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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15 08:27
뭐 이거 보고듣고 시험친답니까?
아니면 독후감이라도 쓰랍니까? 이런 어줍짢은 시비를 걸어서 시사적인 주제의 글을 올리기 짜증나게 할려는 목적의 태클처럼 보이네요.
14/02/15 08:43
전 다만 글의 성의 없음을 질타했는데 반응이 참.. 이라는 말이 누구입에서 나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헥스밤님정도의 성의는 아닐지라도 내가 어떤내용을 전달하고자하는 글이 적어도 몇백자는 써있어야 하는게 좀더 독자를 배려하는것 아닐까요??
14/02/15 08:10
텍스트를 읽었을때 내용전달이 되지않고
동영상까지 구독해야되니 불친절한 글은 맞지요 전 글을 읽기위해 클릭했지 동영상참조하기위해 글을 클릭한것은 아니랍니다.
14/02/15 08:22
정말 자기 중심적이시고 자신이 조금만
불편해도 못 참으시는가보네요. 현정부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모습이 이런것일까 싶어 무섭네요.
14/02/15 08:40
전 문재인의원님 뽑았습니다.
타인의 리플이 불편한것을 못참고 대댓글을 다시는건 forangel님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이정도 지적은 할수있죠 내용엔 찬성하는바입니다.
14/02/15 08:35
여기는 자유게시판입니다. 동영상만 있을수 있고 글만 있을수 있습니다. 글 읽을려고 클릭했다가 글이 없으면 그냥 나가세요. 이딴 댓글 달지말구요.
14/02/15 08:48
이 게시물 쓰신 분이 동영상은 없고 글만 있습니다 라고 제목에 낚는 멘트 적었나요?? 동영상이 있어서 시간이 걸릴꺼 같으면 그냥 나가시면 되잖아요. 다른 사람이 정성들여 쓴 게시물을 폄하하는 댓글 달아놓고 뭐가 그리 당당합니까. 아침부터 기분 더럽네요.
14/02/15 08:52
38분짜리 동영상이랑 나머진 주작주작 이런식으로 쭉 되있어서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려면 좀 불편하여 저런 리플달았는데 뭣하러 열을 내십니까 불편하다는 댓글도 못다나요? 그댓글 하나에 이딴댓글이라느니 폄하한다느니 기분더럽다느니 하시는 잼용님이 오히려 필요 이상으로 과민반응하시는것 같네요 차분하게 가라 앉히시고 기분좋은 주말보내시길 바랍니다.
14/02/15 09:01
댓글만 다는 사람으로서 게시물 올려주시는 분들께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자료 모으는데 참 고생했겠다는 생각, 저말고도 다른 분들도 다 가지고 있을겁니다. 근데 어떤 사람은 어걍도리님께 돈이라도 일억씩 주고 게시물 보는지 어이없는 불만사항 끝까지 말하고 있네요. 계속 화나네요
14/02/15 09:26
줙 님// 크크... 배려라는게 있어야죠..
힘들게 자료 참조하셔서 글 올렸는데 불편하셨으면 좀 더 나이스하게 내용 요약이 부족해서 다음에 보도록 하겠습니다 뭐 이정도만 남기셨어도 아마 이렇게 파이어 되지 않았을텐데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님의 댓글에 불편함을 표현했으면 어느정도 눈치가 있으시다면 알아듣고 내가 뭘 잘못헀구나라고 생각은 안하시나요? 뭐 원래 자기중심적이신 분 같은데.. 앞으로는 조심하셨으면 좋겠네요^^불편하니깐요
14/02/15 08:39
애시당초 컨텐츠가 동영상 컨텐츠니 동영상을 보시라고 쓴글이라고 봐야 합니다.
실상 동영상을 보시면 거기 모든 내용이 있으니 그걸 보시지 않고 불편하다고 하시면 안되죠;; 그리고 링크들은 기사들이니 내용을 쓰지 않고 링크로 남기는 것이 피지알 규정에 맞습니다. 그럼에도 글쓴이가 제목으로 링크 내용들을 요약 및 정리를 잘 해놓고 계시죠. 이 정도로 떠 먹여 주는데 불친절하다 그러면 숟가락 던져야죠 -_-
14/02/15 08:45
이게 과연 동영상링크만 죽죽 이어붙여 글쓴이가 뭘얘기 하는건지 명확치가 않습니다.
