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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6 13:36
리플로는 두산 팬으로서의 소감...;;
오재원 제발 갑세다!! 이원석, 정수빈은 짐싸서 훈련소 갈 준비해라. 혹시 윤명준이 가능할까? 기대도 안했지만...;;
14/06/16 14:20
3루수가 부족하니.. 원석이도 어떻게 안될까.. 싶긴 한데 말이죠.. 안타깝네요.. 재원이, 원석이 수빈이가 60인에 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14/06/16 13:40
현종이는 10때 덕본거 갚기 위해서라도 가면 좋겠고, 심동섭은 언감생심이고, 치홍이는 꼭 갔으면 좋겠습니다. (선비나 군대 잘 다녀와~ㅠㅠ)
나지완은 애초에 기대하지 않았는데 요새 좀 기대하게 하네요. 당연히 우리애들이 없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없으니까 좀 싱숭생숭 하네요 크크크크 좋은거라고 자위해야죠. 뭐...
14/06/16 13:53
안치홍은 그리 가능성이 높지 않고... 최근 분위기로 시즌 나머지를 모두 보내야 가능할 것 같은데...
끝내 양현종만 가지 않을까 싶어요. 그 다음 가능성은 나지완 정도겠고.
14/06/16 13:40
미필 18명의 명단입니다.
투수 - 차우찬 윤명준 이용찬 한현희 유원상 이재학 심동섭 이태양 포수 - 김태군 내야수 - 오재원 박민우 김상수 안치홍 김민성 황재균 외야수 - 손아섭 나성범 지타 - 나지완 손아섭, 나성범, 차우찬, 이재학 정도는 거의 확실할거 같고, 오재원, 김상수, 김민성 중 한명 탈락. 나지완, 한현희, 이태양은 알쏭달쏭 정도네요.
14/06/16 13:45
삼성 : 차우찬, 김상수
두산 : 윤명준, 이용찬, 오재원 LG : 유원상 넥센: 한현희, 김민성 롯데 : 황재균, 손아섭 SK: NC: 이재학, 김태군, 박민우, 나성범 KIA: 심동섭, 안치홍, 나지완 한화 : 이태양 팀별 밸런스는 이런데.. SK는 60인안에 한 명도 안나오네요..
14/06/16 13:40
경찰청이 내년에 빵빵해지겠네요... 일단 지금확정된게 중견수 전준우 삼루수 이원석 유격수 오지환, 김선빈 우익수 정수빈....
14/06/16 13:54
아마 나이가 경찰청이 조금 더 제한이 높은걸로 알고 있기는 합니다만.. 어찌 되었든 상무, 경찰청이 내년에 승률 7할 찍어버릴지도 모르겠군요..
14/06/16 13:45
일단 정근우가 주전 확보하는건 당연할거 같고, 내야 백업 두명이 피 터지는거죠. 1, 2, 3, 유격 다 보고, 대주자로도 가능한 오재원이 선두에 있고, 김민성, 김상수가 나머지 한자리 차지한다고 봤는데 지금 김민성 선수가 치질 때문에 상황이 영 안 좋아서...;;
14/06/16 13:47
두산팬이지만 이태양 선수는 저도 화이팅입니다. 공을 너무 자신감 있게 던지는게 좋아서 빨리 두산이랑 경기할 때 선발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두산이 져도 좋으니까 이태양 선수 던지는거 길게 보고 싶습니다.
14/06/16 13:46
김민성 선수 예비엔트리에 있긴 하죠. 치질을 빨리 극복하고 맹타 휘두르면 아직 가능성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게 쉬워보이진 않지만요;;
14/06/16 13:47
넘쳐나는 유격, 2루자원으로 충분히 커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99% 최종엔트리에는 못 들겠지만 그래도 충격적이네요. 기술위원회 입장 한번 들어보고 싶어질 정도로.
14/06/16 13:46
기아팬으로써...
양현종은 확실한 상황이고, 심동섭은 탈락이라고 보고, 나지완, 안치홍은 이 페이스 그대로 끌고간다면 승선가능하리라 봅니다... 아쉬운건 김선빈이네요.
