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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3 07:43
오오 유부남이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결혼식 네시간 앞두고 피지알이라니.... 여긴 정말 무서운 곳이에요..크크크크 요새 결혼하기 힘들다는 글 자주 올라오던데... 성공하셨군요!! 동화속 주인공들처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13/11/23 08:49
축하드립니다.
토요일 아침부터 출근해서 일은 손에 안잡히고 글 읽고 있습니다 부인께서는 아침에 출근하는 남편에게 손수 유부초밥을 아침으로 해주시더군요. 결혼하면 이런 행복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13/11/23 10:40
축하드립니다.
하나하나 신경쓸만한 심적 여유가 없거나 자신 없으신 분은 일찌감치 플레너에게 맞기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플레너 쓰는 결혼식 본식이 과다한 이벤트 남발로 산으로 가는걸 많이봐서 전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13/11/23 13:19
지금이 마지막 기회에요! 자 빨리 빨간 약을 먹고 탈출..!!은 훼이크구요..-0-;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좋은 일만 있을 수도 없고, 싸움도 많을테지만, 그래도 살아가는게 인생입니다. 화이팅! 그리고 오늘밤은 신부 머리핀 빼다가 피곤해서 첫날밤 다 지나갈 겁니다. 크크..
13/11/23 16:29
6년 전에 결혼해서 현재 아이가 셋입니다.
행복한 결혼 축하드리고 애 많이 낳으세요. 둘째가 열이나서 어제 한 숨도 못 잤습니다. 쿨럭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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