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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0 14:45
런던에서 몇년 살아본 입장에서 참 정 많이 들었던 교통수단이네요. 저는 버스보다 지하철이 더 좋더군요 배차 간격도 2,3분이고.
신차량 투입되고 주말마다 각종 공사하고 노선도 히드로 공항에서 카나리워프까지 하나 개설된다고 하니 점점 더 좋아지겠죠. 그래도 100년도 더 된 녀석인데 여행온 친구들이 불평할 때마다 좀 참으라고 했던 흐흐. Mind the gap 역시 잊을 수 없겠죠.
13/12/20 18:11
캐나다에서도 Mind the gap이라고 표지판에 적혀있더군요.
표지판의 그림을 보고서야 무슨 말인지를 알아챌 수 있었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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