글쓴이가 비꼬기식으로 쓴거같긴한데 그 주체가 불분명하고 글만 봐서는 선뜻이해가 가지 않아요 전 글보려고 글제목 클릭햇지 거기 붙여놓은 동영상까지 봐야하는건 불편하다고 생각하여 남긴댓글입니다.
14/02/15 08:56
글만 보려고 클릭했는데 동영상이 주된 컨텐츠면 그냥 나가세요. 누가 여기 글만 있다고 했습니까? 게시물 작성하는 사람 마음입니다. 누구는 글만 쓸수 있고 누구는 동영상 위주로 글 올릴수 있죠. 누가 억지로 보라고 한 것도 아닌데 혼자서 별의별 난리를 다 피우네요
14/02/15 08:59
별의별 난리는 잼용님께서 피우시고 있는것 같아 맘이 아픕니다.
저도 리플다는 사람의 마음이니까 리플 달았습니다. 잼용님이 자꾸 저에게 자유를 말씀하시면서 마음대로 하는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같은 논리로 마음대로 리플단것 뿐이고 마찬가지 논리로 잼용님도 저에게 격한말씀 하고 계신것 아닙니까? 전 제 자유와 마음대로 잼용님과 격해지기 싫어 좋은말로 타이르는것이구요 잼용님의 논리대로라면 자유게시판이니 사람이 제각각 다 제마음대로 글쓰고 리플달고 화내고 하는것이겠지요 우리 더이상 논쟁하지 마십시다 좋은 주말보내세요1
14/02/15 09:10
사실 잼용님께서 쓰신어휘가 좀 격한것은 맞다고 봅니다.
'불친절한 글입니다'와 잼용님께서 쓰신 어휘는 조금은 다르다고 보네요 그걸 판단할 판단능력은 가지고 계시다고 믿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4/02/15 08:58
아래 링크는 동영상 링크가 아니라 기사, '글' 링크인데요;;
까려면 상대가 뭘했는지라도 보셔야죠;;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그리고 먼저 말씀드렸다시피 이건 글보라는 게시물이 아니라 동영상을 보라고 만든 게시물입니다. 글없다고 하지 마시고 동영상 보시면 됩니다. (근데 글도 링크로 남겼죠;;)
14/02/15 09:02
동영상도 보았고 글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전에는 글자체만으로는 선뜻 이해가 가지않는다고 리플을 단것이지요 전 글과 동영상을 읽는데 피로감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불편하다는 리플하나를 가지고 뭘 까긴 깝니까 오바하지 말아주세요
14/02/15 09:16
글내용은 없고 링크만 죽 늘어놓으니 뭔말인줄 모르겠네요<< 이 첫댓글이 동영상을 보시고 남기신 글인가요?
1. 동영상을 보면 내용을 모를리가 없는데 '내용이 없다'고 비판하니 내용을 보지도 않고 비판함이 잘못입니다. 2. 아래 링크에 글로도 설명이 되어있으니 동영상 감상 강요로 인한 불편함을 비판하는 것도 잘못입니다. 정당하지 않은채 시작부터 오바하는 비판을 하시는게 누군지 돌아보시길... 인터넷에서 비판은 쉽지만 피지알에선 그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댓글을 답니다.
14/02/15 09:20
아뇨 저 동영상도 제가 말한 링크중에 하나입니다.
38분 짜리 동영상을 다보고 있을만큼 한가하신가요? 간간히 한줄씩 있는 설명도 약간 장난식? 비꼬기식이라 잘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그 팩트를 글쓴이가 글로 써야 친절한글이고 저런식으로 인용만 주르륵 해놓은건 불편한것 맞지요 내용비판이 아니고 저분께서 글을 불친절하게 썼다는것을 말한것이에요
14/02/15 09:33
링크 글을 보세요. 저도 동영상 안봅니다.
