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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1/27 13:52:15
Name 곰주
Subject [일반] 암담의 끝은 어디인가? 실업률 15.1%의 대한민국.
이번 주 그것은 알기싫다는 정말 암담합니다.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듣기 전에 정말로 마음 단단히 먹고 들어가시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방송의 내용의 시작은 지난 국정감사때 있었던 민주당 이용섭 의원의 통계청 자료에 대한 논박에서 비롯합니다.

제목: 이용섭 "공식실업률 3%? 체감실업률은 15.1%
링크: http://finance.daum.net/rich/news/finance/photo/MD20131029152312874.daum



자... 이제 준비 되셨으면, 링크를 타고 들어가셔서 "그것은 알기싫다" 이번 주 편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제목:  양심있는 욕심 기본소득:배경

팟빵링크: http://www.podbbang.com/ch/4975
사운드클라우드 링크: https://soundcloud.com/ddanzi/057-2


아아... 우울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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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stana
13/11/27 14:12
수정 아이콘
이번 정부나 저번 정부뿐만 아니라
실업률 조사는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예전부터 많았죠.
그래서 실업률 대신 고용률(취업자수 / 15세이상인구)을 중시해야된다는 의견이 있기도 하고..
한국은행 가서 찾아보니 고용률은 현재 60%정도네요.
올해초보단 조금 오른 정도..

애초에 다른 나라와 달리 자영업자의 비율이 꽤 높은편이고
실질적으로 무급으로 가족 사업에 봉사하는 사람도 많고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는 대학교 5,6학년생 등 취준생과 취업포기자 등등을 실업률은 반영하질 못하죠.
오히려 취업포기자가 늘수록 실업률은 낮아진다는 함정
(실업률 = 실업자 / 경제활동인구 인데 취업포기자는 분자와 분모에서 모두 빠지니까요.)

사실 실업률이 3%면 보통 경제학에서 말하는 자연실업률(사실상 완전고용상태)이나 마찬가지인건데
뭐 국가에서는 통계가지고 장난치는거죠.
흰코뿔소
13/11/27 14:12
수정 아이콘
제가 듣지는 않았지만, 통계청 자료에 일부 조작이 있다고 해도, 직접 조작이 아니라, 통계적인 꼼수를 썼다고 해도 이상하지는 않죠.
13/11/27 14:12
수정 아이콘
정말 좋아하는 방송입니다. 어제도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다음 방송이 기대됩니다. 저도 기본소득이 뭔지 들어보긴 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현실성이 없다고 생각해서 제대로 살펴보지 않았거든요. 어떻게 이야기를 풀지 기대됩니다.
13/11/27 14:27
수정 아이콘
방금 2편이 나왔네요
13/11/27 15:02
수정 아이콘
2편 10분쯔음에 무지하게 웃었습니다.

"답이 없다"

크크크크크크
스트롱거
13/11/27 14:18
수정 아이콘
방송을 들으면서 한국형 자본주의의 끝은 어떻게 될것인가라는 걱정이 들더라고요. 정말 현실과 근미래를 봐도 우울한 일 투성입니다.
anic4685
13/11/27 14:3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물가 상승률도 뭐 2퍼도 안된다고 구라치던데요 뭐...
무적전설
13/11/27 14:48
수정 아이콘
그것은 알기싫다 요즘 가장 즐겨 듣는 팟캐스트인데..
정말 좋은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전교조가 정말 언론대로 무지막지한 운동권인줄 알았는데 오해가 풀렸고..
왜 전교조 아닌 교사들이 전교조를 싫어할 수 밖에 없는지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언론의 기사들은 사실을 왜곡하는데 엄청난 능력을 보이고 있으며,
사실만 전달하는 기사들은 거의 없었고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강조하시던 신문 많이 읽어라, 특히 신문사설을 많이 봐라, 하시는 것은..
부모님조차 언론에서 하는 것은 신뢰하셨기 때문인데 저는 그 신뢰도가 50% 미만입니다.
어떤 기사도 비판적으로 보지 않고서는 사실을 볼 수 없는 당금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것은 알기싫다도 처음과는 다르게 광고가 많이 늘었고,(재정적으로 힘든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딴지 종편이라는 정치적 스탠스가 분명한 방송이기에 정치 부분만 유의해서 들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문화, 사회, 범죄 등 이야기는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특히 일베를 마냥 혐오해오던 저로서는 일베 햇볕정책은 참으로 공감이 갑니다.
일베를 없앤다고 해결될 사회현상도 아니고, 없어질리도 만무하구요.

