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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4 12:49
실드 쳐주고 싶어도 칠수가 없네요...
0.1이상이면 개개인의 차이가 있지만 소주 1병 이상 마신것과 비슷한데...채혈을 해서 더 높게 나왔을라나요.. 멀리 안나갑니다. 안녕히 가세요.
14/11/14 12:49
와인 1-2잔에 차 빼주러 나간거라매...
에너지 넘치는 젊고 건강한 ... 까불지만 생각은 바른 청년 ... 머 이런 이미지로 뜬건데... 이제 그런 이미지는 끝이네요......................
14/11/14 12:50
그 상황에서 했던 모든 행동들이 치명적이네요.
저게 후에 어떻게 작용할지 모를 정도로 술이 취했던걸까요? 아니면 그냥 멍청한건지..
14/11/14 12:51
사기꾼 캐릭터가 진짜 사기를 쳐버렸네..그럼 처음에 주차뺄려다가 걸린거라는건 썡 거짓말인건가요? 무도를 안 봐서 전에 기사들을 자세하게 보지를 않아서
14/11/14 12:51
보통 채혈이 음주측정기보다 낮게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가끔 의미없는 희망을 가지고 채혈을 요구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람에 따라 같은 양이라도 수치가 다르게 나오긴 하지만 저 정도면 확실히 한두잔 마신건 아닌 듯하네요. 아니면 잔이 좀 컸거나(...)
14/11/14 12:52
쩝.. 결국 제 닉넴처럼 되어버렸네요..
불행하게 훅가냐, 행복하게 훅가냐가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건데.. 방송하기 싫어하는 느낌을 받긴 받았는데 이렇게 방송 접을 줄이야...
14/11/14 12:52
대리를 부르던가 하지 돈없는 사람도 아니면서...
처벌받는데 생업까지 위협받아야 하나 싶을수도 있겠는데 어차피 이미지 장사라 망하는건 필연인듯 전례들이 보이듯 시간이 어느정도 해결해줄수있겠지만
14/11/14 12:52
이게요... 음주운전 하고 채혈 측정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채혈로 하면 원래 불어서 나온 농도보다 x2 혹은 x3까지 나옵니다. 이런 기사 뜰꺼 같았는데 이걸 빌미로 거짓말을 했다고 단정 짓긴 힘들어보입니다.
14/11/14 12:54
무슨.... x2 라뇨. 그렇게 많이 안나옵니다. 부는거보다 조금 더 높게 나오는 수준이예요. 저거 불었어도 0.1 비슷하게 나옵니다.
채혈이 더 높게 나오기 때문이 아니라, 처음에 부는걸로 측정했다가 인정 안하고 채혈했는데 더 낮게 나오면 항의가 장난 아니니까 부는걸 살짝 낮게 나오게 조정하는 정도... 라고 들었습니다.
14/11/14 13:18
드립이거나 자기합리화거나...둘중 하납니다...
보통 채혈하면 수치가 내려갑니다. 채혈을 현장에서 바로 하는게 아니라...보통 현장에서 시간 한참 끌다가 물 계속 마시고 그런후에 채혈을 하기에...
14/11/14 14:14
제가 의경시절 음주단속 토나오게 한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채혈하면 왠만하면 CHANEL님 말씀처럼 부는거보다 조금 더 높게 나오는게 대다수 입니다. 그 시간끌고 하는게 의미가 없는게 그거까지 다 계산해서 산출하는거라서..걸려서는 안 돼지만 음주단속 걸렸으면 왠 만하면 진짜 나는 아닌 것 같다. 수치가 간당간당하다 이런 경우가 아니면 채혈 안하는게 더 낫죠.
14/11/14 15:57
저도 의경시절 음주단속 생각해서 단 댓글었는데;;의경출신 반갑네요 크크
저도 실험을 통한건 아니고... 음주단속중에 현장에 있던 직원의 상관의 지인이 걸린적이 있었습니다... 이미 빨대는 불어서 빼도박도 못하는데 걸린놈이 야 내가 xx친구야 전화해봐 xx 해서 했는데 진짜 지인이어서...그 지인이 현장에 나타나서 현장이 개판되었었죠 크크크 하지만 이미 빨대는 불었고... 그때 한게 최대한 시간끌고물먹고끌고물먹고끌고물먹다가 채혈보낸거였습니다. 그래서 제 기억에 채혈은 현장빨대보다 낮을거라는 기억이...있네요...
14/11/14 14:20
저번에 올라온 글에서 어떤분이 댓글을 달았는데 내려갈 확률은 25%(수정) 정도라고 하시더라구요.
