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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5 14:29
내구도에 관한 정보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요즘은 핸드폰 성능도 중요하지만 내구도도 정말 무시할 수 없더군요. 기껏 비싸게 준 핸드폰 한두번 바닥에 떨궜더니 바로 액정 나갈 떄의 그 짜증은 말로 표현할 수 없죠.
14/03/25 14:32
그래서 아마 글래스를 사파이어글래스로 바꾼거 같습니다.
경도가 1.5배 이상 올라간다고 하니...조금 나아질지 모르겠네요.. 출시되면 또 누군가 믹서기에 넣고, 집어던지고 깨뜨리는 동영상 올려주겠죠..^^
14/03/25 15:02
듣고 보니 해주신 말씀이 맞는거 같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
검색을 해보니 사파이어 글래스가 고릴라 글래스에 비해 경도가 강한 대신에 강도가 약하다는 글이 있군요... 애플도 이점을 모르는 것은 아닐테니 뭔가 유연성을 부여해서 글래스를 만들지 않을가 싶습니다. 하청업체 죽어날듯...허허.. 강도문제를 해결 못하면 깨지는 폰 수도없이 나올거 같군요..대신 기스는 거의 안날것도 같습니다.
14/03/25 15:46
아무튼 빨리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마눌님이 5로 올라가고 물려준 4를 쓰고있는 입장에서....
빨리 6이 나와서 마눌님이 업글하고 5를 받아써야지....헤헤
14/03/25 16:32
헉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시는군요...^^
아이폰 유저들이 대부분 폰을 진짜 깨끗하게 쓰는거 같습니다. 물려받아도 보호필름붙이고 케이스 갈면 새거같은 기적이...
14/03/25 14:30
사실 애플 제품 루머는 너무 많이 쏟아져서 맞는 것도 많은데 틀린 것도 많은...
무베젤은 엘지에서 뻥베젤 한 번 논란이 됐었고 백아연이 무베젤의 정점이죠 지금은.
14/03/25 14:31
아이폰5s때도 정보가 줄줄 흐르더니 이번에도 액정커지는건 거의 기정사실인것 처럼 보이네요.
액정이 커진만큼 배터리가 커져야하고 배터리가 커지는 만큼 디자인적으로 포기해야 할 부분이 있을텐데 애플이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하군요. 사실 무엇보다 액정 큰 버전이 나와도 지금 4인치 라인업은 지켜주길 바랐는데 애플마저 4인치를 버리면 정말 쓸만한 4인치폰 찾기가 힘들겠네요. 액정 작은맛에 썼던 아이폰이거늘...ㅠ
14/03/25 14:33
액정 크기 문제는 정말 개인적인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거 같습니다.
저는 아이폰의 액정이 커지기를 누구보다 소원했던 사람이라..^^
14/03/25 14:34
그렇군요...
안그래도 기존에 고릴라글래스 만들던 코닝이 엄청 짜증내고 있다고 여러 관련기사에 써있던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요..
14/03/25 14:33
루머중에 몇개나 실제로 될진 모르지만 액정이 커지는 건 사실인 분위기네요. 두 가지 버전인진 모르겠지만 4.7은 뭐 기정사실로..
ios같은 경우는 7에서 애플답지 않게 발적화를 보여줬는데 8에선 어떻게 될지. 그리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요즘 애플기기는 4,5보단 4s, 5s가 더 완성도가 높아서.. 6가 나오고 6s가 나온다는 가정하에 생각해보면 6s가 더 기다려지네요.
14/03/25 14:36
저도 4년된 아이폰4 쓰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크크.
아이폰6 나오면 바꿀 생각으로 쓰고 있는데, 솔직히 조금 느린 것 뿐이지 사용에 큰 문제는 없긴해요 흐흐. 개인적으로는 iOS8이 새로 탑재된다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됩니다.
14/03/25 16:37
저랑 같네요 저도 10년 부터 쭉 쓰고 있는 아이폰4.
근데 문제는 이 영상보니 차라리 아이폰5s가 낫겠다는. 전 커브 들어간게 너무 싫어서 ㅠㅠ
14/03/25 14:39
근데 엄청나게 터져나오는 루머와 유출중에 맞는게 생긴거지.. 루머가 맞는건 아니에요...
