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3/28 18:03:54
Name Korea_Republic
Subject [일반] [해외축구] UEFA, 2018년에 네이션스리그 출범한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35997

기사의 내용대로라면 한국축구에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네요.

A매치 데이때 친선경기 대신 UEFA 국가들끼리 리그전을 치른다는 얘긴데 그렇게 되면 타대륙 국가들이 유럽국가들하고 A매치 친선전을 갖을 기회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가뜩이나 유럽팀들하고 제대로된 평가전 치르기 힘든 우리나라 같은 변방국가들에겐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네요.

우리가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FIFA 랭킹도 잘 관리하려면 유럽팀들하고 A매치는 매우 절실한데 말이죠.

UEFA와 유럽국가들은 축구는 자기네만의 전유물로 착각하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유럽축구가 세계축구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지만 이건 거의 횡포에 가까운 수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계적으로 같이 발전할 생각을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결정적으로 UEFA는 현재 유럽 주요 명문구단의 막대한 자금이 어디서 나오는지를 잘 모르는가 봅니다.

전세계축구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서라면 UEFA 네이션스리그의 출범은 반드시 저지되어야 합니다.

FIFA 차원에서 대책도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보호라는 명분을 앞세워서 UEFA를 압박할 필요가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3/28 18:08
수정 아이콘
글쎄 자신들이 각자 리그를 하겠다고 하는데 그걸 막을 명분이나 정당성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총회엔 UEFA에 가입된 54개 협회가 모두 참석했으며, 이들은 만장일치로 네이션스리그 출범을 찬성했다

라는데 다른 대륙이 그럼 우리가 너네와 붙을 기회 줄어들잖아라고 막는건 솔직히 지나친 간섭아닐까요?
Korea_Republic
14/03/28 18:12
수정 아이콘
전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유럽축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축구 발전을 선도해야 할 의무가 있죠. 근데 자기네들 끼리만 해먹겠다는 발상은 세계축구 발전에 도움이 되질 않지요.
14/03/28 18:14
수정 아이콘
대승적인 차원에서야 유럽이 다른 대륙 배려해주는게 좋지만 그렇다고 그게 의무는 아니니까요

유럽도 실력낮은 타대륙과 멀리가서 a매치하는거보다 가까운 강한 유럽팀과 a매치하는게 더 경기력향상이나 부상방지에 좋을테고

그걸 아시아 같은 타 대륙이 멋대로 우리와 해라 라고 강요할수는 없지요.

부자들끼리 서로 모여 잔치를 하겠다는데 부자들이 가난한자와 어울리는게 모습이 보기 좋을수는 있어도 부자들이 잔치하는걸 막을수는 없는것처럼요
14/03/28 18:16
수정 아이콘
사랑받는 유럽축구라 발전을 선도해야할 의무가 있다는건 어불성설같습니다.

의무라는 것에 대해 명확한 조항이나 법규가 있다면 모를까 단어선택이 잘못 된거 같군요.
박초롱
14/03/28 18:42
수정 아이콘
이런 논리는 글쎄요. 말씀하신대로 그들에게 세계 축구 발전에 이바지할 의무가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저는 없는 것 같은데요.
동네형
14/03/28 19:29
수정 아이콘
뭐 단어 잘못봤나 했네요;; 그건 의무가 아니죠.
병역[의무] 이행 안하면 처벌받습니다. 그런게 의무구요...

비 유럽축구 국가의 바램이라면 동의합니다.
14/03/28 20:48
수정 아이콘
의무 는 없죠
태공망
14/03/28 23:07
수정 아이콘
의무라고 할 수 없죠
최종병기캐리어
14/03/28 18:12
수정 아이콘
아시안컵하고 다를 바가 없는 건데, 씁쓸하긴하네요.. 탈락팀하고만 친선경기를 할 수 밖에없게되네요...
14/03/28 18:15
수정 아이콘
리그라면 탈락팀이 안나오는 거 아닌가요?
토너먼트를 걍 리그라 하는건감..
에프케이
14/03/28 18:13
수정 아이콘
타 대륙들이야 아쉽겠지만 유럽 입장에서는 좋은 선택을 했네요.
우리나라 축구 발전을 위해 막아야 한다고 하시지만 막을 명분이 없어요 -_-;;
거기다 전 그정도까진 아니지만 일부 팬들은 오히려 수준있는 경기를 자주 본다고 좋아할 수도 있겠네요.
14/03/28 18:14
수정 아이콘
본문에서 말씀하신 후폭풍이 우려되긴 하지만,
자신들이 각자 리그를 하겠다고 하는데 그걸 막을 명분이나 정당성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2)

