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9/13 21:20:39
Name 마빠이
Subject [일반] 박희태 전 국회의장 해명이 논란키워 “가슴을 한 번 툭 찔렀는데…”
http://m.sports.khan.co.kr/view.html?category=1&artid=201409131053083/sports.html&code=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입니다.
이정도면 애매하고 좌시고 요즘 시대라 유별날것도 없이, 80년대에도 자신의 와이프나 딸이나 여동생이 당했다면 죽빵?날릴 일인데... 어디 다른 차원에서 살다 온 것처럼 해명 하네요;;

게다가 저것도 자기 방어적으로 한 말 일수 있어서 그걸 감안하면 도저히 딸 둘 드립은 칠수없을건데 황당한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세계구조
14/09/13 21:24
수정 아이콘
평소 딸한테 그러나보죠
14/09/13 21:25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이나라는 어디로가는가...
14/09/13 21:26
수정 아이콘
점혈이라도 넣었나.
포도씨
14/09/13 22:05
수정 아이콘
우선 아혈을 짚고 그리고 마혈을...
어? 안되잖아? 뭐가 잘못된거지?

너님 고소요!
14/09/13 21:28
수정 아이콘
헐... 생각이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발언이 아닌것 같은데.. 무언가 상식이 저희랑 다른것 같네요..
14/09/13 21:29
수정 아이콘
시대가 바뀐데에 대해 생각이 없다고 밖에는...예전엔 저래도 됐었으니 이 발언이 나왔겠죠.
사랑한순간의Fire
14/09/13 21:30
수정 아이콘
해명이 아니고 자백이네요.
이퀄라이져
14/09/13 21:31
수정 아이콘
무림인이 나타났다!
14/09/13 21:34
수정 아이콘
역겹네요.
루크레티아
14/09/13 21:3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가슴을 왜 치냐고 크크크크크크크
저 양반은 애초에 그냥 성범죄의 개념 자체가 없네요.
XellOsisM
14/09/13 21:38
수정 아이콘
이 분 pgr 하시나봐요. 찌르다니..
14/09/13 21:42
수정 아이콘
전 이거 오늘 유게에 올렸다가 삭게 갔네요. 흑흑..
유리한
14/09/13 21:42
수정 아이콘
pgr 공식 그린라이트네요
Adelheid
14/09/13 21:43
수정 아이콘
리얼 미친거아닌가요 크크킄크크
찌질한대인배
14/09/13 21:44
수정 아이콘
헐... 제정신이...
endogeneity
14/09/13 21:48
수정 아이콘
근데 가슴을 찌르는게 피지알 고백법이란 건 대체 유래가 뭐죠?
루크레티아
14/09/13 21:50
수정 아이콘
일전에 어느 유저분이 여자분의 가슴을 찌른 것이 계기가 되어 사귀게 된 경험담이 이슈가 된 것이 유래입니다.
endogeneity
14/09/13 21:52
수정 아이콘
그거 링크 주시면 아주 감사하겠습니다
14/09/13 21:52
수정 아이콘
https://ppt21.com../?b=8&n=35582
출처가 된 글입니다.
endogeneity
14/09/13 21:57
수정 아이콘
...대단하군요
산적왕루피
14/09/13 22:46
수정 아이콘
절름발이이리님을 침묵하게 만든 전설의 스킬...입죠..
치토스
14/09/14 03:25
수정 아이콘
링크타고 가봤는데 정말 절름발이이리님 댓글반응에 정말 빵터졌네요 하하하
14/09/14 09:32
수정 아이콘
이지스함이 침몰하다니. . .ㅠㅠ
14/09/13 23:21
수정 아이콘
처음 이 글 봤을 때, 될놈될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습니다.
꽃보다할배
14/09/13 21:49
수정 아이콘
가슴을 후벼파네요 전 국회의장 수준이 이정도니 마음이 아픕니다 그만 후벼파세요
눈물이 주룩주룩
14/09/13 21:50
수정 아이콘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이 주옥같은 명대사의 장본인이 그걸 그대로 시전하는군여 크크크
14/09/13 21:55
수정 아이콘
그냥 성추행이란 개념자체가 없네요
누가 자기딸 가슴 툭 찔러도 괜찮겠죠???
14/09/14 00:51
수정 아이콘
리플 중에 그런 게 있더라고요.. 그래 내가 너희딸 허리 만지고 가슴 찔러보자
이사무
14/09/13 21:55
수정 아이콘
툭 하고 찔렀는데, 억 하고 고소했네요.
14/09/13 21:58
수정 아이콘
평소에 딸 가슴 찌르나..
14/09/13 22:01
수정 아이콘
유게감인듯...
포도씨
14/09/13 22:07
수정 아이콘
유게에서 삭게로...
이거 진짜 유머인데 말입니다...
블링이
14/09/13 22:03
수정 아이콘
이 웬 바보같은 말인가요 -_-;; 저걸 말이라고 하나 크크
노올자
14/09/13 22:10
수정 아이콘
늦은 나이에 첫사랑을 만났나보네요.
14/09/13 22:11
수정 아이콘
구케의원 그만두고 피지알로 오세요. 피지알은 그대를 받아드립니다.
14/09/13 22:23
수정 아이콘
이분 최소 피지알 네임드...
한 사람은 그랩, 한 사람은 찌르기 크크크
14/09/13 22:29
수정 아이콘
박희태씨 그동안 얼마나 많은 여성들을 희롱했습니까. 역시 명불허전이네요.
라스트오브어스
14/09/13 22:39
수정 아이콘
다늙은 노인네가 왜 저러고 사나요
진짜 얼굴도 혐오스럽게 생겨가지고
피해 여성은 평생 악몽을꿀거같네요
저글링아빠
14/09/13 22:44
수정 아이콘
집안 어르신 중 한 분과 가까운 사이시라 그전부터 아주 간혹씩 뵈어왔는데..
예전엔 저런 분이 아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총기가 사라지셔서 어어 싶더니
기어이 사고를 치시네요...
공상만화
14/09/13 22:45
수정 아이콘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14/09/13 22:46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노망난 수준 아닌가요; 저렇게 변명을 하면 자폭이잖습니까... 그정도 판단력도 없다는건 노망났다고 봐야 이해가 될꺼 같은데;;
당근매니아
14/09/13 23:10
수정 아이콘
그 정도로 성윤리에 대한 감각이 없지 싶습니다.
14/09/13 23:03
수정 아이콘
어디한번 부랄만져보자

