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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7 04:38
어제 방송에서도 엘리웁했죠 멋지더군요 크크
줄리엔 김혁 서지석에 아무나 두 명 넣어도 동호회 팀으로는 막기 힘들겠더군요 저 3명 제외하면 한 경기에 10점도 채 나오질 않을 것 같은게 함정이지만요
13/11/27 04:41
좀 관계없는 댓글일지 모르지만..
라디오스타 관련글 올라올때마다 댓글달았었는데 라스 무대 옆쪽 여작가로 나오는 친구가 제 친구거든요. 종편에서 세바퀴로. 그리고 라스까지 안착했습니다. 그냥 아는 사이면 아는척 안할수도 있겠지만 나름 친하고 또 성격이 정말 좋은 친구라서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녔죠. 제친구라고..크크 아무튼 본론으로...저같은 경우는 원래 거의 유일하게 챙겨보는 예능이 라디오스타였는데 거기에 친한 친구까지 종종 등장하니 예능 보는 남다른 재미가 생겼습니다. 매번캡쳐해서 카톡으로 보내주고..크크 반대로 요즘 라스가 예전같지 못하다는 의견들이 참 많아서 라스 작가 바뀌더니 망했네 이런말 들을때마다 좀 속상했죠 ㅠ 사실 막상 저는 그냥 게스트빨에 프로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동네 예체능은 초반 우려와 달리 자리를 잡아가는군요. 일단 스포츠와 접목되있어서 참 보기 좋습니다^^
13/11/27 08:26
우와 이러다 다 나오겠네요..
저는 외삼촌이 KBS 탤런트 연기자협회(?) 회장이신데.. 티비나오시면 엄마랑 닮으신게 신기함..
13/11/27 08:32
저는 대학시절 굉장히 가깝게 지내던 후배가 위기탈출 넘버원 작가입니다. 하아, 남들이 위기탈출 넘버원 가지고 유머코드 만들어도 같이 웃지를 못하겠더군요
후배 너 임마 파이팅!!!
13/11/27 09:18
저도 중학교때 몇번 지나가면서 알던 사람이 소녀시대 효연이라.. 참 놀랍기도하고 부럽기도하고.. 그때부터 연예인 준비한다고 했는데 솔직히 잘될줄 몰랐어요.. sm이긴 하지만 sm이라고 다 잘되는건 아니라서..
13/11/27 09:53
중학교때 같이 노래방 다니던 친구가 려욱이고 친구네 오빠가 이석훈이요 가끔 놀러갔을때 그형 친구들이랑 겜만하던데...
아 그리고 안유명한 치어리더... 그래도 농구선수출신이랑 아는거 부럽네요.. 워낙 농빠라서...
13/11/27 10:19
어느날 누워서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보고 있는데 가수 옆에 앉아 기타 연주하는 사람이 서울에서 컴퓨터공학 박사과정 밟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촌동생이라 벌떡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무한도전 가요제에도 나와 저희 집 와 계시던 어머니도 보시고 깜짝 놀라셨죠. 그래서 우리 딸 돌잔치에 불러 곰세마리의 기타 반주를 시켰습니다..;;;
13/11/27 10:20
친구 사촌형이 하일권..
그친구는 변은종 팬까페 회장..(근데 망) 고등학교친구가 블리자드 아트컨태스트 우승.. 동아리 여자 후배가 코스프레랑 만화로 2번 힛갤감.. 누나가 송혜교랑 동창.. 김태희랑 한학기 학교겹침.. 후배아버지가 전 장관.. 아버지가 변명하는 구청직원으로 kbs9뉴스 출현.. 결론적으로 두뇌 풀회전을 했지만 직접 아는 유명인 읎슴
13/11/27 10:33
어릴 때 다녔던 교회에 선덕고등학교 가스펠 동아리 형들이 자주 와서
노래도 하고 같이 국수도 먹고 했었는데, 그중 이마가 좀 훤하고 숫기가 극히 없던 형이 하나 있었죠. 어느날 포맨 비스므레한 4인조 멤버로 데뷔해서 뮤직뱅크 같은데 슬쩍슬쩍 나오더니, 2~3년 후에 <벌써 일년>으로 전국구 스타가 됐습니다.
13/11/27 11:22
배우 고창석 형님이 부산외대 89학번이고 저는 95학번으로 '전통' 이라는 탈춤동아리 선후배였습니다~
3-4년 전까지는 동아리 사람들 경조사에서 같이 뵙고 했었는데 요즘은 잘 못뵙는다는게 함정..
13/11/27 15:42
둘이 고2때 부터 절친이었습니다. 항상 같이 붙어다녔죠. 물~론 공부는 안하고 매일 춤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만 보았습니다...
3학년때야 당연히... 진학과 관계없는 반으로 편성되어 조금 멀어졌지만. 대학때 다시 신정환을 만나는 인연까지 있었답니다.(서울예대 사진과) 저는 물론 도박은 취미 없습니다. 미성년자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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