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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6 17:03
아리야.
나는 몇 주동안 꼬맹이 한 명한테 시달리고 있어. 이번주는 졸업 공연 준비다 뭐다해서 거의 잠수 상태여서 연락도 잘 안 되네. 덕분에 밥도 잘 못 먹고 심장은 쿵쾅거리고 내 삶의 패턴이 좀 많이 꼬였어. 다음주가 되면 어떻게든 될거 같은데 이번엔 부디 잘 됐으면 좋겠다. 그런 의미로 오늘 집 근처에 새로 생긴 호식이 두마리 치킨을 먹어보려 해. 힘내게 도와주렴. :)
13/12/06 17:10
오늘이 불금인걸 이 게시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에헤~~ 조으다;; 근데 감기에 걸려 상태가 메롱이네요.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응사 한 번도 안보고 사니 대화가 잘 안되네요.. 그 놈의 응사가 뭔지;;; 흠.. 나중에 아주 나중에 몰아서 봐야겠습니다. 아리야...음.. 그냥 담 주에 다시 만나자 제발~
13/12/06 17:13
아리야 안뇽, 폭풍같은 한 주가 또 지나갔구나..
언니는 일요일에 선...?!을 볼 예정이야. 하하하하하..살다보니 별일이 다 생기는구나. 선이라니..하하하하하.. 근데 더 기가막힌건 말이지.. 울 어무이가 같이 가신다네. 하하하하하. 나,엄마,주선자님,남자분?! 이렇게 넷이서 밥 먹는데...하하하하하.. 이왕 만나는거 좋은 사람이었으면 하는 마음 반, 어떻게 거절해야 최대한 피해가 덜 할까하는 걱정 반이야. 언니 좀 응원해죠! >_<//
13/12/06 17:18
아리야, 여긴 사무실이야. 상사와 동료들은 4시에 다 퇴근하고 나만 남았단다.......손님온다고....근데 이분이 안오시네.
오늘 밤 조추첨때 만나자~
13/12/06 20:05
아리야 안녕?
댓글은 첨이지만 눈팅을 자주해서 그런지 친숙하구나 아리는 잘 모르겠지만 한때 편성표를 올렸었단다 정모때문에 잠깐 들어온거라 이제 다시 탈퇴할려고 한 번 뱉은 말을 지켜야지 훗 정모때 익숙한 얼굴, 새로운 얼굴 봐서 행복했어 근데 아리야 언냐 화장실에 갔는데 피가 비치길래 큰 맘 묵고 산부인과 갔거든 ......자궁경부암이 의심된다네? 얼릉 검사받자고 해서 낼 예약하고 왔어 나 무서워ㅠㅠ 아직 시집도 안 갔는데ㅠㅠ
13/12/06 21:22
아리야 안녕? 오늘은 좀늦었지?
문득 댓글을 읽어보는데 '발꼬락'님이 걱정되네 아리도 기도해주렴 별일없을꺼라고.. 이번주는 대학동기결혼식이 있는데 떨린다야 4년사귄 첫사랑이 오니깐 말야.. 그사람은 얘낳고 잘살고 있지만 아직 떨리는구나 10년이 지났는데 이제 보면 웃으며 안녕이라 인사를 건내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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