수준이라고 생각하나....
...And justice
14/09/13 23:14
수정 아이콘
그것도 예전 이야기지 친인척아닌 사람이 그러면 요즘엔 큰일납니다..;;
14/09/13 23:2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그것도 혐오하는데

그수준이라고 생각하는거같네요
절름발이이리
14/09/13 23:12
수정 아이콘
딸 같으면 유산을 증여하도록 합시다.
14/09/13 23:2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사이다 마시면서 모니터 보다가 빵 터졌습니다
좋아요
14/09/14 16:35
수정 아이콘
정말 명언이네요
푸른봄
14/09/13 23:13
수정 아이콘
저 사람이야 생각하는 수준이 저 정도라서 저질렀다고 치는데 주변 사람들은 저 입 안 막고 뭐했대요;;;;
14/09/13 23:17
수정 아이콘
대체 손가락으로 가슴을 왜 찌르는데요?
14/09/13 23:19
수정 아이콘
구음절맥을 타고났으니 길보다 흉이 많을 팔자로다. 내 천지음양화혼대법을 시전해줄 터이니 일단 추궁과혈을.....
14/09/13 23:22
수정 아이콘
용노사의 글에서도 왠지 비슷한 느낌을 많이 본듯한.... 크크크
14/09/13 23:37
수정 아이콘
?????????????????????????
세상은 넓고 미친X은 많네요;;;
종이사진
14/09/14 00:19
수정 아이콘
최연희옹, 보고 있는가...
자네를 능가하는 인재가 여기 있네...!
The xian
14/09/14 01:10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성추행 삼대장이라도 만들 셈인가 봅니다.

'미국의 문화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 '그랩' 윤창중
'술에 취해 음식점 주인인 줄 알았다' - '권언유착' 최연희
'손가락 끝으로 가슴 한 번 툭 찔렀을 뿐이다' - '찌르기' 박희태
인간실격
14/09/14 01:14
수정 아이콘
저게 해명이 된다고 생각하는게 저냥반들 사고체계라는 게 진짜 문제.
14/09/14 01:49
수정 아이콘
박희태 전 국회의장은 “내가 딸만 둘이다. 귀엽다고 하는 게 내 버릇이다. 그게 습관이 돼 그런 것이다”며 반발했다.

