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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2/10/07 17:25
햇반 cf는 .. 후 ㅠㅠ
KT올레 cf는 .. 빠름 너무 많이 들어서 노이로제 걸릴거 같아요 ㅠㅠ sk 텔레곰 cf는 .. 뭔가 무섭네요 -_- 펜잘큐 cf는 .. 여자가 이뻐서 괜찮아요 신라면 블랙 cf는 .. 그냥 아이유 짱!! 개인적인 취향으로 최악은 sk텔레콤 cf네요.(다른건 지겹거나 오글거리는 수준인데 이건 거부감이 들었어요) 그 다음이 햇반 cf - KT올레 - 펜잘큐 입니다. 결론은 아이유가 최고입니다.
12/10/07 17:26
전 카라 스니커즈요.
비싼돈 들여 카라섭외해놓고선 파워업시켜야되는 쩌리로 만들어놈 거기다 스니커즈먹고 파워업시켜놓고서 하는일이라곤 프리킥에서 벽쌓기 -_- 광고콘티짠놈이 카라안티였거나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거나 둘중에 하나였음
12/10/07 18:11
올레 광고도 잘 만든 거 같은데 하도 나와서 지겨운 면이 있었고, SK광고는 꽤 좋아합니다.
펜잘큐도 나름 귀여운데요(....) [m]
12/10/07 19:15
SK LTE 'DONE' 캠페인는 발음이 '돈' 과비슷하여, 안그래도 통신비에 민감한 소비자들로부터
돈독이 오를대로 올랐구나, LTE로 돈 오지게 벌어먹을라고 하는구나 머 이런 부정적인 반응이 나와서 아예 캠페인 자체를 바꿔버렸죠.
12/10/07 19:30
저한테는 햇반이 최악...
신라면 블랙 처음에는 눈이 저절로 갔었는데 어느 정도 광고 횟수가 누적되니 최면을 거는거 같아서 짜증이 나더군요;
12/10/07 20:18
올해는 딱히 최악의 광고라고 할만한건 없는듯..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의 광고는 드라이피니쉬d 같아요. 어떤 남자분이 맥주 마시는 장면이었는데 진짜 바로 나가서 맥주 한캔 사오고 싶어지더라구요.
12/10/07 21:12
전 개인적으로 펜잘 광고를 보고 정신이 멍했습니다.
처음버젼인가 봤을때 영상에 여자분이 나오고 노래가 흘러나오길래 우와 얘네는 앨범홍보를 공중파 광고에서하네!!?? 했는데 갑자기 등장하는 펜잘 ...... 콘서트 버젼도 그렇고 뭔가 볼때마다 광고모델과의 괴리(?)가 느껴졌습니다 아 근데 추가적으로 의견을 말하자면 역대 최악의 광고는 살균세탁 하우젠 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광고 들으면서 소름돋긴 처음이었습니다 어우 지금 생각해도 크크크크...
12/10/07 21:33
나지나지나 바미바미나 광고는 전후좌우 아무것도 없고 광고모델이 혼자 캐리하는 광고의 전형이죠.. 햇반도 그렇고..
효과는 있었겠지만 좋은 광고는 아니라고 봐요. 물론 마몽드나 하늘보리(버스정류장 광고였죠? 남친 차 없다고 욕하는..)처럼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지만 않으면 일단은 괜찮습니다. 광고니까.
12/10/07 21:51
세스코요
도를 넘은 혐오광고는 광고회피를 일으킵니다 정말 너무 싫습니다 다른 해충박멸회사 차리고싶을만큼 싫습니다 펜잘큐는 보다보면 익숙해지는데 왜 티비를 보다가 밥맛이 떨어지고 집에 살충제를 뿌리고싶은 마음이 들면서 소름이 돋게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세스코 한때는 굉장히 센스있는 회사의 표본아니었나요 정말 너무 실망했습니다
12/10/07 22:19
전 삼성 복합기 광고에서 한국어 중간중간에 버터발음이 들어가는게 거슬리더라고요
삼성 스맕 복합기~ 삼성 스맕 복합기로 스맕 엂피스를 완성하세요 삼성 스맕 복합기 에이뜷이
12/10/07 22:44
자주 본다고 최악의 광고라고 하기에 아이유의 블랙신컵은 좋습니다!
아이유가 좋아서가 아니라... 광고 음악으로 다른 노래도 아니고 제주민요인 너영나영을 사용했어요. 그래서 호감가는 광고입니다. 아이유 목소리도 좋고... 아, 결론은 아이유인가;;
12/10/07 23:18
SK에 한표 걸겠습니다. KT는 그래도 그림에 유머코드라도 있는데,,
이건 뭐 파격적인 기획이란건 알겠는데, 도저히 오글거려서 볼수가 있어야죠.
12/10/08 00:38
집에 티비가 없고 영화관에서만 광고들을 봐서 그런지 워프랑 블랙 신컵이 최악이네요. 신컵이랑 워프는 한번에 몇번씩 반복해서 보여주는건지 지겨워 죽겠어요.
12/10/08 01:49
전 김수현이 부른 '바다의 왕자 마린 보이~'라고 나오는 광고요.
노래 가사가 오글토글이라서 싫었는데 월드컵기간 내내 어딜 틀던 나와서 정말 노이로제 걸릴 것 같았습니다. 덤으로 김수현까지도 싫어졌네요.
12/10/08 03:08
신라면이나 빠름빠름올레~ 경우엔 올해 몇 안되는 좋은 광고라 생각하지만 (아이유때문인거 인정합니다)
잦은 노출로 인한 피로도가 심한 경우라고 봐요 sk lte는 장단점이 있지만 개인적으론 착한척만하는 광고들을 싫어하는지라 강렬한 임팩트가 맘에 들었구요 햇반이랑 마몽드는.. 크크 펜잘은 광고학도들에게 최고 인기 광고공모전의 무대였던만큼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제품이었는데 격한 배신감을 느낀 광고네요 하지만 광고나 브랜드 캠페인의 완성도와 효과는 결코 정비례하지만은 않다는거죠 광고 전공자이자 20%광고쟁이로써 말씀드리자면 우울한 완성도와 동시에 상당한 광고효과를 뽐내는 2012년 광고로는 '삼성 갤럭시 + 스마트라이프 시리즈'들과 'KT스타워즈 워프', 그리고 '블랙박스 다본다'가 일품이라 봅니다 크
12/10/08 12:16
펜잘이 광고공모전 대상이었다니 이건 지원한 사람의 문제인가 심사하는 사람의 문제인가요. -_-
그냥 종근당 사장이 광고팀 들러서 내가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데 말야... 밀어붙여! 하고 만든 느낌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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