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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2/10/06 12:49
증세..개인적으로 월급 생활자로서 잘 쓰이기만 한다면 증세에 대해서는 찬성합니다. 결과적으로 촘촘해진 사회 안전망으로 보상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 세법이 철저하게 지켜지는 지, 예를 들어 성형외과/변호사/대형학원 등 뉴스에서 매번 나오는 탈세자에 대해 보다 엄격하고 끝까지 세금을 부과하고 받아내는지는 의문입니다. 우선 올리기 전에 지금의 시스템이라도 엄격하게 적용해서 돌려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12/10/06 12:53
역시나 저소득층은 증세에 반대가, 고소득층이 찬성이 높군요.
정작 저소득층 절대다수는 연말정산 하고 나면 세금 '0'원인데도.. 참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12/10/06 12:59
야권 지지층에서도 문후보가 앞서는것을 보니 역선택이란 말도 하기 어렵게 되었네요
이번대선에서 야권측이 승리하는 열쇠는 문=안간 얼마나 보기좋게 단일화 하냐에 달렸다고 봅니다
12/10/06 13:00
아무리봐도 설레발이 너무 심한데..
그리고 개인적으로 세금 문제에 대해 한마디 하자면 증세를 굳이 안 해도 지하경제를 양성화해서 세수를 늘리면 극적인 수준의 증세 없이도 충분히 필요한 세수 확대를 구현해 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나라 지하경제의 비율이 OECD 가입국 내 1위인가 2위이고 GDP 대비 지하경제의 비율이 OECD 가입국 평균의 2배라고 알고 있는데 지하경제 양성화도 꼭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12/10/06 13:47
추석 전의 결과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no=39364 와 비교하면,
안철수 후보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감이 표출되고 있고 그것이 전반적인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고, 박근혜 후보는 40대 지지율을 10% 가까이 회복하면서 지지율 반등의 근거가 되고 있군요. 지역적으로는 각자의 텃밭에서 표 집결 현상이 일어나고 있고, 박근혜 후보는 부울경 및 수도권에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문재인 후보는 그 다음 승부처인 충청권에서 상당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네요. 안철수 후보는 내일 정책발표가 굉장히 중요할 것 같네요.
12/10/06 15:10
지금 수준의 지지율이나 박근혜에대한 경제민주화, 복지확대의 착각이라면 대선에서 야당 필패네요.
예전과 다르게 방송국마저 편파성 보도를 마구 해대니 지지율 차이가 6:4로 벌어지지 않는 이상 야당 필패라고 봅니다. 투표장에 절반밖에 안나오는 젊은이들 포함한 지지율 조사에서 근소하게 이기고 있는 점에 야권 암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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