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챔피언울산인데 올해는 정말 전력누수가 심한거 같습니다.
오늘 아침 김신욱에 대한 QPR의 이적기사가 실렸는데요.
제가 구단관계자 주변지인에게 엿들은 바로는 오퍼가 온건 사실이지만 울산측에서는 일단 김신욱까지 내보내면 전력누수가 우려되어
반대하고 있다고 하네요. 김신욱 본인의지+이적료 문제가 해결되면 이적가능성도 없진 않다고 하네요.
이로써 울산은 만약 이적이 성사될 경우 골키퍼를 제외한 거의 모든 포지션이 갈아 엎어 집니다.
작년 주전 11명중 3~4명만 남게 되는 그런 상황이 된다는 거죠...
김신욱이 간다고 했을때, 현재 울산의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김신욱이 가면 거물급 공격수 한명의 이적이 이뤄질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