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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5/28 09:42
문제제기를 적극적으로 하던 사람들은 자신들이 감정적으로 극딜한 생각은 안하고 극딜을 맞으니까 바로 탈퇴하더라고요.
그럴꺼면 왜 극딜을 했나 싶어요. 논리적으로 주장한것도 아니고 감정이 앞서서 비난하다가 일이 커지니까 발을 뺀 모습입니다.
15/05/28 09:48
아무리 곱씹어 봐도 비아냥 대는 투의 첫 댓글이 가장 잘못됐습니다. 고쳐주십사 하는 댓글도 아니고 제목이 이래서야 내용이~.......
그 분은 탈퇴하고 없으니.. 헛스윙 하는 꼴이네요.
15/05/28 09:44
'사실상' 사건도 있고 일부 회원들이 말도 안되는 걸로 꼬투리잡아서 일이 터지는 일이 예전부터 심심찮게 있었는데 그런 상황에서 사이트 분위기가 유지되려면 누가 일을 해야 하는지는 명백하죠. 근데 그걸 똑바로 못해서 ㅡㅡ..
15/05/28 09:47
음 올해만 두고 보면 리그베다가 망했으니 나무위키 입장에서는 입지를 확실히 하기 위해 성실하게 일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거 같습니다 흐흐
15/05/28 09:58
뭐 윗분 말도 맞고 또 여시 사건 즈음해서 불타오르기 시작했죠
그 전에는 무도 식스맨 항목도 그리 빨리 리뉴얼되지 않았던걸로....
15/05/28 09:47
댓글로 얘기 해도 히오스 어려운데 못하는 사람에게 너무한다던지
소수의 기분나쁨이니까 마냥 참으라네요 툴툴 거린다던지 해서 의사소통을 포기했었는데 결국 나갔더군요. 그렇게까지 나쁜 사람들이라고 생각은 안합니다만, 말을 하다가 자기가 틀렸다 싶으면 중간에라도 그걸 인정할 줄 알아야 하는데 한번 입장을 정하면 곧죽어도 그걸 안바꾸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서. 한명이었어도 복잡한 시점에 이야기 꺼지려고 하면 기분나쁘네요 꺼지려고 하면 기분나쁘네요 반복되다보니 일이 꼬인 느낌입니다. 이후로는 특권을 가졌다고 공언한 운영진에 대한 비판과 이 사건 이후의 유게를 통한 반복적인 그들에 대한 비꼼이 합당한가 라는 주제가 남아있습니다만 이또한 귀찮은 문제들이죠.
15/05/28 09:51
성실하게 기입하는 분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현재 운영진의 5공 시절을 보는 듯한 PGR 운영 모습을 널리 알리고 정화의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15/05/28 09:57
신나게 까이고 있네요. 아요 부끄러워라. 크크
이게 어제부터 올라온 항목인데 다시보니 조삼모사 원숭이 짤이 추가되고, 빛나래 원숭이 짤도 더 혐오스런걸로 교체됐네요. ; 개인적으로 이 항목에서 신경쓰이는건 사건 발생 주기입니다. 5.6 이전은 그래도 년단위로 사고가 발생했는데 올해 들어서 벌써 세번째에요. 3월부터 매월 하순(25, 27, 28일)에 하나씩 터져주네요... 대체 원인이... 뭘까요?
15/05/28 10:13
먼저 신명나게 까는 사람의 절반 이상이 피지알러라고 보고 있고...
1. 많은 사람들이 문제라고 여겼던 부분이 해소되지 않는다. 2. 굴직한 올해 두 사건으로 인해서 이전 엔하-리그베다보다 나무의 규모가 더 커졌다.(혹은 인지도가) 따라서 수정량이 더 늘었다. 이렇게 두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이 요순시대도 아니고 대규모 논쟁이 없던 건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솔직히 bergy님 항목이 생긴 건 좀 신기하다고 느끼기도 했고.
15/05/28 09:58
사실 어그로까지는 이해될수 있어요. 인터넷에는 정말 별별 사람들 많거든요. 근데 이건 정말 운영진이 대처를 잘못하며 일을 엄청나게 키운거라...
15/05/28 10:02
뭐...탈퇴라도 하면 다행이지 않나 하는 생각도.
어그로 끌거나 쓸데없이 말꼬투리 잡아 키배 벌이면서 전장 확대시키는 사람들 보면 대충 일정하죠 벌점 쌓여서 정지 먹어도 일정기간 지나면 복귀해서 똑같은 짓하고
15/05/28 10:10
그러니까 말입니다.
