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4/07 12:53:55
Name SKY92
File #1 TABLE.jpg (115.2 KB), Download : 67
Subject [일반] [해축] 오늘자 EPL 순위 및 주요팀 일정


오늘 경기가 끝나서 이제 31라운드가 종료되었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홈이지만 맨시티를 2:1로 잡았다는게 꽤 의외더군요....  결국 맨시티가 2위에서 4위로 내려가다니.

아무튼 시즌이 시작된게 엊그제 같은데 (첼시와 레스터시티의 잔여경기가 있지만) 벌써 31경기를 치렀고 7경기밖에 안남았네요.

강등권과 챔스권은(정확히 챔스권은 2~4위가) 매우 빡빡하게 붙어있군요.

이제부터 우승, 챔스권과 강등권 팀의 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승점 50점대까지 챔스권을 노리는 팀들로 분류하고, 승점 20점대를 강등권이 간당간당한 팀으로 분류하겠습니다. 그리고 우승, 챔스권팀을 검은색, 강등권 팀을 파란색 표시하고 중간에 FA컵 같은 다른 대회일정은 괄호 표시하죠.

H:홈 A:원정 N:중립

우승, 챔스권 팀 일정 
1위 첼시
QPR(A)-맨유(H)-아스날(A)-레스터 시티(A)-크리스탈 팰리스(H)-리버풀(H)-WBA(A)-선더랜드(H)

2위 아스날
번리(A)-(레딩(FA컵, N))-첼시(H)-헐시티(A)-스완지(H)-맨유(A)-선더랜드(H)-WBA(H)

3위 맨유
맨시티(H)-첼시(A)-에버튼(A)-WBA(H)-크리스탈 팰리스(A)-아스날(H)-헐시티(A)

4위 맨시티
맨유(A)-웨스트햄(H)-아스톤 빌라(H)-토트넘(A)-QPR(H)-스완지(A)-사우스햄튼(H)

5위 리버풀
(블랙번(FA컵, A))-뉴캐슬(H)-헐시티(A)-WBA(A)-QPR(H)-첼시(A)-크리스탈 팰리스(H)-스토크 시티(A)

6위 토트넘
아스톤 빌라(H)-뉴캐슬(A)-사우스햄튼(A)-맨시티(A)-스토크 시티(A)-헐시티(H)-에버튼(A)

7위 사우스햄튼
헐시티(H)-스토크 시티(A)-토트넘(H)-선더랜드(A)-레스터 시티(A)-아스톤 빌라(H)-맨시티(A)

뭐 사실 우승은 첼시가 할것 같고 7경기가 남아있기에 어지간해서는 현재 상위 4팀이 챔스에 가지 않을까 합니다만... 그래도 아직 모르는거고, 무엇보다 챔스 플레이오프를 거쳐야하는 4위를 피하기 위한 싸움도 있기때문에 이렇게 정리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챔스권 싸움도 챔스권 싸움이지만 아스날이 첼시와의 맞대결에서 어떤 결과를 낼지 궁금합니다. 우승에 대한 희망도 그렇지만 이번 시즌 맨시티 원정도 이겼고 그토록 트라우마에 시달렸던 맨유 원정마저도 FA컵에서 이겼는데 과연 무리뉴의 첼시마저 이길수 있을지.... 현재 기세는 최고조인데요.

그 외 사우스햄튼이 강등권 팀을 4팀이나 만나는것도 흥미롭네요. 마지막 라운드 맨시티 원정까지... 다음은 강등권팀 일정입니다.

