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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7 14:34
BULA님의 글을 또 보게되네요. 아이에 관한 글을 쓰실때마다, 시간이 이렇게 흘렀구나 라고 깨닫곤 합니다.
다음에도 글 꼭 올려주세요. 크크
12/09/07 14:46
기억이 맞다면.. 그 "맛이없어..." 라고 하며 세상 모든 짐 다 짊어진 표정으로 아빠를 바라보던 그 아이인가요?
너무 예쁩니다. 건강하게 잘 키워주세요
12/09/07 14:49
아들만 하나였을때 딸 있는 아빠들로부터 딸을 낳아봐라....정말 좋다라는 얘기 많이 들었고
들을때마다 그래요? 하며 그냥 웃어 넘겼지만 내심 속으로는 하긴 상대는 내 아들의 이쁨(?)을 모르니까....라고 속으로 생각했었죠 그러다가....둘째가 딸로 태어났는데........캬~~ 이거 또 전혀 모르던 신세계더라구요 군대 경험을 말로 설명 못하듯이....부모가 된다는걸 말로 설명 못하듯이....딸도 좀 그런면이 있어요 ;;;;
12/09/07 15:04
예쁜 아가네요. 마치 예전의 제 모습을 보는 듯....
은 농담이구요 저보다 백만배는 더 이쁩니다ㅠㅠ 크크크크킄 두 번째 사진은 감동적이네요
12/09/07 16:49
마시업써~ 이거 첨 봤네요. 너무 귀여워요 ㅠㅠ
음...저도 나중에 자식 낳을때 한번 해봐야겠어요. 그때는 DSLR 정도는 폰에 장착되어있지 않을까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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