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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03 01:28:18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해축] 과연 첼시에서의 후안 마타는 어떻게 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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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
14/01/03 01:34
수정 아이콘
맨유가 25m 오퍼했다는 루머가 있긴한데 무리뉴가 총맞지 않는이상 리그내 팀에겐 안팔것같고
이피엘 외 팀으론 PSG가 뜨는데 이적한다면 PSG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론 맨유 왔음 싶지만...........
지금뭐하고있니
14/01/03 02:00
수정 아이콘
25m은 너무 싼 거 같네요. 안 팔겠지만, 그래도 몸값이 더는 뛰어야..
클로로 루시루플
14/01/03 02:11
수정 아이콘
현재 상태라면 35m정도가 적정가 같은데 사실 폼이 떨어진 상태라 저 가격조차 받을까라는 생각이 들죠. 그래서 팔려면 다시 폼 올려서 좋은 모습 보여준후 팔아야죠. 작년폼이라면 가격은 훨씬 뛰겠죠.
박동현
14/01/03 07:53
수정 아이콘
모제스 정도면 모를까 마타급의 수위급 선수를 경쟁팀에 팔진 않을겁니다. 무리뉴는 아스널에 뎀바바가 이적하는 것도 막았을 정도거든요.

결코 손해보는 장사 안 할 인간이죠
제리드
14/01/03 01:37
수정 아이콘
정말 아까운 선수인데, 오스카를 빼기도 애매하고...
14/01/03 01:41
수정 아이콘
무리뉴가 말은 저렇게 했지만 안팔거라고 봅니다

뭐 마타 + 현금 <-> 루니 이런정도 딜이 아니고서야 말이죠

근데 지금 맨유가 루니 판다는건 상상할수가 없으므로 패스
개미먹이
14/01/03 01:44
수정 아이콘
2선에 아자르 오스카 윌리안이 너무 잘해두고 있어서 마타가 들어올 공간이 없네요.

서브로 쓰기엔 참 아까운데,
체력이 회복되면 어떨런지.

본인도 생각이 많을듯.
고윤하
14/01/03 01:54
수정 아이콘
마타로서는 결정을 빨리 해야 할겁니다

이제 곧 월드컵이 열리는데 아무리 보수적인 성향의 델보스케라고 하더라도 이런 상태의 마타를 뽑기란 쉽지않을 테니까요 게다가 마타 자리에 대체자가 없는것도 아니라서
클로로 루시루플
14/01/03 02:12
수정 아이콘
근데 원래도 자리만 있지 출전은 거의 못했던터라...이번에 탈락하면 상징적 의미로 타격이 크겠죠.
14/01/03 01:55
수정 아이콘
오스카가 너무 잘해주고 있고
사이드로 빼자니 윌리안의 수비가담이 훨씬 좋아서
마타가 계륵이 되는걸 보는 날이 올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2년동안 소년가장급 활약을 했었는데 ㅠㅠ

첼시는 2선 선수가 너무 많아요
마타로 가려져 있는데
쉬얼레, 데 브뤼네는 어쩔 ㅠㅠ 얘네들은 언급이라도 되지 마린, 모제스, 피아존 등등
클로로 루시루플
14/01/03 02:17
수정 아이콘
쉬얼레는 기복이 심한게 단점인데 잘할땐 확실히 잘하는지라 계속 안고가야죠. 특히 후반에 역습에 탁월한 선수거든요. 데브라이네는 리그 첫경기때는 마타보는것 같았는데 이상하게 폼이 내려갔어요. 무링요가 어떻게 살려낼거라고 하니 믿어봐야죠. 분데스때랑 프리시즌때는 어마어마했거든요. 굉장한 재능입니다. 벨기에 국대서는 주전이구요. 다만 임대는 가긴 해야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데브라이네는 데 비세르 수석 스카우터가 정말 공을 들이고 오래 관찰한 선수라 첼시서도 쉽게 안내칠것 같네요.
지금뭐하고있니
14/01/03 02:03
수정 아이콘
디펜시브 롤을 따지는 이유가 첼시 3선이 너무 불안해서 그런 것 같다고 생각을 하는데...
무리뉴도 마타의 장점을 결코 모르진 않을 겁니다.
다만 안정적 수비를 원하는 무리뉴인데, 3선의 불안으로 2선의 수비 가담이 결정적으로 요구되는데, 마타는 이 부분에서 결점이 크고
한편으로 마타의 장점인 킬 패스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공격진이 이 역할을 잘 수행해야 하는데, 공격진의 현실이 처참...

