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2/19 16:37
중국 기사 인용이라 확실히 기달려봐야겠지만....루머가 2주전부터 급격히 늘어나서 흑흑... 아쉽긴 하네요. 선수라면 연봉이 높아야 하는데 그동안 연봉이 적었다는 이야기가 해외팬들 사이에서도 나올 정도면, 뭐...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된 이상, 이적료도 챙겼겠으니 이번 이적시장에서 연쇄 소용돌이가 일어날 가능성은 급격히 높아졌습니다.
13/12/19 16:41
데얀 나간 자리를 김동섭으로 메꾼다는 소리가 있던데...서울이 잡고 싶어도 중국만큼 돈을 못주니 보낼려면 지금이 적기이긴하죠. 그런 면에서 아디는 참 대단합니다. 서울에서 거창하게 은퇴식하는 것 꼭 보고싶네요.
13/12/19 16:42
13/12/19 16:43
서울팬이 아니어서 그런지 데얀 나이 감안했을 때, 그리고 FA 1년 전임을 감안했을 때 이적료 4M이면 나쁘지 않다고 보이네요. 문제는 그 다음인데...
13/12/19 16:44
서울에서 받던 연봉의 두배를 준다는데 말릴 수도 없고~ 그저 데얀선수 앞으로도 건승하길 빌 수 밖에요!
진짜 은퇴식은 돌아와서 했음 좋겠네요.
13/12/19 16:46
근데 제목은 수정해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만 해도 계약설이 돌아서 그냥 넘어갔었는데 제목만 보고 오피셜 뜬줄 알았네요.
13/12/19 16:46
데얀은 가고
몰리나는 폼이 떨어집니다 아디도 나이가 점점 차고 하대성은 유럽에서 제의가 올것입니다. 김진규 김주영은 중국에서 노린다는 루머도 있고, 이번 데얀 이적료로 서울은 강제 리빌딩을 해야할듯 싶습니다. 이번에 안파면 서울에서 은퇴하겠네요
13/12/19 16:49
데얀이나 몰리나나 둘 다 폼이 떨어지는 느낌이던데... (물론 데얀은 그래도 op...)
저렇게 이적료 받고 파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13/12/19 16:51
아디도 내년이 39인데 언제까지 뛰려나요. .?;
좋은선수이긴한데 나이가. . 케빈 데얀 이런선수들 내년에 다 중국 가면 크리그 재미없어지겠네요. .ㅠ
13/12/19 17:02
여기저기 들었던 찌라시는
1. 데얀 중국이적설 2. 몰리나-레오(전북) 1:1 트레이드설 or 레오(전북)와 고요한, 최효진 2:1 트레이드 설 or 현금트레이드설(전자는 서울쪽, 후자는 전부 전북 제의) 3. 서울 김주영, 김진규 중국 루머 4. 김현성 성남,수원 트레이드 루머(성남-김동섭, 수원-조동권) 5. 서울 고요한 전북 링크설 6. 전에 썼던 인천 한교원과 인천 구본상 링크 7. 드로겟(전 전북 용병) 서울 링크 8. 하대성 유럽 이적설 이 외에도 경남 강승조, 인천 남준재, 제주 송진형, 전남 임종은, 부산 박종우 등 무수히 많네요. 른벨님이 쓰신 것 처럼, 전 이번이 서울의 용병 쿼터나 선수층을 바꿀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물론 데얀은 내년에도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고요. 흐흐.
13/12/19 17:38
이번시즌 감독님도 열심히 영입 작업하고 계시다고 하니 우린 믿고 기다리는 것 밖에 없을거에요. 크크
연말때 좋은 소식 뜰지도 모르나 아직은 모르는거니.. 지켜봅시다..크크 포르자~ 전북!
13/12/20 12:36
서울은 데얀빨이었는데 데얀 없으면 별로 무섭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저 이적 기사가 사실이라면 40억 가량의 돈으로 데얀급 공격수를 사오는게 급선무일듯요. 그나저나 에닝요도 그렇고 돈 앞에선 장사없나 봅니다. 안타까운 현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