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12/21 10:17
상당히 최근에 나온 유명 팝의 리메이크 + Gee때의 컨셉을 다시 갖다쓰는게 뭐랄까 상당히 다급해보인다는 느낌이네요..
애국가를 불러도 1위를 먹는다는 소녀시대라지만 팬의 이탈을 느낀건지, 아니면 최전성기때의 팬들을 다시 결집시키겠다는 것인지.. 싸이에게 내준 가요계 부동의 탑 자리를 다시 되찾겠다는건지.... 좋은 전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 대선의 부작용;;;) 문제는 타이틀 곡이겠죠. 아무리 망작이 나와도 저는 개의치 않을 것입니다. 막냉아 사...아니 좋아한다. (그리고 gee는 09년 1월에 나온거 아니었나? 내 기억이 조작됬나;;;)
12/12/21 10:19
설명을 드리자면 2008년 1월 당시 'Dancing Queen' 곡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 다 했지만 사정상 취소되고 'Gee' 가 발매된겁니다.
12/12/21 10:39
저 뮤비에 앨범자켓까지 저 컨셉으로 다 찍어놓고..
결국 판권허락을 못받아서 GEE 로 급하게 넘어간거죠... 결국은 소시한테는 신의 한수..
12/12/21 10:19
이곡이 원래 Gee때 타이틀곡이었는데
뮤비까지 다만들어놓고 원곡자와 라이센스 문제로 틀어진 곡으로 알고 있는데 공개됐네요... (그후 외부해서 급하게 곡구해서 나온게 Gee... 이곡이 원래대로 나왔더라면 소시의인기는 지금어땠을지....)
12/12/21 11:04
급하게 구했다곤 하지만 그 당시 08년 유고걸로 엄청난 히트를 친 작곡가 이트라이브를 섭외해서 만든 곡이 Gee이니까
지금 생각해보면 전화위복을 넘어선 신의 한수가 된 것 같아요.
12/12/21 10:33
정확히는 이곡이 라이센스 문제로
연기되는 사이에 gee를 받았는데 gee가 더낫다고 판단해서 컨셉만 같다쓰고 곡은 킬 시킨거라고 하네요
12/12/21 11:08
이 때 윤아모습은 완벽한 크리스탈인데요. 전 크리스탈이 왜 저기있나 했습니다. 그나저나 업길 잘했군요.
댄스가 아주 그냥 오그라 듭니다.
12/12/21 11:28
gee가 훠~~~~~~얼씬 좋네요. 저작권문제 해결 안된게 정말 신의 한수인듯...
그나저나 역시 탱구가 채고시다... 효연양은 음... 얼른 타이틀곡이 나와야하겠어요. 순간 놀람.
12/12/21 13:32
첫화면이 굉장히 트렌디해서 놀랬는데 뮤비가 촌스러워서 뭐지?? 싶었는데 2008년도 제작이었군요;; 재고처리..
효연보다 순규가 더 심각하네요..; 티파니..
12/12/21 15:40
역시 막냉이가 좋네요.
이걸로 Gee대신에 나왔으면 지금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을지 궁금해지네요. 전 Gee도 처음 듣고 뭐야 이게 이랬을 정도로 안목이 없어서... 1월 1일에 타이틀곡 공개인가 보네요. I Got a Boy?
12/12/21 16:22
뭘먹었길래 태연양 볼살이 다시 붙었나 싶었더니...저작권 문제로 엎어졌던 그 곡이었군요.
SM이나 소시나...그 때 저작권 문제로 엎어진 걸 천만다행으로 생각해야 할 듯 싶네요.
12/12/21 19:39
5년전이랑 비교해보면 멤버들 모두 인기와 외모면에서 상향 평준화된것 같네요. 지금도 멤버들간의 인기도 차이는 있지만 2008년 저때에 비하면 엄청 평준화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12/12/21 21:47
아~ 이 노래가 그 노래군요.
한창 원걸이 노바디로 3연콤보의 마지막 홈런을 치고 있을 때 소시가 원걸 무서워서 활동 안한다는 음해성 루머가 있었습니다. 소녀시대(곡명)가 2008년 초 노래였는데 원걸이 소핫과 노바디로 가요계를 주름잡고 있었음에도 소녀시대(그룹명)의 후속곡 발표가 없어서 이런저런 말이 많았죠. 가장 신빙성있던 이야기가 원걸과 비슷한 컨셉의 레트로 곡을 녹음했는데 표절에 걸려서 접었다는 거였죠. 표절이 아니라 리메이크인데 판권을 못 얻었군요. 결과적으로는 전화위복인 것 같습니다. 소녀시대(곡명)도 리메이크인데 또 리메이크곡을 들고 나오는 건 좀 안 좋았을 것 같네요. 그래도 당시 노래가 나왔다면 꽤 히트했을 것 같습니다. 스키니진을 보니 지때와 완전히 똑같은 컨셉이네요. 중간에 보핍보핍춤 비슷한 건 전 초콜릿러브 춤으로 봤습니다. 초콜릿 러브때 이 춤을 끌어다 쓴거 같네요. 다른 분들 의견처럼 비주얼적인 향상이 눈에 띄고, 왜 소시에 크리스탈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