첨에는 엄청 뻘소리 많았어도 루머가 다 틀렸고.. 이제는 맞는 루머가 있는거죠.. 아마 출시가 가까워오면 루머 중에 좀 구체화되는게 있을텐데 그러면 확률이 좀 올라가구요.
14/03/25 14:40
무베젤 컨셉 비디오는 아이폰 뿐만 아니라 최신 폰이면 한번씩은 언급되는데 나올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설사 나온다고 해도 불편함이 100% 해결된다고 생각치도 않고요. 터치 기반 디스플레이에서 최소한의 잡을 공간도 없다면 여러모로 문제가 생기겠죠. 크기가 작다면 모를까 크기를 키우면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14/03/25 14:56
저도 무베젤은 실제 써보면 꽤 불편할거라고 봅니다. 지금도 한손으로 쓸때 액정 끝쪽에 오작동나는 경우가 꽤 있는데 무베젤이면 훨씬 심각하겠죠
14/03/25 15:09
완전 무베젤은 아닌거 같고...1mm정도의 공간은 만들지 않을까요?
아마 그 부분을 통해서 잡을공간도 마련하고, 깨지는 문제에 대한 해결도 시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4/03/25 15:17
1mm 정도가 아예 없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해 보이고요...(뭐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중에 휘어지는 것을 이용한 제품은 자연스럽게 무베젤이 되겠지요.) 그 정도로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4/03/25 15:22
그럼 메탈 케이스 자체의 두께가 0.5mm정도 될거 같고..액정 안쪽으로 1~1.5mm정도 잡지 않을까요?
지금 제 OpGK가 도합해서 대략 3.3mm 정도 되는거 같은데 이거 보다는 좁게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14/03/25 14:42
액정이 커지면 배터리가 좀 더 큰게 들어가겠지만.. 소비량이 더 많아질 거 같아서 효율이 떨어질까봐 또 걱정이네요.
안그래도 아이폰 약점이 배터린데..
14/03/25 14:45
저도 첫 스마트폰(HTC 센세이션)과 그 다음(LG 옵티머스 LTE2)은 안드로이드를 썼었는데
해외나가면서 중고 아이폰4 사서 잠깐 써보고 다시 안드로이드 쓰니까 너무 불만이 커서 5S 나오자마자 70만원 넘게 주고 산 호구...인데 2년 잘 쓰다가 6S로 바꾸려구요...그때는 절대 나오자마자 예약판매로 사는 짓은 안해야지...ㅠ
14/03/25 14:52
지금 도는 루머중에 확실한건 액정이 커진 아이폰도 나올것이다 정도죠.
이제야 ios7이 안정화 1단계에 접어들었는데 바로 6월에 ios8을 내놓을까 싶기도 하구요.(본인들이 직접적으로 ios7 발적화를 인정하는 꼴이 되서) 무베젤은 기술적으로 못하는게 아니라 베젤이 있는것만 못하기 때문에 안하고 있는거구요. 어쨌든 돌고 도는 루머들 중에 겹치는 부분들만 뽑아서 짐작해보면 대충 맞는거 같던데 그 중에 하나가 액정사이즈 증가인듯 싶습니다.
14/03/25 14:52
아이폰 4s로 처음 아이폰을 접하고 다시 안드로이드로 갈아탄 입장에서 제가 느낀 가장 불편한 점은 작은 액정과 이동통신인지 유선통신인지 알 수 없을만큼 신경써야하는 배터리문제였는데요. 결국 배터리가 일체형에서 분리형으로 바뀌어야 액정이 커지기도 하고 배터리에 대한 강박증도 줄어들 수 있을거라 봅니다만, 애플이 그런 결정을 내릴지..;;
14/03/25 15:02
엡둥이는 다 좋은데 그놈의 아이튠즈는 불편해서 ... 걍 파일 넣다 뺏다를 컴퓨터에서 할 수 있게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놈의 동기화 잘못 눌러서 파일 다 날렸던 아이폰4S때를 생각하면 그냥 눈물이...
