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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1 00:06
감동적인 글귀들이 많네요~
트루먼 쇼의 대사는 잘못된거 같네요.. Good afternoon, Good evening and Good night 으로 알고 있는데..
12/08/21 03:31
여기 있는 영화들 모두 영화 좋아하신다면 시간 투자하셔서라도 볼 가치가 있는 영화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 영화들도 나이 먹어갈수록 90~00년대 영화들이 좋네요. 추억보정인건지 뭔진 모르겠지만.
12/08/21 10:50
마치...저에게 하는말같아서...너무너무 찡했습니다...
그말의 반복들이...내잘못이 맞다는 변명을 해도...몇번이나해도.....그 말의 파워는...정말..너무나도 강력했습니다.. 누구나..이겨내기 힘든 상처 하나쯤은 있는법이잖아요.... 오랜만에 좋은 의지 사냥을 보고싶네요... 아! 그리고 또 기억나네요.. 벤 애플렉이...맷 데이먼에게...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 언젠지 알어? 내가 너희집을 노크를 했을때..니가 없을때야...니가 어디로 떠났을때야.....(정확한 워딩은 잘 모르겠지만..하여튼 이런대사) 이 대사...만큼 친구의 우정을 보여준 대사가 있었나 싶어요.. 참 좋은영화입니다..
12/08/21 04:35
저는 지금 나오는 BGM의 영화가 꼭 있을거라 생각했는데..크크
노킹 온 헤븐스 도어에서 바다에 석양이 지는 모습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 모습들이 자주 나오는데 (떠나기 전부터, 마피아가 말하는것까지) 항상 인상깊었네요.. 저승에서는 얘기할거리가 별로없어서, 바다에 석양이 지는 모습을 못보면 얘기할게 없다.
12/08/21 20:51
모건 프리먼의 대사, 저게 명대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네요.
목소리도 정말 좋았고 대사에 맞게 나오는 푸른 바다의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12/08/22 00:02
임팩트로만 보면 프리덤이 넘사벽이었던거 같고..
사랑 쪽은 레옹의 마틸다 대사, 여운은 렛미인(스웨덴) 대사들이 참 오래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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