14/06/16 13:47
내야 경쟁이 정말 치열하겠네요 박병호 박석민 강정호는 거의 확정적이라고 보면 남은 포지션 중에 2루 주전1명 + 내야 백업 겸 유틸 1~2명 정돈데 후보가 안치홍 정근우 오재원 서건창 김상수...
14/06/16 13:50
대략 23인 로스터를 요약해보면
투수 : 윤성환, 안지만, 장원삼, 윤명준, 장원준, 김광현, 박희수, 양현종, 이태양, 이재학, 한현희(11인) 포수 : 양의지, 김태군(2인) 내야수 : 박병호, 강정호, 정근우, 박석민, 오재원, 김상수(6인) 외야수 : 김강민, 민병헌, 나성범, 손아섭(4인) 이정도로 생각이 되네요.. 요즘 페이스로 보면 최형우 또는 나지완 데리고 가면.. 투수에서 한명 떨어지는정도??? 이렇게 되면 황재균, 김민성, 안치홍 등이 군대를 가게 될 확률이 높겠는데요..... 확실히 우완에서 무언가 무게가 뚝 떨어지네요.. 선발은 김광현, 장원삼, 양현종, 장원준, 이재학등 빵빵한데.. 불펜에서 무언가... 게다가 박희수가 어깨 염증으로 2군을 내려갔는데 이게 무언가 걸림돌이 될 수도 있을것 같구요... AG로이드 1차 발표가 끝난 이후에 미필 선수들의 상실감은 조금 클 것 같습니다.
14/06/16 13:55
이재원이 빠지면 잡음이 꽤 크게 날 것 같습니다. 아무리 투신타병이라고해도 4할이고 수비도 나쁜편이 아닌데. 강민호 주전 이재원 백업을 예상합니다.
14/06/16 13:56
지금현재 포스로 강민호 뽑아버리면.. 진짜 벼나별 욕이 다 올것 같습니다... 양의지, 이재원도 생각은 했었으나.. 수비가 조금 아쉬워서.. 다만 김태군도 요즘 포스 많이 죽었죠... 양의지 주전에 이재원, 김태군 둘중 하나 일 것 같습니다.. 제생각엔..크크
14/06/16 14:49
이게 수준이 떨어진다고 해도 국제경기다보니 강민호 제외하기가 쉽지 않아요..중압감이라는 걸 무시할 수 없죠..양의지가 포스트시즌에서 포수 역할 해봤다고 해도 김태군-이재원은 포스트시즌에서 마스크 써 본 경험이 없죠..빽업으로 출전했던 베이징에서 진갑용 부상시 예선 남은 경기-4강-결승에서 마스크 썼다는 경험..그 경험해 본 중압감은 무시할 수 없는 강민호의 자산입니다.
포수는 공격보다 수비를 더 중시하는 경향이 있고..강민호의 수비력이 타격만큼 폭망했다고 보기도 힘든 만큼 강민호를 빽업할 포수를 누굴 데려가서 경험치를 먹여주느냐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지완이 지명타자로 분류되었는데 이재원의 뜨거운 타격감을 살려 데려가고 아무래도 포수를 강민호-양의지(김태군)으로 간다고 하면 이재원에 밀려 나지완이 빠지게 되네요..엔트리가 1~2명만 더 많아도 좋을 텐데..
14/06/16 13:56
그러기엔 양의지가 아쉽긴 하죠. 이재원이 지금 페이스 유지해서 최종 엔트리 뽑을 때도 3할 후반 유지한다면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 넘사벽 경험치 때문에 강민호를 빼기가 쉽지가 않으니...불쌍한 양의지...
14/06/16 13:50
기아팬이긴 합니다만.. 안치홍이 들어갈 수 있을까요? 아무리봐도 못들어갈 것 같은데;;
2루 주전은 당연히 정근우가 할 것이고 내야 백업 많이 뽑아봐야 2명인데 멀티가 되는 오재원, 김상수가 있어서.. 그저 바라는 게 있다면 나지완의 승선인데 지금 페이스로도 어떨지 모르겠네요 ㅠㅠ
14/06/16 13:52
최정 전준우 오지환 김선빈이 없네요.. 오지환 김선빈은 둘이 상의해서 상무 경찰청 나눠가야 할거 같고..