팟캐스트 들을게 뭐있나 기웃거리시는 분이라면 적어도 그것은 알기 싫다는 강추드립니다.
13/11/27 14:50
수정 아이콘
사실 최근 마사오 시사만평가의 취재파일이 꿀재미입니다.
특히 지난주 과태료건 관련 내용은 정말이지... -_-b

https://soundcloud.com/ddanzi/056-1
하심군
13/11/27 14:51
수정 아이콘
법에서 정하아안~아홉가지 형버허어어얼~
무적전설
13/11/27 14:52
수정 아이콘
저도 진짜 그부분 재밌었습니다.
도로에서 왜 이렇게 경찰들이 단속이 심해졌나 싶었는데.. 그 부분의 의문점이 풀리는 듯 해서 좋았습니다.

경찰아저씨들이 뭔 죄일까요. 위에서 시키니.. 까는 거겠죠..
암튼 과태료 건도 들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하후돈
13/11/27 15:05
수정 아이콘
마사오 시사만평가의 취재파일이 팟캐스트 이름인줄 알았습니다;;
그것이 알기 싫다안의 한 코너 인가요??
13/11/27 15:14
수정 아이콘
그것은 알기싫다에 취재 혹은 논평하시는 게스트가 요즘에는 크게 두분인데요.
한분은 물뚝심송 정치부장이고 다른 한분이 마사오 시사만평가입니다.

물뚝님의 경우는 주로 정치와 사회현상에 대한 연역적 추론과 철학적 고찰을 주로 하시고,
마사오님의 경우는 현장취재를 통해서 우리 주변에 일어난 이슈가 될만한 것을 이야기 하시구요.
그래서 마사오님의 취재에는 취재기록 딴지포스트라는 부재가 항상 붙더라구요.

물뚝님은 솔직히 재미면은 떨어지지만, 배울 점이 참 많고
마사오님은 뭐... 아부나이 니홍고를 들으시면 됩니다. 크크크크
파란만장
13/11/27 15:27
수정 아이콘
취준생입장에서 참 암울하네요 그알싫 애청자인데 이번편은 패스할까... ㅠㅜ
13/11/27 15:28
수정 아이콘
지금 2편 듣고 있는 중인데... 괜찮습니다. 2편에서 왠만큼 약을 팔아 줍니다. 크크크
13/11/27 15:33
수정 아이콘
실업율이라...
한편으론 일자리가 없고. 한편으론 실업율
그 둘사이엔. 급료에 대한 갭이 있겠죠?

우리나라 전체 일자리에 십몇프로를 차지하지 않는 대기업의 기준으로
본인의 몸값을 측정하니. 그 갭의 극복은 쉽지 않을겁니다.
뭐 그 몸값을 제대로 받을수 있는 상위의 인력들이야 해당사항이 없겠지만요.
yurilike
13/11/27 16:07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합니다.
스터너
13/11/27 16:41
수정 아이콘
지금 취업난이 구직자의 낮추지 않는 눈높이때문만이 아닐텐데요.
대다수가 대기업을 기준으로 삼지는 않습니다. 사회 물가를 기준으로 삼겠죠.
무적전설
13/11/27 16:50
수정 아이콘
그렇죠..

밥도 먹어야 하고 차비도 있어야 하고 일하려면 그에 맞는 정장이나 비즈니스캐쥬얼 등의 옷도 있어야 하고 연애도 해야 하고 결혼도 해야 하고
집도 있어야 하고 노후도 대비해야 하고 부모님께 선물도 사드려야 하고 학자금도 갚아야 하고 경조사도 챙기고 다녀야 하고 차도 사야 하고
취미도 즐겨야 하고(음악, 영화, 게임, 낚시, 등산, 바둑, 장기, 여행, 운동, ................................... 다 돈이죠) 술도 가끔 마셔야 하고
등등등등..