상습적 강등유저에 대한 조치를 어떻게 할 거냐는 논의도 없이 두 달이 지나버렸어요. 장치를 만들어두지 않았으니 같은 일이 반복될 거고 유저들의 염증은 누적 될 건데. 이러나 저러나 습관적으로 피지알에 오기는 하지만 솔직한 말로 지난 13년동안 피지알에 깊은 애정을 느껴왔는데 이제는 망해도 별 상관 없겠다는 생각이 오늘 처음으로 듭니다. 그 전에 제 발로 떠날 수도 있겠구요.
15/05/28 10:17
비아냥과 쓸데없는 딴지를 진지하게 장판파로 시전하면 [규정]에 어긋나지않으니 여러 사람 스트레스 주는게 가능하네요. 그리고 운영진은 신경질적으로 억울한 사람 모가지를 자르고..
잘 봤습니다.
15/05/28 10:21
회원에 대한 비아냥도 비아냥이지만, 운영진에 대한 비아냥은 더더욱 안된다고 봅니다.
무급이니 뭐니가 아니라, '운영행위'에 대해서 비아냥되는 것은 시스템을 흔듭니다. 게다가 과거처럼 누가봐도 문제있는 행동이라고 생각되지도 않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이번 조치는 마땅한, 혹은 부족한 조치였다고 보는데, 다른 문제있는 것들이 제대로 조치받지 않다보니까 과한 조치로 몰리는 느낌입니다. 어쨌든 이번 조치가 맞냐 틀리냐 자체가 의견이 갈리는 편이라고 보는데, 이것에 대한 비아냥을 용납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종합하면 벌점 2점이 부당하다는 건데... 단 1점이라도 가벼이 볼 수 있는 건 아니며 부당함에는 마땅히 지적해야겠습니다만, 벌점 2점 추가가 무슨 운영진의 엄청난 월권행위며, 독재에 비견되는 권위주의적 행태라고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지금 아무 잘못 없는 사람에게 없는 잘못 만들어서 뒤집어 씌우고 있는게 아니잖습니까?
15/05/28 10:29
https://ppt21.com../?b=23&n=4208&c=12337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니 판단기준에 대해서는 다 다르겠지만,이 일에 한정해서는 운영진 옹호측에서도 과한 대처를 한것이 맞다는 분위기입니다. 한번 참고해주시지요.
15/05/28 10:44
아니죠. 겜게 자게 질게의 많은 내용을 나름대로 종합한 '제 의견'일 뿐입니다. 제가 뭐라고 대표하는 사람을 판별하나요.
다만,저같은 사람이 봐도 사건을 대하는 유저들의 변화가 보인다는거죠. 현재의 논조가 '운영진이 봉사하는데 고생이 많지요.'라는 의견에서 '광고를 더 붙여서 보수를 받더라도 운영의 정상화를 바란다'로 옮겨간 것만 봐도 변화가 느껴지지 않으신지요.
15/05/28 10:50
변화가 없다고 한 것이 아닙니다.
운영기조도 변해야한다고 비판하는 거라면 저도 의견을 내지 않았습니다. 그 전에, 건의게시판에 운영기조가 변해야한다는 의견도 어젯밤에 작성했습니다. 제 말은 아직 변하지 않은 운영기조로 판단한 것이 권위주의적이며 과한 조치냐는 것이며, 사람에 따라 엇나가 보인다한들, 그게 틀린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최초 삭제기준이 운영자의 자의적인 판단에 맡겼던 것은, '삭제기준'이 매번 달라져도 되기 때문이 아니라, '모든 운영자의 삭제기준'을 전부 통과해야 삭제되지 않을 자격이 있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벌점제를 도입했기에 피지알의 처음 운영기조를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만, 한 운영자가 벌점 2점씩 총 4점을 추가부과했다는 판단이 부당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게 커뮤니티에 더 나은 판단이란 게 아닙니다. 더 나은 방식을 제안하는 것과 기존의 것을 토대로 한 운영진을 비난하는 것은 다른 문제잖아요? 이번 문제에 대해서 부당하다고 생각된다면, 운영기조의 변화를 요구하거나 기준에 대한 정립을 요구하거나, 혹 겜게의 경우 어그로 행위자에 대한 가중처벌 기준을 요구하는 것이 맞습니다. 물론, 그런 요구들이 없었던 것도 아니며, 잘 처리가 되지 않았죠. 그래서 저는 '요구들이 잘 처리되지 않는다'는 것도 항의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렇게 요구하고 있구요. 그런 면에서 아래 시안님이 올리신 글에 공감하며, 일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서 운영진의 반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벌점 2점을 더 부여한 것이 아니구요.