그리고 <링크>와 관련되서 한마디만 드리겠습니다. 내용이나 기사에 대한 팩트를 글쓴이가 정리하여 '이 게시물에서 모든 내용을 파악'가능하게 한다면 이것은 올바른 인터넷 매너가 아닙니다. 이유는 첫째로 그 과정에서 내용에 대한 편집/수정이 불가피 하기 때문에 원문내용이 훼손될 염려가 있고 둘째로 원문 링크를 남기어 원문 페이지에 대한 접근을 보존해 주는 것이 원문글에 대한 배려이기 때문입니다. 엽혹진 등에서 서프라이즈 방송을 캡쳐 형식으로 정리하거나 하는 자료들이 있죠. 이는 동영상 자료를 글로 바꾸어 독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긴 하지만 엄연히 저작권 침해라고 봐야 합니다. 원 저작자가 이 권리 침해가 불편하지 않거나 이득이 되니 가만 있는 것이죠. 그런 면에서 '뉴스타파'라는 동영상 컨텐츠를 훼손없이 잘 퍼온 글쓴이의 행동이 비판 받는 것은 억울한 일입니다. 더불어 '뉴스타파'측이 '친절하게' 동영상만이 아니라 글로된 컨텐츠도 제작을 해놓았습니다. 글쓴이는 이것을 링크로 끌어와 뉴스타파 페이지에 대한 접근성을 보존시켜주고 있죠. 저에겐 이보다 바람직한 '퍼오기'가 없을 것 같네요. 독자에 대한 배려 만큼 원작자에 대한 배려도 중요합니다.
14/02/15 09:36
저는 김치찌개님의 자료를 바라고 쓴리플은 아닙니다.
어떤 팩트에대해 글쓴이가 원활한 설명은 해주어야 내용파악이 가능한데 이글은 너무 단문식이어서 불친절하다고 느꼈을 뿐입니다.
14/02/15 09:39
줙 님// 그 설명이 링크에 다 있는데 굳이 중언부언 할 필요 없죠.
링크에 대한 설명도 '제목'만 따오고 있는데 이쯤되면 글쓴분이 원글의 내용이나 의도가 훼손되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걸 수도 있구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이런 링크형식에 불편함을 토로하는 것은 인터넷 매너와 상반되는 것이라는 점에서 잘못됐다는 점입니다.
14/02/15 09:13
불친절한 글입니다. 라고 리플달았다가 관심병자까지 됐네요 허허
저도 사람이니 누군가의 관심이 필요한건 맞지만 인터넷상에선 아니네요 마루가람님 관심은 필요없으니 넣어두세요
14/02/15 09:21
아니 인터넷관심은 필요없다니까요
불친절하다고 하고 지나가는 사람에다대고 이런식으로 리리플 다는사람도 딱히 관심이 필요없어 보이진 않네요 이런식으로 저를 불우이웃취급하시면서 비꼬는것은 제가 원하는바도 글쓴이가 원하는바도 아닐것입니다. 이러지 마세요 허허
14/02/15 09:36
이번 뉴스타파는 조작 특집이다
라는 명료한 메시지가 있는 소개글입니다. 흥미가 있으면 영상을 보면 되고 아니면 그냥 나가면 되는 글이죠. 딱히 더 친절할 필요는 없을 듯 하군요.
14/02/15 03:01
꼬리치기를 한다고 해도 중국한테 멱살 잡힌 상황을 벗어날 수 없다는게 문제네요;; 그리고 누가 시켰는지는 몰라도 검찰 단독으로 저딴 짓까지 할 턱이 없으니 이래저래 썩을 상황이군요.
14/02/15 05:50
헐..대박이네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밝혀진게 다행인 것인지...
앞으로는 이런일이 절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눈물 나네요.
