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5/31 20:14:08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WWE 데뷔 스탠바이 중인 특급 선수들.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틸야드
14/05/31 20:16
수정 아이콘
예? 켄타도 WWE행이라구요? 이런 놀라운 일이...
신불해
14/05/31 20:23
수정 아이콘
올해 초부터 간다 만다 부정했다 이런 말이 나오다 결국 NOAH에서 퇴단해서 거의 기정사실화 되고 있습니다. 트리플 H도 말은 아끼지만 부정하진 않았고.
14/05/31 20:19
수정 아이콘
죄다 공중살법형이네요 빈스의 빅맨정책과 완전 판이한 차이를 보이는데... 글쎄요 PG정책에는 화려함이 필요할것이란 판단에서 일까요 그리고 일본인계 레슬러는 ... 하이미들카터를 거의 가본적이 없어서 ...
말퓨리온의천지
14/05/31 20:33
수정 아이콘
켄타 선수는 하이 플라이어가 아니고, 기본적으로 세미 브롤러형태의 레슬링 스타일을 추구하는 선수입니다, 덕분에 주니어 헤비급이지만 무차별급에서도 활약할수 있다라는걸 보여준 선수구요.
14/05/31 20:20
수정 아이콘
켄타는 영어 좀 하나요? 다른 일본인 레슬러들처럼 결국 개그기믹이 되면 좀 슬플 것같은데...
지나가다...
14/05/31 20:21
수정 아이콘
헐, KENTA가 오나요? 실력은 확실한데 확실히 마이크웍이 문제네요.
그리고 피니시도 궁금하네요. 지금 CM펑크가 없기는 하지만 복귀한다면 겹칠 텐데.. 아니면 설마 추남에게 무릎차기를 쓰려나요?
말퓨리온의천지
14/05/31 20:32
수정 아이콘
CM펑크가 쓰던 고2슬립의 원조입니다. KENTA 선수가 주로 쓰던게 바로 저 고2슬립인데 기본적으로 켄타쪽 고2슬립이 파괴력이 좀더 강합니다.
14/05/31 20:28
수정 아이콘
그간 wwe가 일본 선수들한테 해왔던걸 생각해본다면 켄타선수는 미들카터 이상가는건 힘들것 같아요.
AJ 스타일스가 와준다면 정말 최고일것 같은데 그럴일은 근시일내에 없겠죠..ㅠㅠ
㈜스틸야드
14/05/31 20:30
수정 아이콘
AJ 스타일스는 삼치가 관심없어하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WCW 출신이라 WWE랑 관계가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니고 WWE에서 메인 이벤터로 쓰기에는 나이가 좀 걸리죠.
14/05/31 20:34
수정 아이콘
검색해보니 AJ 스타일스 선수가 신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다길래 아직 죽지않았구나 싶었는데 확실히 나이문제가 크긴 하겠네요.
1번 새미 제인선수한테 AJ의 향기가 느껴져서 문득 써봤는데 잘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스틸야드
14/05/31 20:43
수정 아이콘
삼치가 선수 영입,육성쪽을 잡고 나니 확실히 풀이 넓어지긴 했어요.
애매한 선수들만 영입하다가 정기적으로 숙청하고 풀이 좁아져서 굴릴 선수가 없는 악순환을 제대로 끊어냈죠.
신불해
14/05/31 20:35
수정 아이콘
트리플 H는 다른 인디 선수들은 눈여겨보면서도 신기할 정도로 AJ 스타일스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더군요. 몇번 말이 나와도 AJ 스타일스가 필요할것이 무엇 있냐는 반응 정도고.

AJ 스타일스 본인도 망해가는 TNA 탈출해서 신일본에서 甲 수준의 대우를 받고 있는지라 어지간한 선수들도 일단 NXT에서 굴리는 WWE에 이런 짬밥으로 가진 않을것 같습니다. AJ 스타일스나 사모아 죠는 말이 인디 단체도 뛰고 하는거지 인디 단체에서도 너무 몸값이 비싸다고 할 정도의 급이니까요.
㈜스틸야드
14/05/31 20:41
수정 아이콘
커리어가 꽤 있는데 그런 선수를 비싼 돈을 들여가면서 NXT부터 굴리기에는 비효율적이고 그렇다고 자신들보다 아랫급이라고 생각하는 단체 출신의 선수에게 바로 메인 이벤터 대우를 해줄수는 없으니까요. 이래저래 애매했을겁니다.
Yi_JiHwan
14/05/31 20:51
수정 아이콘
어찌보면 그 과정을 감수하고 지금의 자리에 오른 다니엘 브라이언이 엄청나게 대단한 경우라고 볼 수도 있죠. 인디를 쓸어먹고 와서 NXT 멘토가 미즈(...)였고 처음에 들은 팬들은 "뭐-어?! 누가 누굴 가르쳐!?" 였지만 오히려 시너지가 나고 테마가 확실해서 묶어주기도 좋았고 넥서스 각본에서 이탈한 이후 착실히 단계를 밟아서 잘 된 케이스라고 봅니다.
두부과자
14/05/31 20:47
수정 아이콘
경기력은 사실 현재 wwe로스터에서도 상위클라스인 선수들이지만
wwe에서의 성공은 경기력만으로 되는것이 아니니 기대반걱정반이네요.