강등권 팀 일정 
15위 선더랜드
크리스탈 팰리스(H)-스토크 시티(A)-사우스햄튼(H)-에버튼(A)-레스터 시티(H)-아스날(A)-첼시(A)

16위 헐시티
사우스햄튼(H)-리버풀(A)-크리스탈 팰리스(A)-아스날(H)-번리(H)-토트넘(H)-맨유(A)

17위 아스톤 빌라
QPR(H)-토트넘(A)-(FA컵 블랙번 or 리버풀(N))-맨시티(A)-에버튼(H)-웨스트햄(H)-사우스햄튼(A)-번리(H)

18위 번리
아스날(H)-에버튼(H)-레스터 시티(H)-웨스트햄(A)-헐시티(A)-스토크 시티(H)-아스톤 빌라(A)

19위 QPR
아스톤 빌라(A)-첼시(H)-웨스트햄(H)-리버풀(A)-맨시티(A)-뉴캐슬(H)-레스터 시티(A)

20위 레스터 시티
WBA(A)-스완지(H)-번리(A)-첼시(A)-뉴캐슬(H)-사우스햄튼(H)-선더랜드(A)-QPR(H)


사실 강등권 순위팀이니 만만한 상대들이 없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제일 안습인건 헐시티인것 같네요. 챔스권 팀을 무려 5팀이나 만나는 일정인데다가 번리와의 맞대결도 있으니... 첼시,리버풀,맨시티 만나는 QPR도 안습인것 같고. 빌라는 잘하면 FA컵 끼어있지만 토트넘-리버풀-맨시티 3연전(에버튼도 만만치 않으니 4연전이라고 할수도) 할수도;;

번리,레스터시티는 같은 강등권 팀들과의 경기가 3경기나 남아있어서 지켜보는 재미가 있겠네요. 당장 QPR은 내일 빌라와의 맞대결이 있고. 


아무튼 이제 끝을 향해가는 EPL인데 어떤 결말이 날지 궁금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한걸음
15/04/07 12:58
수정 아이콘
헐 맨시가 크리스탈 팰리스한테 졌군요-_-; 이로써 4강싸움은 더 치열하겠네요. 덜덜... 반면, 첼시는 압도적이네요.
꿈꾸는사나이
15/04/07 12:58
수정 아이콘
챔스는 지금 4위권 팀이 그대로 갈 것 같고...
아스날이 10년만에 부상없는 스쿼드 운용이 가능하다는데 ㅠㅠ
벵거가 무리뉴 이기는 거 한번 보고싶긴 합니다.
에스쿠데로
15/04/07 13:03
수정 아이콘
맨시티는 총 5패 중 4패를 2015년에 했죠.. + 3무... 어휴
반짝반짝방민아
15/04/07 13:04
수정 아이콘
아스날 좀 만 더 힘내자 우승할수있어!!
15/04/07 13:07
수정 아이콘
시티는 이럴거면 그냥 4위한담에 감독이랑 선수단 다 개편하면 좋겠네요.새벽에 경기보다 빡쳐서....매번같은전술에 선수컨디션은 확인하는건지 그동안은 페감독 좀더보자라는 생각이었는데 오늘경기보고 마음접었습니다
마이스타일
15/04/07 13:09
수정 아이콘
첼시가 우승할 것 같긴 하지만 결국 끝나봐야 아는거니 마지막까지 재밌겠네요
그나저나 맨유가 저 위치에 있을줄은 몰랐는데 어찌어찌 잘 올라 왔네요
15/04/07 13:1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리버풀 토트넘이 힘내서 끝까지 알수없는 상황을 만들어주길 바랬지만 상위4팀이 거의 확정적이네요..
다비드 데 헤아
15/04/07 13:11
수정 아이콘
맨유는 이제 시즌보다 이적시장에서 누굴 영입할지 기대가된다는..
15/04/07 13:12
수정 아이콘
첼시 한끗차이로 아스날한테 우승 뺏기고 무리뉴vs뱅거 설전나오면 진짜 꿀잼일듯..
15/04/07 13:12
수정 아이콘
아니 이렇게 더비전에 희망을 걸수잇나....
15/04/07 13:12
수정 아이콘
일단 맨시님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부터 전해드리며...
그런데 하필 아스날이 무리뉴만 만나면 엄청 약해서.. 첼시랑 하는 홈경기가 제일 중요하긴 한데
결국 아직 우승 경쟁은 첼시 손에 달려있네요 무너지나 안무너지나...
첼시 지금 코스타 얼마나 못나오죠..?
Move Shake Hide
15/04/07 14:31
수정 아이콘
고질적인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해서 거의 한달은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기사에는 2주라네요... 또 얼추 괜찮다 싶으면 내보냈다가 작년 챔스결승꼴 또 나오지 않을까 마 그리 생각을 합니다
닭강정
15/04/07 13:13
수정 아이콘
크으, 갓듀... 한두 경기만 더 이기면 강등 위험은 싹 사라지겠군요 수정궁은.
스타슈터
15/04/07 13:14
수정 아이콘
뉴캐슬 팬으로써 너무 고통스러운 나날이네요.
선덜랜드 더비전 패배 + 파듀와 크팰의 승승장구를 지켜보니 멘탈이... 크크크크
파듀 시즌중에 보내지 않았으면 했는데 그 보상금이 대체 뭐라고... 흑흑 ㅠㅠ