14/02/15 05:58
전 저 유서대필 사건 때가 기억이 납니다. 저 때만 해도 저도 공식 발표를 믿었었고, 그 이후에도 계속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라고 생각하고 살았었는데, 그냥 조작이었다니 참 허탈하네요
14/02/15 06:21
저는 저런 일들을 하는게 이해는 안가지만,
잘못을 했으면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게 더 이해가 안갑니다. 나쁜 일을 한거 자체도 나쁜건데 그게 밝혀졌으면 책임지고 사죄해야지 그런 사람은 거의 없고, 뻔뻔하게 기득권을 챙기면서 사는게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14/02/15 06:42
문제는 저렇게 조작을 해온 것에 대한 책임을 지는 사람들이 저 짓을 해온 사람들이 아니라 일반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올 거라는 것이죠. 단순히 정치적 이득, 금전적 이득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국민 정서나 문화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칠것이라는 말입니다.
정치에 대한 불신. 사람과 사람 간의 불신. 그리고 더 나아가 조작이 성황하는 사회. 안타깝습니다.
14/02/15 09:10
저거 참 괜찮네요.
난 글을 보려고 왔는데 글이 없다. 댓글은 내 자유다. 불친절하다. 그럼 친절한 글이라는거냐. 논리자체는 우주방어급...
14/02/15 09:35
댓글이 굉장히 불친절하네요.
조금 더 풀어서 부드러운 표현을 썼다면 충분히 언쟁을 피할만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영상과 기사만으로 어떤 뜻을 전달하는지 제가 잘 모르겠으니 부연설명을 쫌 더 첨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식으로요. 불친절한 글이네라고 답정녀처럼 윗 글에 대한 자신의 평을 단정하는 님이 댓글이 여러 기사와 주작송?까지 링크한 윗글에 비해 더 불친절해 보이네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란 속담이 그냥 나온게 아니지요. 표현을 조금만 더 달리했더라면 충분히 님의 댓글에 담긴 내용은 수용 가능한 것이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표현이 여럿에게 불친절하게 느껴진 것 같네요.
14/02/15 09:39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Charles님의 말씀 소중하게 간직하여 앞으로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좀더 유한 댓글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14/02/15 09:16
뻘소리입니다만, 연애할 때, 여자친구와 싸우다 보면 가끔 [오빠는 왜 말을 그렇게 해?] 할 때가 있다더군요.
따져보자니 할 말은 없고, 그렇다고 자신이 잘못했다는 걸 인정하기는 싫을 때에 종종 그렇다네요. 저야 뭐 연애를 글로 배워서 잘은 모릅니다만. 뭐 그렇다구요.
14/02/15 09:24
얼마나 용기가 없고 치졸하면 현실세계에서도 잘 안까는 뒤땅을 이렇게 인터넷에서 까나 싶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푸시고 가세요~ 저도 주어는 없습니다.
14/02/15 09:27
저는 줙님에게 댓글을 달지않았는데 제 댓글에 주어가 없다고 댓글을 달아주시니 주어가 제가 아니고 뭘까요?
주어가 없다는건 이럴때 쓰는말이 아닙니다. 찔리시는거라도 있나보네요
14/02/15 09:30
누가봐도 저댓글은 저를 말하는것을 다 알것입니다.
찔리긴 뭘 찔립니다. 하도 졸렬해서 그냥 보고 넘어가려다가 리리플남겼습니다. 차라리 쪽지를 보내시던가 이건뭐 간신배들 뒷마당에서 시시껄렁한 뒷담화하는 딱 그모양새네요
14/02/15 09:35
줙님의 댓글은 볼때마다 많은 분들이 넘어가도 될걸 얼마나 졸렬하길래 댓글을 남겨주시는걸까요?
먼저 자신부터 돌아보세요. 찔리긴 찔리겠죠. 그리고 줙님과의 쪽지는 보내봐야 말도안되는 소리만 하시고 만나뵙고싶다는 쪽지에도 괜찮다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하다 하시니 시간낭비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14/02/15 09:45
졸렬하다는건 제댓글에 댓댓글 남겨주시는 분들을 칭하는 말은 아닙니다
이렇게 뒷담화 하듯이 리플달고 리리플을 달고 하면서 저를 까는것이 졸렬하다는 것이죠 제댓글에 비판적 의견 남겨주신분들이 훨씬더 안졸렬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소중한 시간을 지나가던행인27님을 만남으로써 낭비하고싶지 않습니다. 지나가던행인27님의 소중한시간도 마찬가지고요 남자둘이 인터넷으로 알게되어 만나서 뭐합니까?