즉, 마타의 현재 폼을 떠나 마타가 최고의 폼이더라도 지금 무리뉴가 쓰기에 팀 구성이 마타와 참 안 맞은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분명 지공, 역습 두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더 좋은데, 이를 위해서 1월에 첼시가 어떤 선수를 영입하는지가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그게 마타의 미래도 결정할 거라고 생각하네요.
14/01/03 02:07
수정 아이콘
진짜 마타 속이 오죽 답답할가요 ㅠ
내가 잘 하는게 킬패스인데 ㅠ
어쩌다 한번 나와서 킬패스 줬는데..
이것들이 줘도 못 넣으니 ㅠ
클로로 루시루플
14/01/03 02:24
수정 아이콘
그래도 폼도 점점 올라오고 있고 마타의 시야와 플레이메이킹은 아직 첼시 넘버원인지라 적응하면 잘될겁니다. 문제는 그때까지 버티냐죠. 마타는 아직도 자신만의 장점을 충분히 가지고 있고 최근 경기서 안죽었다는걸 보여줬기에 이대로 이적시킬수는 없다고 봅니다.
14/01/03 02:04
수정 아이콘
저는 마타가 잘 적응하리라 믿습니다.
이제 토레스는 진짜 좀 그렇습니다.. 아니 솔직히 많~이 그런데..
원래 마타 데꾸 올 때 플레이메이킹 능력이라고 말은 그렇게 했어도
같은 스페인 국대고 말도 잘 통 할테니까 마타 오면 토레스가 골 좀 잘 넣겠지.. 였잖아요.
근데 토레스는 잘 못해도 마타는 잘 했잖아요?
저는 다른 3선이나 뭐 어쩌다 한번 나오는 전술에서 마타가 쓰일 거라 생각하지 않고..
마타가 무리뉴 스타일에 적응 잘 할거라고 생각해요.
선수 폼이 떨어진게 아니고 아직 젊고 재능은 만큼은 정말 천부적이라 생각들만큼 "축.구.천.재"라는 생각이 드는 선수니까요.
축.구.는 오스카보다 마타가 더 잘합니다!
클로로 루시루플
14/01/03 02:25
수정 아이콘
그렇죠. 마타는 정말 천재형이라고 부를수있을만큼 창의적이죠. 점점 그런 모습이 나오고 있어서 안심입니다.
라울리스타
14/01/03 02:25
수정 아이콘
마타 처럼 피지컬적인 부분에선 다소 부족한데, 순간적인 천재성이 있는 선수는 감독의 입장에선 조커로 쓰고 싶을 거에요. 예전에 레알 마드리드의 구티가 그랬죠. 번뜩이는 천재성과 재치로 스탯은 좋았습니다. 그러나 감독들도 처음엔 선발로 기용하기 시작하다가 결국엔 시즌 중반부턴 조커로 내렸죠.

무리뉴도 아마 '조커'나 혹은 로테이션 멤버로의 마타의 가치를 알기 때문에 잔류시키고 싶을 거에요. 그러나 문제는 본인의 의지에 달려있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2년 동안 노예같은 생활하다가 현재의 입지는 도저히 감정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을 거에요. 그러다보니 경기력도 기복이 생기게 되었구요. 여름엔 월드컵도 있습니다. 대표팀에서 마타의 입지는 첼시에서 레귤러로 활약하여도 조커이죠. 그러나 커리어의 여하에 따라선 챠비의 은퇴와 이니에스타의 30대 진입이 벌어지면, 그 다음카드로 마타가 꼽힐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표팀 커리어의 계속적인 유지는 마타의 입장에서도 중요하죠.