14/03/25 15:04
아이폰을 늘 메인으로 안드로이드 타블렛를 쓰면서 느낀건 난 폰이 안드로이드면 스트레스 받아서 죽겠구나라는 거였죠.
왜냐면 손을 델게 없는 IOS와 다르게 제가 느낀 안드로이드는 늘 지켜봐주고 최적화 시켜주는게 너무 스트레스네요. 그래서 계속 저는 타블렛은 안드로이드 폰은 아이폰을 고수할듯 싶습니다. 그게 저에겐 최적의 조합.
14/03/25 15:04
전 아이패드 쓰다가 집어던진 위인이라ㅡㅡ;;도저히 애플은 저랑 맞지가 않네요. 오죽하면 아이패드 최신판을 살꺼면 차라리 노트10.1을 쓰겠다고 했으니까요. 애플 기기 유용하게 잘쓰는 사람들 보면 부럽네요. 왜 나는 이렇게풀편한지.
14/03/25 15:11
크크...애플 제품을 잘 쓰시려면 아이튠즈에 먼저 익숙해지셔야 합니다.
인터넷 검색해 보시면 잘 쓰시는 분들이 글을 많이 올려 놓았으니 그거 보고 따라시면 쉽게 배우실수 있을거에요.. 근데 아무거나 잘 쓰시면 되죠 뭐...^^
14/03/25 15:15
불편함에 적응되어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절반 이상, 정말 편하게 쓰는 사람 소수라고 봅니다.
애플 모바일기기는 맥 유저가 아닌 pc유저에겐 편할 수가 없어요. 그 자체로 하나의 분리된 생태계입니다
14/03/25 16:05
저도 아이패드 컴퓨터에 연결하다가 화가 머리 긑까지 나서 다시 애플을 쓰면 사람이 아니라고 다짐했어요. 왜 연결했는데 인싣을 못하니.....
14/03/25 15:09
아이폰을 쓴 지 1년이 좀 넘었네요.
그 이전부터 아이팟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튠즈는 하나도 어렵지 않았구요. 근데 아이튠즈 맨 처음 쓸때도 어렵지 않았어요;; 디자인, 편리함 뭐뭐뭐...다 제껴놓고 아이폰을 쓰면서 불편한 점을 이야기 해 보자면... 1. 아 진짜 게임 할 때 아이폰 손해 미칠듯이 봅니다. 이벤트 참가부터 결제까지...아오... (물론 zotca라 그런거일수도 있습니다만...아 이름만 거론해도 화딱지가...) 2. 나이트런 볼 때 개불편합니다. 네. 콕 찝어서 말할 수 있어요. 나이트런이 문제입니다. 재미라도 없으면 안 보는데ㅠㅠ 그래도 이건 해결책이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를 사시면 됩니다. 데헷. 원래 그런거잖아요. 아이폰-아이패드-맥북에어 테크... 3. 그 외엔...뭐 배터리 문제? 충전케이블의 유니크함? 정도야 별 거 없죠. 그래서 결론은...아이폰 6 나오면 살 거라구요. 헤헤...근데 가지고 놀 안드폰 하나쯤은 있어도 좋을거 같아요.
14/03/25 15:11
넥서스5/터치5 같이 들고 다니는데, 저는 iOS가 불편해서 터치에는 뮤직플레이어와 팟캐스트만 깔려있습니다.
저한테는 애플의 4인치 기기도 너무 작게 느껴지고(같은 4인치인 넥서스S는 잘 썼지만..) 아이폰6의 4.7인치도 만족스러운 크기가 아닌지라 넥서스/터치 병행을 계속할 생각입니다.
14/03/25 15:13
정전식 터치방식을 이용한 스마트폰에서 무배젤은 안하는쪽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
제가 제품 디자이너라면 할수 있어도 안할것 같네요.
14/03/25 15:15
실제로는 약간의 옆틈을 만들어 놓지 않을까 싶습니다.그러나 대강 보면 마치 무베젤 같이 보이도록...