14/02/15 09:54
본인 시간 아까운건 아시면서 별 쓰잘때기 없는 댓글로 보는사람 심기 불편하게 만들지 마세요.
현실에선 쿨한척 디게하시네요 크크
14/02/15 10:00
피차 시간아깝게 남자끼리 인터넷에서 알게된사이가 만나서 뭐하냐는게 그렇게 쿨한건지 몰랐네요
간신배들처럼 제가 없는댓글에 제욕하는것도 제가보기엔 심기 불편하겠다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14/02/15 10:05
줙//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줙님이라고 지칭한적 없습니다.
자신이 똥이라 똥밖에 안보인다고 남까지 똥이라는 생각은 하지마세요 주어없는 댓글에 찔린다고 하셨는데 왜 찔리시는지 곰곰히 가부좌틀고 잘 생각해보세요 심신수련에 도움이 많이 될꺼에요 릴렉스하시고 좋은주말되시길^^
14/02/15 09:25
역시 첫 댓글의 중요성이란..
댓글하나때문에 본문에 대한 얘기보다 댓글에 대한 얘기가 더 많아지는 참 불편한 상황이네요... 한편으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 뉴스타파를 간단한 설명과 더불어 링크해주신 글쓴이님께 감사드립니다.
14/02/15 12:21
저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기 안오면 어디서 뉴스타파란 이름을 보기라도 하겠습니까. 매번 올려주시는것 같은데(..)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4/02/15 09:47
저도 사실 모바일로 보느라 조금은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리네요.. 줙님이 말한것도 조금공격적이지만 댓글들이 그 이상으로 과민반응이신거 같습니다.. 후덜
14/02/15 09:50
저도 댓글 자체에는 어느정도 동의하는 편인데 하루 이틀이 아니니까요. 벌점 안받는 어그로로는 피지알에서 거의 경지에 이르신 것 같습니다.
14/02/15 09:54
위에도 댓글로 달은 내용입니다만
링크라는 형식을 독자들이 불편해 할 수 있지만 그것을 비판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이유는 원글 훼손 방지 및 원문에 대한 접근성 보존 등 저작자의 권리를 존중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댓글로 비판하신분의 발자취와 상관없이 이 글의 형식이 비판받아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역시 가장 좋은 것은 원소스의 내용은 링크로 끌어오고, 그것에 대한 해석을 글로 남기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그런면에서 본문은 뮤비로 깔끔하게 갈음하고 있다고 보네요.
14/02/15 09:59
저도 이 글이 말하고 싶은게 '정부 측이 조작을 수 없이 저질렀다' 라는건 어느정도 알겠는데,
저런 사건들을 자세히 알지 못해서 하나씩 찾아봐야 한다는게 아쉬워서 쓴 댓글이었습니다.
14/02/15 10:00
글쓴님께서 조금만 친절하셨다면, 적어도 예전 디씨처럼 3줄 요약정도는 적어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라고 쓰고보니 댓글에 조금 추가하셨네요. 동의합니다.
14/02/15 10:23
제가 어그로를끌고 그게낙인이되고 별거아닌리플에 격한리플이 달리고 다시 그게 어그로가 되서 더 뻗대고 서로 낙인과 어그로가 악순환을 거듭하는 느낌입니다
14/02/15 11:14
하나만 빼고 문제를 정확히 알고 계시는군요. 별거아닌 리플이라고 말씀하시지만 그건 극히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예상보다 많은 리플이 달리는 이유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줙님의 반응을 볼때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실때 보다 넓은 시각으로 유순한 표현을 사용해 보심이 어떨까요?
14/02/15 09:55
사실 저정도면 전문 어그로꾼들에 비해서는 귀여운 수준이죠.