심지어 야구 kt, 롤 진에어 팬인데 귀신같이 다 연패중 (...)
Galvatron
15/04/07 13:15
수정 아이콘
우승 경쟁이야 사실상 끝난거고 챔스권경쟁이나 봐야죠.
동네형
15/04/07 13:15
수정 아이콘
리버풀이 아스날 / 맨유를 이겼다면 희대의 개판이 될 뻔 했는데 사실상 끝난거 같고.
맨체스터 더비에서 한팀이 아주 크게 패한다음에 남은 일정 완적 박살나지 않는한 위에 네팀이 그대로 갈겁니다 아마.
현호아빠
15/04/07 13:37
수정 아이콘
2연승했음 2위도 가능했네요? 아이고 제라드형이 그렇게 퇴장만 안당했어도...
동네형
15/04/07 14:44
수정 아이콘
상처에 소금물을 ㅠ
15/04/07 13:18
수정 아이콘
탑스날은 무리같고 2위나 킵했으면 좋겠습니다ㅜㅜ
근데 불안한 것이 뻥글놈들이 하나하나 복귀하고 있어서...체력안배 문제가 없다면 그냥 스쿼드에 있다는 것에만 의의를 두고 안 꺼냈으면 합니다.
타디스
15/04/07 13:21
수정 아이콘
아스날 남은 7경기 전승하고 첼시가 4승 2무 2패해야 겨우 골득실로 우승 노려볼 수 있겠군요.
요즘 아스날 기세랑 첼시가 아직 맨유/아스날/리버풀이 남아있어서 혹시 모를 기대감이 생기네요.
15/04/07 13:25
수정 아이콘
아스날 기적의 우승하면 벵거 울듯 ㅠㅠ

갑시다 우승으로
파리베가스
15/04/07 13:26
수정 아이콘
아스날이 첼시와의 승점차가 꽤 나서 우승 욕심은 없지만서도
무리뉴의 첼시는 언젠가는 해내야할 숙원사업 같은거라 꼭 이겨보고 싶네요.
리그 3위컷 & 첼시전에서의 선전 & FA컵 우승이 바람입니다.
15/04/07 13:29
수정 아이콘
1위는 사실상 결정된 거고 2~4위의 챔스 직행 싸움이 가장 관심사겠죠. 플레이오프를 해야 하는 4위는 꽤나 부담스러운 자리라...
2~4위 팀과 5~7위 팀의 맞대결도 이제 거의 없어서 추격은 힘들어졌다고 봅니다.
최근 하락세가 완연한데다 그나마 5~7위와 2경기가 남은
맨시티가 그나마 변수가 있지 않을까 하지만...7경기 남은 상황에서 7점차는 워낙 크죠

뉴캐슬 팬들은 진짜 억장이 무너지겠네요. 분명히 아래에서 헤매고 있던 수정궁이 어느새 4점차로 추월했고
퍼듀감독에 가장 불만이었던 것중 하나가 더비전의 낮은 승률이었다고 알고 있는데 나갔는데도 귀신같이 졌고...

