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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6 21:34
원래 왓챠를 이용하고 있었는데,
이소식 보자마자 달려가서 팔로우 버튼 눌렀습니다. 제 평점과 기자님 평점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14/06/16 22:32
저도 방금 페북 영화 관련 사이트에서 알았네요. 이동진씨가 평론가로서 점점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느낌이에요.
그런데 왓챠는 추천 기능 말고는 별로 변별력은 없어뵈던데.
14/06/16 22:43
아, 제가 말 한건 영화 별점 사이트로서의 기능이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20자 평도 열심히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별점은 정말 안좋아하지만 영화를 한줄로 압축하는 능력도 나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아서.
14/06/16 22:52
자신이 평가하는 영화가 쌓일수록 공통분모를 가진 사용자들의 취향을 분석해서 내가 이 영화를 본다면 몇점 정도 나올 것이다를 띄워줍니다. 네이버의 경우 단순히 전체 평점을 평균낸 값을 보여주는 데다가
왓챠는 SF를 잘 보지 않지만 지령이 떨어져서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 고득점 폭탄을 쏟는 경우 가중치가 SF를 많이 보거나 톰크루즈를 영화를 챙겨본 사람이 내린 평점보다 가중치가 낮게 매겨집니다. 운동 중이라 폰으로 쓰는데 들어가서 시간나면 자세히 써보겠습니다.
14/06/16 23:13
왓챠 저도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괜찮은 어플입니다.
화장실에서 볼일볼때나 심심할때 자신이 봤던 영화 평점 매기다 보면 시간 가는줄 몰라요 크크
14/06/16 23:24
전에 정성일은 '갑자기 오즈 야스지로 영화가 보고 싶어져서 심심한 참에 필모를 한번 다 훑었다' 같은 말을 하더군요-_-......
14/06/17 00:47
궁금한데 이동진님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이름을 검색해봐도 너무 많은 수가 나와서 찾을 수가 없네요.. 도와주실 분 있나요?
14/06/17 06:16
검색창에 "이동진 평론가"라고 쓰니 곧바로 나오는 군요
참고로 봤어요와 코멘트 수가 현대 각각 1,119개씩이고 팔로워가 8천명을 넘어가네요.
14/06/17 08:39
왓챠 어플 처음 깔아봤는데
실행하니 바로 나오는 15개 이상 추천 항목에서 빠져나올수가 없네여 크크크크크 지금 회사 화장실에서 똥누면서 100개째 별점 매기는중...
14/06/17 11:39
별 반 개짜리 없을 때 별점 매길 때는 아 왜 반 개 없어 ㅠㅠ 하면서 눈물을 머금고 매겼는데
반 개 생기고 나서 아싸 망설였던 거 다시 매겨야지 하고 쭉 훑어 보는데 잘 모르겠네요...ㅜㅜ 뭔가 모를 찝찝함..
14/06/18 01:19
왓챠 전부터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크크
그런데 왠지 평점보다 내가 몇편의 영화를 보았나 체크하는 용도로 더 쓰이게 되는거 같은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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