첫댓글로 푹 찔러보고 지적이 들어와도 끝까지 쿨하게 가야할텐데 살짝 발끈하는 모습도 보이고.. 무시할만한 댓글에도 일일히 반응해주고 그러면서 대댓글이 조금 길어질만 하면 먼저 끝내려고 하네요. 어그로 끌어놓고 낄낄대기보다는 일벌려놓고 수습못해서 허둥댄다는 느낌이 개인적으로는 드네요.
14/02/15 10:08
글의 내용 목적은 산의로 갔군요
남은건 문재인의원 지지자코스프레 하는 사람의 왜성의없는 링크질만 있는거냐 군요 근래 보기드문 물타기를 뛰어넘는 산의로 보내기 신공이네요
14/02/15 10:22
100개나 댓글이있길래 무슨글인가 봤더니 이상한 내용의 댓글이 쭉있네요
그냥 보기시르면 간단하게 백스페이스바 한번만 누르면되는데 여기모든자유게시판글을 꼭 읽고 이해하셔야 하나 ;;
14/02/15 10:43
형식적으로 존대말쓰면서 피지알 규정 지키는 척 하면서 글 내용 날리고 다른 사람들 기분 해쳐가면서 어그로 끄는 사람들
운영진이 선별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하긴 했는데 참 어려운 문제죠. 아무리 코스프레를 해도 여기 저기서 글마다 분쟁을 일으키던데 다른 이들 말꼬리 잡으면서 툭툭,,그러고 기분 좋을까요? 다들 너무 말려들지들 마세요. 그러면 더 좋아하는게 속성이니까.
14/02/15 10:46
줙님의 가치관이나 그동안의 행동들에 대해서는 전혀 모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께서 한 사람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타하는 것은 폭력에 가까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본문과 상관없는 방향으로 댓글이 흘러가는 것이 안타깝고, 혹시나 그것이 누군가의 책임이라고 할지라도, 다른분들께서는 이 이상의 질책을 멈추시고 본문의 내용과 관계된 댓글을 올려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각설하고, 중국 공문서 관련하여 안타까울 뿐입니다. 국가기관에서 저런 일을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사실이라는 의심은 들지만 정말 믿고싶지 않은 일이네요. 외교적인 망신입니다.
14/02/15 10:57
저도 처음 몇번당했을땐 좀 폭력적이다. 억울하다는 생각도 있었는데 요즘엔 그냥 즐깁니다.
그냥 내가 댓글 좀 세게 달았구나 음 이러고 말지 굳이 억울하다거나 좀 폭력적이다는 생각은 접어두게되었어요 중국공문서 관련은 정말 망신도 저런 개망신이 없습니다. 다른것은 내정적문제라 치더라도요..
14/02/15 10:47
왜 동영상을 글의 내용이 아니라고 간과하는지 모르겠네요.
게시판에 텍스트를 무조건 쓰라고 누군가 강요한것도 아니고, 동영상도 하나의 의사소통의 매개체죠. 게시판에 스타 명장면 동영상만 떡하니 올라와도 서로 공감하는 곳이 이곳 아니었나요? 소설과 시와 같은 문자 문학에서 영상 문학으로의 발전이 꾸준히 이루어져 있고, 게임조차도 80년대 텍스트 게임의 스토리텔링과 현재 발전된 기술로 영상이 결합된 콘텐츠로 불리고 있죠. 개인적으로 가장 최전선에 있는 영상 문학이라 생각합니다. 그 발전의 중심에는 문자보다 영상이 더 집중하게되는 장점이 수반되어 뛰어난 매체가 된것이 수반되어있고요. 근데 영상 자료가 불친절하다? 영상에 대한 공포증이나 강박증이 아닌이상, 님 댓글이 뭔말인지 모르겠네요.
14/02/15 11:02
http://media.daum.net/issue/477/newsview?issueId=477&newsid=20130428181807292
2013년 기사. 증거가 조작이라는 민변 사과안하면 고소하겠다!