아스날이랑 첼시는 그냥 서로 콧구멍만 파다 끝날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무리뉴야 당연히 웅크릴테고, 벵거도 예전처럼 공격일변도로 가다가 와장창하는 전술을 보여주고 있지 않은지라...
잠수병
15/04/07 13:44
수정 아이콘
진짜 감독으로서 팀 운영하는게 어렵긴 어렵나봐요.
작년에 만치니시절 그 답답했던 맨시티를 가지고(우승은 했지만..) 식스앤더시티를 여러번 찍을정도로 화끈한 공격축구를 보여준 페예그리니 감독 대단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지금은 전술 로테이션 여기저기서 욕먹는데 작년과 같은 감독인가 싶네요.
Galvatron
15/04/07 13:56
수정 아이콘
새삼스럽지만 퍼거슨의 대단함을 느끼게하죠.
꿈꾸는사나이
15/04/07 14:31
수정 아이콘
퍼거슨은 끊임없이 팀을 갈아 엎었으니...
리빌딩하면서도 매해 챔스권에 들었다는게 진짜 대단
Shandris
15/04/07 13:53
수정 아이콘
첼시 우승이야 결정사항에 가깝고, 문제는 4위를 누가 하느냐겠죠...물론 맨시가 맨유에게까지 지면 리버풀에게도 일말의 희망은 남아있을테고...
15/04/07 13:58
수정 아이콘
맨시티가 새벽 경기만 잡았으면 상대적으로 상위 4팀 중에서 가장 일정이 괜찮은 편이어서 일말의 가능성이 있었는데 스스로 날려버렸네요. 아구구..
향냄새
15/04/07 14:04
수정 아이콘
와 맨유가 어느새 3위를?
15/04/07 14:08
수정 아이콘
리버풀은 진짜 작년에 우승 놓친게 아쉽겠네요.
돈도 많이 썼는데.. 작년은 결국 수지빨 2위라는게 거의 증명된거나 다름이 없고..
작년엔 챔스가고도 영입이 시원찮았는데, 이제 챔스도 못 가니 빅네임 영입은 더 힘들어질꺼고. 앞으로도 챔스권은 어려워보이고..
월클 한 명의 영향력이 이 정도다 라는 걸 보여주는 좋은 사례인 듯..
15/04/07 14:16
수정 아이콘
맨유는 정말 맨꾸역이라는말이 정확한거 같습니다.
한동안 신경 안썼는데 언제 3위까지-_-
15/04/07 14:22
수정 아이콘
챔스며 퐈컵이며 동시 진행 중일지라도 1경기 덜한 7점이면 우승이 유력한데
리그만 무사히 마무리하면 되는 일정에서 무리뉴가 미끄러질 일은 없을거에요.