어차피 지금의 평가전 체제도 대륙간 매치업을 강제하는 것도 아니고 각자의 이익에 따라 상대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유럽쪽에서 우리와 평가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네이션스리그가 있든 없든 우리와의 평가전을 추진할 것이고,
우리와 평가전이 필요없다면 네이션스리그가 없어도 우리랑 붙진 않겠지요.
Korea_Republic
14/03/28 18:15
수정 아이콘
이 대회 경기를 A매치데이에만 치르게 되니 우리랑 평가전이 필요가 있건 없건 간에 기회 자체가 봉쇄당합니다. 그나마 이 대회라도 없으면 월드컵 직전에 아시아 국가랑 맞대결 벌이는 팀들하고라도 붙어볼 수는 있지만요.
14/03/28 18:24
수정 아이콘
반대로 생각하면 그쪽에서는 우리와의 평가전에 그 정도 가치밖에 부여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타 대륙 팀들과의 A매치 기회가 그렇게 중요하다면 애초에 그쪽에서 만장일치로 네이션스리그를 출범시키지도 않았을 겁니다.)

결국 UEFA 소속국가들이 편익비용계산을 통해 타 대륙 국가들과의 평가전 기회를 포기하면서까지 네이션스리그를 출범시키는 것이 이익이라고 판단한 것인데, 그렇다면 네이션스리그가 없어봤자 타 대륙 국가와의 평가전에 얼마나 열성적으로 나설지 의문입니다. 설령 FIFA에서 네이션스리그 출범을 저지해도 자기들끼리 붙고 말 가능성이 높겠지요. 지금의 A매치 체제라고 해서 FIFA에서 누구는 누구랑 붙어라~ 고 정해주는 것도 아니니까요.
사티레브
14/03/28 18:26
수정 아이콘
리그화하면 중계권이라는것도 생길거고 돈이 생길거고 그러면 아무리 못나가는 나라도 적어도 지금보단 콩고물이 더 떨어질거고 흐흐
14/03/28 18:15
수정 아이콘
FIFA와 UEFA의 알력 다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FIFA가 월드컵이 있다보니 IOC 상대로 뻗대는것처럼 UEFA도 유로와 챔스가 있으니 FIFA에 뻗대는게 아닐까 싶네요.
짱구 !!
14/03/28 18:19
수정 아이콘
유로 대회 이미 있는데 뭘 또...
14/03/28 18:21
수정 아이콘
이 대회가 유로대회 예선과도 연계된다고 하네요..
사티레브
14/03/28 18:22
수정 아이콘
더 꿀잼이겠다.... 핡
짱구 !!
14/03/28 18:26
수정 아이콘
유로의 확장이군요

근데 재미있긴하겠네요 크크
사티레브
14/03/28 18:21
수정 아이콘
재밌겠네요

플라티니의 강수와 이를 블래터가 어찌 대응할지 흐흐
14/03/28 18:24
수정 아이콘
매치 상대를 유럽 내로 묶는다..는 의미도 있겠지만, 친선경기(friendly match)가 경쟁경기(?? Competitive match)화 되는 거 아닌가요? 리그전으로 치른다하면..

만약 그렇다면 아무리 울 나라 경기라도 친선전보다는 유럽 강국들 리그전이 더 재미있을 듯요.
14/03/28 18:27
수정 아이콘
물론 울나라 실력이 떨어지면 아쉽겠지
14/03/28 18:32
수정 아이콘
딱히 문제가 있나 싶네요. 무의미한 친선 경기보다는 저런 리그전을 치르는게 자기들 국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장사도 더 잘되겠죠
되려 다른 지역에서도 교려해 볼만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차피 먼 지역끼리 평가전 같은거 해봐야 어느 한쪽은 컨디션이 엉망이거나 멤버 구성이 제대로가 아니라 진검승부가 나오지도 않고,
정 필요하다면 리그 일정이 비는 팀과 치르면 되겠죠. 딱히 막을 명분이나 정당성은 없습니다

