
15/05/30 14:02
반발력을 좀 낮췄으면 하기는 합니다. 다른 요인이 아니라 타고투저 좀 줄였으면 하거든요.
투고타저가 여야 그나마 없는 투수들을 아낄 수 있을테니까요. 규정 위반이다 아니다가 아니라, 규정 자체를 좀 낮췄으면 좋겠어요.
15/05/30 14:03
기사내용이 악의적편집인지 아닌지 알 수는 없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반발력 계수 낮음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타격을 못했던 한화선수들의 사기를 꺾는게 아닌가요?
15/05/30 14:07
이미 해당 하드스포츠사에는 벌금과 전량수거명령을 부과했고 새 공을 쓴다는 기사까지 나왔는데 아직까지도 반발력과 반발계수 드립을 치니 반발언급을 하는 것만해도 충분히 악의적이죠. sk 위닝전에서 점수낸건 김성근이 뭐라 설명할건지 궁금하네요.
15/05/30 14:09
이건 그냥 까는게 아니죠. 명백하게 김성근 감독이 먼저 반발계수로 도발했고 롯데팬들이 분개하는 것일 뿐.
김성근 감독 손에 반발계수 재는 기계가 달린 것도 아니고 이미 문제가 된 공은 다 회수했는데 김성근 감독이 무슨 자격으로 다른 팀 공인구에 태클을 거나요.
15/05/30 14:04
요즘 프로야구 주전 선수 이름 3명이상을 모르는 야알못인데 자꾸 한화 또는 김성근 감독 얘기가 나오는거 보니까.
요즘 핫하긴 한가 보네요...
15/05/30 14:06
계속된 부상으로 침체된 팀분위기 바꿔보려는 인터뷰같습니다.
저는 응원팀이 롯데이긴한데 팀아일체까지는 아니라서 저런 인터뷰봐도 무덤덤하더군요. 어차피 이기면 장땡이니... 스크시절에는 얄미운 인터뷰->경기도 짐(--;;)이라서 좀 짜증났는데.. 요즘은 다 고만고만하니까.. 다 신사같은 감독만 있으면 심심하니 김성근감독같은 캐릭터도 있는게 나아요. 다만 야구관이 다르니까 응원팀 감독으로는 패스...
15/05/30 14:06
반발계수 좀 낮췄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시즌, 지난 시즌 모두 점수가 너무 많이 납니다. 아무리 홈런이 많이 나와야 경기가 재밌다지만, 투수들이 이닝을 먹는 게 너무 힘들어졌어요. 2012년 정도의 투고타저로 복귀했으면 합니다.
15/05/30 14:13
글쓴이 의도 성공이 무슨 얘긴지 모르겠네요. 그럼 김성근 감독의 저 인터뷰에 대해 롯데팬들이 화를 내면 부당하다는 건가요?
김성근 감독이 저렇게 공인구 드립을 할거면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비판해야지 자기가 좀 만져보고 다른 팀 선수가 홈런 친 거 보고 반발력이 높다고 단정하는게 잘못 된거라고 봅니다만. 정작 한화 타자들은 그 반발력 좋은 공으로 홈런 하나 못 깠잖습니까.
15/05/30 14:13
그러고보니 기아와 한화의 3연전은 양팀모두 패배한 시리즈가되었네요. 한화는 김경언 이용규가 부상, 기아는 최희섭 이범호가 부상...
15/05/30 14:16
현재의 pgr 분위기는 뭐 아몰랑이고..
제목만 보고 달린 댓글들이 많네요.. '김성근' 이라서 논란이 된게 아니라 잘못 말해서 논란이 된겁니다. 반발력 문제는 거론할 가치도 없고 (롯데가 쓰는 공이 현재 제일 낮습니다. 문제가 됬던 공인구 : 0.4414, KBO 기준(0.4134~0.4374), 교체한 롯데의 공인구 0.4166) 그냥 공인구를 통일하자고 까지만 얘기했으면 될 사안을... 엄한 상대팀 선수들을 골프 선수로 만들어 놓으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