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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 02:05
안노는 이제 역겹습니다. 예전 극장판에서 오타쿠팬들을 엿먹이던 태도가 전혀 변하지 않은 거에요. 돈벌이나 실컷 하다가, 결국은 이런식인거죠. 신극장판 마지막까지 두고보기는 하겠는데...정말이지.
12/11/24 02:06
대체 어느정도길래....ㅠㅠ 저도 애니입문을 에바로 해서 다른 어떤 작품보다 애정이 깊은 작품인데 일단 보고 실망을 해도 해야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신극장판은 파도 좀 별로였었는데 ㅠㅠ
12/11/24 02:53
이번 극장판은 어딜가나 평이 매우 안좋더라구요. 파 까진 괜찮았는데 ...
뭐 평이 안좋다고 해도 흥행수입은 좋은 거 같더군요. 전 내년 '아노하나' 극장판과 '슈타인즈게이트' 극장판을 기다려야 겠네요.
12/11/24 02:54
큐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예상해본다면..
아무래도 파까지는 기존의 내용을 조금 변형시킨데서 전작의 완성도 덕분에 사람들에게 호응?을 받았지만 큐부터는 기존의 에바시리즈와는 다른 궤도로 가버리니 전작의 힘을 받지 못한게 큰듯싶네요. 더 이상 에바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지 못할 만큼 너무 우려먹었다는 반증이겠죠. 물론 그래도 저는 큐를 보러 가겠지만요..
12/11/24 04:06
저는 지난주 일요일에 보고 왔습니다.
보기 전에는 엄청나게 기대했었지만...... Aㅏ............................ 보기 직전에 서파를 다시 복습하고 나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감상시작.... 그리고 영화관을 나오면서 '나의 에바는 이러치 않아!'라고 외친뒤 10초뒤에 '아, 원래 에바는 이랬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구...... 심심할 때마다 파 BD를 돌려봤건만 Q는 ||보기 직전에만 다시 한번 보는 정도가 될 거 같네요-_-;
12/11/24 11:06
거봐요. 사골게리온 이럴줄 알았다니까요.
우리고 우려서 이젠 우릴 뼈도 없는데 국물을 우려내서 국물을 만드는 상황이죠. 에휴.. 그건 그렇고, 판권수입업체는 결정났답니까? 우리나라 개봉은 하는 거에요? 그냥 일본 여행 가는게 나을까요? 재밌어서 보려는게 아니고! 욕을 하려면 봐야 욕을 할 수 있잖아요!
12/11/24 11:42
뭐 아직 개봉도 안한작품, 네타만 보고 말하는 것도 좀 무리긴 하겠지만.. 적어도 스토리 라인 알려진것 그대로라면 동인 소설 느낌이 물씬 나네요. 저도 많이 실망스러울듯 합니다.
12/11/24 11:45
일본사는 친구는 3번을 봤다는데...
3번째 볼때는 어느정도 이해가 가더랍니다. 스토리의진행이 '급'하긴했지만 이해못할것도 아니라더군요. 오히려 주인공인 신지를 동정하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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