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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31 21:27
아자!!!!
울산프런트나 선수, 감독님도 K리그 3위(챔스진출권)보다 우승을 더 바라더군요. 전북이 저 자리에 있었으면 했지만... 꼭 우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2/10/31 21:28
오늘 스타팅이 온전히 결승전에도 나올 수 있으니 자신감은 충분히 차오르네요.
다만 상대가 알 어쩌고 하는 애들이라.. 침대술에 말려들면 안될텐데요..
12/10/31 21:34
울산의 아챔결승 진출을 축하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 아챔 결승전 경기장 선정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본문의 역대 결승 경기장을 보니 일본이 두번이고 작년하고 올해는 한국인데 작년하고 올해하고 모두 우리나라 팀의 홈구장이네요.
12/10/31 21:38
오늘 이그노어의 두번쨰 골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이렇게 잘하는 이그노어가 내년에 결국 경찰청으로 빠지게 되는데 참 불운의 선수입니다. 일찌감치 군대만 다녀왔어도 확실히 외국에 나갈만한 실력인데 정말 안쓰럽습니다. 그래도 내년에는 국대 경기도 국내 경기가 많고하니 지금의 클래스를 쭉 유지해 주면 좋겠습니다. 예전부터 주장해 왔던 거라 싸월에서도 많은 분들과 싸우곤 했는데.. 국대 오른쪽 날개는 확실히 이그노어를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의 미칠듯한 화이팅과 수비가담만이 국대의 균형을 맞춰줄수 있다고 봅니다. 예전의 아픔을 딪고 화려하게 다시 비상하길 바랍니다. 이그노어~~
12/10/31 21:50
철퇴!! 올라갈줄 알았습니다. 리그에서도 아예 대놓고 힘 안빼려는게 지난 주말에 보여서리..크크크크.
....하지만 그걸 또 이기지 못한게 수원인건 그냥 기분탓이겠죠. 젠장. 여하튼 축하드립니다! 작년 전북의 아쉬움을 올해 울산이 씻어주길 바라겠습니다. ^^
12/10/31 22:38
작년에 전주성에서 허무하게 버스탔던 기억이...갈 때는 시끌벅적했던 버스가 고요했죠. 올해는 올 때도 시끌벅적한 버스가 됐음 좋겠네요!
12/10/31 23:05
2009년 파리아스의 포항이 정말 장난 아니었죠.
k리그도 그때가 가장 재미있었던걸로 기억나네요.(전 서울팬이었지만 ㅠㅠ) 그 엄청난 포항의 폭발적인 공격력은 타팀이지만 정말 매료될정도로 엄청났구요. 데닐손 보고싶다 엉엉 ㅠㅠ 리그에서의 전북셀로나 보는 또다른 즐거움까지.. 그리고 귀네슈의 서울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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