아이폰 5S를 무베젤 방식으로 만들어서 크기를 많이 키우지 않고 4.7인치를 달성하고 싶어 하는거 같은데... 뭐 나와봐요 알겠죠..^^
14/03/25 15:20
시장의 흐름이 4인치 이상은 요구하기 때문에 큰 모델에 기존 4인치 라인업을 유지할꺼 같기도 합니다.
지난번 아이폰 5C는 실패쪽에 가까운건지 아직 시장 평가가 어떤지 몰라 (도상국에서는 잘팔릴지도?) 잘 모르겠네요. 삼성 갤럭시 S5처럼 아마 6에서도 사이즈 외엔 특별한건 기대하기 힘들꺼 같습니다. 스마트폰은 거의 기술적 포화상태라.. 배터리 개선도 한순간에 이뤄지긴 힘들꺼 같고.. 아마도 SW적인 진보에서 차이점을 더 벌리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그런면에서 애플이 향후 조금 유리할꺼 같기도 합니다.
14/03/25 15:35
5.5인치 버전이 4.7인치와 해상도가 같다는 루머가 있던데,
그렇다면 저는 5.5인치로 갈것 같네요. 4.7인치에서 400ppi까지 가는거면 해상도가 쓸데없이 너무 높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기존 기기와 해상도가 달라져도 또 그 나름대로 문젠데 (개발자입장에서 문제가 생기죠) 애플이 또 기기의 해상도를 변경시킬줄 몰랐네요. 음....
14/03/25 15:40
정말 아이튠즈는 익숙해지기 어렵네요
아이폰5 쓰다가 지금은 지투를 쓰고 있는데 아이튠즈만 없다고 해도 죽을때까지 애플의 호구가 기꺼이 되어줄 의향입니다
14/03/25 16:22
그런데 요즘은 아이폰 쓰면서 아이튠스 쓸일 정말 없어요 저는 거의 itools 쓸려면 아이튠스 깔아야 해서 깔아만 놓는 정도 였어요
14/03/25 15:43
개인적으로는 여기에서 더 안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커진다면 3GS보다 조금 작은 정도로..
현재 5와 테티이를 함께 쓰고 있는데, 제가 손이 작은 편은 아니지만 테티이 크기만 되어도 한손으로 조작하기에 조금 버겁네요. 5가 그립감은 3GS만 못하지만 작기 때문에 촥 감기는 맛이 있어서 저한테는 딱 좋습니다. 작아서 불편한 점은 역시 게임인데(포코팡 할 때 애로사항이..), 어차피 전 게임은 패드로 한다 주의여서.. 아이튠즈는 뭐 개인적으로는 불편한 줄 모르고 쓰지만, 그런 것을 떠나서 요즘은 거의 켤 일이 없네요. 업데이트고 백업이고 전부 단말기에서 직접 할 수 있다 보니.. 가끔 MP3 샀을 때 넣거나 데이터 집어넣을 때만 켭니다.
14/03/25 15:48
그동안 아이폰들은 한손으로 사용할수 있는 사용성을 굉장히 강조해왔고,
뷰의 컨트롤들 역시 그 사상을 베이스로 발전해왔습니다. 애플에서 제공하는 아이폰 앱 개발 디자인 가이드에 보면 버튼의 위치 등에 대한 가이드는 분명히 그런면을 염두해둔 거죠. 이번 iOS7 에서 새로 제공하는 (이름은 까먹었지만;;) 화면을 좌측에서 밀어내서 이전화면으로 이동하는 유저액션 역시 한손사용을 염두해둔거구요.. 여기서 사리즈가 더 커지면 좋긴 한데 애플이 그런 사상을 버리면서까지 나온다면 어떤의미로 애플로서는 대단한 고집을 하나 꺽은거네요 스마트폰의 mobility 를 떨어뜨린다고 생각할것 같긴 해서요..흐흐...
14/03/25 15:49
iOS에서 여전히 위젯 설치 안되죠? ...