사람답게 살기 위해선 정말 필요한 돈의 최소한도 배려안해주는 사회 때문에..
그걸로 인하여 눈이 높아졌다고 한다면 급여가 턱도 없이 낮은게 맞지 않을까요?

진짜 우리나라의 구조가 바뀌려면 인건비가 지금의 2~3배는 되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외국처럼 공산품은 더 싸게, 인건비는 비싸게가 기본인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일본처럼 편의점 알바만 해도 먹고 살 정도는 되어야지요..
너무 인건비가 쌉니다.
13/11/27 17:05
수정 아이콘
글쎄요 대충 어느정도의 급여가 현재 기준점인지 모르겠네요.
설마 사회초년생이 3천정도는 되야지 살아가는 최소한이라 생각하시나요?
알바비용인 시급5천정도로 직장생활하는건 쉬운일이 아닐겁니다.
아무리 눈을 낮쳐도 물가기준으로 생활하는데 문제가 있겠죠.
하지만 연봉 2천초중반을 제시하는 중소기업들도 인력을 구하는데 어려움이 좀 있지요.
.
제대로 된 커리어도 없는 4년제 취준생이 희망하는 연봉이 3천대라는건 좀 과한거죠
그런 사람들이 연봉 한두단계 깍으면 취업됩니다. 하지만 안깍죠.
스터너
13/11/27 17:21
수정 아이콘
글쎄요 대기업 두드림직해볼 만한 사람들만 너무 보시는건 아니신지요.
자기수준 잘 알기에 대기업, 공사, 금융권 쳐다도 안보는 구직자들이 더 많습니다.
그들이 연봉 3천만 고집한다고 생각하세요? 2천 초중반 중소기업 얼마든지 오케이합니다.
다만 그곳에서 커리어가 쌓일수 있느냐 너무 열악하게 환경을 제시하진 않느냐 등이 고려 대상이죠.
경력쌓을려고 꾹참고 다니던가 비슷한 다른 중소기업 찾아보다 좌절하고 공무원 가는거죠.
지금 문제점은 대기업만 바라보는 구직자가 아니라 그래도 좀 합리적인 중소기업이 없다는게 문제에요. 단순 시작할떄의 연봉이 문제가 아니라요.
자유지대
13/11/27 17:26
수정 아이콘
https://ppt21.com../pb/pb.php?id=freedom&no=47978&page=3
여기 글보시면 미국에서도 년봉이 4~6천만원대 직업들 많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1인당 GDP하고 미국의 그것 차이는 2배가 넘죠.
그런 관점에서보면 신입 초봉 2천만원 초중반도 과다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단순 참아라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2천미만을 준다고 그들이 비합리적이고 착취하는 기업이란건 아니라는겁니다.
다시 말해 지급능력이 안되서 그정도 주는거지 사장 배만 부르고 지들만 챙겨먹어서 다른 사원들이 저급을 받는게 아니라는거죠.
스터너
13/11/27 17:30
수정 아이콘
제 글을 잘 이해 못하셨네요. 마지막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연봉의 많고 적음 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 열악한 환경을 제시하는 중소기업 많습니다. 공무원 가는 사람들이 연봉 보고 갑니까?
13/11/27 18:18
수정 아이콘
어렵게 이야기할 필요없군요.
작년 부도난 중소기업만 900개에 달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그 형편없는 복지와 임금으로도 중소기업이 버티기 쉽지 않다는거죠.
직원들에 몫으로 경영진이 배채우는 현실이 아닌한 . 복지 및 임금이 훌룡한 직장은 쉽사리 생기지 않을거 같군요.,
.
뭐 취준생 본인들의 스펙을 쌓아서 상위 10%를 노려야죠.
스터너
13/11/27 23:32
수정 아이콘
제가 댓글 단 시작이 구직자의 눈높이만이 원인인듯이 적혀 있어서였습니다.
솔직히 높은 실업률과 중소기업의 구직난 이런건 어느 하나만의 원인이 아니지 않습니까
눈을 더이상 낮추기 힘든 구직자, 근무환경 개선 시키기 힘든 중소기업주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닌데
그렇게 눈높이 댓글만 딸랑 다시면 당연히 반발 댓글이 달릴 수 있죠.
밀란홀릭
13/11/28 01:19
수정 아이콘
왜 작년 대선에 '저녁이 있는 삶'이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주목을 받았는가를 생각해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직원들 몫에 경영진이 배채우는 것도 엄연한 현실이죠.