특히 kenta는 푸나키,타지리를 봤을때 동양인 레슬러가 얼마나 자리잡을수있을지 걱정..
14/05/31 21:14
수정 아이콘
으잉 신 카라 나갔나 보네요... 아쉬워라...
신인급 육성 프로그램 자체는 확실히 NXT에서 잘 짜여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팅의 합류나 골드버그, 제리코의 복귀도 기대하고 있는데 올해 안에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신불해
14/05/31 21:15
수정 아이콘
나간건 아닌데...마스크 안에 든 내용물이 바뀌었습니다. 우니코라는 선수가 미스티코가 하던 신카라 역을 하고, 오리지널 신카라 였던 미스티코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됬습니다.
14/05/31 21:22
수정 아이콘
Pac이랑 엘제네리코를 wwe에서 볼수있을거라 생각도 못했는데 내년 wwe가 기대됩니다.

새미제인에 네빌에.. 어센션에다가 요새 제일 마음에드는 하퍼와 앰브로스까지.. 잘만하면 파워이즈백 시절 시나, 오튼, 바티, 에지 4인방을 능가하는 재미가 나올수도.. (시나는 못능가하겠지만요..)
wish buRn
14/05/31 21:29
수정 아이콘
빅맨은 없네요
신불해
14/05/31 21:38
수정 아이콘
와이어트 패밀리로 활동하는 빅맨 루크 하퍼 같은 선수도 인디 출신으로 NXT 등에서 뛰고 올라왔습니다.
14/05/31 21:57
수정 아이콘
새미제인 NXT 경기 본적이 있는데 진짜 대박이더라구요. 진짜 NXT는 유스육성 프로그램이자 매니아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두마리토끼를 잡는 기획입니다.
밀란홀릭
14/05/31 23:28
수정 아이콘
참 이런거보면 wcw시절의 크루저급 선수들이 아쉽네요. 레이 미스테리오만 성공했으니... 빌리 키드먼 되게 좋아했었는데ㅠㅠ 한국계인 윤양도 좀 아쉽구요.
인규Roy문
14/05/31 23:34
수정 아이콘
케빈 스틴도 곧 NXT 합류할 것 같더라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034 [일반] 뜻밖의 문명 [13] 기아트윈스5165 14/05/31 5165 2
52033 [일반] 내가 사고 싶은 시계: 해밀턴 네이비 파이오니어(H78465553) [29] 오르골25560 14/05/31 25560 10
52031 [일반] 무한도전에서 지난주 방송 내용에 대해 사과방송을 했습니다 [310] 타나토노트16270 14/05/31 16270 0
52029 [일반] [오피셜] 스페인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 [35] 삭제됨4763 14/05/31 4763 0
52028 [일반] WWE 데뷔 스탠바이 중인 특급 선수들.JPG [23] 삭제됨6020 14/05/31 6020 0
52027 [일반] 彼狡童兮(피교동해) ③ 외환내우 [7] 후추통4491 14/05/31 4491 1
52025 [일반] 나는 왜 창조과학을 싫어하는가? [76] TimeLord6757 14/05/31 6757 0
52024 [일반] 가수 상추가 군 복무 논란 관련 심경 글을 올렸습니다. [147] 짐짓12670 14/05/31 12670 0
52023 [일반] 소방방재청의 해체와 자비로 장비를 사는 소방관들 [71] hola2676655 14/05/31 6655 2
52021 [일반] 신간 경제학책 몇 권 감상 [22] endogeneity6624 14/05/31 6624 1
52020 [일반] 선동열 감독의 선수 시절 기록에 대한 이야기. [109] 화이트데이10927 14/05/31 10927 15
52019 [일반] 75kg 감량기 -3- [49] 리듬파워근성12554 14/05/31 12554 32
52018 [일반] [해외축구] 아스날, 아르센 벵거 감독과 계약 3년연장 합의 , 그외, [59] V.serum6627 14/05/30 6627 0
52017 [일반] 후추잡설 투우우우우~(2) [12] 후추통5144 14/05/30 5144 1
52016 [일반] WD-40 [42] 해원맥9762 14/05/30 9762 1
52015 [일반] 김진호(불후의 명곡) 가족 사진 [10] 늘푸른솔솔솔솔솔5546 14/05/30 5546 3
52014 [일반] [모임] 인원마감. 내일 봬요. [45] 삭제됨5268 14/05/30 5268 2
52013 [일반] 새로운 철학 장르를 개척하고 교육 제도를 혁신하고자 합니다. [65] nameless..7085 14/05/30 7085 3
52012 [일반] KBO 역대 BEST LINE UP 2팀이 붙는다면 어떠한 결과가 나올까요? [68] 울트라머린5580 14/05/30 5580 0
52011 [일반] [뮤지션소개] 차세대 오아시스? 그친구들 잘하더라고 'KASABIAN' [11] V.serum3865 14/05/30 3865 0
52008 [일반] 정준영&윤하의 MV와 ZE:A/BAP/보이프렌드/탑독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6] 효연광팬세우실3728 14/05/30 3728 0
52007 [일반] 말레이시아 항공 MH370 추락사건이 미궁에 빠졌네요. [21] 어리버리8304 14/05/30 8304 1
52006 [일반] Mac OS 용 카카오톡이 출시되었습니다. [22] 파버카스텔5928 14/05/30 592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