근친인데요?
저 신경쓰여요
14/09/14 01:51
수정 아이콘
박희태 씨 딸 둘이 참 불쌍하네요. 어디서 이런 양반이 아버지라고 자기들을 팔아서 빼박못 성추행을 변명하려 드는지...
Arya Stark
14/09/14 02:39
수정 아이콘
유게 글에도 말했지만 자수 했으니 처벌만 하면 되겠네요.
14/09/14 07:47
수정 아이콘
스스로 자폭하다니 놀랄뿐이네요.... 국회의원이라면 일단 아니라고 변명해야
MLB류현진
14/09/14 08:41
수정 아이콘
아예 무릎을 꿇고 사죄를하던가 이 요상한 자백은 뭐란 말인가.. 사스가 국회의장수준
제 시카입니다
14/09/14 23:49
수정 아이콘
변명을 하랬지 누가 자백을 하랬나 크크크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779 [일반] 양사장 언제 내놓을건데. [17] 10618 14/09/14 10618 0
53778 [일반] [이성관계] 유머남의 조건 TIP [49] 파란무테9224 14/09/13 9224 1
53777 [일반] 박희태 전 국회의장 해명이 논란키워 “가슴을 한 번 툭 찔렀는데…” [62] 마빠이10511 14/09/13 10511 0
53776 [일반] 주관적인 최근 추천 예능들 [129] 뀨뀨14825 14/09/13 14825 0
53775 [일반] 요즘 제 로망을 대리만족 시켜주는 예능 [17] 다복이네9428 14/09/13 9428 0
53771 [일반] 남자자취생이 고양이와 추석보낸 이야기 [13] 서폿이킬먹음던짐6347 14/09/13 6347 7
53770 [일반] [영화공간] 충무로 차세대(U-25) 여배우들을 말하다 [65] Eternity10203 14/09/13 10203 5
53769 [일반] [심쿵주의] 이제 1개월된 새끼고양이 나르를 소개합니다+_+ [18] 뀨뀨6819 14/09/13 6819 4
53768 [일반] 한국의 불평등에 대한 새로운 (하지만 다들 예상했던) 연구결과 [64] 낭만토토로8102 14/09/13 8102 8
53767 [일반] '아르바이트' 해도 국민연금 보험료 내야 [38] 마빠이9630 14/09/13 9630 0
53766 [일반] 황석영이 말하는 이문열 [65] yangjyess21802 14/09/13 21802 11
53765 [일반] [리뷰] 그럼 오늘밤도 굿나잇! - 괜찮아, 사랑이야(2014, SBS) - 스포주의! [30] classic6329 14/09/13 6329 4
53764 [일반] 박근혜 정부의 올해 대북지원. [44] Bergy109361 14/09/12 9361 7
53763 [일반] 보수 응답하라가 진보지지자로서도 불쾌한 이유 [327] Duvet13707 14/09/12 13707 45
53761 [일반] 여기는 보수, 응답하겠다. [299] 하이엨15648 14/09/12 15648 12
53758 [일반] [스포츠] 스탠튼 머리쪽 HBP 장면.gif [27] 삭제됨4762 14/09/12 4762 0
53756 [일반] 리얼미터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 1위 박원순 2위 김무성 3위 문재인 [65] Duvet7843 14/09/12 7843 0
53755 [일반]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친 KBO에 당한 고양 원더스 [50] Leeka7990 14/09/12 7990 0
53754 [일반] 오늘 저녁 8시, 언더케이지 아이폰6 구동 영상 공개 [22] Earth-2005094 14/09/12 5094 1
53753 [일반] 공공재가 되어버린 신상정보! 어디서부터 신상털이일까? [28] 포도씨4433 14/09/12 4433 5
53751 [일반] 박희태 전 국회의장 캐디 성추행 논란 [74] Duvet7974 14/09/12 7974 0
53750 [일반] 응답하라, 보수진영 [72] 베인티모마이9575 14/09/12 9575 21
53749 [일반] 취미생활의 희로애락 [23] The xian5566 14/09/12 556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