14/02/15 11:29
첫플이...객관적이고 명료한 관점에서의 평도 아니고 그냥 일개 청자의 개인적인 감상중 하나일 뿐인데 마치 '이새는 해로운 새다' 식의 단정을 해버리는게 좀웃기고요..고작 개인의 취향 성향차일 뿐인데요
다만 말그대로 첫플 수준이 글쓰신분이나 여타 피지알러분들이 보기에 말그대로 일개 개인의 취향수준을 진리인 마냥 달아놓은 불편한 수준이고 2플이 그 수준에 맞춘 글이라면 3플부턴 그냥 본격적으로 싸움을 걸어벌이네요..2플 다신분도 되려 3플에 수준 운운 하시며 의아해 하시는데...보통 사실을 말하는게 아니라 개인적,주관적 감상평, 성향등을 전달할땐 a는 b다 라고 풀지 않고 저에게는 a가 b인것 같네요 라고 하는게 더 보편적이고 타당 하다고들 생각하고 실로 대부분 그렇게들 하죠..
14/02/15 11:33
댓글이 익명이 아닌건 그 댓글을 쓴 사람이 전에 무슨 글을 쓰고 어떤 식으로 말해왔는지를 보여주는 기록이기 때문이죠.
그런 이유에서 댓글이 파이아 되는 걸로 보이네요.
14/02/15 11:59
그렇군요..전뭐 문제자체보다 지난일 끄집어내서 태클 걸고 하는게 좀 그렇긴 한데
문제가 지난 댓글과 큰 차이가 없는거면..뭐 답이 없네요 크크
14/02/15 11:43
제가 느끼기엔 이런식의 펙트가 실린 글이나 보도가 여러 차례 나온 사안에 대해선 어지간히 전문성 있게 분석했거나 심도있게 파고들어 분석한 글이 아니면 혹은 그런 글이라 해도 되려 청자들이 그 사안의 진정성 공정성 펙트 등을 의심(도 있겟고 다각적인 관점에서 보기 위해서..가 맞을듯)해서 보도 자료 밑 펙트를 되려 요구하는 수준인데..거기에 사실상 글쓴이의 의견 주장 등이 없이 보도자료,기사 등에 전적 동의하고 그자체를 자게에 올려도 아무 문제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 생각엔 이런걸 글로 풀어 써도 미디어 및 기사,펙트 링크를 요구하는 댓글이 줄을 이을 것 같습니다만...되려 링크없으 글로만 풀이하면 그게 대놓고 잘못된 글이 돼죠..
14/02/15 11:49
댓글은 130개인데 보이는 댓글은 몇 개 안 되는군요. (차단은 예전에 해서 이미 안보이기 때문에 누군지는 절대 모르지만) 미리미리 차단하면 편합니다.
말 섞을 가치도 없으면 [차단]해야죠.
14/02/15 11:57
그리고 본문에서 다룬 내용을 보면...이제는 뭐 됄대로 돼라 수준인갓 같네요 저런식의 조작은 이미 조중동(뭐 한겨레경향등도 아예 무관하다곤 못하겟지만 수준차가..) 지난 정권 등 으로부터 매우 익숙하고 논의도 많이 됐엇는데 뭐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있나요 이런식으로 매번 문제제기돼고 해도 철밥통에 한통속인데..;이 글을 보고 처음에 느낀점이 이런 나쁜놈들 같은 부정적 반응보단 아 익숙하다 이런 감상이네요 크크크
4대강 때도 별별 우려가 다 나오고 조중동에서 온갖 말도 안돼는..암튼 결국 이꼴 낫고 사실 이전 에도 평화의 댐 사건도 있었죠 지난 정권때는 뭔 온갖 추문 들 bbk등 말도 많았지만 지금 보면 뭐..그런엘이 있었나 수준에..진짜 점점 익숙해져 갑니다 지금만 해도 이미 국정원꼴이 이런데...뭐 지금 어떻게 돌아가는지 참 크크크 결국엔 정권 심판론 얘기 나오고 하는데 .....지금 뭐 심판하는게 있긴 한건지..이런쪽은 심도 있게 파고들지 못해서 잘 모르겟지만요..아무튼 제 감상은 그냥 익숙하다는거..결국 묻힐거라는것도 뻔히 예상되고요
14/02/15 12:14
첫 꼭지에 대한 감상입니다만,
그것에 대해 사과 할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저 자리에 올라간거죠. 사과하는 사람은 저 위치에 설 수조차도 없습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만이 올라가고, 올라가기 위해서 사과하지 않는 사람이 되는거죠. 세번째 꼭지를 보면... 이 선거가 괜히 불법선거가 아니고, 이 정권이 괜히 독재정권이 아니죠. 하루빨리 끌어내려야합니다. 사대강의 진실이 조금씩 밝혀지는 것 처럼, 그 선거의 진실도 언젠가는 밝혀질 것이고, 누군가는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만 하겠죠.
