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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01 08:30
작년봄부터 집밥시리즈 쓰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해가지나 또 봄이네요.
다이어트중이라 사무실에서 오이 비어 먹으면서 사진 잘 보았습니다...[떨리는목소리] 밤에 클릭할걸 그랬어!!! 너무너무 부럽네요. 건강한 4월 되시길
14/04/01 09:05
사랑이 느껴지는 집밥이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어머니께서 집밥을 잘 차려주셔서 늘 잘먹고 다닙니다. 요즘에는 도시락까지 싸들고 다니고 최대한 밖에서 안먹으니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14/04/01 12:09
아직 안나아서 위장약 먹고 있는데 이러시깁니까 크크크.
저도 저런거 잘 먹고 없어서 못먹는데... 이번 위장병 정말 오래 가네요...(위장 관련 병을 걸려본적이 없긴 없지만..2번정도?) 위내시경 받아보라는 내과의 권유에 위내시경을 받아봤는데 역류성 식도염 + 위염..... 살아생전 체한거도 한손에 꼽을 정도라 이게 뭔지? 했는데 지인 몇명이 한국 사람들이라면 다 가지고 있는 흔한 병이라네요. 하지만 매일 아침마다 일어날때 목이 따갑다는건 정말 불편하네요. (이 증상만 봐서는 평소에 저는 역류성 식도염은 없다는 말인데...) 죽이고 뭐고 다 필요없나봅니다. 마음의 병(??)을 다스려야 하나봅니다. 크크크 아... 물론 담배도 참아야. (하지만 담배는 안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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