KMS님이 언급하신대로 취준생 본인들에게 스펙을 잘 쌓으라는 말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만...
사회적으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게 참 슬픈 일이죠.
13/11/27 17:25
수정 아이콘
뭐 2천초중반을 제시하지 않는 중소기업도 많은 건 둘째치고
중소기업 인력난을 단순 연봉으로만 따질 수 없는 면도 많죠
출퇴근시간이 불분명하다거나 월화수목금금금이거나
아예 경력직이 해야할 능력을 요구하던가
노조나 복지라는 건 무늬도 기대하기 힘들다던가
족벌체제로 줄없는 사람은 작은 비전이라도 안보인다던가등등

사람들이 자신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것 이상으로
국가나 기업에서 사람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질 않으려고만 하니 그게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스카야
13/11/27 18:06
수정 아이콘
요즘 취업시장 안겪어보신것 같은데...
연봉 2400 전화영업 10:1 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기본급 80이라는 말에 사람들 전부 움찔!! 크크

2천 초중반 줄수있는 중소기업 인력난은 옛날 얘기죠
13/11/27 18:30
수정 아이콘
음..제가 중견기업에서 인사담당까지는 아니지만. 기술면접을 담당하고는 있습니다.
저희 회사가 딱 2천중반의 연봉을 제시하고
공채할때마다 30:1 정도의 경쟁율이 보입니다.
당연히 여러사람들을 만나보게 되는데. 스펙에 비해서 본인의 기준을 과하게 보는분이 꽤 됩니다..
당연히 회사에서 그런분들을 뽑을일이 없죠. 비슷한 스펙으로도 뽑아만 달라는 분들이 계신데 말이죠.
졸업한지 꽤 되었고. 그동안 취준생활 오래했을거 같은데. 안타깝더군요
14%라는 실업율중. 그런분들이 눈높이만 맞쳐도. 한 2-3%는 줄거 같네요.
스카야
13/11/27 18:37
수정 아이콘
차라리 수능처럼 너 정도면 여기다.
이러면 편한데 쓸데없는 감언이설들이 너무 많아요 저스펙합격시리즈부터자소서를 다 읽는다는둥.. 반지의 제왕급이죠.

그러다보니 쟤는 저걸로 저기갔네?
하면서 나도 해보게되고 안되고...
악순환의 반복인것 같습니다.

드래곤볼의 전투력측정기같은거 있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리듬파워근성
13/11/27 18:24
수정 아이콘
방금 들었는데 2부에 나온 기초소득문제는 귀에 들어오지 않아요.
심장이 쪼그라들고 손발이 벌벌 떨리는 상태로 간신히 1부를 들었습니다.
이 내용으로 자게에 글을 써볼까 했는데 곰주님이 이미 쓰셨군요.

암담합니다. 사업하는 저도 그것은 알기 싫다에서 말하는 내용이 온몸으로 체감되는데
취업준비하시는 분들이 들으면 정말 멘탈이 너덜너덜해지겠어요.

모두가 체감하고 있지만 차라리 눈을 감고 말지 정말 알고 싶지않은 현실이었습니다.
차라리 컨저링을 한번 더 보겠어요.
강희최고
13/11/27 18:43
수정 아이콘
올해 제가 다니는회사는 경쟁율이 1000대 1이었네요.후덜덜합니다. 큰회사이긴하지만 제 입사당시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었거든요
13/11/27 19:02
수정 아이콘
몸만 멀쩡하면 취업할수 있는 곳이 절반쯤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늦은 나이 그다지 좋지 않은 곳에서 일하고 있지만 실업률 보다 중요한 건 직업간의 갭이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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