14/02/15 13:18
댓글이야 그렇다쳐도, 본문 내용 좀 많이 문제인 거 아닌가요? 이미 확인된 사살인 것 같은데..다른 나라도 아니고 '중국' 공문서 위조라니..이래서야 우리나라가 어디가서 낯을 들고 다닐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14/02/15 14:09
관련 내용을 모르는 것도 아닐진데...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처럼 첫플부터 저런 반응을 보이는 건지 모르겠군요..
말씀하시는걸 보면 못배우고 무식한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예전 글들도 그렇고 본인의 정치적 이상향이나 똑바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아니라면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전 이런 분들 볼때마다 작년 선거게시판에 무지하게 활동하다 탈퇴하고 사라진 사람들이 떠오릅니다. 제가 그때 그 아이디들 다 저장해 놓고 있습니다. 이번 지방 선거도 한번 유심히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국가기관이 나서서 공문서 위조를 한다는 건 정말 충격적인 일이군요.. 이건 특검이나 국조특위 같은 걸로 좀 따지고 들어야 할 거 같습니다. 사건 자체보다도 이 사건을 정치적인 목적으로 쓰려고 하는 의도가 다분한거 같네요. 그런데 이런 중대한 사건을 KBS, MBC는 외면하는군요..참.. 진짜 이 시대의 공중파 언론인들에게 침 한 번 뱉어주고 싶습니다.
14/02/15 14:28
저 분이 어떤 댓글을 달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도 전체 내용에 대한 요약이나 설명이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많은 사람들이 동영상이나 링크를 클릭하지 않은 채 백스페이스를 누르겠지요.
14/02/15 14:33
전 박근혜 대통령이 제발 좋은 대통령으로서 임기를 마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 정부의 행태에 너무나 많은 실망을 하고 있다는 것이 슬픕니다.
14/02/15 15:01
본문에 집중하면
유서대필사건도 이슈메이킹해야죠. 부림사건 담당자는 적반하장이고, 유서대필사건 관련자 중 아직 어느 누구도 사과는 커녕, 심지어 정권핵심에서 권세를 부리는 자가 있고, 21세기 민주정권에 주작이 어디있냐는 사람들에게 이번 국정원껀은 국정원은 뭐든 상상 그 이상의 파렴치한 기관이라는걸 다시 보여주고 있고... 그들은 아직도 그모양입니다. 민주정권이란 핑계나 대면서요. 덧붙여서 메인뉴스 찾아봤는데 KBS는 순서야 끝부분이얼정 단신처리는 안했습니다. MBC는 부림, 유서대필은 보도했지만, 국정원은 정말 안보이네요. MBC가 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새삼 엿볼 수 있달까요.
14/02/15 17:28
차단기능 조용히 잘 쓰고 있었는데 차단기능 좋네요 어쩌고 하시는 분들 덕분에 롤백될까봐 걱정되네요.
차단기능 생길때 이런 댓글은 안쓰는 것으로 돼있지 않았나요?
14/02/17 11:01
유서대필 사건 관련해 국과서 감정인 관련 기사 본게 기억나서 찾아봤더니 인터넷에 있더군요.
2005년 기사인데 음미해볼만 합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050603092846492 유서 대필이 맞다고 감정했던 팀장 김씨가 이후 몇건의 사기사건에 연루되었다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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