이런 복합적인 상황때문에 마음이 굉장히 복잡할 것이에요. 35m정도의 적정한 제시가 온다면 무리뉴는 기꺼이 보낼 것이고, 그렇지 않다라고 한다면 마타 본인이 단기 임대라도 떠나고 싶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클로로 루시루플
14/01/03 02:29
수정 아이콘
네 동감합니다. 현 상태론 2선 베스트를 부수기 힘들지만 오스카와 다른 유형이니 무링요도 쉽게 내보낼수 없겠죠. 하지만 데브라이네와 달리 마타는 나이도 좀 있고 클래스도 있는지라 임대같은걸 받아들이진 않을것 같습니다. 이 고비를 어떻게 넘기느냐가 문제라고 봅니다.
Claude Monet
14/01/03 02:42
수정 아이콘
국대에서는 어떤가요?요즘에도 펄스나인을 사용하는지 모르겠는데 국대에서는 다비드 실바와 포지션이 겹치지 않나요?
이러나저러나 경쟁을 피할 수 없는 마타인것 같네요. 월컵도 생각해 보면 이적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한데
실질적으로 두시즌간 팀을 먹여살려오던 마타가 지금와서 붕 떠버린 상황에는 기분이 나쁠 수밖에 없겠죠?
아 그리고 활동량은 마타도 좋지 않았나요?오스카를 보면 중거리슛이 분명 좋다는 건 알겠는데 가끔 너무 난사를 할때가 있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뭔가 최전방 스트라이커들이 뻘쭘해 지는 상황도 생기는것 같고..요는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클래스 있는 선수로 대체하면
마타 역시나 같이 콤비네이션이 잘 맞지는 않을지 하는 질문입니다.
14/01/03 09:25
수정 아이콘
오스카활동량은 본문에 히트맵으로도 볼수있듯이 마타보다 훨신 많아요

마타가 야야투레 나 골포쳐급으로 수비를 안하는것은아닌데 수비가담이 많다라고하긴 어려워요

오스카 중거리 난사는 공감이 안가네요 헌신적인선수라고 느껴져서 그런지 줄곳이 너무 없고 자신감이 있었겠지...생각되네요 혹시 어떤경기인지 기억나시나요?
Claude Monet
14/01/03 11:31
수정 아이콘
경기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고 오스카에서 마타로 교체하자마자 마타가 어시스트 기록한 경기가 있었거든요.
경기 끝나고 뉴스에서도 그랬고 사람들 여론도 전부다 난사만 하고 본인이 자꾸 해결만하려고 하는 오스카 왜 쓰는지 모르겠다, 마타가 들어오니까 킬패스때문에 경기력이 살아난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런 면에서 봤을때는 분명히 마타도 첼시에서 주전으로 뛸 자격이 충분한거 아닌가 뭐 그리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활동량은 오스카보다는 떨어질지 몰라도 그 포지션에서 뛰는 선수 치고는 꽤 되지않나 이런 얘기였습니다.
14/01/03 11:48
수정 아이콘
사실 한경기만 봐선 모르죠
그 경기 꼭 보고싶긴하네요

아마 경기가 첼시가 중하위권 팀상대로 철퇴맞아서 후반7-80즈음에 상대는 텐백하고 첼시는 문두드리는 상황이아닐까 생각되네요

중거리는 상대가 10백시전할때 사이드 컷백의 차선책입니다 아마 10백 부술려고 센터백도 오버랲해서 헤딩을 따려는 그런 상황인거같습니다
Claude Monet
14/01/03 11:57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토트넘전이군요 기사 링크드립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16&article_id=0000067699

