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
2014/03/05 10:09:12 |
Name |
영웅과몽상가 |
Subject |
[일반] 음악여행 예스터데이를 봅니다. |
요즘 음악여행 예스터데이를 보는 영웅과몽상가입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토크 위주의 음악쇼보다는 듣는 음악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스케치북과는 다르게 인터뷰로 끄는 시간을 생략하고 음악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그런 조금 음악에 조금 더 치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진행자는 김현주씨이고 지금 2화까지 했네요.
유희열씨의 만담과는 조금 거리가 먼 유희열의 스케치북도 테마를 매주마다 잡습니다만 예스터데이는
일단은 1,2화는 추억의 가요들을 요즘 가수들이 부른다는 테마를 잡았습니다.
가령 2화에서 정은지씨가 "나 가거든"을 부른다거나 효린씨가 "슬픈 인연"같은 것들을 부르거나 말이죠.
개인적으로 MBC의 이런 음악프로그램을 좋아한 팬으로써 거는 기대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만큼 음악여행 라라라가 아주 좋은 대중가수와 인디가수들이 나름 잘 조합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P.S 조금 더 좋은 음악 프로그램 예스터데이가 되길 바랍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