---------- 댓글 찾아서 같이 올립니다. https://ppt21.com../?b=8&n=54771&c=2037348
14/11/14 13:00
'2008년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채혈 후 호흡측정보다 알콜농도가 더 높아진 경우는 72.6%, 채혈로 농도가 낮아진 경우는 25%, 체혈과 호흡이 동일하게 나온 경우는 2.4% 였다고 합니다.'
천지인님 댓글에서 인용합니다.
14/11/14 13:0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57&aid=0000503009
어제 났던 기사에 따르면 채혈요구도 아닌, 그냥 땡깡만 부리다 채혈까지 간 모양새더군요. 근데 저 꼬라지까지 감싸는 이들은 고도의 안티인지..
14/11/14 13:07
의경 시절 음주단속 경험에 의하면, 1.0 넘으면 누가 봐도 취한걸 알 수 있는 상태입니다.
2.0 가까이 찍힌 경우도 봤는데, 몸도 못가눌 정도로 개꽐라 상태였죠. 차를 어떻게 몰았는지 신기했습니다. 채혈하면 2~3배 라는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 아시겠죠?
14/11/14 14:03
제 아는 친구가 교통과인데 입으로 불때보다 한 0.02%에서, 높으면 0.07%이상 차이난다고 합니다.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입으로 불때에는 입을 헹굴수 있는 물과, 30분의 시간을 주기때문에 채혈보다 높게 나올 확률은 0%에 가깝다고 하더군요.
14/11/14 17:46
그렇죠. 오히려 30분이면 술을 방금 먹고 나오는 치수보다 높게 나옵니다.
혈중 알코올 농도는 음주 후 30분∼90분 사이에 최고치에 이르고 그 후 시간당 약 0.008%~0.03%(평균 약 0.015%)씩 감소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말한 30분은 그 안에 호흡측정이 가능한데, 안 하기 때문에 채혈이 더 높게 나온다는 의미였습니다 흐...
14/11/14 12:52
무도실드가 안 좋게 작용한 케이스네요
sns 뇌피셜. 형님 제가 잘못된 일을 했습니다~~ 부터 해서 음모론까지 나왔는데 이렇게 터졌고 길도 있으니 이제 공중파에서 노홍철 얼굴은 안녕이네요
14/11/14 12:58
원래 저런 그릇인건데 머리 회전이 빠른 사람이라 방송에서 이미지 포장이 잘된 편이었고 국민예능인 무도에서 활약이 쏠쏠했던지라
과도하게 쉴드가 쳐졌었다고 봅니다. 예전에 돼지 발정제 건이랑 방송상에서 그간 말 함부로 막던지던 것들이랑 조합해서 생각해 보면 대충 납득이 갑니다.
14/11/14 12:58
빼박캔트.
이제는, 더 이상은, 여기서까지 쉴드를 친다면 맹목적인 빠 인증밖에 안되는 상황까지 왔네요. 믿은 만큼 배신감이 어마어마할 것 같은데.. 그래도 이번에는 인지부조화 쉴드 안보면 좋겠습니다....
14/11/14 12:58
14/11/14 13:03
시간 끌려고 채혈을 했는데 채혈과정에서 소독하고 채취하는 과정이 있어서 알코올 수치 높게 나오는 일이 부지기수입니다.
아마 경황이 없어서 시간을 벌려고 생각한게 채혈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자충수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배신감도 안들고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14/11/14 13:06
단속 경찰 증언에 의하면 불어서 측정하는 기계는 30분 넘게 계속 거부를 했다고 하네요. 원래 그 상태에서 공무집행방해로 연행할 수도 있었는데 매니져가 와서 설득 후에 채혈 검사로 전환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14/11/14 13:0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81&aid=0002485008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목격자 증언이네요
14/11/14 13:0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57&aid=0000503009
걍 쉴드쳐줄려는 소설이네요. 마치 단속하는 바로 옆에서 대사를 받아적은듯한 생생함이군요.
14/11/14 13:15
사실 이거랑 비슷한 얘기를 정말 믿을만한 카더라를 통해서 들었네요
일단 채혈을 하면 부는 것보다 상당히 높은 수치가 나오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고. 주차 단속을 피해 잠시 움직이려 한 것도 사실이라고 하고.. 노홍철이 방송이 쉬고 싶었는지 어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방송 정리할 시간을 벌려고 채혈을 요구했다는 것은 정설로 믿어지더라고요. 단속하는 쪽에서는요. 헐 위의 보도는 너무 황당한데요. 일단 호흡측정을 거부하면 도교법상 음주측정거부죄로 처벌 받습니다. 그리고 강제로 채혈하거나 병원으로 강제로 끌려가 채혈을 했다면 증거능력 자체가 부정됩니다.
