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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9 17:26
우동탁이 아스날 최대주주가 된다면 아스날이 과연 바뀔까 하는 상상을 가끔씩 해보는데..크크 절대 크론케가 안놔주겠죠.
13/01/29 17:41
크론케 자기 지분을 팔아도 우스마노프에게 팔리가 없죠. 아, 구단 버리는 마당이라면 먼짓을 못하려나
우동탁 아직 30프로 못넘겼죠?
13/01/29 17:57
29.8%인가 29.6%인가 아무튼 요정도;;
근데 힐우드 건강악화(회복 중이지만;) 등과 함께 니나-브레스웰 여사를 주축으로 하는 반 크론케 움직임이 슬슬 등장하고 있어서...
13/01/29 18:00
뉴캐슬의 이적시장은 끝났다고 기사가 나왔는데 저건 왠 뜬금없는 링크...
그리고 시누크는 직접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QPR X까! 라는 의견을 피력했다고 합니다
13/01/29 18:02
아스날-비야 관련해서 벵거보다는 보드진 등이 강하게 밀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협상 담당자인 딕 로가 스페인으로 날아가긴 했는데, 현금이 아니라 세스크-송 이적료 잔금을 가지고 싸게 데려오려는 움직임이라서 가능성이 낮다고... 현금박치기 혹은 바르셀로나가 다른 공격수를 영입하지 않는 이상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스날에선 비야 관련한 딜이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했는데, 그간 이렇게 말해놓고 데려온 케이스가 한둘이어야 이걸 믿죠-_-;;;
디아메는 디아비가 1월 복귀하는 순간 영입리스트에서 지워졌다는 이야기도 있고, 현재는 비야 말고 다른 선수쪽으로도 오퍼를 넣고 있다는데... 문제는 이적시장이 얼마 안남았다는거-_- 또 뭐 들었던게 있는것 같은데 까먹었네요(...)
13/01/29 18:22
지난 시즌 대니 그라함 플레이를 보고 참 센스있게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굳이 비슷한 스타일을 찾으라면 도르트문트의 레반도프스키같은 타입의 선수라고 할까요. 연계, 움직임 좋고 공중볼 경합이나 돌파도 준수한 선수라서 스완지의 코어가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미추 때문에...
선더랜드라면 그래도 홍렬감독이 벤트너로 쏠쏠하게 써먹은 경험이 있으니 좋은 활약을 해주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수아레즈는... 내년에는 정말 축구 보는 거 포기하고 임용준비나 해야될 것 같네요. 영원히 고통받는 제라드... 과르디올라가 바르샤에서 했던 것처럼 메시의 용도로 데려가는 것이라면 고메즈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그리고 마지막에서 3번째에 있는 포렌(맞나요?)의 경우, 현재 솔샤르가 감독으로 있는 몰데 fk에 있는 비교적 나이있는 유망주로 알고 있습니다. 사우스햄튼이랑 리버풀이 경쟁이 붙었는데, 솔샤르 입김도 있고 사우스햄튼의 비드가 리버풀보다 높다네요. 옮기시다가 깜빡하신 것 같아요. 리버풀 팬 포럼이나 외국사이트에서는 느린 아게르라고 평하고 있던데 모르겠네요. 지금 리버풀 수비진에 필요한 건 풀백 백업이나 코아테즈의 느린 것을 풀어줄 센터백이라고 생각해서...
13/01/29 19:29
호날두80m 팔카오46m 카바니50m 수아레즈40m (단위는 파운드고 예상이적료를 적어봤습니다.)
이렇게 사도 돈이 남네요 크크 스쿼드 자체를 바르샤와 상대할 수 있을 정도로 맞출 수도 있을 것 같은 돈입니다.
13/01/29 21:08
리안드로 다미앙이 20M로 될려나요. 제가 FM에서 구단주하던시절 경험을 떠올려보면(.....) 40M 파운드불러도 꿈쩍안하던 양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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