투수는 총체적인 난국임에 비해 내야수는 남아 도는게 문제네요. 국대은퇴한 병역브로커는 왜 명단에 든건지도 모르겠고 류감독 성향이 일본야구처럼 유격수 전지전능스타일인거 처럼 보이긴 하던데 예비 명단 보니 딱히 그럴 일도 없겠네요 야수진은 뭐 어떻게든 잘 되겠는데.. 투수진은 그저 눈물이 김광현 양현종 이재학 정도는 고정이겠고.... 우완 투수가 아니라 우환 투수 어쩔겨~
14/06/16 13:56
근데 지금 2루수 중에서 가장 페이스가 좋은건 서건창선수 아닌가요...? 다들 정근우선수를 생각하시네요...
현재 60인 로스터 상에서 2루수들의 타/출/장/OBP를 보면, 서건창 0.382 0.439 0.559 0.998 정근우 0.291 0.392 0.461 0.853 안치홍 0.322 0.366 0.518 0.884 오재원 0.361 0.448 0.536 0.984 서건창, 오재원이 가장 앞선상태이고 정근우 안치홍이 0.1 이상 벌어져 있는 상황이라...네 선수 모두 실책은 4~5개로 고만고만한 상황이고... 정근우 선수를 1픽으로 꼽는 다른 이유가 있는건가요?
14/06/16 13:58
국대 커리어라고 저는 생각은 합니다...크크 아무래도 현재 크보가 세대교체가 되어가는 과정인지라 구심점 역할을 해줄만한 선수가 필요한데... 그게 야수진은 강민호 아니면 정근우, 강정호 라고 생각되거든요.. 근데 강민호는 아무리 제가 롯빠지만... 뽑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뭐.. 서건창선수의 요즘 페이스는 미치긴했죠.. 유틸성에 대해선 한번도 본적이 없는지라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14/06/16 13:58
경험, 안정감, 센스죠. 작전 수행능력도 그렇고. 정근우 보면 BQ 맥시멈 찍은 것 같습니다;;
센터라인에는 경험많은 내야수가 좀 있는 편이 좋다고 봐서요.
14/06/16 13:58
경험치죠. 그 동안 수많은 국제경기에 출전한 경험치. 수비지수는 모르겠지만 안정적인 수비도 눈에 띄고요. 서건창 선수가 내야 유틸이 된다면 충분히 갈만할텐데, 2루수 주전으로 국대 참가하기에는 그 동안 보여준게 없어서.
국대 뽑을 때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뽑는 경우가 많아서 그럴껍니다.
14/06/16 14:08
국제대회 최강타자 김현수로 인해 나지완의 입지가 너무나도 좁아지네요.
타이중 참사만 아니었으면 나지완 인생구제(?)해줄겸 지타로 데려갈텐데... 류중일 감독 명예회복을 위해 짤 수 잇는 최상의 라인업으로 짤테니 힘들 것 같습니다.
14/06/16 14:08
나지완이 지타라는 건 더 어려운 거 아닌가요
막말로 지타에서는 아무도 안뽑아도 할 말 없을 텐데 차라리 외야로 분류되야 지타가능성도 열어둘텐데
14/06/16 16:00
사실상 예비 엔트리에서조차 지타로 분류되었다는 건 너한텐 수비를 못 맡기겠다는 표현과도 같고, 예비 엔트리에서 지타로 분류된 선수가 최종 엔트리에 든 적은 없죠. 지타는 수비가 가능한 선수들한테 맡길 수 있기 때문에...
14/06/16 14:16
전 나지완 가능성 괜찮다고 봐요. 손아섭, 이재학, 나성범, 오재원, 김상수는 어지간하게 폭망하지 않는 한 갈테고
한현희, 차우찬 등등 올해 미필 중에 날뛰는 선수들이 상당한데 참 어렵겠네요. 아직 2달 가까이 있고 이 기간이 아주 짧은 기간은 아닌만큼 일단 활약을 바래봅니다.
14/06/16 14:22
영광의 세대였던 베이징이나 아시안게임에 비해 투수진에선 류와 윤만 없을뿐인데 왜 이리 약하게 느껴지는지....김이라도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재원은 군대 갔다 왔습니다. 포수는 강-양으로 뽑고 이재원이 시즌 후반까지 지금처럼 고타율을 유지하면 지명겸 포수 예비로 뽑는것도 생각해볼거 같네요.
