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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13 15:21
나이스게임티비~! 가 귓가를 때리는듯하네요.
요즘 우리나라 인디씬에 이런 팀들이 많이 보여서 기쁩니다. 글렌첵이 아직 가장 유명(?)하기는 하지만요.
13/12/13 15:22
지금은 없어진 홍대의 모클럽에 dguru 덕분에 자주 갔었는데, 이디엇테잎이 그때의 음악의 연장선 위에 놓여져있는 느낌이라 참 좋아합니다.
실제로 보면 참 훈남이신데다가 분위기를 후끈후끈 달아오르게 만드시는데 탁월하시죠.
13/12/13 15:31
유투브 즐겨 보는 분들이라면, 가끔 모 회사 타이어 광고 많이 보셨을 겁니다.
http://youtu.be/nqQ5vjOD3pQ (1:43초) 광고 ->이 때 쓰인 음악이 글쓴분도 추천해주신 Pluto http://youtu.be/07DBBQS10n8 풀 공연 실제로 광고시장에 어떤 효과가 나타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음악과 영상과 광고가 만들어내는 하모니가 죽이더군요. 흐흐.
13/12/13 15:39
네이버 온스테이지에서 소개되었는데, 이 영상들을 통해서 처음 접했습니다.
정말로 입에서 끊임없이 탄성을 자아내면서 들었습니다. 크크크크 http://music.naver.com/onStage/onStageReview.nhn?articleId=2324 (제가 처음 본 건 두 번째 영상인 '0805'입니다.)
13/12/13 15:44
저는 지니어스 게임을 보기 시작한 계기가 정말 좋아하는 이디오테입 음악을 메인 테마로 써서입니다.
아니 이디오테입이 메인 테마? 이런 훌륭한 프로가.. 아니 콩도 나와? 이런 대박이...
13/12/13 16:17
0805 영상을 올리려고 했는데 이미 올라와 있으니..은근슬쩍 글렌첵도 끼워넣어봅니다. http://youtu.be/blB7q7AAw3Y 이사람들도 대단해요.
13/12/13 16:39
글렌체크와 이디오테잎이 우리나라 인디씬의 희망입니다. 크크
초기에는 글렌체크가 이디오테잎 영향도 많이 받고 그러더니 최근 활동으로 보면 글렌체크가 더 좋네요. 2집도 쎄끈하게 잘 뽑았더라고요. 이디오테잎은 2집을 빨리... 1집 나온지 한참 된것 같은데
13/12/13 21:52
개인적으로 곡을 전개해나가는 데 있어서 치밀하게 채우지 못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초점 밖이 밋밋한 만화책을 보는 느낌이랄지..
그래도 확실히 색다른 시도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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