아래는 피지알 불판
https://ppt21.com../pb/pb.php?id=bulpan&no=4020&page=28

오스카->마타 교체는 아니였네요 제가 착각했나봅니다.
아무튼 마타 너무 좋아하는선순데 아쉬워서 자꾸 이런글을 찾아보게 만드네요 ㅠ
14/01/03 12:26
수정 아이콘
감독이 바뀌고 첫시즌 시작시기이니 혼돈의 시기였다고 할수있겠습니다

마타의 주전경쟁자는 오스카가 아닙니다

바로 윌리안 쉬얼레이죠
멜라니남편월콧
14/01/03 12:02
수정 아이콘
국대에선 좀 춥죠. 와인왕-챠비-실바 라인을 못넘는데다가 페드로, 나바스 같은 차별화된 장점도 없고... 뭐 챠비야 나이가 있으니 브라질 월드컵 이후로 후계자들이 등장하고 여기서 마타가 비벼볼 수는 있겠지만 거기에도 세스크라던지 카솔라 등이 있어서 쉬운 상황은 아니죠. 비슷한 나이대에 경쟁자가 많기도 하고, 이스코나 티아고, 코케 같은 젊은 친구들이 올라오기도 하니=_=;;;
낭만토스
14/01/03 02:48
수정 아이콘
글만 봐서는 약간 지단 같은 느낌인가요?
지단에게는 비에이라와 마케렐레가 있었는데.....
14/01/03 03:23
수정 아이콘
제 르2014에서도 무리뉴 토레스는 방출해도 마타는 죽어라고 데리고있더군요
오스카
14/01/03 03:44
수정 아이콘
요즘 오스카랑 윌리안이 너무 잘해주고 특히 오스카는 공격면에서도 성장세가 두드러져서 3선이 보강되어도 마타가 기회 잡는게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마타의 수비가담능력이 느는 속도보다 오스카의 공격능력 느는 속도가 빨라보여요.
지난 시즌 무한 스위칭이라곤 하지만 주로 오른쪽에서 뛰어서 안 맞는 옷을 입은 것 같던 오스카가 요즘 제대로 몸에 맞는 옷을 입은 느낌입니다.
오스카의 성장세는 반갑지만..

다만 마타가 빠지니 세트피스에서의 위력은 확실히 줄어든 것 같습니다. 지난시즌 마타의 어시 중 상당수가 코너킥에서 나온 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3선에 패스 뿌려줄 선수가 있다거나 공격수만 좀 키핑이 되는 선수였어도 마타가 이렇게까지 자리를 위협 받지 않았을 것 같은데 참 아쉽습니다.

말씀대로 첼시는 데브뤼네를 임대 보낼걸로 보이므로 마타를 파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남아서 경쟁해서 스스로 극복하길 응원해봐야겠습니다.
치킨피자햄버거
14/01/03 07:19
수정 아이콘
그럴리 없겠지만 마타는 팔지 말고 데리고 있길 바랍니다. 무간지행님! ㅠㅠ
긍정_감사_겸손
14/01/03 07:57
수정 아이콘
마타를 팔면 오스카 아자르 윌리안 셋 중에 [한명이라도 부상당했을때 ]대체할 자원이 없다고 봅니다 2선 자원은 많은데 마타급은 없죠
첼시가 맨유,아스날처럼 리그랑 챔스 빼고 버리는 카드로 가는 팀이 아니니까 맨시티처럼 두꺼운 스쿼드는 유지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게다가 프리미어리그는 다른 리그랑 달리 1월에 휴가도 없죠 가장 일정이 빡셉니다 그만큼 체력적 부담이 크고요.

