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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20:56
빨리 좀 하지... 참 사우스햄튼 같은 팀 상대하기전에 교체해서 승점을 챙겨왔어야 되는데
이건 뭐 맨유전 다 되서...
12/11/23 21:01
일단은 마크 휴즈가 짤려서 다행이고 선수단 장악이 되는 감독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QPR이 EPL잔류를 노리는 팀인데 그 레벨의 선수가 없어서 성적이 안나는게 아니니...
12/11/23 21:01
일단 레드납이 이런 팀 수습에는 일가견이 있는 감독이기 때문에 기대는 됩니다.
포츠머스도 그렇고, 토트넘도 부임 당시에는 거의 헤매던 상태였죠 문제는 지금까지 너무 승점을 드랍했다는 건데...일단 맨유전을 치르고 난 후의 선더랜드 원정이 분기점이 될 것 같네요
12/11/23 21:12
레드납이 중하위권에선 정말 명장이죠.
걱정되는건 박지성 스타일의 윙어는 잘 안쓰는 편이라. -_-; 근데 토트넘 시절에 파블류첸코같은 발느린 윙어도 심심찮게 썼고.. 하여튼 휴즈보다는 낫습니다. QPR 같은 팀에서는 어쩌면 퍼거슨, 무리뉴보다 더 나을거에요.
12/11/23 21:15
그러고보니 정줄 놓고 다니는 공격진들에게 온갖 욕과 함께 짧고 굵은 멘트를 막 날리는걸 볼 수 있을듯 합니다. 벤트에게 했던 그 드립도 여러번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12/11/23 22:20
과르디올라 QPR로 가라
너의 사상을 불어넣을수있는 정말 백지상태의 팀이고 구단주기 매년 몇백억씩 부어주고 유스시스템더 다해줄거같어
12/11/23 22:25
솔직히 너무 늦게 짤렸습니다
첼시 감독이었으면 벌써 4번은 짤리고도 남았을 긴 시간이었네요... 능력도 없는 감독을 구단쪽에서 왜 이리 오랫동안 믿어준지 모르겠네요 이전 맨시티에서도 그 화려한 스쿼드로 무재배만 하던 감독이었죠.. 레드납이 올 것 같고 그가 잘해내서 강등을 면했으면 좋겠습니다. 레드납 안온다면 소년명수 감독이라도 오면 좋을텐데 챔스 우승시킨 감독이니 아마 안오겠죠?
12/11/24 02:05
휴즈경질이후에 남은감독들을 머릿속으로 떠올려봤는데. 레드냅이 노는 감독중엔 가장 먼저 떠오르더군요.
레드냅이 올 이유가 없잖아?로 끝났는데.. 왔네요.. 충분히 qpr에겐 차고 넘치는 좋은 감독입니다. 휴즈는 빠이빠이.
12/11/24 17:17
진작에 짤렸어야 하는 감독인데 이제서야 짤리다니 .
선수로서는 최고였을지언정 감독으로선 최악의 커리어를 쌓고 계신 마크휴무 형님 ... 그나저나 해리 레드납이라.. 과연 박지성선수가 잘 살아남을지 걱정되는군요 레드납은 한번 눈밖에 나버리면 거의 중용을 안해버리니 -_-; 그런의미로 시세,타랍,호일렛 3대장 처리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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