14/06/16 14:33
제발 태양이 무조건 데려가주세요 ㅠㅠㅠ 딱히 한화팬이라서 드리는 말씀은 절대 아닙니다 ㅠㅠ
태양이 진짜 잘던진단 말이에요 ㅠㅠㅠㅠ
14/06/16 14:48
일본이야 뭐 사회인 야구에서 뽑아서 올 테고, 대만도 이번엔 대부분 아마 위주로 나온다고 하네요.
일본 사회인 야구 선수들을 얕보면 안 되겠지만 이번이 병역 해결의 적기인 듯.
14/06/16 14:54
우완 불펜 이동현 선수 괜찮지 않나요? 시즌초에 좀 고전했지만 제가 알기로 불펜중에 방어율 1점대가 거의 없는걸로 아는데 지금 페이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부상경력이 문제긴한데 극내에서 시즌중에 열리는 대회라 부담도 크지 않을거같구요
14/06/18 12:21
제가 엘지팬은 아니지만, 이동현 선수는 다녀오시면 시즌에 백프로 악영향이 올꺼에요.
불펜투수가 긴장감있는 국제대회에서 경기를 소화하는건 굉장한 신체적 부담이 올테니까요. 사실 지금 이정도 하는게 다 이동현이니까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14/06/16 14:54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44&article_id=0000253034
“좋은 활약을 하다가 부상을 당해서 경기에 나가지 못하고 있는 선수들이 이번에는 포함이 안 됐지만, 7월 중순까지 재기해서 부상에서 회복되면 2차 선발 때 포함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인식 기술위원이 한 말인데 최정 선수가 2차 엔트리에 포함될 가능성을 열어 놓긴 했네요.
14/06/16 15:19
류중일감독도 그랬죠. 스탯 줄세우기로 선수차출하면 욕 안먹고 쉽게 뽑는다고...
이름값과 국대경험도 분명히 고려하겠죠. 그럼 늘 문제 되는 부분이 2루수, 내야 유틸리티, 유격백업정도겠는데 정근우/ 오재원/ 김상수가 뽑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차우찬도 데리고 가겠죠?
14/06/16 16:22
지타 자리는 없겠지만 있어도 나지완보다는 이재원이겠죠. 급하면 포수가 된다는게 정해진 엔트리에서 대타를 쓰는데 엄청나게 이점이라서... 특히 어쨌든 주전이 예상되는 강민호가 타격에서 헤매는 양상이라 백업 포수들의 타격이 아주 중요해졌습니다. (게다가 인천 아시안 게임에 인고 돼지, 군필이라 뒷말도 없음)
아시안게임은 결국 결승에서 일본을 만나 이길 수 있는 투수 한둘이 중요하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일본에 강한 좌완 에이스가 필요한데 이번 시즌 타신투병 상황에서도 에이스 놀이하는 양현종 선수가 있어 다행입니다. 엘지팬으로 이번 대표 선발은 강건너 불구경이라 ... 그냥 최강 멤버 뽑아서 일본만 이기고 오면 됨니다? 크크
14/06/16 16:31
본인은 국대 안한다고 했지만 임창용 선수가 꼭 뽑혔으면 하네요. 일본상대로 꼭 필요할텐데 류중일 감독이 어떻게든 설득해서 데려가지 않을까 합니다
롯데는 손아섭 확정에 장원준 유력 나머지는 뭐...
14/06/16 16:44
요즘 폼은 최악이긴 한데 시즌초에는 괜찮았고 무엇보다 다른 불펜들도 다 고만고만 하죠..기본적으로 클래스와 경험이 풍부한 선수니 남은 기간 중 어느 정도 반등만 한다면 류감독이 어떻게든 데려가리라 봅니다. 지금처럼 망테크 탄다면 뭐 여지가 없는거고
14/06/16 16:32
24명이면 투/포/내/외 11/2/6/5 이렇게 데려갈려나요...