15/05/28 11:00
저랑은 보는 방향이 좀 다르신 것 같군요.
'상황에 따른 운영자의 대처가 과한 비난을 받아야 하는가'를 이야기하시는듯 한데 이 일을 키운것에 대하여 운영자 또는 운영시스템의 잘못도 미약하나마 있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상황판단을 잘못하여 별것도 아닌 댓글에 철퇴를 내린다면 별거아닌 댓글의 내용보다 상황파악을 못한 운영진의 잘못이 더 부각되어야 합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작성해주셨지만 원활한 운영에 있어 한계가 존재한다면 그 한계를 어떻게 넘길까를 고민해야지 이런식으로 대응하는건 옳지 않다라고 보는거였습니다. 벌점의 갯수 문제는 아니지요.
15/05/28 11:02
이런 식의 반응이 가중처벌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운영자에 관하여 가중처벌은 전에도 있었습니다.
제가 가중 처벌의 문제보다 다른데에 집중하는 이유입니다. 사람들이 이번 조치에 대해서 없던 조치를 한 것처럼 보지만, 전에는 있었기 때문에 저는 이걸 왜 문제삼는지에 집중했습니다. 결국 그 이유가, 조치되어야 할 것들을 조치하지 않아서, 조치될 것이 조치된 것이 문제가 된다고 보는 거죠.
15/05/28 10:27
이참에 나무위키 PGR 항목을 죽 읽고 있는데... PGR에서 좀 멀어져 있던 기간동안 참 많은일들이 있었군요 크크크
그런데 토성사건이 없는게 의아합니다. 제가 PGR에서 좀 떨어져 있던 도화선이 된 사건이었는데... 근데 그와 비슷한 사건이 한번 더있었군요. 그것도 그들이오다 작가분이라니 깜놀입니다 크크크크
15/05/28 10:38
지금 내용은 달라도 유사한 주제가 너무 많이 올라오는데 사실 저는 관련 댓글화나 좀 더 엄격히 지켜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도 해서
15/05/28 10:45
할말 없죠. 부끄럽지만 욕먹어도 어쩔수 없죠.
예를 들면 지나가는 사람 목말라 보여서 물을 떠다 줬는데, 물을 왜 두손으로 안줬냐 라고 정색대는 거였는데요. 진짜 다른분들이 리플로 남겼지만 "커피 나오셨습니다" 가 왜 나오는지 알겠더군요 살다 이런 어그로는 처음봤습니다.
15/05/28 11:02
국영수는 ...특히 국어와 수학은 입시용도가 아니라
일하면서 살면서 가장 기초여야 될 중요한 과목인데.. 이따위로 가르켜놓으니 졸업하고 나와서도 이모양이죠...
15/05/28 11:03
파이어 되기 전에 그 글을 초기에 읽고 해당 덧글러에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 하다가
하루 바쁘게 보낸 뒤, 다음 날인 오늘 아침 출근하며까지도 생각나서 혼자 분개하고 있었는데 사건이 크게 팡팡 터졌었네요. 심성이 베베 꼬인 (단지 반말만 안하는) 그 분은 사과 한마디 없이 스리슬쩍 자취를 감추고 아재 투성이 망겜 히오스를 위해서 양질의 정보를 생산해주신 회원분이 pgr 자체에 환멸을 느껴서 탈퇴하시게 되다니...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15/05/28 11:09
어차피 흥미본위기는 하나 무슨 일만 터지면 쪼르르 달려가서 일러바치는 것처럼도 느껴지더군요.
기록보다는 여기서 못하는 비꼼에 더 쏠려있는 것 같아서요.
15/05/28 11:27
원래 위키란게 말이 좋아 정보집합소지 제가 보기엔 그냥 오타쿠들이 인터넷에 떠도는 온갖 찌꺼기들을 더 냄새나게 가공해서 모아놓는 하수처리장 같더라고요 그와는 별개로 저 제목 사건은 왜 논란이 되는진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글을 읽어보니 좀 내용이 많고 생각보다 어렵든데요크크 원숭이한텐 도저히 무리
15/05/28 13:21
제가 인터넷을 15년쯤 한 거 같은데 피지알뿐만 아니라 인터넷 전체를 따져도 이렇게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뽜이야가 일어나는 경우는 진짜 처음 봅니다.
15/05/28 13:38
위키가 뭐 대단한 공신력이 있는 곳이라서 뭐 일만 터지면 위키에도 벌써 올라왔네요. 부끄럽습니다.. 하는 줄 모르겠네요
그냥 여기서 기분나쁜거 거기에 쓰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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