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이트 돌다가 4편보고 뿅가서 다 찾아봤네요.
진짜 악기는 매력적인 거 같습니다... 이제 키보드의 역사하고 보컬의 역사만 올라오면 대충 제가 좋아하는 악기는 다 될 거 같은데(..)
오밤중에 다시 기타잡고 싶게 만들어지네요...(아 저 정도로만 다양하면서 유려하게 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딴 거 보다 베이스하고 기타는 진짜 뺄 수 없는 사람들은 다 들어갔습니다. 대중음악의 기악 파트의 역사로 봐도 좋을만큼요. 톤 변화가
좀 아쉽지만 한 영상에 메들리로 담으려면 어쩔 수 없고 그런거야... 아무튼 저기 나온 곡들은 대부분 카피해봐도 좋을 곡이고 풀로 들어도
좋을 곡들입니다. 저도 떠오른 곡들 풀로 들으러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