제가 예상해보면 <투수> 선발 : 윤성환(우완선발), 양현종(좌완선발), 김광현(좌완선발), 이재학(우완선발) 불펜 : 차우찬(좌완) 박희수(좌완) 윤규진(우완) 이동현(우완) 임창용(언더) 한현희(언더) +아마선수 선발은 저 4명이 아무래도 가장 올시즌 페이스가 괜찮고 불펜은 전반적으로 수난시대라 꼽기가 어렵네요. 객관성 없이 그냥 맘대로 뽑아 봤습니다...ㅠㅠ 제가 기아팬이라 다른 팀 경기를 많이 보는것도 아니고... <포수> 양의지, 강민호(아무리 이재원이 타격감이 좋아도 류감독 성향상 경험 많은 강민호가 갈거 같습니다.) <외야> 좌타 : 김현수(코너) 최형우(코너) 손아섭(코너) 나성범(중견) 우타 : 김강민(중견) 중견수는 나성범, 김강민 이렇게 갈것 같고 코너 외야수가 경쟁이 좀 빡센데 민병헌(우타)도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내야> 박병호(우타/1루) 이승엽(좌타/1루) 정근우(우타/2루) 서건창(좌타/2루) 박석민(우타/3루) 강정호(우타/유격) 김상수(우타/유격) 2루가 가장 예상하기 힘든데(정근우vs오재원vs서건창vs안치홍) 정근우가 그래도 경험 때문에 뽑힐것 같고, 강정호가 주전 유격수라면 호흡 때문에 오재원 보다는 서건창 뽑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주전외에 3명은 보통 백업수비수 2명, 그리고 대타용 1루 자원이 무난하다고 봅는데 우타 박병호를 받쳐줄 좌타 1루수가 엔트리에는 이승엽 밖에는 없어서 좀 아쉽네요. 이승엽 선수 좋아하지만 아샨게임에 출전 시키는건 너무 큰 희생인것 같기도 하고요. 그냥 우타로 뽑겠다 하면 오히려 나지완도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14/06/16 16:57
선발진이 무게감이 확 떨어져보이네요.
내야 유틸은 넘쳐나는데... 이재원이 페이스를 어느정도만 유지한다면 포수가 가장 뜨거운 감자가 되겠네요.
14/06/16 17:17
6월 9일까지의 기준 도루저지율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302752&cpage=&mbsW=search&select=stt&opt=1&keyword=%B5%B5%B7%E7%C0%FA%C1%F6%C0%B2) 도루저지만이 포수 수비의 모든것은 아니지만 도루저지만봐도 리그 최상위 포수죠. 어께가 워낙 좋다보니 수비이닝에비해 상대팀에서 시도한 도루수는 상당하 적죠. 거기다 국대경험(08 올림픽, 09 WBC)라는 것도 무시못하는 것이라 무조건 뽑힐거라고 봅니다. 빠따가 정말 노답수준이긴 한데, 백업 포수로 방망이가 핫한 선수를 데려가겠지요.
14/06/16 18:20
선발된 모든 선수들이 다 노력하고 잘해서 된거라고 생각하지만 그중에서 김진성 선수가 제일 기쁘겠네요..
진짜 험난하게 프로야구에 입단했고 그 드디어 그 결실을 받았네요 ㅠ_ㅠ
14/06/16 18:50
팀당 미필을 좀 배려해서 뽑았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차우찬, 김상수가 (잘 하니) 유력한 상황에서 타팀 미필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류감독님의 고민도 좀 덜 겸;;; 오재원(멀티), 한현희(언더), 손아섭(좌타), 나지완(우타), 이태양(우투) 정도는 특징을 좀 부각시켜서 뽑아주면 안 될까요 ㅠㅠ
14/06/16 21:53
엠팍은 지금 지명슬롯으로 시끄럽던데 롯데는 조용해서 참 좋아요. 손아섭이야 갈테고 나머지는 기대 안해도 되니... 쓰고보니 웃프네요.
14/06/16 23:31
크크크크크크크 위에 한화팬분들이 대충 눈에 다 들어오는데,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은, 우리 태양이 좀 제발입니다. 크크크크 격하게 공감하면서 다시한번.... 우리 태양이 좀 데려가주세요 ㅠㅠㅠ
14/06/17 10:31
제가 한화팬이여서 이러는건 아니지만.. 정말 우리 태양이좀 데려가 주세요 ㅠㅠ 요즘같은 투병타신 시대에 선발로 이만큼 던지는애 없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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