막을 명분 같은걸 지닌 쪽이라면 오히려 저 네이션스 리그에서 뛰어야 할 선수들, 그리고 그들에게 보수를 지급하는 클럽들이 되겠죠.
기본적으로는 단순히 피파 규정에 따라 차출하는 무보상 선수들로 정규적인 리그를 치르고 수익을 올리겠다는 거니까요
선수 몸관리에도 문제가 생기고요. 친선전이라면 출전시간을 조절하거나 차출을 안하기도 하겠지만
매 경기가 정규리그라면 그나마도 안하려 들겁니다. 매번 클럽과 A대표팀이 대판 싸우겠죠
선수들과 클럽들의 반발이 만만찮을 겁니다. 그게 없다면 막긴 힘들겠죠
14/03/28 18:47
수정 아이콘
호오.. 그러게요.
EPL, SPL 등 프로리그에서,
각국 대표선수급으로 구성된 상위권팀과 대표급에는 약간 못미치는 선수들로 구성된 중하위권팀 간의 격차를 줄이는 부작용(?)을 낳을 수도..
멜라니남편월콧
14/03/28 18:38
수정 아이콘
저대로 리그가 돌아간다고 재밌을까엔 좀 부정적이네요. 그리고 안그래도 휴식-프리시즌-시즌 체제가 좀 말이 안되는 구조인지라 선수나 클럽 입장에서도 부정적일거 같고. 무엇보다 지금까지 플라티니의 UEFA에서 내놓은 개혁안과 결과를 보면 일단 우려가 되네요(...)
14/03/28 18:39
수정 아이콘
그리고 네이션스리그가 "축구의 균형 발전"을 딱히 저해한다고 보기도 힘든 것이, 54개나 되는 UEFA 회원국들이 다 축구 강국만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라트비아라던가 에스토니아라던가 카자흐스탄이라던가 이런 나라들은 평소에는 스페인이나 이탈리아와는 붙고 싶어도 못 붙겠지만 이 리그가 출범하면 사티레브님 말씀대로 중계권 수익도 들어올테고 유럽 내 강팀들과 붙을 기회도 생기겠지요.

결국 (어디까지나 유럽 내에서의 얘기지만) 네이션스리그가 축구의 균형발전에도 도움될 여지는 충분한 셈입니다.
9th_avenue
14/03/28 18:41
수정 아이콘
흥미는 있겠지만....선수 여럿 갈려나갈 것 같네요.
박초롱
14/03/28 18:41
수정 아이콘
윗분 말씀대로 중계권 수익이 걸린다면 유럽 내 축구의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인지라... 게다가 그들끼리 하겠다는데 막을 명분도 없고..
게다가 A매치 기간에 멀리 이동 안 해도 되서 오히려 그들에겐 이득이겠다 싶은 부분도 있고요.
wish buRn
14/03/28 18:42
수정 아이콘
유럽은 대륙축구대회가 2개 되는건가요?
싸이코인가벼
14/03/28 18:44
수정 아이콘
지금하곤 어떻게 다른건가요?
지금도 a매치기간은 2년은 유로예선 2년은 월드컵예선을 계속 반복하고 있던거 아닌가요?
꽃보다할배
14/03/28 18:46
수정 아이콘
유럽만의 A매치로 승점 부여하여 유로 대회 출전권도 주겠다는 시즌제입니다. 2년에 한번 갱신하구요.
제가 보기엔 이걸 실행에 옮기겠다는 뉘양스보다 FIFA와의 대립각을 세우겠다라는 의지로 보입니다. 물론 FIFA랭킹 포함해서요.

UEFA와 FIFA와의 권력 주도권 싸움은 누구의 승리로 돌아갈지 자못 궁금합니다.
왜사냐건웃지요
14/03/28 19:00
수정 아이콘
피파의 패배를 예측해봅니다.
1.블래터가 말년이라 레임덕이 있습니다.
2. 카타르 대회나 브라질대회의 우려등 피파의 신뢰성이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3. 유에파의 시장성이 피파 못지않은 상황입니다.
4. 저것을 막을 명분도 약합니다.
멜라니남편월콧
14/03/28 20:53
수정 아이콘
피파의 월드컵 꿀은 크고 아름다운데 UEFA는 유로보단 챔스 꿀을 빨고 있어서 클럽들 눈치를 좀 봐야죠. 게다가 플라티니도 일단 당면한 FFP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좀 커서(...)
Vienna Calling
14/03/28 20:53
수정 아이콘
플라티니가 유에파 피파 딱딱 나눠서 대립각을 세우려는 생각은 없겠죠.
어차피 내년 피파회장 선거에서 자기가 당선될 확률이 가장 높은 상황인데....
그냥 유럽회원국들에게 '봐라 나 이렇게 일 잘 한다'라고 어필함과 동시에
유럽축구계에 뭔가 본인의 족적을 남기고 싶어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14/03/28 18:55
수정 아이콘
좋네요. 재밌는 축구만 볼수 있으면 땡큐입니다.

