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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6 23:47
오늘 자면
월요일이 옵니다. 무섭죠.. (뻘플이라 죄송합니다 '';; 그냥.. 힘들 땐 잠깐 딴 생각에 팔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머리를 월요일로 가득 채우시라고 한마디 적고 갑니다~)
12/08/27 01:37
시련이 왔을때..
누군가는 헤쳐나가기 위해서 스스로에게 자문 자답을 하거나.. 누군가는 다른 어떤것의 도움을 빌릴려고 하고.. 또 어떤 누군가는 자포자기해서 현실을 외면하려 하죠.. 개인적으로 3가지 행동 모두 다 정답 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떨때는 외면하고 뒤로 미루고 딴짓을 하다보면 해답을 찾을 때도 있고.. 또 어떤때는 다른 이에게 도움을 청해야 해답이 나올때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긴 시간 혼자 하나 하나 정리 하면 답을 찾아 가는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신이라는 존재도 인간을 돕기 위해 존재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로인해서 마음이 편해진다면야.. 그러니 어여 신을 팔아서 라도 칠종칠금 내놓으세요!!! 현기증 난단 말 입니다... 쿨럭.. 농담으로 받아주세요..
12/08/27 10:38
신에 대한 고민을 많이 가지고 있는 저로써는 여러 가지 이유로 공감이 많이 되는 글입니다.
제 글 솜씨는 허접하지만 언젠가 글을 써서 피지알 분들의 조언을 받아볼까 생각 중이기도 하고요.
12/08/27 10:46
전 무교이지만 신앙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안좋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독나 천주교에서 하는 '기도' 라는것이 스스로 자문자답하게 해준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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