아직 서로간의 맞대결이 몇차례 있는터라 챔스권은 아직도 오리무중이고 그외 경기들에서 승점을 잃을 가능성도 적지 않으니
첼시가 중간에 우승을 확정하고 챔스권은 38R까지 피튀기는 승부가 이어질 것 같습니다.
15/04/07 16:49
수정 아이콘
맨유가 11-12때 리그만 8경기 남기고 8점인가 앞서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위건에게 잡히고, 에버튼에게 홈에서 극적으로 비기고 시티에게 지면서 와장창 8점 날아가고 우승 날아갔었죠 (...) 물론 첼시가 사실상 우승인건 맞지만요.
15/04/07 18:57
수정 아이콘
그때 그 불판을 어찌 잊겠습니까 크크..
아마 코스타가 시즌 끝날때까지 빠지더라도 무난히 우승할 것 같습니다.
15/04/08 09:08
수정 아이콘
세르히오 아구에로오오오오오오오오!!!!
15/04/07 14:26
수정 아이콘
아스날이 리그 우승하는 건 힘들겠지만 벵거가 무리뉴 꺾는 건 꼭 좀 보고 싶네요...
15/04/07 14:37
수정 아이콘
리버풀은 맨유 - 아스날 2연패로 이번 시즌 놨습니다... 에혀... 수아레즈의 유무가 이렇게 나타나내요. 점점 셀링클럽의 길을 걷고 있어 씁쓸합니다...
반니스텔루이
15/04/07 15:05
수정 아이콘
반할 종신!
류세라
15/04/07 15:16
수정 아이콘
맨유 아스날 리버풀이 하위권 1팀에게 발목잡힌다 봅니다.
스타급센스
15/04/07 16:12
수정 아이콘
첼시가 아스날 맨유에게 연속으로 지면 꿀잼될듯~~
15/04/07 16:50
수정 아이콘
시티, 아스날 홈에서 잡고 리그 2~3위면 대만족이네요. 4위는 플옵이 부담스러워서..
손연재
15/04/07 17:57
수정 아이콘
맨유 신경 안 썼는데 3위네요..
지금뭐하고있니
15/04/07 17:59
수정 아이콘
매번 기사나 팬들이 라면을 어떻게든 끓여보려고 시도하고는 있지만, 솔직히 8경기 남기고 7점차인데 뒤집힐 거라는 생각이 1그람도 안 드네요. 거기다 맨유랑 리버풀 전은 첼시 홈이고, 스날 전은 상대전적이 있으니 3경기 모두 지진 않을 거 같네요. 심지어 리그 말고는 다른 일정도 없고..(이건 좀 슬프네요ㅠㅠ) 기자들이건, 팬들이건 (특히 기자들) 라면 끓이고픈 마음이야 이해하지만..흐흐