하지만 첼시 팬으로서 마타+현금 <-> 루니 딜 이라면 동의합니다. 팔카오 카바니와 딜해서라도 공격수좀..
꽃보다할배
14/01/03 08:52
수정 아이콘
가장 이상적인 딜은 토레스 + 마타 = 팔카오 스왑입니다. 리그에도 문제가 없고 연봉 조정만 되면 첼시 - 모나코 윈윈 전략이죠.

일단 마타를 서브로 쓸 수 있는 팀은 전세계에 두군데 뿐입니다. 바르샤하고 뮌휀이죠. 구지 말하면 멘시티 정도..(실바랑 겹치는데 사실 둘은 동급으로 봅니다. 멘시에 실바가 대체 불가라는 차이만 빼면요.)

바르샤야 이네 네이마르 세스크 등 기라성 같은 자원들이 있으니 그렇다치고 뮌휀도 슈슈 뮐러 괴체 등 마타가 끼어들 틈이 별로 없다는 점이죠.
심지어 레알을 가도 이스코는 밀어내고 닥주전할 자원이 마타인데요.

그래서 저는 무링뇨 입장에서 어떻하던 팔카오하고 엮어보려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되기만 하면 가장 이상적인 스왑딜이거든요.

마타가 첼시에서 오스카 빽업이나 하면서 만족하고 살수 있을 것 같진 않습니다.
14/01/03 10:41
수정 아이콘
이게 된다면 서로 윈윈이긴한데 모나코쪽이 토레스+마타 받고 +(돈더!) 할지도 모른다고 봅니다 (뻐팅기는거져 뭐 크큭)
긍정_감사_겸손
14/01/03 10:52
수정 아이콘
그렇게 해서라도 데리고 올수만 있다면 좋겠네요~
드록바 한명이 첼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생각해보면 첼시에서 완전체 공격수의 필요성은 어마어마하죠. (레반돕, 카바니, 루니 등)
14/01/03 10:54
수정 아이콘
루니는 맨유에서 절대 안팔거같고 (재계약은 루니 쪽에서 안할거같고 )

레반돕이나 팔카오 2명중 하나는 첼시가 잡을려고 할거 같네요(레반도프스키는 근데 뮌헨을 원해서 이미 계약했다는 이야기도 ..) 토레스는 팔릴 테지만 어디가 원할지는 미지수 같아보이네요
긍정_감사_겸손
14/01/03 10:57
수정 아이콘
루니보다 기대하기 힘든게 레반돕이죠. 심지어 무리뉴가 레반돕은 이미 뮌헨이랑 얘기 끝난거아니냐며 인터뷰 했을 정도니;;
그나마 루니는 계속 찔러보겠다고 인터뷰했고요 크크 (안되면 코스타라도 ..ㅜ)
꽃보다할배
14/01/03 11:26
수정 아이콘
첼시가 2선 루트 득점을 해서 그렇지 토레스 폼이 죽었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모나코 가면 오히려 마타랑 시너지 날 가능성이 더 커보입니다.
14/01/03 13:07
수정 아이콘
토레스가 폼이 올라고오고 있다는 데에는 저도 긍정하지만 (패스연계라던가 움직임은 좋은듯)

사실 첼시의 기대치와는 다른게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리미어 리그 골이라던가..그 이전의 폼이라던가.. 몇번째 부활이라던가..)

물론 구단주가 토레스를 좋아해서 영입한거 같고 그래서 쓰긴했지만 팔카오는 모나코에서 그 가치가 현재는 좀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근데 팔카오가 지금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는거 같고 좀 태업도 하는거같고..*태업한다는건 제 주관적의견*

첼시는 관심이 있을께 뻔합니다)

거의 핵심선수 분류로 들어가야 맞다고 생각하고 마타는 안쓰이는 선수, 토레스는 쓰긴하지만 계륵같은 포지션의 선수라서

그렇게 쓰기도 했습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이 좀 많이 들어간건 사실입니다 .
singlemind
14/01/03 09:30
수정 아이콘
재미로만 보면 epl내로 이적해서 제대로 보여줬음 좋겠는데..무링요가 그럴일은 없겠죠..
토트넘,리버풀 정도로만 가도 엄청난 태풍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
14/01/03 09:32
수정 아이콘
마타 정도의 선수가 벤치에 앉아있는 거에 만족할 리는 없죠. 심지어 막 이적해 온 팀도 아니고 2년간 자신이 부동의 에이스였던 팀이니

