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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13 23:39
첫 대사는 공감하는데요
너무 당연한 말 아닌가요...저게 당연한거죠;; 아니면 누굴 위해 일하죠? 기업을 위해? 국가를 위해? 뭐 가족이라고 한다면 이해가 가지만, 사실 그 가족이라는것도 '나' 라는 범주에 포함되는것 같고... 기업/기관/정부든 나한테 돈을 주니까 일을 해주는거죠. 거기에 뭐 애국심이나, 애사심따위는 있을 필요도 있지도 않을것 같습니다. 적어도 저는요. 근데...사실 기업입장에선 '맘대로 생각해라 어차피 넌 내 부품이니까' 라고 비웃을수도 있죠 크
13/04/14 01:11
그냥 이 드라마 재미로 보고 있는데 케릭터가 좋아요.
일본하고 한국하고 구조가 다른데 옮겨오면서 현실적 문제가 있긴한데 그냥 저런 계약직이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판타지네요. 드라마나에서 비정규직을 얼마나 진지하게 대변해 줄지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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