아이폰 오래 쓰다가 안드로이드 넘어온지 1년 됐는데 위젯이 너무 좋아서 아이폰으로 못 돌아가겠네요.. 저것만 되도 다시 돌아갈텐데.. 덤으로 아이폰 4.7인치 멋집니다. 아이폰은 너무 작고 또 5인치 이상은 한손으로 커버가 안되서 짜증나는데.. 한손으로 커버할 수 있는 사이즈 한계가 4.7인치인 것 같습니다.
14/03/25 16:28
네 위젯은 안됩니다.
위젯은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의 특권? ^^ 다만 IOS7의 경우 화면 위아래 슬라이드를 해서 빠르게 주요 정보들을 얻고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나름 좋은 거 같습니다. 실제 일반유저들은 위젯으로 쓰는게 사실 별로 없긴 하니까요..
14/03/25 16:40
저도 이 생각에 동의합니다.
노트2 쓰다가 아이폰 5 쓰는 분들 보니 부럽더라구요. 아무래도 핸드폰은 한 손으로 쓰는 편리함이 짱짱맨인듯.
14/03/25 19:40
저는 갤럭시3였는데도 너무 크더라구요. 침대에서 폰 보다가 자꾸 얼굴로 떨구고...그래서 5s로 바꿨는데 디자인이나 크기는 대만족입니다.
14/03/25 16:20
아이팟, 아이폰4, 아이패드1, 아이패드2, 아이폰5, 아이폰5s, 아이맥 + 익스트림을 거치고 있는 ..
흔히 말하는 애플빠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아이튠즈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참고로, 5s 부터는 아이튠즈 동기화를 거의 하고 있질 않아요. 폰 바뀌면, 앱은 그냥 다시 깔고.. 주소록이나 메모는 icloud 로 넘어오고.. 음악과 동영상은 아이튠즈에서 수동으로 관리합니다. 90% 정도 아이튠즈를 벗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렇게 하니까 편하네요. ^^;;
14/03/25 16:23
그게 저 위에서 azurespace님께서 말씀해주신 불편함에 적응되어 편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아이튠즈는 음악넣는거 이외에는 거의 안쓰고 왠만하면 폰자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게 되더군요..^^
14/03/25 16:28
아이폰5 출시되고 지금까지 쓰고있는데 아이튠즈같은게 불편하다치더라도 전 디자인 보고 삽니다.. 어차피 사진옮기는거 말고는 카톡,인터넷 밖에 안하는 유저라... 근데 아이폰6는 골드가 안나오나봐요..?
14/03/25 16:34
사실 아이폰에 음악넣고 동영상 넣고 하는거 조금만 검색하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어플도 나와 있고요..
제가 참고 했던 싸이트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아이폰에 음악넣기로 구글에서 검색하면 첫번째 페이지에 있더군요.. http://link2me.tistory.com/312
14/03/25 18:56
저는 아이폰 3년 쓰면서도 매번 헷갈리고 어렵더군요..^^
최근에 보니 인터페이스가 조금 바뀐것도 같구요.. 저 페이지 안보고 하라고 하면 못할거 같습니다. 흐흐
14/03/25 16:45
아이폰 3gs로 시작해서 넥서스원-갤치디-옵지-노트2-옵티이-옵gk 라는 테크트리를 타면서 결국 다시 iOS로 넘어가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5s 대란 놓치고 홧김에 산 아패4를 쓰면서 iOS 3.1.3 이후에 처음으로 iOS 7 써보니 천국... icloud도 편하구요. 아이튠즈는 여전히 불친절하지만 제가 패드 쓰는 용도엔 큰 불편함이 없어서 크게 무리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6 디자인 보니 이쁘네요..아아.. 6 나오면 5s 가격이 떨어질테고, 그러면 5s를 사야지...라는 생각이었는데 디자인 보니 마음이 흔들리네요.
14/03/25 16:48
저는 노트2 써본 이후로 한 손으로 조작 가능한 스마트폰으로 방향을 선회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사이즈 크면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겠지만 저는 두 종류 나오면 아무래도 작은 사이즈로... 한 손은 아이폰, 양 손은 아이패드, 가방엔 맥. 이렇게 앱등이의 꿈을 꿉니다. 아아.