그 외에 4위까지는 스날, 맨유, 맨시 할 거 같네요. 맨시가 급격히 페이스가 떨어져서..;;;토튼햄이 이겨서 56이면 라면이라도 끓일만 하지만, 그것도 아니니 순위 말고 티켓은 거의 사실상 결정같네요
흑마법사
15/04/08 00:54
수정 아이콘
리버풀은 맨유, 아스날전 패배 이후로 챔스는 물 건너간게 맞죠. 제라드와 스크르텔의 징계, 스털링과 핸더슨 재계약 문제에 이어서 내부적으로 로저스와 선수단간의 불화까지 안 좋은 일이 한꺼번에 몰려오니까 사실 5위자리도 위태로워 보입니다. 더 심각한건 내년이죠. 안 그래도 리버풀의 위상이 예전만 못한데다 자금력도 타팀에 비해 떨어지는데 챔스도 못 나가니 월클의 영입은 더욱 힘들어질테니까요. 게다가 정신적 지주인 제라드가 떠나고 정말 만에 하나 스털링과 핸더슨 둘다 재계약에 실패한다면 상상만 해도 혈압이 ㅠㅠ
15/04/08 02:57
수정 아이콘
제라드야 거진뭐 전력외 선수 였으니 괜찮다고 치지만 슭텔은 부동의 주전인데 슭텔 징계가 뼈아프죠 리버풀 입장에선
singlemind
15/04/08 15:15
수정 아이콘
첼시가 저번달부터는 힘이 좀 빠진것처럼 보였는데 어찌저찌 경기는 잘이겨서..강팀이 저런거죠 질경기 비기고 비길경기 극적으로 이겨주고.
이걸 맨유가 기가막히게 해서 그동안 우승도 잘했던거고 작년 리버풀은 첼시한테 져버리는 바람에 스스로 기회를 날린거고.
아스날을 내년정도는 강력하게 정말 우승도 노려볼수 있지 않나 싶은데..일단 이번시즌도 가능성은 있으니 끝까지 노력해봤으면 좋겠어요. 근 몇년동안의 아스날이 아니라 무려 월드클래스 둘은 보유한 산체스와 외질이 있는 아스날이니..
벤테케가 살아난 아스톤빌라는 남은경기 좋게 할꺼같고 이래도 저래도 우리나라 선수인 윤석영선수의 qpr도 강등 안됐으면 좋겠네요.
한국선수 좋아하는 스티브브루스 감독의 헐시티도..영입이 어떻게 될지 혹시 모르는거니..
착하게살자
15/04/08 17:25
수정 아이콘
무리뉴의 첼시가 2년차 맞나요? 역시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이번에 챔스 아쉽게 떨어지지만 않았어도 참 좋았을텐데. 무리뉴의 대한 평가는 어떤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427 [일반] 왕좌의게임 시즌5 복수극이 기대되는 3인 [23] Tad19649 15/04/08 19649 2
57426 [일반] 영화 속 EXIT의 비밀 (버드맨 x 매트릭스, 데이터주의) [24] 파우스트4880 15/04/08 4880 8
57425 [일반] 홍준표 "내가 야한 동영상 본것도 아니고" [62] V.serum9407 15/04/08 9407 1
57424 [일반] 이센스, 또...? [65] 종이사진8496 15/04/08 8496 2
57423 [일반] [WWE] 내가 프로레슬링을 보며 우는 이유 [8] Love.of.Tears.6322 15/04/08 6322 1
57422 [일반] 넥센-한화간 트레이드가 이루어졌습니다. [124] 부평의K11007 15/04/08 11007 0
57421 [일반] 우린 카메라가 좀 좋아요...헤헤... [52] Neandertal7967 15/04/08 7967 1
57420 [일반] 단통법의 보조금 상한이 변동되었습니다. [31] Leeka6863 15/04/08 6863 1
57418 [일반] [국격주의] “대통령 풍자그림은 운송 안돼? 독일측 황당” [159] 뜨와에므와11681 15/04/08 11681 4
57417 [일반] 2015년 내한공연 정리 [32] 작은 아무무7853 15/04/08 7853 1
57416 [일반] 장그래에게 : 비정규직 실태와 문제점 그리고 그 원인과 해결책에 대한 단상 [21] 삭제됨9846 15/04/07 9846 19
57415 [일반] 개그콘서트 민상토론을 보고 [79] 王天君13119 15/04/07 13119 44
57414 [일반] 캐나다, 그리고 아이스하키의 영웅 웨인 그레츠키 이야기 [15] Leeka8376 15/04/07 8376 1
57412 [일반] 후추잡썰(?) [13] 후추통5730 15/04/07 5730 1
57411 [일반] 인구 증가책보다 인구 감소가 더 낫지 않나. [71] 질보승천수12379 15/04/07 12379 1
57410 [일반] 본격 염장 웹툰 - 윌유메리미 [33] 삭제됨6485 15/04/07 6485 3
57409 [일반]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의 애국 3법 발의 논란 [106] 버그사자렝가9009 15/04/07 9009 4
57408 [일반] [해축] 오늘자 EPL 순위 및 주요팀 일정 [47] SKY925516 15/04/07 5516 1
57407 [일반] 이문세/박지민/방용국/카라의 MV와 EXID/JYP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1] 효연광팬세우실4514 15/04/07 4514 0
57406 [일반] 거 오바마씨, 영어 어디서 배웠어요? [37] Neandertal9497 15/04/07 9497 5
57405 [일반] 어느 아웃도어 업체의 횡포 [40] 스타로드12074 15/04/07 12074 2
57404 [일반] 팔색조 처자 하니.gif (스압조심) [56] B와D사이의C13936 15/04/06 13936 14
57403 [일반] 갤럭시S6엣지가 아이폰6플러스보다 더 잘 휘어진다는 기사가 있네요. [67] 유라10734 15/04/06 1073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