토트넘 같은 팀은 마타가 정말 탐나겠네요.
14/01/03 10:16
수정 아이콘
마타가 잔류를 하든, 이적을 하든 본래 실력을 잘 드러낼 수 있는 팀에 있었으면 좋겠네요
14/01/03 10:3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 무리뉴의 전술과 마타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봐야하므로 마타는 이적을 추진하는게 옳아 보입니다.

오스카는 솔직히 활동량과 역습형태의 움직임은 좋지만 탐욕이 심해서 전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 편이지만 무리뉴의 전술에

어울리는 선수로 보여집니다(전 아자르는 좋아합니다 .) 근데 마타가 다른 팀에가서

경기력이 좋은걸 원치 않아서 무리뉴가 안팔았던걸로 보이는데(이건 그냥 제추측이고 기존에 팔려는 기사가 있어서 원래 팔마음도 있었나봅니다 ) .. 리버풀이나, 아스날 정도엔 어울릴것같은데 (토트넘은 선수가 안갈거같습니다 현상황이 ..)

사기만하면 대박일거같긴합니다 그팀들이 .. 근데 무리뉴랑 안맞는 선수는 또하나 있습니다 .

다비드 루이스죠 루이스도 팔릴거같은 느낌인데 리그 내보다 바르샤가 더 원하는걸로 보입니다
긍정_감사_겸손
14/01/03 10:51
수정 아이콘
바르샤는 쿠르트와도 원하고 있는데 첼시가 바르샤랑 거래안한다!라는 기사가 있긴하네요 크크
에슐리 콜, 에시앙, 뎀바바 도 팔릴것 같네요. 에투는 원래 1년계약이었고.
14/01/03 10:53
수정 아이콘
그 콜이랑 에시앙은 이제 폼이 확실히 좀 떨어진것도 있고 나이도 있으니 다른 곳에 팔려는 것 같고

뎀바바는 첼시 와선 정말 못했죠 . 에투야 fa로 풀릴때까지만 쓸 공산이 큽니다 .
긍정_감사_겸손
14/01/03 10:55
수정 아이콘
결국 이번 시즌은 재정비하는 기간이고,
무리뉴, 첼시 팬들은 에브리바디 [무리뉴 2년차 매직]을 기대중이죠 ~! 캬~ 그리고 12년 장기집권!
14/01/03 11:05
수정 아이콘
분노의 첼시 영입이 기다려지는 이적시장입니다 누구를 영입할지 크크
Kanimato
14/01/03 13:54
수정 아이콘
습자지 뎊스를 자랑하는 리버풀에 왔으면 하네요.. 추구하는 전략도 티키타카 식이니 잘 맞을거 같구요
강팀들과의 경기에서 중원싸움이 자꾸 털리고 있는데, 활동량은 핸더슨과 루카스가 있으니 수아레즈,스터리지에게 꿀패스한 몇개 찔러주면 알아서..
14/01/03 14:01
수정 아이콘
마타가 잘하리라 믿습니다.....
첼시에 있기를 바라는 팬이지만, 그래도 이적을 한다면 자신에게 맞는 팀으로 가서 잘하리라 믿는 팬의 입장입니다.
14/01/03 14:33
수정 아이콘
앞에 수지를 놓고 뒤에서 마타가 지원해주면..
아아 그것은 꿈...
GO탑버풀
14/01/03 14:43
수정 아이콘
리버풀로 와줘ㅠㅠ
반니스텔루이
14/01/03 19:23
수정 아이콘
루니 팔거면 마타라도 받읍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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