14/11/14 13:28
머.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정반대 내용의 기사가 떴다고 기사가 사실이 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일단 위의 보도만 해도 현행법이나 판례와 어긋난 내용 투성인데요
14/11/14 13:39
강제로 끌고 가서 피뽑은 것고 아니고, 애초에 노씨가 부는 것 거부해서 실랑이하다
채혈로 합의본 그림인데, 법에 저촉될 것이 뭐가 있죠? 오히려 경찰이 좀 봐준 셈인데요.. 기사를 어떻게 읽으셨길래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의아하네요. 소속사도 다른 말 않는 마당에..
14/11/14 13:52
카더라는 카더라지 믿을만한 카더라... 이런건 좀...
저게 소설로 보이는 이유가 음주 걸려서 채혈 해본 사람이 아닌이상 채혈하면 15일 걸린다... 이걸 평소에 알고 있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14/11/14 13:09
이로써 그동안 유지했던 좋은 이미지는 그대로 굿바이됐네요.
개인적으로 음주운전을 살인행위로 생각하는편이라 정말이지 실망스럽네요. 면허취소까지 가능한 수치인데 한두잔이라는말까지 했다니.... 그냥 무도도 돌아오지말길...
14/11/14 13:11
딱봐도 술 많이 마셨어요.
술 별로 안 마셨는데, 단속을 피해 골목길로 가고, 거기서 측정거부하다 채혈측정할리가 없죠. 본인은 와인 몇잔에 불법주차로 잠시 이동했다고 하지만 그건 음주단속 걸리는 사람들 대부분이 하는 변명일 뿐이죠.
14/11/14 13:11
무도팬보이들은 노홍철에 술을 먹고 운전하다 교통사고내도 쉴드쳐줄 분들이라 저정도 가지고는 쉴드포기안하죠. 오히려 "노홍철의 사생활을 지켜줘야 되는고 아니냐", "너희들은 떳떳하냐"며 언론사들 국민들이 멍청한거라고 주장하겠죠. 실제로 네이버 베플 먹은 내용들이 그런 내용들이었고
14/11/14 13:1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4&aid=0000188622
2005년 4월 11일에 음주 단속에 걸려서 10년 가까이 제대로 연예인 활동 못하고 있는 김상혁의 수치가 0.07% 였네요. 느낌 상으로는 0.2% 정도 되서 그 난리가 난줄 알았습니다. 김상혁도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안했다"라는 주옥 같은 명언+음주 운전 상태에서 사고내고 도주해서 지금까지 활동 못하고 있는데 노홍철 사건도 이것보다 좋아보이진 않네요.
14/11/14 13:21
어자피 사건 죄질은 한국 사회에서 중요하지 않죠. 단지 그사람의 팬덤과 이미지만 있고, 기자랑 PD랑 친하면 곧 복귀 할 거 같습니다.
14/11/14 13:42
정 따지자면 사고는 안 냈다...정도의 차이가 있네요.어쨌든 수치라든가, 경찰관의 증언등을 보면 확실히 노홍철이 잘못했네요. 아 무도 최근 좀 재밌었는데 휴............................
14/11/14 13:49
김상혁은 사람들이 해당 발언만을 주로 기억해서 단순음주로 아는 경우가 많죠.
실제로 음주운전 사고에 3중 추돌에 뺑소니인데, 뺑소니도 도주를 막으려는 피해자를 차로 위협하며 밀고 지나간 악질중에 악질 음주운전입니다.
14/11/14 13:18
예전에 몇편인지 기억안나는데 무도 초창기쯤인가 그때 유재석이 노홍철이 거짓말하는거 싫어해서 거짓말 못한다고 하더니
뭐 방송은 믿을게 하나 없네요. 저번에 폭행당했을때 그 침착함은 도대체 어떻게 나온건지 ;;;;
14/11/14 13:22
루트도 집에 가는 코스더군요.
노홍철 보나마나 상습범임이 분명합니다. 사람 안치고 이제서라도 잡혀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14/11/14 13:26
금방 복귀할 겁니다. 여론이 뭐 부정적이지 않던데요. 특히 여성들 사이에서는.
그리고 무한도전이라는 브랜드는 이미 종교와 다름없는 언터쳐블 영역이라
14/11/14 13:29
문제는 똑같은 사건으로 길이 하차했고, 길 하차에 대해서 무도팬덤이 상당히 환호했다는 거죠
똑같은 음주인데 노홍철만 돌아오면, 소위 노잼유죄, 꿀잼무죄로 시끄러울 껍니다.
14/11/14 13:29
이 정도라면 본인이 무한도전에 애정이 있다면 나중에라도 복귀하지 말아야겠죠...
그래도 저번에 폭행사건 때 침착하게 대처한 부분이 있어서 좋은 이미지였는데... 자숙하고 나중에 다시 좋은 모습을 보이길 바랍니다...