14/03/25 17:57
아이폰3gs -> 베가X -> 갤3 -> G2 이렇게 써오다가 중간에 아이패드2 사용해왔는데요
폰만족도로는 현재가 가장 높네요 이제 노크기능 없으면 폰 못쓸 것 같습니다. G프로2는 몰라도 G3나오는 거 봐서 폰변경을 고려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이 액정이 커진다면 아이폰 + 안드로이드패드 계열 조합이 가장 좋을 것 같네요 만화를 자주보는데 한화면에 한페이지가 안차면 답답해서 못 보겠어요ㅠㅠ
14/03/25 19:01
근데 요즘도 아이튠즈를 많이 쓰시나요?
저는 맥을 쓰고 있어서 아이튠즈를 쓰는 게 불편하지 않는데, iOS 6부터는 아이튠즈를 거의 안 씁니다. OS 업그레이드 하려고 아이폰 전체를 백업할 땐 빼고는. 가끔 음악 넣을 때 쓰곤 했는데 그마저도 요즘엔 스트리밍으로만 듣고, 사진도 iCloud나 드랍박스로 옮기고. 윈도우에서 아이튠즈는 정말 짜증난다는 걸 잘 알긴 하는데, 최근엔 아이튠즈을 꼭 써야하는 경우가 많이 줄은 것 같아서 질문 성 댓글 남겨봅니다.
14/03/25 19:34
저는 스트리밍을 안하고 mp3로 들으니 꼭 연결을 해야합니다. 근데 그건 괜찮아요. 그건 뭐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mp3를 편집해서 벨소리를 설정할때 아이튠즈를 연결하는거에 문화컬쳐를 느꼈네요. 아이폰은 분명 이쁘지만 정말 불편한 디바이스라고 생각하네요.
14/03/25 19:53
손이 커서 그런지 액정 큰게 좋드라구요...타자치기 편해서요.
피쳐폰만 쓰다가 첨 스마트폰 써본게 gk였는데 참 좋았어요. 음... 그러다가 이번에 지프로로 싸게 넘어왔는데 액정크기차이빼곤 잘 모르겠네요. 배터리야 워낙 자주 충전해서 일체형이어도 불편함을 몰랐구요. 이번에 아이폰이 액정 크게 나오면 넘어갈 의향이 있네요. 일단 이뻐요~
14/03/25 20:41
본문의 영상은 신빙성 있는 유출본이 아니라 그냥 컨셉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5s 사이즈에 베젤만 없앤다고 4.7인치 화면 못만듭니다. 영상과 영상속 스펙이 말이 안되죠. 영상과는 별개로 4.7~4.8 인치 정도 사이즈에 FHD 해상도 (혹은 1600 900) 로 나온다는 루머는 거의 공통적으로 나오니까 얼추 비슷하게 나오긴 하겠죠.
14/03/25 22:08
아이폰 써서 좋은 점은 신제품이 1년 기준으로 나오고, 풀모델 체인지는 2년 꼴이라 2년 약정하면 딱 시기가 맞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계획을 세울 수가 있죠. 5사면서 2년 후에 6사면 되겠다. 생각하면 거의 그대로 됩니다. 그 중간중간에 쓸데없는 라인들 출시가 없어서 괜시리 뽐뿌오는 일이 별로 없죠. 5때도 컨셉 디자인이 여러번 유출 된바 있는데, 아이패드처럼 뒷면이 둥근 디자인이 개인적으로는 더 맘에 들었는데, 결국 출시 가장 이전에 유출되는 디자인이 거의 그대로더군요. 위 디자인대로 나오면 5 때보다 더 만족할 것 같습니다. 사실 5 나오자마자 샀지만, 발표때 디자인에 상당히 실망했던 터였죠. 실물로 보니 그보다는 나아서 나름 괜찮게 쓰고 있지만요. 나오기만 해봐라. 바로 사줄테니!
14/03/26 13:31
예쁘긴 정말 이쁘네요 4부터 계속 바꿔가며 5s까지 온 앱등이입니다
6가 나온다면 또 사겠지만... 죽은 잡스가 무덤에서 본다면 땅을 칠 디자인이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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