남미국가들이 참가 못 하는건 아쉽지만..
시라노 번스타인
14/03/28 18:58
수정 아이콘
막을 명분이 없죠. 또 그들의 돈이 어디서 나온다고 언급하신 부분은 유럽 외 타대륙을 지칭하시는 듯 한데 그것도 굉장히 아이러니한 논리죠.
오히려 타대륙 사람들은 자국리그보다 유럽대회가 하나 더 생겨서 선진축구나 자신들이 좋아하는 축구를 볼 기회가 더 많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더 좋은 거죠.
저랑은 생각이 다르시긴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왜 세계축구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대회를 열지말아야한다는 건 횡포라고 보여지내요.
14/03/28 19:05
수정 아이콘
다른 명분이면 모를까 본문의 세계적 같이 발전 어쩌구는 오히려 글쓴분의 발상이 더 이기적으로 느껴집니다
14/03/28 19:16
수정 아이콘
FIFA는 UN이 아닙니다. 상업주의의 극을 달리는 단체에요. 돈찾아간다는데 말릴명분도 없고 말리지도 않을것 같네요.
14/03/28 19:46
수정 아이콘
플라티니 추진력이면 못할것도 없죠. 블래터 말듣는 사람은 절대 아닙니다
14/03/28 20:49
수정 아이콘
재미있겠지만 클럽들이 반대했을것 같은데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14/03/28 22:21
수정 아이콘
친선경기가 더 이상 친선이 아니게 되는지라 선수들이 걱정이네요.
핸드레이크
14/03/28 23:32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거 남미팀들이랑 아시아 아프리카 상위권 팀들끼리 정기전이나 했으면...크크
로쏘네리
14/03/28 23:52
수정 아이콘
보는 입장에서야 재밌긴 하겠는데 국대감독들이 친선경기에서 전술 여러개 시험해 보는건 거의 못하겠네요..
클럽 입장에서도 달갑지는 않겠구요.
로우킥황제
14/03/29 01:44
수정 아이콘
지금도 1년에 몇번밖에 없는 유럽팀과의 평가전. 그것도 1진도 아닌경우가 대부분,
그런 친선경기가 없어지는게 우리나라 축구발전에 영향이 조금이라도 있을지모르겠네요.
공업저글링
14/03/29 02:25
수정 아이콘
말릴 명분이 있나요 사실?

그리고 유럽팀들이 타대륙 국가들과 평가전을 가질 의무는 없습니다.
전 사실 좀 긍정적으로 보는 쪽이라..

오히려 UEFA가 정말 유능하다고 생각합니다.

AFC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계속해서 중동팀들이 떨어지다보니
올해 결승부터 동아시아, 서아시아 각 1팀씩 올라오도록 룰을 바꾸는 삽질을 하고 있는 판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0754 [일반] 우리가 들려줄 이야기 보고 왔습니다. (스포 있습니다.) [4] 王天君4303 14/03/29 4303 1
50753 [일반] 홍진호선수의 특강 후기 : 한 가지 정답을 강요받는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20] 스테비아7256 14/03/29 7256 7
50752 [일반] 조선시대 판 언더 커버 보스 [13] 신불해10414 14/03/29 10414 4
50751 [일반] 연애에 관련해서 여성이 갑이 되는 이유 [229] Duvet21737 14/03/29 21737 4
50749 [일반] 나는 '멘붕'이 싫다. [33] RookieKid4665 14/03/29 4665 2
50748 [일반] [평범한 축구팬의 시각] 모예스 경질이 과연 답일까 [66] 하정우5674 14/03/29 5674 1
50746 [일반] 체조 도마 명연기 10선 [7] 살앙하는차6233 14/03/29 6233 2
50745 [일반] 지나 사피엔스 [12] yangjyess6322 14/03/29 6322 17
50744 [일반] 남녀 듀엣곡 모음 [17] 눈시BBv322286 14/03/29 22286 2
50743 [일반]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이 느껴진다. [11] 자판10033 14/03/29 10033 6
50742 [일반] 용산의 추억 (1) 컴퓨터 키드의 생애 [15] jerrys5713 14/03/29 5713 6
50741 [일반] 랄라스윗. 그녀들의 정규 2집이 발표되었습니다. [11] Bergy103287 14/03/29 3287 2
50740 [일반] 두번쨰 고백 후기 [38] 굴링민폐5256 14/03/29 5256 6
50739 [일반] 커뮤니티를 여행하는 키워를 위한 안내서 :발제의 방법 [17] Marcuse4924 14/03/29 4924 0
50738 [일반] 만보산 사건 - 적은 중국인이라 했다 [22] 눈시BBv38725 14/03/29 8725 14
50737 [일반] 연애 관계에서 여자가 갑인가? [70] 끙끙7745 14/03/29 7745 10
50736 [일반] 김상곤의 무상버스 일문일답 [7] SaiNT3377 14/03/29 3377 0
50735 [일반] 감히 걸작이라고 평하고 싶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16] 자전거도둑4878 14/03/28 4878 4
50734 [일반] [야구] 개막엔트리로 보는 올시즌 프로야구! [19] FReeNskY5682 14/03/28 5682 1
50733 [일반]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감상(스포無) - 미쿡짱? 그냥 짱-_-)b [12] Dukefleed4033 14/03/28 4033 0
50732 [일반] 에이핑크/에릭남/NS윤지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7] 효연광팬세우실3524 14/03/28 3524 1
50730 [일반] [해외축구] UEFA, 2018년에 네이션스리그 출범한다 [46] Korea_Republic5022 14/03/28 5022 0
50729 [일반] 취업하면서 겪은 일들 [17] 소와소나무13692 14/03/28 13692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