14/11/14 13:39
주변 음주걸리시는 분들보면 알겠지만, 음주운전 걸리신 분들은 평소에도 음주운전 버릇처럼 하는분이 부지기수입니다. 너무 나간 느낌도 있지만 노홍철씨도 0.1정도 수치가 나오는 상태에서 운전을 해본적이 꽤 있을것 같아보여 씁쓸하네요.
14/11/14 13:46
무도 멤버들이 점점 바뀌어 갔던 건 유재석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제일 유재석을 따르고 있다고 생각한 노홍철이 이 모양이네요 그냥 유재석의 뒤를 잇는 건 관리 잘하는 유재석인걸로
14/11/14 13:47
저도 노홍철 정말 좋아했지만(반장 투표에서 노홍철 강력 지지) 정말 많이 실망했네요
노홍철 빨리 복귀시키면 유재석마저도 싫어질 거 같네요
14/11/14 14:08
솔직히 더 열받는게 무도 전 멤버인 길이 음주운전으로 하차했는데, 그당시에는 더욱 더 조심하겠다고 입 털고
바로 다음 멤버도 음주로 하차... 무도팬으로서 배신감 안느끼면 이상한거죠. 극렬 무도팬은 노홍철은 한번 봐주자 이런쪽인거 같은데, 저같은 라이트 무도팬은 이번기회에 오히려 노홍철 안티쪽으로 돌아선 것 같더군요....
14/11/14 14:26
저도 무도 참 좋아하는 팬인데 화도 화고 실망이 엄청 큽니다.
녹화장 술먹고 오고 각종 논란있던 하하나 포주라는 키워드로 정리되는 정준하도 요새 얌전한데 정작 노홍철이 이러니까 무도 볼 맛이 안나네요 이번 사건 쉴드치는 거야 어긋난 팬심으로 보면 되고 이 일 때문에 무도가 침강하다가 불명예 종영 수순으로 갈 것 같아서 그게 화나요.
14/11/14 14:54
정확한 수치는 0.105% 라고 하네요. 초반에 불어서 측정하는거 거부하지 않고 순순히 불었으면 정지 수치로 나왔을 수도 있었겠네요. 면허정지 수치 나오고, 모든 프로그램 하차하고, 대국민 사과 거하게 했으면 자숙 기간이 훨씬 짧아졌을텐데 본인이 거짓말하고, 도주하고, 채혈하고 등등 때문에 사건이 엄청 커졌네요.
14/11/14 14:56
무명시절부터 팬들과 사진 잘찍어주고, 행사에 최선을 다하고, 끝나고 뒷정리도 하는 모습을 보였어서 실수를 한번 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실수에 대해 너무 약삭빠르게 대응을 한 것 같아요.
14/11/14 15:10
뭔가 상황이 그려지네요.
술마시고 집 바로근처니까 얼른 운전하고 가야지 하다가 단속 경찰보고 급 당황 경찰이 불라고 하니까 아- 형님 형님 이거 운전하고 가는거 아니에요! 지금 누가 불러가지고 차빼주려고 잠깐 나온건데 왜이래 왜이래! 그런거 아니야 술 안마셨다니까 뭘 자꾸 불라고해요 형님 진짜 안마셨다니까? 피 뽑아봐 피뽑아봐 안마셨어 뽑아보면 알잖아 불긴 뭘 자꾸 불래 이 형님이...일단 이거 내려놓고 이야기 하자고- 안마셨는데 자꾸 왜 이런걸 들이대- 진짜 내가 맹세해여 형님 피 뽑아보라니까 아 이 형님 진짜 뽑네 안마셨다니까 잠깐 주차하러 나온건데 이런식으로 무도식으로 말빨로 대충 넘기려고 했는데 그렇게 잘 안된거같은 기분이...
14/11/14 15:20
개인적으로 호도아니고, 불호도 아닌사람이었지만..
잘나가는사람이 추락하는것을 보는건 언제나 좀 안타깝긴하네요.. 거짓말이 아니었으면 좀 덜했을까.. 하는 안타까움도 있구요..
14/11/14 15:47
글쎄요... 당연히 침착하게 불고 걍 죗값을 받는게 결과적으로는 최선이었겠지만.. 그게쉽나요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사기꾼 현실판이니 하면서 예전발언까지꺼내서 한타이밍에 까는게 개인적으로 좋지 않게 보이네요
14/11/14 16:19
음주 걸렸다고 끝까지 부는 것 거부하고 채혈까지 가는 경우가 흔한가요?
그냥 불고 걸리는 경우가 훨씬 많을 것 같은데요. 거기다 노씨는 거짓말까지 했죠.
14/11/14 16:16
0.1%이면 상당히 취한상태 아닌가요 몸을 못가눌 정도는 아니여도 브레이크나 그런 즉석반응 못하는 상태였을텐대 와인 1~2잔이라니... 실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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